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새내기들, 마지막 수업은'기부'로
KAIST 새내기들이 1학년 마지막 수업을 ‘기부’로 마무리했다.
KAIST 새내기 271명은 가을학기 마지막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새내기만(萬) 캠페인’에 참여해 개인별로 1만 원씩 총 271만원을 모아 지난 10일 학교에 전달했다.
올해 처음 시작된 ‘새내기만(萬) 캠페인’은 새내기들이 ‘신나는 대학생활’수업을 마치며 1년 동안 학교에서 받은 혜택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1만 원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서혜인 학생은 “KAIST 학생이었기에 1학년 학교생활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 참여해 동료애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새내기의 마지막을 뜻 깊은 기부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KAIST가 제공하는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으로 고민 없이 학교생활에 몰두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AIST 신입생들은 입학할 때 학과를 구분하지 않고 반으로 편성되며, 1년 동안‘즐거운 대학생활(봄학기)’과 ‘신나는 대학생활(가을학기)’등 교양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두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데, 정규수업에서 반별로 명사특강, 문화공연, 역사탐방, 콘서트 참가, 스포츠경기 관람 등 총 8회에 걸쳐 특별수업을 한다.
KAIST는 또 비정규 프로그램으로 반별 체육대회, 하계 봉사활동, 생일축하 이벤트, 성년의 날 이벤트 등 새내기들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새내기들은 혼자 생활하기 쉬운 대학 환경을 벗어나 친구들 간 동료애와 협동의식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성모 총장은 “대학생활 1학년을 마친 학생들이 기부라는 방법으로 학교사랑을 표현해 줘서 더욱 감동을 받았다”며 “저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더 좋은 대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KAIST동문학술장학재단, 재학생 25명에게 장학금 지급
KAIST동문학술장학재단(이사장 임형규, 이하 장학재단)이 ‘모교를 빛낼 후배’ 25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다.장학금 전달식은 14일(토)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근처 식당에서 진행됐다.
장학재단은 재학생 중 리더십 우수, 학업 우수 등을 기준으로 한국인 학생 21명과 외국인 학생 4명 등 총 25명을 선발해 1인당 4백만 원의 장학금(외국인 학생 1백만 원)을 지급했으며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장학재단은 일정금액 이상을 기부하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학금 명칭을 사용하는 제도를 시행하는데, 올해 지정 장학금 기부자는 11명이다. [아래참조]
KAIST동문학술장학재단은 지난해에도 재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정 장학금 기부자 명단]
- 과기회 장학금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이사,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 - 前 과기회장)
- 임형규 장학금 (임형규 SK그룹 부회장)
- 다 원 장학금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
- 신윤승 장학금 (신윤승 前 삼성전자 부사장)
- 표삼수 장학금 (표삼수 KAIST 이사)
- 두 명 장학금 (박승빈 KAIST 대외부총장)
- 김명준 장학금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
- 이윤태 장학금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 안길수 장학금 (안길수 엠엠테크 대표이사)
- 정성우 장학금 (정성우 링크제네시스 대표이사) - 理山 백만기 장학금 (백만기 김&장 법률사무소 변리사, KAIST 총동문회장)
‘KAIST 조정훈 학술상’시상 및 장학증서 전달식
- 학술상에 국방과학연구소 안중기 박사, 장학생에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오택현, 고려대 기계공학과 김지웅, 공주대사대부고 박항수 -
우리 학교는 11일 오전 11시 본관 1회의실에서 서남표 총장과 유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AIST 조정훈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학술상 수상자는 국방과학연구소 안중기 박사(43세)가 선정됐다. 안 박사는 대함 유도탄개발에 참여했으며, 국내 추진체계분야 핵심기술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안 박사는 여러 공학 분야를 유기적이고 균형 있게 다루기 위한 다분야 통합 최적설계 기법을 유도탄 개발에 접목시켜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또 무인비행체의 비행센서 시스템 개발 및 미래 고속 추진체계의 핵심기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장학금 수여자는 오택현(28,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김지웅(26,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석박통합과정), 박항수(18, 공주사대부고 3년) 학생 등 총 3명이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생 선정자의 경우 대학원생과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3백만원과 2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발생한 KAIST 로켓실험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과, 사고당시 25세)박사를 기념하고 그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기 위하여 趙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학과) 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4억 7천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재원으로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2005년부터 매년 항공우주공학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여 수상해오고 있는데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사회기부 상품, ‘굿 디자인 어워드’수상
- 2006년 시작된 자선 상품 나눔 프로젝트 누적 기부액 17억 원에 달해
우리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팀은 일본 산업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 2010’에서 자선 상품 나눔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하티’를 출품해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지 마크(G-Mark)를 획득했다.
이번에 수상한 ‘하티(Heartea)’는 텀블러(Tumbler) 안에 있는 내용물의 온도를 사용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다. ‘하티(Heart + Tea)’란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차를 담고 있는 용기’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하티’는 배 교수팀이 디자인 및 제조 과정을 총괄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해 제작됐으며, 월드비전이 자선의 선정대상 및 배분을 맡아 제품 판매 전액(약 2억 원)을 어려운 청소년의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2006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의 누적 판매금은 약 17억 원이다. 147명의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매년 2천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매년 나눔 캠프를 통해 사회지도자들로 구성된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해 수혜자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본 산업디자인진흥원이 매년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0)’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50개국 6000여점의 작품이 참가하는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배 교수팀은 이번 수상으로 올해 수상한 바 있는 독일 Red Dot Product Award와 미국 IDEA Product Award를 포함해 국제 4대 어워드 중 3개를 석권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배 교수의 나눔 프로젝트로 올해 수상한 ‘하티’를 비롯해, 2008년에는 ‘접이식 MP3 Player’, 2009년에는 자연 가습기 ‘러브팟’ 등이 국제 4대 디자인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배 교수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사회기부(philanthropy)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해 제3세계 및 소외된 계층을 도움으로써, 디자인을 통한 사회참여를 실천할 계획이며 우리 모두가 보다 더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배 교수는 디자인을 통해 윤리적인 생산과 소비를 증진시키고 도덕적인 가치가 이윤으로 창출될 수 있는 사회기부 디자인(Philanthropy Design)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시상
- 학술상에 김승한 박사, 장학생에 이경주, 문영환, 김민종 선정
우리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본관 회의실에서 서남표 총장과 유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AIST 조정훈 학술상”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승한(金承漢, 38) 박사가 선정됐다.
