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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산자원부 지정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 개소
<왼쪽부터 김경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PD, 이희윤 KAIST 연구부총장, 오준호 KAIST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 소장, 김정환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박기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정윤철 KAIST KI원장>
최근 4차 산업 혁명 주요 기술의 하나로 로봇공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 대학은 19일(목) 대전 본교 KI빌딩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로봇산업진흥원장, 로봇 PD 등 교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소장 오준호)’개소식을 가졌다.
산업통산자원부 지정 연구센터로 선정되어 5년간 15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연구센터는,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세계 선도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분야 석박사급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준호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휴보 로봇개발을 통하여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고출력 전기구동 및 유압시스템 등 로봇 핵심부품 △조작성이 뛰어나고 신뢰성 높은 인간형 로봇 시스템 △작업환경 대응 물체 인식 지능구현기술 등 휴머노이드 로봇 원천기술을 개발해 기술자립화를 이룰 계획” 이라며 “이와 함께 모듈형·확장형 오픈 소프트웨어 개발 및 확산을 통해 우리나라의 로봇기술 공유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설 예정” 이라고 밝혔다.
오준호 교수팀(Team KAIST)은 전 세계 6개국 24개 팀이 참가한 ‘2015년 미국 DARPA(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 로보틱스 챌린지(DRC)’결선대회에서 최종 우승하여 우리나라 로봇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바 있다.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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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박사과정, 차세대공학리더상 리더십부문 수상
〈 김 주 성 박사과정 〉
우리 대학 EEWS 대학원 김주성 박사과정(지도교수 최장욱)이 12월 14일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주관하는 제 1회 한국공학한림원 차세대공학리더상을 수상했다.
김주성 박사과정은 학위과정 중 수행한 웨어러블 이차전지 분야 기초연구를 토대로 차세대 고성능 웨어러블 이차전지의 양산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리더십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공학도를 발굴해 공학기술 인재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 및 각 공과대학 교수로부터 추천받은 국내 공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부문, 리더십 부문으로 나눠 최종 7명을 선정했다.
웨어러블 이차전지란 웨어러블 모바일 전자제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고안된, 형태가 자유로운 고성능 웨어러블 전원장치이다.
기존 전지 성능의 한계로 적용이 불가능했던 신체의 굴곡에 알맞게 변형할 수 있는 웨어러블 이차전지를 통해 스마트 워치, 헬스 밴드, 스마트 아이웨어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차세대 이차전지를 일컫는다.
김주성 박사과정은 학생창업을 통해 지난 10월 ㈜ LiBEST(Lithium ion Battery Energy Science and Technology)를 설립했다.
내년부터 KAIST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체계적인 보육과정을 토대로 본격적인 웨어러블 이차전지 양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갖고 투자자를 물색 중이다.
김 박사과정은 “평소 창의적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관심분야의 돌파구 개척은 공학도의 책임과 의무라 생각하고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였는데, 이를 인정받고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앨런 머스크, 손 마사요시, 마윈처럼 한국에서도 연구자 못지않게 기업가도 존경받을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데 기여해 저처럼 공학을 전공한 연구자에게 연구자의 길만이 꼭 정답이 아니라는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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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 교수,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과학기술원장에 임명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 과학기술원장에 이인(67) 항공우주공학과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아디스아바바 과학기술원(AAiT, Addis Ababa Institute of Technology)은 에티오피아 명문 국립대학인 아디스아바바대학교(Addis Ababa University)의 부설기관으로 공학교육과 연구를 담당하는 특수대학이다. 현재 5500여 명의 학부생과 4500여 명의 석‧박사 학생 등 총 1만여 명이 재학 중이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지난해 국가의 미래가 과학기술의 발전에 있음을 인식하고 AAiT를 KAIST와 같은 연구대학으로 키우기를 희망한다며 강성모 총장에게 원장 추천을 요청해 왔으며, 강 총장의 추천으로 이번 인사가 이루어졌다.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美 스탠포드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항공우주학회장,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장, 美 항공우주학회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6년 8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 2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임가능하다. 끝.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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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기술원장에 이재영 現 원장 선임
우리 대학은 지난 1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5대 나노종합기술원장에 이재영 (60․사진) 現 원장을 선임했다.
이번 연임으로 이 원장은 2019년 5월 19일까지 3년 동안 나노종합기술원을 다시 이끌게 됐다.
