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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조승환 박사, 전국대학총장협회 주관 ‘올해의 우수 학위 논문상’ 수상
우리 대학 화학과 조승환 박사(지도교수 장석복)가 (사)한국대학총장협회(이사장 이대순)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사장 오명)이 공동으로 주최한 논문대회에서 제 1회 ‘올해의 우수 학위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 지도교수에게는 2,000만원의 연구자금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2일 서울 삼청동소재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전•현직 대학총장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대학총장협회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기초과학 분야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젊은 과학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의 우수 학위 논문상’과 ‘올해의 우수 학위 논문 지도 교수상’을 제정해 올 해부터 시행한다. 올해는 물리학과 화학분야, 2012년에는 생물학•지구과학•수학 분야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협회는 2009년 8월부터 2011년 8월까지 나온 국내 대학의 물리학과 화학분야 박사학위 논문을 검증했으며 조승환 박사가 수행한 ‘전이 금속 촉매를 이용한 탄소-탄소, 탄소-질소 형성반응에 관한 연구’논문이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의 학위 논문상은 기초과학분야 국내 대학 박사학위 논문 가운데 그 내용의 독창성과 접근법 및 응용성이 탁월한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조승환 박사는 KAIST 화학과 학사과정을 마치고 동 대학원 화학과에서 석•박사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 KAIST 화학과 박사후과정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조 박사는 ▲미국 화학회지(J. Am. Chem. Soc) 7편 ▲독일 화학회지 앙게반테케미(Angew. Chem. Int. Ed) 5편 ▲케미컬 소사이어티 리뷰(Chem. Soc. Rev., IF 26.58) 1편, ▲기타 국외학회지 3편 등 총 16편의 논문을 발표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2008년 미국화학회지에 출판한(J. Am. Chem. Soc., 2008, 130, 9254)논문은 최근 3년 동안 미국 화학회지에 게재한 논문 중 최다 피인용 논문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화학분야에서 학문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끝.
2012.02.02
조회수 12928
장석복 교수 논문, 톰슨 로이터사의 ‘Fast Moving Front’논문으로 선정
우리 학교 화학과 장석복 교수팀(제1저자 조승환 박사과정 학생)이 미국 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2008년 발표한 논문이 미국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하는 ‘이 달의 주목할 만 논문(This Month’s Fast Moving Fronts Paper)’으로 선정됐다. 톰슨 로이터사는 매월 SCI 저널 중 최근 3년간 각 학문분야별로 피인용 빈도가 높은 논문을 선정해 논문에 관한 설명과 함께 저자의 인터뷰를 게재하고 있다. 2008년 장 교수팀이 발표한 ‘팔라듐 촉매를 이용한 피리딘 유도체의 탄소-수소 활성화 반응’에 관한 연구가 관련분야에서 많이 인용되면서 그만큼 중요한 학문적 성과로 여겨져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장석복 교수는 “저반응성 탄화수소 활성화에 관한 연구는 미래 인류 문명에 필수적인 원료화합물의 공급을 가능하게 할 매우 중대한 프로젝트”라면서 “앞으로 많은 나라들이 화학원료물질 확보방안을 중요한 연구과제로 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연구 결과는 이러한 프로젝트의 시초를 다진 의의가 있으며 현재까지는 기초연구에 머무르고 있지만, 실용화되면 탄화수소로부터 메탄과 같은 고부가가치의 화학연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성소재, 의료, 화학물질 등에도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2.01.17
조회수 1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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