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AIST
뉴스
유틸열기
홈페이지 통합검색
-
검색
ENGLISH
메뉴 열기
%EC%9A%B0%EC%88%98%EB%85%BC%EB%AC%B8
최신순
조회순
정해나 학생, 코펜하겐 바이오국제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우리 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정해나(26) 석사과정 학생(지도교수 이상엽 특훈교수)이 지난 6~8일 덴마크 파브홈(Favrholm)에서 개최된 제1회 코펜하겐 바이오국제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정해나 학생은 이번 학회에서 대장균 내에서 자연적인 크기의 거미 실크 단백질을 대사공학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연구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재단(Novo Nordisk Foundation)에서 후원하는 코펜하겐 바이오국제학회는 미생물 및 생명화학공학 분야에서 전 세계 우수한 성과를 가진 연구자들을 초청해 열리는 학회다. 노보노디스크재단은 코펜하겐 지역에서 세포공장 분야뿐만 아니라 단백질 공학과 유전체학 등 생명과학과 연관된 분야를 후원하는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에 바이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3.05.20
조회수 13825
김순태 교수, 아시아 대학 첫 DATE 최우수논문상 수상
김순태 교수(왼쪽, 제1 교신저자)와 홍석인 박사과정 학생(가운데, 제1저자)이학회 수상위원회 의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학교 전산학과 김순태 교수가 ‘2013 유럽 설계 자동화 및 테스트 학회(Design, Automation and Test in Europe conference, DATE)’ 설계부문에서 아시아 대학 처음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DATE는 설계 자동화 및 내장형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인 학회로 지난달 프랑스의 그르노블(Grenoble)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총 829편의 논문이 평가됐는데 이 중 206편이 선정됐다. 설계, 응용, 테스트 및 신뢰성, 내장형 소프트웨어 등 4개 부문에서 각각 한편씩 최우수논문이 선정됐는데, 설계 부문은 가장 큰 분야로 500여편의 논문이 제출됐다. 논문 제목은 "AVICA: an Access-time Variation Insensitive L1 Cache Architecture"로 트랜지스터 미세선폭이 작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공정변이를 에러율에 무관하게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AVICA라는 이름의 Level-1 캐쉬 구조를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다른 기법들이 에러율이 높아짐에 따라 오버헤드가 매우 증가하는데 반해 AVICA는 동일한 오버헤드를 유지할 수 있어 미래에 사용될 프로세서에 내장되는 Level-1 캐쉬에 적용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김순태 교수는 “국내에서도 DATE에 꾸준히 논문이 제출되고 있다”며 “아시아권 대학으로써는 최초로 KAIST가 수상해 우리나라 연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수상 의의를 밝혔다.
2013.04.16
조회수 10003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3개 중 2개 분야 대상 수상
- 수학 대상 박효원 박사, 생물학 대상 마원 박사 - - 총장협과 한림원 공동으로 수학 ․ 생물학 ․ 지구과학 분야 우수논문 선정 - 한국대학총장협회(이사장 이대순)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길생)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에서 KAIST 연구원들이 3개 분야 중 2개 분야에서 논문대상을 차지했다. 우리 대학 수리과학과 박효원(35・사진) 박사 후 연구원이 수학분야 논문대상을, 생명과학과 마원(29・사진) 박사 후 연구원이 생물학 분야 논문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작년부터 한국대학총장협회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으로 전년도와 당해 연도 기초과학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학위논문을 선정해 졸업생과 지도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생물학・수학・지구과학 분야는 짝수 해에, 물리・화학 분야는 홀수 해에 우수논문을 선정한다. 올해 수학분야 대상을 수상한 박효원 연구원은 수리과학과 고기형 교수의 지도를 받아 ‘그래프 땋임군의 특성’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해왔는데 고 교수는 지도교수 상을 받았다. 생물학 분야 대상 수상자인 마원 연구원의 경우 ‘시냅스 단백질 GIT1의 결핍과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관련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도교수인 김은준 생명과학과 교수가 지도교수 상을 수상했다. 이들 연구원과 지도교수들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S-OIL 본사 사옥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편, 지구과학 분야 논문대상은 이재화 NASA 연구원이, 지도교수 상은 김 준 연세대 교수(대기과학과)가 각각 수상했다. 끝.