2013년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재영 원장은 지난 3년 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관의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나노공정 서비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재영 원장은 “미래 나노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팹(FAB)과 플랫폼을 구축해 갈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 나노기술 연구지원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과학기술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재영 원장은 서기관, 생명환경기술과장, 원천기술개발과장, 재정기획관, 홍보관리관 등 과학기술부에서 21년 동안 근무한 정통 과학기술 관료 출신이다. 끝.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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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선임
우리 대학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소속의 김명자 초빙(특훈)교수가 제 19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에 선임됐다.
김명자 교수는 헌정 사상 최장수 여성장관으로 7대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17대 국회의원, 국회윤리특별위원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KAIST 총장자문위원이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여성과학자 최초로 과학기술훈장 1급인 창조장을 수훈하였다.
45년간 학계·입법부·행정부에서 경륜을 쌓아온 김명자 교수는 소통과 신뢰의 거버넌스, 사회적 기술 등 ‘따뜻한 과학기술’, 지역과총 역할 강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내세워 압도적인 표차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1966년 창립한 과총은 이공계 전 분야에 걸친 학술단체 및 관련협회 등 590개 과학기술단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500만 과학기술인을 대변하여 국가 과학기술정책 형성과 집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직이다.
김 교수는 오는 26일 정기총회 대의원 승인을 통해 정식 임명되면 과총 5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회장으로 2017년 3월부터 3년간 과총을 이끌게 된다.끝.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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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중 교수,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선임
강 석 중 교수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강석중 교수가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제 3대 원장에 선임됐다. 강 교수는 9월 9일부터 3년간 직무를 수행한다.
강석중 교수는 세라믹 분야 전문가로 1980년부터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우리 대학 에서 석사, 프랑스 에콜 상트랄드파리(Ecole Centrale de Paris)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강 교수는 2011년 미국 세라믹학회가 매년 수여하는 기초과학학술상인 '소스먼 어워드(Sosman Award)‘를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 2015년에는 유럽 세라믹학회가 2년마다 수여하는 '리차드 부룩 어워드(Richard Brook Award)’를 수상했다.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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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교수, 컴퓨터통신학술대회(INFOCOM) 프로그램위원장 선임
이 성 주 교수
우리 대학 전산학부 이성주 교수가 미국전기전자공학회 컴퓨터통신학술대회(IEEE INFOCOM)의 프로그램위원장에 선임됐다.
지난 1982년 시작된 컴퓨터통신학술대회는 인터넷, 무선, 데이터센터 등 컴퓨터 통신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다루는 핵심 학술대회이다.
이 교수는 네트워크 통신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위원장을 맡았다. 내년 열리는 34회 컴퓨터통신학술대회에서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 650여 명의 프로그램위원을 선발하고, 대회에 제출될 1,600여 편의 논문 선정 심사를 주관한다.
이 교수는 무선 이동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이다.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의 펠로우이며 작년에는 세계컴퓨터학회(ACM)의 이동컴퓨팅및네트워킹 학술대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학술지인 IEEE TMC(Transactions on Mobile Computing)와 IEEE 사물인터넷 저널 등의 학술저널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회 전통을 유지하면서 네트워크 통신의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연구를 반영하겠다”며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은 논문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 34회 IEEE 컴퓨터통신학술대회는 내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된다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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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혁 교수, 반도체설계자동화학술대회(DAC) 프로그램위원장 선임
장 래 혁 교수
우리 대학 전기 및 전자공학부 장래혁 교수가 아시아 인물로는 최초로 반도체설계자동화학술대회(DAC : Design Automation Conference)의 프로그램위원장(Technical Program Chair)에 선임됐다.
장 교수는 내년 열리는 53회 반도체설계자동화학술대회에서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 150여 명의 프로그램위원을 직접 선발하고 대회에 제출될 천여 편의 논문 선정 심사를 주관한다.
반도체설계자동화학술대회는 1964년에 설립돼 수십 억 개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반도체설계의 자동화에 관한 모든 연구를 다루는 핵심 학술대회이다.
전 세계의 관련 분야 학자 7천여 명과 150개가 넘는 기업이 대회에 참가하며, 대회에 제출된 논문 중 상위 20퍼센트 가량만 선정하는 등 관련 분야 최고 권위 학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반도체 뿐 아니라 시스템, 하드웨어 보안, 자동차, 사물인터넷 등 설계최적화 및 자동화를 소개하는 학술대회로 발전했다.
