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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BK21 최상위 평가 받아
우리 학교 BK21 6개 사업단(팀)이 작년에 이어 매년 실시하는 연차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 대학이 참여한 총 13개 사업단(팀) 가운데 46%가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내실적인 면에서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다.
우리대학은 2단계 두뇌한국(BK) 21 사업에서 과학기술분야 8개 사업단, 인문사회분야 1개 사업단, 소규모 핵심분야 4개 사업팀, 총 13개 사업단(팀)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 중 과학기술분야 4개 사업단, 인문사회분야 1개 사업단, 핵심분야 1개 사업팀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BK21전자통신기술사업단(정보기술), 재료사업단(재료), 수학인재양성사업단(수학), 원자력수소사업팀(원자력공학), U-city실헌을 위한 Service Engineering(산업공학)에 대한 연구사업팀이 각 분야에서 2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2단계 두뇌한국(BK) 21사업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석•박사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post-doc 등)을 지원하여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및 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을 통한 고급 연구개발 선도인력 양성을 주요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최우수 평가분야
▪ 기계분야: 카이스트 가치제조 기계사업단(기계항공시스템학부)
▪ 화공분야: 화학공학사업단(생명화학공학과)
▪ 물리분야: 선도물리교육사업단(물리학과)
▪ 생물분야: 한국과학기술원 BK21생물사업단(생명과학과)
▪ 디자인분야: 인간중심 기술혁신 디자인 교육연구단(산업디자인학과)▪ 생명/컴퓨터공학분야: 바이오의료 정보기술 사업팀(바이오및뇌공학과)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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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MBA, 국내 최초 FT 글로벌 랭킹 100위권 진입
- 해외경험∙취업서비스만족도 평가는 런던∙하버드 MBA보다 높아
- 아시아에서는 홍콩과기대 등 7개 MBA만 순위에 들어
우리학교 MBA가 국내 풀타임 MBA로는 최초로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하는 ‘2011 글로벌 100대 MBA’ 랭킹에 진입했다. KAIST MBA는 세계 랭킹 99위, 아시아 랭킹 7위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KAIST MBA는 해외 연수, 교환학생 등 ‘해외 경험’ 부문에서 6위, ‘학교의 취업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17위로 상위에 랭크됐고, 졸업 후 3개월 내 취업률은 100%를 기록해 런던 비즈니스 스쿨이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3년간의 ‘박사 배출 수’ 평가에서도 상위권인 25위에 올랐다.
라비 쿠마르 학장은 “2009년 경영자과정(Executive Education)이 랭킹 45위에 선정된 데 이어 풀타임 MBA가 세계랭킹 100위권에 든 것은 카이스트가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명문 MBA임을 입증한 것이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스쿨과 수준 높은 해외연수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점, 미국식 전일제 MBA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온 점 등이 인정되었다”고 말하고, “2014년 50위 권내 진입을 목표로 세부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영국의 런던 비즈니스 스쿨과 미국의 와튼 스쿨이 공동으로 종합 1위에 올랐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권 MBA로는 홍콩과학기술대(UST) 비즈니스 스쿨이 종합 6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매년 1월에는 세계 풀타임 MBA, 매년 10월에는 파트타임 EMBA를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타 매체에서 발표하는 랭킹에 비해 MBA 졸업 후 커리어 및 연봉 상승률 등에 높은 가중치를 두는 순위 산정으로, 글로벌 MBA 랭킹을 참고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공신력 있는 평가다.
2011.02.07
조회수 1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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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영재기업인교육원, 2011학생선발캠프 개최
우리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원(원장 이광형) 산하 IP영재기업인교육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KAIST IP(지식재산; Intellectual Property) 영재기업인교육원 2011년도 학생선발 캠프’를 KT 인재개발원(대전 서구 괴정동)에서 개최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전국 중고등학교 학교장이 추천한 286명의 학생 중에서 서류전형을 거쳐 1차 선발된 152명이다. 이 학생들은 2박 3일간의 캠프전형 및 면접을 거쳐 75명 내외의 학생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의 2차전형인 선발캠프는 개인검사, 개인평가, 팀별평가 및 면접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작년에 실시되지 않은 면접평가가 추가 실시된다. 팀별평가는 첫날인 26일에 주어진 문제를 27일까지 1박 2일간 팀별로 해결하여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에 발표하는 형식이다. 또한 27일에는 개인검사와 개인과제 평가가 진행된다. 개별면접 및 그룹면접은 26, 27일 양일간 개인별 또는 팀별로 실시된다.
