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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KAIST, 4년연속 1위 차지
201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총점 350점 만점 중 293점을 획득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POSTECH,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가 그 뒤를 이었다.
1994년부터 시작돼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는 총 9회 1위를 차지하고 4회 연속은 두 번째다.
우리 학교는 특히, 교육여건 및 재정, 교수 연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학평가는 중앙일보가 창간 46주년을 맞아 전국 4년제 대학 100곳(지난해 93곳)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여건(110점), 국제화(60점), 교수연구(110점), 평판·사회진출(70점) 등 4개 부문 점수를 합산(총 350점)해 종합성적을 매겼다. 본지 대학평가팀은 온라인시스템을 가동해 각 대학 자료를 받았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이 분석한 연구 실적 관련 자료는 대학과 상호 검증 과정을 거쳤다.기사링크 : 고려·성균관대 공동 5위 … 중앙대는 첫 톱10 올라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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