2012.12.06
조회수 10464
백경욱 교수, '2012 범태평양 마이크로일렉트로닉 심포지움' 최우수논문상 수상
- 이방성전도접착제 재료와 공정기술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해 - 우리 학교 신소재공학과 백경욱 교수(연구부총장)가 지난달 21~23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2012 범태평양 마이크로일렉트로닉 심포지움(2012 Pan Pacific Microelectronic Symposium)’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 제목은 ‘이방성전도접착제 기술의 재료와 공정 측면에서의 발전(Recent Advances in Anisotropic Conductive Adhesives Technology : Materials and Processes)’으로 백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동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백경욱 교수가 발표한 이 논문에는 지난 15년 간 연구한 디스플레이, 반도체 전자 패키징 기술의 핵심재료인 이방성전도접착제(ACAs) 재료와 공정기술에 대한 연구결과가 집대성돼있다. 백 교수의 이 같은 연구결과는 새로운 이방성전도접착제 재료와 초음파 접속장비 분야에서 매우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를 받았고 또 상용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 연구논문으로 이번 학회에 참가한 전 세계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백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이방성전도접착제의 재료분야에 대한 두 가지의 혁신적인 기술을 발표했다. 그중 하나는 나노파이버 기술을 이방성전도접착제에 접목한 것이다. 이 기술은 기존 디스플레이용 극미세피치 반도체 전기 접속의 한계를 극복하고, 나노기술을 성공적으로 전자패키징 재료에 적용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이 분야 원천특허를 바탕으로 상용화가 진행 중으로 상용화에 성공하면 일본 제품이 주도하는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하나는 솔더 입자를 사용해 기존 이방성전도접착제의 기술적 한계였던 전류 흐름성에 대한 한계와 신뢰성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이 또한 휴대전자제품용으로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기존 열 압착 공정을 새로운 초음파공정으로 성공적으로 대체하는 공정 분야의 혁신적인 사례를 함께 보고해, 앞으로 모든 열 압착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파급 효과가 매우 큰 연구 성과로 인정받았다. 초음파 공정개발도 역시 곧 상용화 될 전망이다. 백경욱 교수는 지난 10여 년 동안 이방성전도접착제 분야에서 최다 논문을 게재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전자패키징 재료 및 공정기술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2012.03.13
조회수 12270
양지원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우리 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양지원 교수(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차세대 바이오매스 연구단장)가 7월 4~5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해 열린 ‘2011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양 교수가 작년 12월 한국생물공학회 저널에 ‘미세조류의 성장과 지질 생산에 미치는 질소 농도와 광량의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논문은 가솔린, 디젤 등 석유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인 바이오 연료의 실용화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국내외 학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 연료원으로 미세조류를 사용하면 옥수수, 콩, 사탕수수 등의 육상식물 보다 월등히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도 있다. 이 미세조류로부터 지방 성분만 간단히 분리하고 정제해 일련의 화학공정을 거치면 바이오 연료를 만들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미세조류의 성장률과 바이오 연료의 원천이 되는 미세조류의 지방 생산에 미치는 여러 가지 환경 인자의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금까지 미세조류의 지방 생산에 관련한 영향인자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지만, 양 교수는 이 논문에서 다양한 환경 조건에 따른 미세조류의 지방 생산량 변화를 규명해 냈다. 양지원 교수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차세대 바이오매스 연구단’의 단장으로 국내 최고의 바이오매스·연료 관련 연구진을 진두지휘하면서 우리나라의 녹색에너지 기초·원천기술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11.07.06
조회수 11595
최철희 교수, 대한암학회 우수논문 학술상 수상