개인과제와 팀과제를 통한 평가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윤리의식,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측정한다. 면접을 통한 평가에서는 도전정신, 윤리의식 등을 심사하게 된다.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을 받아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50명을 선발하여 교육중이다. 현재 교육중인 100명의 학생들은 작년 12월에 선발된 1기생들로, 내년 1월까지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은 후 교육원의 이수규정에 따라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2년차 심화과정으로 진학하게 된다.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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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KAIST 감사 선임
- 제15대 감사에 고기석 前 대통령실장실 부속실장(선임행정관) 선임
우리학교는 지난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05회 KAIST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5대 감사로 고기석(高基錫, 52) 前 대통령실장실 부속실장(선임행정관)을 선임했다.
지난 13일 교과부 장관의 승인을 거쳤으며 임기는 10월 16일부터 시작해 3년간이다.
고 신임 감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 및 하버드대학교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하버드대학교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 감사는 외교통상부 외신대변인 겸 정책홍보팀장으로 관직에 입문한 뒤 국무조정실 특정평가국장, 국무총리실 정책분석국장을 거쳐 대통령실장실 부속실장(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고 감사는 2005년 9월부터 외교통상부 외신대변인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반기문 장관의 UN 사무총장 선거대책 홍보반장, APEC, ASEAN, ASEM, 독도문제, 북핵 6자회담, 한미 FTA 등과 관련한 다양한 공공외교(public diplomacy) 업무를 수행했다.
이어 2007년 1월부터 국무조정실 특정평가국장, 국무총리실 정책분석국장으로 재직하면서 20여개 부처의 중앙행정기관 업무평가를 총괄하고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평가 등의 제도적 발전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정책현안 및 문제정책의 분석․평가를 주도해 구체적 정책대안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책화했다.
특히, 국무총리실 재직 중 최초로 ‘저탄소녹색성장평가‘ 제도를 직접 설계했으며, 정책 분석․평가의 전문성, 까다로운 정책현안의 조율 및 대안도출 능력, 정무적 판단력 등을 인정받아 2009년 9월부터 대통령실장실 업무를 총괄하면서 최근까지 대통령실의 주요업무 및 국정운영을 원활하게 뒷받침해왔다.(끝)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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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BK21 최상위 평가받아
우리학교 BK21 6개 사업단(팀)이 매년 실시하는 연차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받았다.
또 13개 참여 사업단(팀)의 46%가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는 등 내실적인 면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우리대학은 2단계 두뇌한국(BK) 21 사업에서 과학기술분야 8개 사업단, 인문사회분야 1개 사업단, 소규모 핵심분야 4개 사업팀, 총 13개 사업단(팀)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 중 과학기술분야 3개 사업단, 인문사회분야 1개 사업단, 핵심분야 2개 사업팀이 이번에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화학공학사업단(화학공학), 선도물리교육사업단(물리학), BK21 생물사업단(생물)이 각 분야에서 2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2단계 두뇌한국(BK) 21사업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석·박사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post-doc 등)을 지원하여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및 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을 통한 고급 연구개발 선도인력 양성을 주요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최우수 평가분야
▪ IT분야: 전자통신기술사업단(전기및전자공학과)
▪ 기계분야: 카이스트 가치제조 기계사업단(기계항공시스템학부)
▪ 수학분야: 수학인재양성사업단(수리과학과)
▪ 디자인분야: 인간중심 기술혁신 디자인 교육연구단(산업디자인학과)
▪ 생명/컴퓨터공학분야: 바이오의료 정보기술 사업팀(바이오및뇌공학과)
▪ 산업공학분야: U-city실현을 위한 Service Engineering에 대한 연구사업팀
(산업및시스템공학과)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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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출연연구기관 경영성과 평가‘우수’
- 서남표 총장 부임 이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우수’선정 -
우리학교가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직할 출연연구기관 경영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평가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매년 실시하는 경영성과 평가는 각 기관의 설립목적과 임무에 부합한 경영활동 및 성과를 점검, 경영 효율화 정도를 평가하여 기관의 중장기 목표와 연계한 발전방향 검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기관비전수립, 고객만족경영, 인적자원고도화, 연구․사업관리체계, 예산․재무관리 및 교육과정특성화 등 거의 모든 세부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선도적 경영비전과 발전목표 및 세부방안의 구체적 실행력이 타 기관들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 과학문화 확산 및 기관홍보를 통해 대국민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많은 기부금을 유치한 점, 우수 외국인 교수 및 여성 교수 유치, 테뉴어 제도 강화, 영년직 및 특훈교수 제도 등 글로벌 연구 집단 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에 반영됐다.
