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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태, 정희태 교수, 차기철 총동문회장,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 선정
우리대학 배종태 교수(경영공학부)와 총동문회장인 차기철 ㈜인바디 대표를 비롯한 산업계 및 학계인사 42명이, 그리고 정희태 교수(생명화학공학과) 등 61명이 한국공학한림원의 2019년 신입 정회원과 일반회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최고 권위의 공학기술 분야 원로 및 전문가 단체다.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을 선정하는 등 산업 경쟁력 제고와 인재양성과 관련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년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일반회원 중에서 회원 투표를 통해 정회원을 선정한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은 공학계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공학한림원이 있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권위자’ 대접을 받는다. 정회원이 되려면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 일반회원 자격을 받은 뒤 별도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올 1월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은 285명, 일반회원은 343명이 활동 중이며 만 65세 이상 원로회원 432명과 외국회원 71명도 활동하고 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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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팀 조성환 환경감독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우리 대학 시설팀에서 근무 중인 조성환 환경감독관(58·사진)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인데 동백장은 무궁화장(1등급)과 모란장(2등급)에 이은 3등급 훈장이다.
조 감독관은 KAIST 교내 봉사단체인 선우회장 등을 지내면서 40여 년 간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희망을, 불우청소년에게는 장학금 지원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장애시설에서는 주말마다 목욕봉사를, 도서벽지 학교에는 교육기자재와 운동기구 등을 기증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또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통 유성구협의회장으로 통일관련 단체들 간 가교 역할을 하면서 통일강연회, 중·고등학생 역사 통일 골든벨 개최와 청소년을 직접 인솔해서 DMZ를 견학하는 등 평화통일 현장학습 등을 통한 통일 홍보 공감대 형성 및 확산 운동에도 기여했다.
한편, 조성환 환경감독관의 훈장수여식은 20일 오후2시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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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KAIST 총동문회장에 차기철 (주)인바디 대표 선임
〈 차 기 철 총동문회장 〉
우리 대학 총동문회는 제24대 총동문회장으로 차기철(사진·60세) ㈜인바디 대표를 선임했다.
차기철 신임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기계공학과(80학번) 석사학위와 미국 유타대에서 생체공학과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한 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후과정(포닥, Post-Doc)을 마쳤다.
현재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등 각종 의료기기 및 의료 가전제품과 관련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인바디의 대표이사와 연세대 기계공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차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이다. KAIST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3일 오후 5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리는‘2018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다.
차기철 신임회장은 “KAIST는 6만여 동문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마음의 고향”이라며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동문 등 누구나가 KAIST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동문회 조직을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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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AIST 학위수여식 개최
우리 대학은 17일(금) 오후 2시 대전 본교 류근철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17 KAIST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638명, 석사 1,335명, 학사 794명 등 총 2,767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개교 이래 박사 11,731명, 석사 30,176명, 학사 16,482명 등 총 58,389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장무 KAIST이사장, 고정식 총동문회장, 교내외 인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하여 이들의 앞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학사과정 수석 졸업의 영광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송영기씨가 차지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사장상은 기계공학과 조재형씨, 총장상은 수리과학과 박민재씨, 동문회장상은 바이오및뇌공학과 김영훈씨, 기성회장상은 생명과학과 박지원씨가 받게 된다.
최연소 박사의 영광은 화학과 오서희(24)씨가 차지했다. 오서희씨는 본교 화학과 학사과정을 마치고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하여 3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는다.
한편, 일란성 쌍둥이인 이혜승, 이혜인 쌍둥이 자매는 기계공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이날 나란히 졸업하게 됐다. 언니 혜승씨는 “고단한 대학원 과정에서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동생이 있어서 큰 힘이 되었고, 연구와 학업에서도 서로의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도움을 주고받았다”며 서로의 졸업을 축하했다.