우리 학교 바이오 및 뇌공학과 최철희 교수가 지난 16~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7차 대한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철희 교수는 지난해 종양생물학과 바이오광학 분야에서 총10편의 SCI급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성과를 냈고 그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세포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세포사멸 및 증식(cell death and differentiation)지’에 ‘케스파제에 의해 생성되는 활성산소종에 의한 사람 뇌종양세포의 세포사멸 저항성 유발’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에서는 기존에 노화나 세포의 죽음을 유발하는 세포 내 독성 물질로 알려진 활성산소종이 케스파제(caspase)라는 단백질효소를 억제해 세포의 죽음을 오히려 저해할 수 있음을 밝힌 것으로 종양세포의 치료에 대한 새로운 내성기전을 제시했다. 최근에는 조직관류 측정을 위한 새로운 생체영상기법을 개발해 임상적용 가능한 의료장비를 개발 중이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극초단파 레이저빔을 이용한 신경약물전달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최 교수는 KAIST 생체영상연구센터와 세포신호및생체영상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질병 발생에 관여하는 세포신호전달과정을 세포생물학-계산정보생물학-바이오광학의 다학제적인 접근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2011.06.23
조회수 11382
바이오및뇌공학과 황현두 군, μTAS 2009 국제학회에서 젊은 연구자 포스터 우수상 수상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사과정 황현두(지도교수 박제균) 학생이 지난 11/1-5일 제주도에서 열린 ‘μTAS 2009 국제학회 (제13회 극소형 생물/화학분석시스템 국제학술회의, The 13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iniaturized Systems for Chemistry and Life Sciences)’에서 ‘광전자유체제어 기술로 수용액 상에 존재하는 생체분자의 확산계수를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Diffusion measurement of biomolecules using rapid generation of black hole in a molecular solution by optoelectrofluidics)’에 관한 논문으로 ‘젊은 연구자 포스터 우수상(Young Researcher Poster Award Winner)’을 수상했다. 황씨는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으로부터 발표된 약 600 여 편의 Poster 논문 가운데 다단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3명의 수상자 중의 한명으로 결정됐다. 황씨는 지난해 San Diego에서 개최된 μTAS 2008 국제학회에서도 여행경비 일부를 보조 받는 ‘Student Travel Grant’를 받은 바 있었다. 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 학부과정을 3년만에 조기 졸업 한 황씨는 1년 6개월만에 석사논문을 완성하고, 지난 2007년 9월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그동안 2년여에 걸친 박사과정 기간 동안 Analytical Chemistry, Langmuir, Lab on a Chip, Applied Physics Letters 등 우수국제 저널에 제1저자의 논문 10편을 이미 출판한 바 있다. 이 중 광전자유체제어기술로 미세입자를 조절하는 새로운 결과는 2009년 1월호 Lab on a Chip 표지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어 논문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한 바 있었다. 이밖에 황씨는 2007년도 한국바이오칩학회 우수논문발표상, 2008년 서암학술장학재단 제17기 국내 박사과정연구지원 이공계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09.11.12
조회수 19271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조남진 교수, 美 원자력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원자력양자공학과 조남진(趙南振, 59) 교수가 지난 11월 9-13일 미국 리노에서 열린 美 원자력학회(ANS) 동계학술대회에서 원자로물리분야 최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趙 교수의 지도하에 유휘(박사과정)양, 김종운(박사후연수연구원) 박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 “두 온도 균질화법에 의거한 페블핵 연료의 열궤환 동특성 해석(Thermal Feedback Transient Analysis of a Pebble Fuel Based on the Two-Temperature Homogenized Model)”이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趙 교수 연구실에서 개발한 원자로 노심해석 분야의 최신기법으로서 초고온 가스 냉각로에 사용될 페블핵 연료의 시간에 따른 동특성 변화를 예측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방법은 페블핵 연료의 내부구조가 너무 복잡하여 기존의 방법으로는 예측이 불가능한 우라늄 온도를 매우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이 기법을 통해 향후 원자로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趙 교수는 지난 2001년도에 美 원자력학회 펠로우에 선정된 바 있으며, 1999년도부터는 원자력 분야의 세계 최고권위학술지인 원자력 사이언스앤엔지니어링(Nuclear Science and Engineering)의 부편집인도 맡고 있다. 2002년도에는 국제학술회의인 원자로물리학술회의(PHYSOR)를 한국에 유치하였으며, 기술기획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도 있다.