반면 국가 R&D 사업보안관리 부문과 학연산 협력체제 부문에서는 좀 더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양지원 대외부총장은 “우리학교의 모든 구성원은「KAIST가 선도하는 혁신적인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고, KAIST에서 개발된 연구결과가 인류의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이를 통해 국가와 인류에 공헌하고자」하는 변함없는 KAIST의 목표를 이루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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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전기차, 모바일하버 성과평가 해명
- 출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2010. 5. 18(화) 발표한 해명자료
□ 언론사명 : 매일경제신문(경제), 한국경제신문(경제), 전자신문(IT/과학), 연합뉴스(IT/과학), 헤럴드생생뉴스(생활/문화)
□ 보 도 일 : 2010. 5. 18(화)
□ 제 목 :
o 매일경제신문 :「온라인전기차·모바일하버 낙제점」
o 한국경제신문 :「KAIST ‘온라인전기차’ 낙제점」
o 전자신문:「KAIST ‘온라인전기차’ ‘모바일하버’ 사업 “상용화 가능성·타당성 낙제점”」
o 연합뉴스 :「KAIST ‘온라인 전기차’ 평가 낙제점」
o 헤럴드생생뉴스:「KAIST ‘온라인 전기차’ 평가 낙제점」
□ 보도내용
◦ KAIST의 역점 사업인 ‘온라인 전기차’와 ‘모바일 하버’가 정부의 최종 사업성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는 내용
-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제출한 ‘온라인 전기차 및 모바일 하버 관련 원천기술 확보사업 성과평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최종 평가점수에서 온라인 전기자동차 사업이 52.1점(100점 배점), 모바일하버 사업이 58.5점을 받았다고 보도
□ 사실 확인 및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입장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입장
-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공한 보고서는 STEPI가 제출한 최종 보고서가 아니며, 특히 공식적으로나 대외적으로 발표한 자료가 아님
-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발표 시점이나 발표자 등의 의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함. 특히 KAIST 총장 선출 등 미묘한 현 시점에서 미완성된 보고서가 언론에 공개된 것은 연구자들의 자율적·독립적인 연구결과가 바람직하지 않게 이용되었다는 점에서 특히 유감임
- 본 연구의 극히 일부분을 전체 맥락 없이 주관적이며 선별적으로 확대 해석함으로써 연구진 전체의 균형된 연구 결과에 대해 연구자들의 고유한, 전문적인 연구 영역을 침해한 것으로 관계자들의 정중한 사과와 사후 이와 유사한 사례의 재발이 없기를 바람
◦ 사실 확인 내용
- 온라인전기차의 경우 원천기술의 개발 성과는 인정되며 사업계획 당초의 기술개발 목표치를 달성
- 모바일하버의 경우 원천기술이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성과는 충분치 않으나 관련 세부 기술에 대해 현존하는 거의 모든 기술들을 조사 분석하여 그 중에서 모바일하버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 나가는 방법으로 일부 가시적인 성과는 있었음
- 온라인전기차의 경우, 평가의 최종 결론은 무선전력전송의 원천기술 확보 차원의 중장기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응용가능한 분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원천기술 중심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자는 것임
- 본 사업평가의 평가지표는 기초연구+개발연구라는 사업의 특수한 성격을 고려하여 별도로 설계되었으며 따라서 본 평가결과의 절대점수는 과제의 우수/미흡을 판별하는 기준으로 사용될 수 없음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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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의대 없는 중소 종합대학’ 국내1위, 아시아 3위
우리대학은 조선일보가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0년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의대 없는 중소 종합대학’ 부분에서 국내1위, 아시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한국 대학들의 논문이 급속히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특히, 우리대학의 논문 수는 지난해 평가에서의 9791편에서 1만3817편으로 41.1%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 2007년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른바 ‘대학 개혁’의 결실이 이제 막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평가는 아시아권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국제 고등교육 기관평가로, 올해 평가에는 국내 80개 대학을 포함해 아시아 11국 448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기준으로는 ▲연구능력(60%) ▲교육수준(20%) ▲졸업생 평판도(10%) ▲국제화(10%) 등 4개 분야를 점수화해 순위를 매겼다.