강성모 총장은“자신의 열정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문제,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높은 가치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찾아내 해결할 때 크게 성장할 수 있다”며“따뜻한 마음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서 세계사회에도 크게 공헌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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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이정권 교수, 국제음향연합회(ICA) 부회장 재선
〈 이 정 권 교수 〉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 이정권 교수가 국제음향연합회(International Commission for Acoustics) 부회장에 재선됐다.
이 교수는 지난 2015년 전임 부회장의 유고로 인해 한국인 최초로 부회장에 선출됐다. 이후 잔여 임기를 안정적으로 마치고 재선에 성공해 2019년까지 향후 3년 간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이 교수는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국제음향연합회 학술대회(ICA Congress)의 2022년 개최지를 경상북도 경주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고, 이 학술대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음향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됨으로써 정보화 사회에서 자동화, 기계학습, 가상현실화 등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 음향에 대한 국내 연구진의 사기 진작 및 국제적 위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951년 설립된 국제음향연합회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존재하는 음향학회의 연합회로 현재 46개 국가가 정회원, 4개국이 옵저버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그 외에도 오디오공학회(Audio Engineering Society), 국제초음파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Ultrasonics), 국제소음제어공학회(International Institute of Noise Control Engineering) 등 8개의 대규모 국제학회 및 국제학술대회조직이 가입돼 있다.
이 교수는 “국제조직에서의 학술활동은 전 세계의 음향연구 및 적절한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의미가 있다”며 “우리나라 젊은 연구자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이끄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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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 교수, 한국생명공학연합회 초대 회장에 선출
한국생명공학연합회는 25일(목) 용평리조트에서 관련분야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김정회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6년 8월 26일부터 2017년 8월 25일까지 1년이다.
한국생명공학연합회는 우리나라 생명공학의 발전과 학술활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한국생물공학회, 한국식품과학회, 대한약학회 등 4개 학회가 참여해 만든 학술단체 연합회다.
김 교수는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자일리톨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유전공학자로 현재는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정회 교수는 “연합회는 생명공학 연구자들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우리나라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과 보급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생명공학연합회는 25-26일 이틀 동안 제1회 한국생명공학연합회 심포지엄을 연다. ‘생명공학, 산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체 마이크로비옴 : 의과학적 중요성 및 미래 바이오 산업(고광표 서울대 교수) △ 혈액, 산업을 만나다(박두홍 녹십자연구소장) △ 식품생명공학 산업의 미래 : 창발과 융합(이기원 서울대 교수) △ 바이오 벤처와 미래 먹거리 산업 (허원 강원대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끝.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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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억 교수, 대한산업공학회 회장 선출
〈 이 태 억 교수 〉
우리 대학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이태억 교수가 대한산업공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20일 실시된 제 22대 차기 회장 투표에서 회장으로 당선됐고, 추계 학술대회 기간에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후 2017년 1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이 교수는 KAIST 에듀케이션3.0 추진단장, 교수학습혁신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교수와 학생들 사이의 상호작용 토론 혁신교육법인 플립 러닝(거꾸로 학습)과 MOOC(온라인대중공개강좌)의 확산에 공헌했다.
또한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하고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교육안전정보분과위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 대학 발전에 힘써왔다.
이 교수는 “산업공학이 미래 성장동력의 발굴, 산업혁신, 기술융합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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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교수,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 회장 취임
〈 강 성 원 교수 〉
우리 대학 전산학부 강성원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의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3월 회장으로 선출된 강 교수는 2018년 2월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강 교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제품라인공학, 소프트웨어 시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4명의 박사와 40명의 석사 졸업생을 배출했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는 카네기멜론 대학 소프트웨어공학 석사프로그램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지도했고, 2012년에는 저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의 초대-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의 근본 원리들’을 출간했다.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의 학문적, 교육적, 기술적 발전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7년 설립됐다.
소사이어티 논문지 발간, 한국소프트웨어공학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 연구소, 기업체, 정부기관에서 회원들 간 이론, 경험 및 기술 공유의 장을 제공했다.
강 교수는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가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새 회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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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위수여식 개최 … 졸업생 2,766명 배출
우리 대학은 19일(금) 오후 2시 교내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16년 KAIST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이장무 KAIST이사장, 고정식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 졸업생, 학부모 등 5천여 명이 참석한다.