2008.12.04
조회수 18019
이용희 교수, 이주장 교수, 유회준 교수, 美 IEEE 펠로우에 선임
우리 학교 물리학과 이용희(李用熙, 52, 맨왼쪽) 교수, 전기및전자공학과 이주장(李柱張, 59, 가운데) 교수, 전기및전자공학과 유회준(柳會峻 47세,오른쪽) 교수가 美 전기전자학회(IEEE) 최고 영예인 펠로우(Fellow, 석학회원)에 선임됐다. 이용희 교수는 ‘수직공진 표면광 레이저와 광결정 레이저 분야의 업적(for contributions to photonic devices based upon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s and photonic crystals)"을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임됐다. 이용희 교수는 반도체 레이저 및 광결정 광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국제과학기술논문색인(SCI) 등재 학술지에 130여편의 논문이 수록되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천500회 이상 인용되고 있다. 지난 5년간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에서 30회 이상 초청강연을 하는 등 국제 학회에서도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2003년에는 美 전기전자학회(IEEE) 레이저ㆍ전자광학회(LEOS) ‘우수강연상(Distinguished Lecturer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지능 강인 제어와 로봇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이주장 교수는 국외 학술지 97편, 국내 학술지 38편의 논문을 포함, 총 538편의 관련 분야 논문을 발표하고 국내외 다수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이주장 교수는 국제학회 초청강연과 국제 워크샵 개최 등 국제 협력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8년 IEEE 산업정보 국제학술회의(IEEE INDIN 2008, 대전), 2009년 IEEE 산업전자 국제학술회의(IEEE ISIE 2009, 서울)의 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IEEE 산업전자학회(IES) 이사이며, IEEE 산업전자학회 논문지(IEEE Transaction on Industrial Electronics)와 IEEE 산업정보학회 논문지(IEEE Transaction on Industry Informatics)의 편집위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는 한국 제어로봇 시스템 학회(ICROS)와 일본 제어계측 학회(SICE) 펠로우에 선임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임된 3명의 교수 중 최연소인 유회준 교수는 ‘저전력 초고속 초고밀도 집적회로 설계 분야의 업적(for contributions to low-power and high-speed VLSI design)’을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임됐다. 우리 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대전자 등의 산업체를 거쳐 1998년 우리 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 후 독자적으로 연구한 결과들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IEEE 펠로우로 선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유교수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IEEE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 지난 8년간 17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연평균 세계 최다 논문 발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IEEE 아시아 고체소자회로학회(A-SSCC)와 IEEE 아시아남태평양설계학회(ASP-DAC)등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4회 수상한 바 있다. 유 교수는 지난 10년간 180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4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저전력 3차원 영상 처리기’, ‘칩 상 네트워크 설계 기술’, 및 ‘인체 매질 통신 칩’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IEEE 고체소자회로학회의 집행위원회, IEEE 초고밀도 집적회로 심포지움 학회 집행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IEEE 아시아 고체소자회로학회 조정위원회의 이사이며 2008년 이 학회의 대회장으로 초고밀도집적회로(VLSI) 설계 및 시스템 온 칩(SoC)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3대 학회를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IEEE는 전기전자 분야 세계 최대 학회로 회원 가운데 연구업적이 특히 뛰어난 최상위 0.1%내 회원만을 매년 펠로우에 선임한다.
2007.11.21
조회수 22384
송익호교수 해동정보통신학술상 수상
전기및전자공학전공 송익호 교수가 2006 한국통신학회 정기총회에서 해동정보통신학술상을 수상했다. 송교수는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고 정보통신 분야의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권형문씨(지도교수 송익호 교수)도 이 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006.11.23
조회수 12753
양지원 KAIST 교수, 과기우수논문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양지원교수(생명화학공학과ㆍ55)가 한국과학기술 단체총연합회가 주는 제1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양교수는 또 최근 국립환경연구원에서 개최된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오염 토양 및 지하수의 복원에 관한 우수논문 발표 및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양교수가 지도교수로 있는 환경복원공학연구실은 지난해 교수, 연구원,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활발한 연구활동의 결과로 한 실험실에서 4개의 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었다.
2004.05.11
조회수 20163
<<
첫번째페이지
<
이전 페이지
1
2
3
>
다음 페이지
>>
마지막 페이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