우리학교는 학계 평가 19위, 교원당 논문 수 17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1, 2위 대학들보다 국제화면에서 다소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들어 ‘생활의 국제화 정책’등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에 향후 국제적인 인지도가 더 올라갈 것이다.
올해 평가부터는 의대가 있는지 여부와 대학의 학생규모를 반영해 의대를 포함한 종합대학, 의대 없는 대규모 종합대학, 의대 없는 중소 종합대학, 특성화 대학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따로 순위를 매겼다.
한편, 의대를 포함한 전체 순위 평가에서는 홍콩대가 아시아 1위, 서울대 6위를 차지했고, 의대가 없는 카이스트와 포스텍이 각각 아시아 13·14위로 국내 2·3위였다.
조선일보는 우리학교가 지난해 정보통신대(ICU)와 통합한 후 ‘시너지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아 올해는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며, 하지만 학계 평가(연구능력부문)가 아시아 최고 수준이고 국제화 지표가 상승세라 향후 순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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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웹사이트 A학점 받았다!
KAIST 웹사이트가 조선일보사 발행월간지 이코노미 플러스와 웹발전연구소가 공동조사한 "대학 웹사이트 품질평가"에서 A학점을 받았다. 양방향 소통의 채널로 중요성이 더해지는 웹사이트에 대한 이번 평가는 100대 기업분야, 정부부처분야, 지자체분야, 대학웹사이트 분야 등으로 분야별 평가를 시도했다. [이코노미플러스]와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교수팀(웹발전연구소)이 공동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KAIST는 총 197개 대학 중에서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총점 100점 만점에 87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품질검사 5] 4년제대학 - 부경대, 한국해양대, KAIST "A", 포항공대 둥 주요명문대는 "낙제점"이란 제목으로 보도된 이번 기사에서 총 197개 4년제 대학 웹사이트의 웹접근성, 웹사용성 등의 품질을 평가했다고 밝히고 있다. 주요랭킹은 전체 대학 중 5.1%인 10개 대학만이 "양호(A등급)"이었으며, 13.7%(27개)의 대학은 "미흡(B등급)"하다는 평가였다. 나머지 160개 대학은 모두 "매우 미흡(C등급)"에 속했다. 다음은 주요대학 순위(순위 - 합계 - 등급 순)
01위 부경대학교 - 91.5점 - 우수(S)
02위 KAIST, 한국해양대 - 87점 - 양호(A)
04위 충북대학교 - 86점 - 양호(A)
05위 서울기독대 - 83.5점 - 양호(A)
06위 공주대학교 - 82.5점 - 양호(A)
07위 서울대학교 - 80점 - 양호(A)
08위 대구교육대 - 80점 - 양호(A)
09위 한국예술종합학교 - 80점 - 양호(A)
10위 한림대학교 - 80점 - 양호(A)
11위 광주과기원 - 78,5점 - 미흡(B)
...
22위 성균관대학 - 73,5점 - 미흡(B)
...
31위 충남대학교 - 71점 - 미흡(B)
...
37위 연세대학교 - 70점 - 미흡(B)
...
75위 한양대학교 - 65,5점 - 매우 미흡(C)
77위 이화여자대 - 65,5점 - 매우 미흡(C)
...
90위 고려대학교 - 64점 - 매우 미흡(C)
...
125위 포항공대 - 61점 - 매우 미흡(C)
129위 부산대학교136위 - 60.5점 - 매우 미흡(C)
136위 숭실대학교 - 60점 - 매우 미흡(C)
...