졸업식에서는 박사 570명, 석사 1,329명, 학사 867명 등 총 2,766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11,093명, 석사 28,841명, 학사 15,688명 등 총 55,622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학사과정 수석 졸업의 영광은 화학과 이윤범(22)씨가 차지했다. 이사장상은 수리과학과 진우영 학생, 총장상은 생명과학과 유은희 학생, 동문회장상은 항공우주공학과 조민현 학생, 기성회장상은 전산학부 장윤석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성모 총장은 “KAIST 졸업생은 이제 학문적 깊이와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을 두루 갖췄다”며 “거친 바다로 나가 도전하고 인류발전에 공헌하는 큰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패트릭 애비셔(Patrick Aebischer)로잔연방공과대학교 총장에게 KAIST 명예박사 학위가 수여된다. 끝.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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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선임
우리 대학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소속의 김명자 초빙(특훈)교수가 제 19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에 선임됐다.
김명자 교수는 헌정 사상 최장수 여성장관으로 7대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17대 국회의원, 국회윤리특별위원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KAIST 총장자문위원이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여성과학자 최초로 과학기술훈장 1급인 창조장을 수훈하였다.
45년간 학계·입법부·행정부에서 경륜을 쌓아온 김명자 교수는 소통과 신뢰의 거버넌스, 사회적 기술 등 ‘따뜻한 과학기술’, 지역과총 역할 강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내세워 압도적인 표차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1966년 창립한 과총은 이공계 전 분야에 걸친 학술단체 및 관련협회 등 590개 과학기술단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500만 과학기술인을 대변하여 국가 과학기술정책 형성과 집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직이다.
김 교수는 오는 26일 정기총회 대의원 승인을 통해 정식 임명되면 과총 5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회장으로 2017년 3월부터 3년간 과총을 이끌게 된다.끝.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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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족소풍은 KAIST 락 페스티벌과 함께
우리 대학은 오는 3-4일 KAIST 본관 앞 잔디광장과 노천극장에서 ‘KAIST 아트 & 뮤직 페스티벌 2015(KAMF)’를 개최한다.
‘예술문화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소풍’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학 캠퍼스 내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락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 인디밴드 락 공연 △ 공예품 벼룩시장 운영 △ 종이접기 체험행사 △ 단편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축제 무대에는 △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음반상을 수상한 글렌체크 △ 블독 맨션의 보컬 겸 싱어송 라이터 이한철 △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한 칵스 △ 2012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서 숨은 고수로 선정된 후후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 스웨덴 세탁소, 라이프 앤 타임, 데드버튼즈, 에이퍼즈, 버닝햅번, 솔루션스, 빌리카터, 피터팬 콤플렉스, 쏜애플, 김반장과 윈디시티, 빌리어코스티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종이문화재단 김영만 원장이 진행하는 종이접기 체험행사와 풍선아트, 핸드메이드 팔찌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13개 벼룩시장 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김강인 KAIST 학부 총학생회장은 “평소 대전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락 뮤지션들이 이번 행사에 대거 참여한다”며 “대전시민들이 락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의 상세정보는 홈페이지(www.kamf.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람권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끝.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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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풍현 교수, 한국원자력학회장 취임
성 풍 현 교수
우리 대학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성풍현 교수가 9월 1일자로 제28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으로 학회를 이끌게 된다.
성풍현 교수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MIT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미국원자력학회 한국지부 지부장, 미국원자력학회 인적요소 및 제어계측 기술분과(HFICD)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국제학술지(NET) 편집위원장 겸 NET SCI 등재 추진위원장과 원자력계측제어 및 자동원격 연구부회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현재 4,200여명의 회원이 전문분야별 10개의 연구부회에서 활동한다. 한국원자력학회의 국제 학술지인 NET는 2007년에 확장판 SCI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됐고 현재는 핵심판 SCI 데이터베이스 진입 추진 중이다.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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