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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컴퓨터 대회" 본선
대학연합팀 디엠투(D-M2) 대상 수상 KAIST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제2회 입는 컴퓨터(Ubiquitous Fashionable Computer/UFC) 경진대회’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예선을 거쳐 9개 팀이 경합을 벌인 지난 17일 본선에서 대상은 서경대, 국민대, 홍익대, 성신여대로 이뤄진 디-엠투(D-M2)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UFC(유비쿼터스 패셔너블 컴퓨터)에 모션 캡쳐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모션 정보를 이용한 작품을 제작했다. 특히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로봇을 제어하는 등, 기능의 완성도에 있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금상은 찍어차기(광운대와 덕성여대)의 스마트 자켓이 수상했다. 스마트 자켓은 사용자의 상태를 실시간 체크하여 의사에게 전달하는 등, 지능형 의복 기능을 갖췄다. 은상과 동상은 각각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과 한세대가 수상했다.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사용자의 각 관절 부위에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한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트레이닝복을 제작했고, 한세대는 시각장애인이 일반 문서나 책을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음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학(원)생들인 참가팀들은 지난 4월부터 기획서 제출,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걸쳐 본선에 올랐으며, IT기술과 패션의 융합을 실현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대상, 금상, 은상이 모두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소속 학생들이여서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UFC는 IT 기술과 패션(Fashion)을 융합, 컴퓨터 기술 향상과 패션 창조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분야이다. 기존 웨어러블 컴퓨터보다 한 단계 진보한 UFC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컴퓨터 산업을 선점할 중요한 첨단 분야이다. 이 대회 공동위원장인 유회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는 "생각보다 참가팀들의 작품 수준이 우수하고, 의류학과와 전자과 등의 협업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잘 이뤄져 차세대 컴퓨팅 산업의 밝은 미래를 예상하게 한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2006.11.21
조회수 15432
UFC 경진 대회 본선 진출팀 확정
유비쿼터스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컴퓨터와 패션의 만남, UFC 경진대회 본선 9개팀 확정 (2005년 대회 모습) 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학회장 유승화)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입는 컴퓨터(Ubiquitous Fashionable Computer /UFC) 경진대회’ 최종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다. 본선 진출팀은 ▲하이페리온(충남대) ▲오버더레인보우(충북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KAIST, 충남대, 충북대, 호서대, 고려대, 원광대, 한밭대) ▲똘기(충북대) ▲ 디-엠투(서경대, 국민대) ▲찍어차기(광운대, 덕성여대) ▲에프씨-에스에스(숭실대) ▲에이아이에스(대구대) ▲티투에스(한세대) 등 총 9개팀이다. 유에프씨(UFC)란 사용자가 이동 환경에서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신체 또는 의복에 착용할 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제작한 웨어러블(Wearable) 컴퓨터의 하나로 한국이 최초로 주창한 용어이다. UFC는 IT 기술과 패션(Fashion)을 융합, 컴퓨터 기술 향상과 패션 창조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분야이다. 기존 웨어러블 컴퓨터보다 한 단계 진보한 UFC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컴퓨터 산업을 선점할 중요한 첨단 분야다. 이 대회 공동위원장인 유회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는 “차세대 컴퓨터산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상품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것이 이 대회 목적이다.”며, “이번 대회에는 특히 전자공학 및 컴퓨터를 전공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산업디자인이나 의류학과 등 타 학과 학생들도 많이 참여했다. 다양한 분야 협업이 필수인 ‘입는 컴퓨터’ 산업의 인재 양성과 우리나라 휴대폰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본선 진출팀에게는 팀당 25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올 11월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차세대컴퓨팅 전시회”의 UFC 패션쇼 무대에서 최종 결과물로 본선 대회를 치른다.
20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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