154위 숙명여대 - 58점 - 매우 미흡(C)
162위 한동대학교 - 57.5점 - 매우 미흡(C)
195위 홍익대학교 - 50,5점 - 매우 미흡(C)
관련기사보기 (조선일보 발행 월간지 이코노미PLUS 2010년 2월호)이코노미플러스 & 웹발전연구소 공동조사 100대 기업•정부부처•지자체•대학 웹사이트 품질 평가
월간지 이코노미Plus 2010년 2월호 인터넷판 기사이미지
2010.03.04
조회수 1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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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QS대학평가 공학 · IT분야 세계21위
우리학교가 영국 "더 타임스(The Times)"와 대학평가기관 QS가 10월 8일 발표한 "2009년 세계대학평가"에서 공학·IT 분야 세계 21위라는 국내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34위에서 13위나 올라갔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평가가 시작된 2004년부터 6년연속 공학-IT분야에서 세계 50위권에 속한 국내 유일의 대학이 됐다.(04년 37위, 05년42위, 06년 37위, 07년 48위, 08년 34위)
공학․IT분야에서 서울대는 27위를 기록해 KAIST(21위)와 서울대(27위)가 공과대학 분야에서 세계 명문대학임을 확인했다. 한편 포스텍은 작년143위에서 62단계를 뛴 81위를 기록했고, 연세대는 139위(작년 209위), 고려대는 155위(작년 20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공학․IT분야 세계 200위권 대학에 KAIST, 서울대, 포스텍,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5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종합평가 순위에서 KAIST는 지난해 종합 95위에서 26단계를 올라선 69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50위에서 3단계 올라선 47위를 기록했다. 포스텍은 종합 134위(작년 188위), 연세대 151위(작년 203위), 고려대는 211위(작년 23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세계 100위권 대학에는 국내 최정상 대학인 KAIST와 서울대 두 곳만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나라별로 100대 대학에 포함된 숫자로는 미국이 32개 대학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영국이 18개, 호주 8개, 일본 6개, 네델란드, 독일, 스위스, 캐나다 등이 4개 대학, 홍콩은 3개 대학, 그리고 대한민국, 덴마크, 스웨덴, 싱가포르, 아일랜드, 중국, 프랑스 등에서 각각 2개 대학이 100위권에 포함됐다. 이 밖에 뉴질랜드, 대만, 벨기에 등 3개 국가에서 각각 1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세계대학 종합평가에서 KAIST는 종합 69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95위에 비해 26계단을 올라섰는데, 이는 미국의 명문대학들인 조지아공대(86위), 퍼듀대(87위), 텍사스대학(76위) 등을 비롯해 세계적으로는 스웨덴 웁살라대학교(75위), 네델란드의 델프트공대(83위), 싱가포르의 난양공대(73위), 독일의 뮌헨대학교(98위) 등을 앞선 기록이다.
대학평가 홈페이지 http://www.topuniversities.com/
2009.10.08
조회수 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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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및환경공학과 논문지수 세계최고
우리학교 건설 및 환경공학과의 1인당 논문 지수가 미국 최상위 5개 대학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25일자 중앙일보 대학평가 보도에 따르면,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의 교수대비 논문수는 3.2편으로 미국 최상위권 대학인 스탠퍼드 대학(2.9편)이나 조지아공대(2.3편)을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국내대학 학과평가에서 15년동안 부동의 1위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금년의 경우에는 2위와의 격차가 너무커서 아예 평가순위에서 제외하고 해외대학과 비교를 시도하였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3793233
2009.09.28
조회수 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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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2년연속 종합1위!
우리학교가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에서 실시하는 2009 대학평가에서 종합1위를 차지했다. 2009년 9월 23일(수)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KAIST는 전국 4년제 대학 88개 일반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2006년 이후 3년만에 2위에 올라섰으며, 포스텍(포항공대)는 작년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또한 올해 평가에서는 대학의 특성에 따라 <인문사회중심>, <이공계중심>, <종합계열중심> 등의 세분화된 평가가 동시에 치뤄졌는데, 이공계중심 평가에서도 KAIST는 1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391/3789391.html?ctg=1201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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