金 박사는 KSR-III 액체로켓엔진의 분사기, 연소기 개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학금 수여자는 이경주(25,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 1년), 문영환(26,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 1년), 김민종(18, 공주사대부고 3년) 등 3명이 선정됐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금은 대학생 2명에게 각각 3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백만원이 지급된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발생한 KAIST 추진 및 연소공학연구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전공, 사고당시 25세)박사를 기념하고 그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기 위하여 趙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4억7천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2005년부터 매년 항공우주공학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여 수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2007년 LG 글로벌챌린저 대회에서 KAIST가 최다 선발팀 배출
2007년 LG 글로벌챌린저 대회에서 KAIST가 최다 선발팀 배출
2007년도 LG 글로벌챌린저 탐방대원 선발대회에서 800팀 참가에 30팀 선정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KAIST가 전국대학들 중 최다 선발팀들을 배출하였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직접 탐방활동의 주제 및 탐방국가를 선정한 후 탐방활동 후 탐방 결과보고서를 챌린저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누구나 공유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까지 410개팀, 1,500명의 챌린저 대원을 배출했으며, 연 평균 20 :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대학생들 사이에서 해외탐방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고 이들 챌린저 대원들은 발대식 후 탐방교육을 받게 된다. 이 후 챌린저 대원들은 여름방학 (7~8월) 기간 중에 각 팀별 자율적인 탐방계획에 따라 2주일 간의 해외 탐방활동을 펼치게 되며 인터넷 탐방중계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저 팀에게 LG글로벌챌린저 홈페이지에 중계 공간을 제공하여 탐방기간 중 네티즌들에게 자신들의 탐방활동을 공유하게 된다. 탐방 후 각 팀이 제출한 탐방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여 수상 팀들에게 장학금 및 LG 입사 또는 인턴 자격이 수여된다. 이번에 배출된 KAIST의 세 팀들은 아래와 같다.
U-reka 팀: U-Eco City: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첨단도시: 장 아 침(건설 및 환경공학과) 조 혁 일(전자전산학과4) 홍 정 현(산업디자인학과) 류 승 균(전자전산학과3) TWIM 팀: 무인자동차 개발동향과 사회무인화에 끼칠 영향: 변문정(기계공학) 박준석(전기 및 전자공학) 현혜선(전기 및 전자공학) 김종훈(전기 및 전자공학 ) 거침없이 ODA팀: 한국 ODA가 나아가야 할 방향: 김 준 연(산업공학과4) 김 재 민(산업공학과4) 최 윤 정(산업공학과4) 이 슬 기(산업공학과4) 관련 사이트 바로가기
제1회 카이스트 조정훈 학술상에 백승길 박사 시상
-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백승길 박사, 학술상 첫 수상자로 선정
- 故 조정훈 박사 부친 조동길 교수가 기부한 4억6천만원의 기금으로
- 13일(금), KAIST 본관 회의실에서 유족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는 13일(금) 오후 2시, 본관 회의실에서 홍창선 국회의원, 신성철 KAIST 부총장, 유족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카이스트 조정훈 항공우주공학학술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5월 13일 발생한 KAIST 추진 및 연소공학연구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전공, 사고당시 25세)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과)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4억6천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하면서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趙 교수는 지난 2004년 5월, 1주기 추모식을 앞두고 아들의 못다 핀 항공우주공학에 대한 꿈을 승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과 함께 이 돈을 KAIST에 기부했다. KAIST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조정훈 박사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고, 국가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 발굴을 목표로 이 기금을 “카이스트 조정훈 항공우주공학 학술기금”으로 명명했으며, 기금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활용, 매년 국내 항공우주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소장 및 신진학자에게 수여하는 “조정훈 항공우주공학 학술상”과 고인이 재학했던 공주사대부고, 고려대, KAIST에서 1명씩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수여하는 “조정훈 장학금”을 제정했다.
조정훈 학술기금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용구 공주대 교수)는 이번 제1회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로 경남 사천소재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백승길(白承吉, 37, 서울대 학사, KAIST 석박사졸 / T-50 초음속항공기 공탄성 해석 및 시험) 박사를, 장학금 수여자로 진정근(24, KAIST 항공우주공학전공 박사1년), 송태광(26, 고려대 기계공학과 석사1년), 황혜원(여, 18, 공주사대부고 3년) 등 3명을 선발했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금은 대학생 2명에게 각각 3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백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편, KAIST는 지난 해 1주기 추모행사 사업의 일환으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안전의식을 고양키 위해 사고가 발생했던 실험실 부근에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공원 내에 추모시비도 제막한 바 있다. 또한 KAIST는 사고이후 실험실 안전 관련 각종 제도 개선, 안전시설 확충 및 노후시설 보완, 안전교육 평가제도 도입, 안전관련 조직의 확대운영 등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관련 2주기 추모식 행사는 대학원총학생회 주관으로 이날 오후 4시 교내 태울관 미래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