장 교수는 저전력 시스템 설계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이다. 세계컴퓨터학회(ACM)의 대표로서 올해 반도체설계자동화학술대회의 집행위원을 맡아 논문 프로그램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도 프로그램위원장을 맡게 됐다.
장 교수는 “이번 대회는 반도체 영역을 뛰어넘어 임베디드 시스템, 사물 인터넷, 보안 등 최적 설계를 위해 도약하는 시점이다”며 “미래 설계 자동화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논문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 53회 DAC는 내년 6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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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체코 철도연구원, 녹색교통 협력 MOU
우리 대학과 체코 철도연구원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체코 철도연구원 회의실에서 조동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 안토닉 블라젝 체코 철도연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녹색교통 분야 학술 및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녹색교통 분야에서 △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 연구 결과물의 공동 출판 △ 교원, 학생, 연구원 교환 프로그램 운영 △ 과학기술 성과물, 주요 과학기술 행사의 정보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 다음날에는 조동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이 체코 철도연구원 소속 연구원들과 ‘미래 녹색교통에 대한 최근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적용한 초고속 열차 개발’을 주제로 발표도 진행했다.
1950년 설립된 체코 철도연구원(The Railway Research Institute, Czech Republic)은 철도시스템 및 철도 운송에 대한 평가, 시험, 컨설팅 등의 분야에 전문적인 서비스와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철도 전문기관이다. 끝.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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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모 총장, 세계경제포럼 GAC 분과위원장 선임
강성모 총장이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아젠다 카운슬(GAC, Global Agenda Council)의 미래 전자기술(Future of Electronics) 분과위원장으로 선임돼 2년간 활동한다.
세계경제포럼 GAC 분과위원장에 국내대학 총장이 선임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강 총장은 지난 1975년 미국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고나서 AT&T 벨연구소를 거쳐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과학자이자 교육자로서 약 40년간 전자공학분야의 발전에 헌신해온 업적을 인정받았다.
강 총장은 선임 후 첫 활동으로 오는 9일~11일 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GAC 분과위원장들과 UAE 정부 대표단과의 모임에 참석해 미래에 필요한 교육의 발전방향과 혁신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 경제, 정치, 정책 등 전 분야 리더와 씽크탱크들의 모임인 세계경제포럼은 인류와 지구환경의 지속성장을 위해 필요한 주제에 대해 글로벌 아젠다 카운슬을 만들어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들을 제시해 오고 있다.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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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특허법원, ‘지식재산 보호 및 특허 소송제도 발전’ 협약
우리 대학과 특허법원은 30일 오전 KAIST 본관 제1회의실에서 강성모 총장, 강영호 법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의 보호와 특허 소송제도의 전문화를 위한 과학기술 자문’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IST는 ▲특허법원의 소송제도 전문화를 위한 과학기술 자문 ▲과학기술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특허법원은 ▲특허교실 개최 ▲특허재판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 이어 특허법원은 오후 2시 KI빌딩 퓨전홀에서 ‘과학기술인을 위한 조금 리얼한 특허이야기’를 주제로 ‘찾아가는 특허교실’을 마련했다.
첫 강연자로 나선 손천우 판사는 ‘과학기술과 특허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는데, 과학기술인이 특허제도와 절차를 제대로 알지 못해 연구 성과의 특허가 사장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김동엽 기술심리관이 ‘직무발명과 정당한 보상금’을 주제로 강연하며, 과학기술인의 조그만 연구 성과도 특허 등록을 해 두면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KAIST와 특허법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기술인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끝.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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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기계공학과 임용택 교수, 제 16대 한국기계연구원장 취임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임용택 교수가 제 16대 한국기계연구원(KIMM) 원장에 선임되었다.
임용택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및 석사 학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U.C. Berkeley) 기계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조교수를 거쳐 1989년부터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 원장은 KAIST에서 기획부처장, 국제협력실장, 홍보국제처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KAIST의 국제화에 크게 공헌해왔다. 2007년 공업재료 및 가공기술 국제학회(AMPT) 윌리엄 존슨 금메달, 2010년 제조업 및 경영 글로벌학회(GCMM) 연구업적상, 2012년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대한기계학회 선출 직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포스코 철강전문교수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KIMM)은 기계분야의 산업원천기술 개발과 기술이전, 신뢰성 및 시험평가 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된 산업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임용택 신임 원장의 취임식은 2014년 2월 25일(화) 오후 4시 한국기계연구원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임기는 2017년 2월 24일까지 3년간이다.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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