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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아시아 대학평가 순위 6위 [조선일보 & QS]
- 2009년 평가 시행 이후 최고 성적 - 우리 대학이 ‘2013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2009년 평가를 시작한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학계평가와 교원당 학생 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7위에서 올해 6위로 1단계 상승했다.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는 아시아 고등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올해 5년째를 맞았으며 16개국 45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요소는 △학계평가 30% △교원당 논문수 15% △논문당 피인용수 15% △졸업생 평판도10% △교원당 학생수 20% △국제화 10%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끝.
2013.06.06
조회수 13695
KAIST 기계공학과 세계 19위 올라
- 2013 QS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기계항공공학분야 19위 달성 - 2013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별 순위(Subject Rankings)에서 KAIST가 기계항공공학분야에서 19위를 차지해 전년도 대비(51-100위)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올해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별 순위’는 ▲ 학계평가 ▲ 졸업생 평판도 ▲ 논문당 피인용수 ▲ H-index citations의 네가지 지표를 이용해 전 세계 2858개 대학을 평가해 총 30개 학문분야별로 2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졸업생 평판도 및 연구성과 지표의 점수가 전년도 대비 상승하였으며, 특히 새롭게 추가된 H-index Citations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H-index는 연구자의 연구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서, 연구의 질적 양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평가하며, 교수당 논문 수가 많고 논문의 평균적 인용빈도가 높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 4개 평가항목에 대한 가중치는 분야별로 차이가 있는데, 기계분야 각 항목의 가중치는 각각 40%, 30%, 15%, 15%다. Rank Academic Employer Citations per paper H-index Citations Score 19(51-100) 68.1(78.9) 89.1(60.2) 84.6(83.1) 91.3 80.4(74.6)
2013.05.15
조회수 11676
우리학교출신 2인조밴드 페퍼톤즈 3집발매
우리학교 출신 2인조밴드인 페퍼톤즈가 지난 17일 3집 "사운즈 굿(Sounds Good)"을 발매했다. 이들은 전산학과 99학번 동기생으로, 2003년 그룹을 결성했다. 관련기사보기 연합뉴스(2009.12.23) 페퍼톤스 "기분 복돋는 삶의 배경음악이죠"
2009.12.18
조회수 10926
삼성전자 브레인은 KAIST나온 59년생 상무
삼성전자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브레인의 평균이 "KAIST를 졸업한 59년생 돼지띠"라는 보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경제 2009년 12월 8일자 보도에 따르면 8일자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분기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전체 직원은 8만명이고, 임원은 총 763명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비등기임원 756명 중 사업 전분야에서 삼성전자를 움직이는 브레인 역할을 하는 이의 평균이 "KAIST를 졸업한 59년생 돼지띠로, 학사학위를 소지한 상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기사보기"삼성전자 김상무?" KAIST 나온 59년생 학사 "최다" 매체 아시아경제 (3면 종합면) 일시 2009년 12월 8일자 석간 기자 우경희 기자(khwoo@asiae.co.kr)
2009.12.10
조회수 12261
노무현대통령,KAIST 졸업식 참석
- 박사 203명, 석사 688명, 학사 388명 등 총 1,279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 배출 KAIST(총장 : 洪昌善)는 오는 2월 20일(금) 오전 11시(석박사)와 오후 3시 30분 (학사 / 내빈참석) 두 차례에 걸쳐 200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하여 오명(吳明) 과학기술부 장관, 프랑스와 데스쿠엣(Francois Descoueyte) 주한 프랑스 대사, 알랑 스톡(Alain STORCK) 프랑스INSA(국립응용과학원) 총장, 대덕연구단지내 정부출연기관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03명, 석사 688명, 학사 388명 등 1,279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이 배출되었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71년 설립이래 박사 5,583명, 석사 15,489명,학사 6,914명 등 총 2만7천986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되었다. 또한「20대 박사의 산실」이기도 한 KAIST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도 박사학위 수여자 203명 중의 40.4%인 82명이 20대 박사인 것으로 집계되었다.(KAIST 출신 박사 총 5,583명 중의 43.8%인 2,446명이 20대 박사임) 이번 졸업생 중 최연소 박사는 생명과학과를 졸업하는 임정훈(林靖勳, 만 26세, 1977년 4월 22일생)씨며, 학위논문제목은 “카포시 육종 허피스 바이러스의 잠복성 DNA복제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 생명과학과 崔俊豪 교수)이다. 林씨는 졸업후 KAIST 생명과학과에서 포스트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외국인 박사학위 수여자는 이디오피아 출신의 메브라투(물리학과, 38, 지도교수 : 愼重勳 / 논문제목 : “카본이 도핑된 수소화된 비정질 실리콘의 희토류원소 도핑에 관한 연구”)씨와 중국 출신의 주밍지(생명화학공학과, 33, 지도교수 : 鄭寅載 / 논문 제목 : “유화중합방법을 이용한 스티렌계 공중합체/실리케이트 나노복합체 제조 및 그 물성에 관한 연구”)씨 등 2명이다. ‘신의 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연구, 실험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을 뿐만 아니라, 늘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매진하여 지도교수를 비롯한 선후배, 동료들로 부터 칭송을 한몸에 받아 왔던 생명화학공학과 한미정(韓美正, 29세, 여)씨는 최근 생명공학분야 포스트게놈시대에 매우 중요하게 떠오르는 단백체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논문제목 : “재조합 대장균 균주 개발에서의 단백체 분석과 그 응용에 관한 연구” / 지도교수 : 생명화학공학과 李相燁 교수)를 받게 되는데, 韓씨의 연구는 대장균의 단백체를 이차원 전기영동장치를 이용하여 분리한 후, 질량 분석기와 생물정보학 기법을 이용한 분석을 통해, 세포내에서 일어나는 대사 및 생리상태를 총체적인 시스템 수준에서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이다. 韓씨의 이러한 연구 성과는 단백체분야와 미생물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 미생물학회지(Journal of Bacteriology), 미국 응용 및 환경 미생물학회지(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 프로테오믹스지(Proteomics) 등 해외저명 학술지에 게재되었으며, 실제 재조합 단백질을 비롯한 바이오제품의 생산능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전략, 정제 및 분리 공정에 대한 개발을 특허 출원하였다. 특히 단백체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기술인 향상된 이차원 전기영동 기술 개발에 대한 특허는 곧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韓씨는 졸업 후 당분간 KAIST 이상엽교수 연구실에서 포스트닥으로 단백체연구를 이끌 예정이며, 대장균 뿐만 아니라 인체질환에 대한 단백체 연구로부터 각종 암 및 전염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발굴하여 질병진단 및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할 예정이다. KAIST 학위수여식 행사 - 오전행사 : 11:00~12:30, 대강당, 석?박사 학위수여 - 오후행사(노무현 대통령 내외분 등 내빈참석) : 15:30~17:10, 대강당, 학사 학위수여
2004.02.28
조회수 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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