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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호 교수, 네이버 커넥트재단 초청 '금융속의 확률' 강연 실시
〈 최 건 호 교수 〉 우리 대학 수리과학과 최건호 교수가 지난 3월 30일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강당에서 '금융 속의 확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최 교수는 네이버 커넥트 재단 초청을 통해 이번 릴레이 강연에 합류했다. 옵션 이론을 중심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질문 시간을 포함 두 시간 진행된 강연은 수학의 대중화을 목표로 하는 커넥트 재단이 매달 개최하는 강연 가운데 하나이다. 강연 동영상은 커넥트재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끝.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757447&memberNo=23260204&navigationType=push
2017.04.21
조회수 7499
KAIST-SBCK,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연구 위해 산학협력 협약
KAIST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인 에스비씨케이(이하 SBCK)는 26일(화) 오후 5시 KAIST 총장실에서 강성모 총장, 이승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 사물인터넷(IoT) ․ 빅데이터 분야에서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농업 및 유통, 스마트 팩토리 사업의 핵심 플랫폼과 서비스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의 성과를 세계시장에 확산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서로가 가진 강점을 결합해 미래 스마트 분야 사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모 총장은 “사물인터넷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KAIST와 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진 SBCK와의 이번 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서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CK는 모 그룹인 소프트뱅크그룹이 향후 성장전략 분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로봇 등을 선정하고 이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한국 내 기술과 기업을 발굴해 세계시장에 함께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CK의 모회사인 소프트뱅크그룹은 최근 IBM의 인공지능 기술인‘와슨’을 활용해 감성 로봇인‘페퍼(Pepper)’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SBCK는 일본의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로 1991년 설립됐다. 현재 1200여개의 파트너를 보유한 국내 1위의 소프트웨어 유통회사로 일본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KAIST전산학부는 지난 2005년부터 미국의 MIT, 영국의 캐임브리지대, 스위스의 취리히공대, 중국의 푸단대, 일본의 게이오대와 함께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소개한 ‛Auto-ID Labs'를 공동 운영하며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행 표준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끝. ※ Auto-ID Labs은 네트워크화 된 RFID와 떠오르는 센싱 기술을 연구하는 전 세계 연구그룹
2016.04.27
조회수 8128
사회기술혁신연구소, 점자 프린터 기술 등 ‘따뜻한 기술’ 성과 전시회 개최
우리 대학 사회기술혁신연구소(소장 이홍규)는 20일(금) 오전 10시 본교 창의학습관 로비에서 ‘따뜻한 기술 및 아이디어 팩토리 성과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회현안 해결을 위해 ‘KAIST 아이디어 팩토리’소속 학생들이 개발한 제품과 중소기업들이 사업화한 제품 등 총 29종의 제품이 전시된다. 대학생 창업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개방형 제작 공간인 ‘아이디어 팩토리'는 이번 전시회에 ▲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프린터 ▲ 선박 침몰사고에 대비한 과산화수소 산소 호흡기 ▲ 교육용 3D 프린터 등 19종의 제품을 출품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프린터] [선박 침몰사고에 대비한 과산화수소 산소 호흡기] 중소기업 전시제품으로는 ▲ 탈․부착이 가능한 휠체어 보조 동력장치 ▲농산물 도난 방지 시스템 ▲ 방범용 조명 창 등 10개 제품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KAIST는 오후 1시 교내 KI 빌딩에서 ‘기술혁신과 사회 혁신의 융합-사회기술 혁신’을 주제로 사회기술혁신 심포지엄도 연다. 이홍규 KAIST 사회기술혁신연구소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서‘사회기술혁신의 의미 :시스템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이 ‘한국 사회적 경제조직들과 사회기술’, 김제선 풀뿌리 사람들 상임이사가 ‘사회혁신과 사회적 경제의 모색’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홍규 KAIST 사회기술혁신연구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학생들과 중소기업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화하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KAIST 아이디어 팩토리는 KAIST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화 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지난해 재학생들이 개발한 교육용 3D 프린터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끝.
2015.03.20
조회수 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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