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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한수원(주) 간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원자력 기술개발 능력 진일보 계기마련 - 우리학교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김종신 사장)과 원자력분야 기술개발의 효율성 향상와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5월6일 KAIST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원자력 발전분야의 필요기술 및 신기술자문’,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의 교류’ 및 ‘에너지산업 현안에 대한 자문’ 등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원자력 발전분야 신기술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09.05.07
조회수 10996
산업디자인학과 정다운군 오사카 국제디자인공모전 은상 수상
산업디자인학과 김명석교수팀(정다운-학부과정, 김지훈-박사과정, 김보연-미국 Cheshire Academy)이 지난달 27일 열린 제17회 오사카 국제디자인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정다운군등은 주위의 소음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재활용하는 SONEA(Sonic Energy Absorbing)시스템을 출품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항공기, 고속도로, 열차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제안한 것으로 내년 2월에 오사카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켓에도 초대되어 실용화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금상은 중국, 은상은 일본, 한국, 동상은 미국과 독일의 디자이너들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김명석 교수팀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6팀 가운데 유일한 학생팀으로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작년 박사과정 김지훈군의 동상 수상에 이어 금년에도 은상을 수상함으로써 id KAIST 디자인 교육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1983에 시작된 오사카 국제 공모전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고 전통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로 평가 받으며 매/격년마다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전 세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Earth-Life: Clean Aqua, Clean Air, Clean Energy"라는 주제 아래 오사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2008.12.08
조회수 19394
EEWS 국제 학술대회 개최
- 21세기 글로벌 이슈(EEWS) 대비한 신기술 교류의 장- 현시점 연구결과 점검, 다음단계 연구계획 교류 우리학교는 9일(화) 오전 9시 30분 교내 창의학습관 및 대강당에서 21세기 인류가 직면하게 될 글로벌 이슈에 대비하기 위한 ‘2008 EEWS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EEWS는 21세기 인류의 주요 생존기반자원으로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 수자원(Water), 자원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을 말한다. 현재 KAIST는 EEWS와 관련한 17개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Challenge as Opportunit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기획단, KAIST 연구원(KAIST Institute)과 KAIST EEWS기획단 및 관련 정부출연연구 기획단 등의 EEWS 관련 연구과제와 SK에너지, GS칼텍스, 삼성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연구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재규 KAIST EEWS기획단장(경영공학전공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가 수소에너지, 태양에너지, 연료전지, CO2 저감, 가스 하이드레이트, 지속성장성, 환경과 수자원의 생물학적 복원 분야 등에 관한 기술의 미래를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EEWS 분야의 선도적 연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향후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8.09.09
조회수 15252
이상엽교수, 미 에너지성 산하 바이오에너지연구소 과학자문위원 위촉
- 세계 선도 바이오 에너지연구소의 자문 및 협력연구 추진 우리학교 생명화학공학과 및 바이오융합연구소 이상엽(李相燁, 44세, LG화학 석좌교수) 특훈교수가 미국 에너지성(Department of Energy)산하 바이오에너지연구소(Joint Bioenergy Institute, JBEI)의 과학자문위원(Scientific Advisory Board Member)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에머리빌에 위치한 JEBI는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를 중심으로 샌디아국립연구소, 버클리와 데이비스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등이 협력하여 다양한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에너지 생산의 제반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소다. 지난 6월 미국 에너지성 산하 연구소로 선정되어 최근 새로 문을 연 JBEI는 우선 5년간 13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바이오에너지 관련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JBEI의 CEO인 버클리대학 제이 키슬링(Jay Keasling) 교수는 항말라리아제인 아티미시닌을 대장균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세계적인 바이오엔지이어다. 대사공학, 시스템생물학,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리파이너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李 교수는 JBEI의 연구 방향과 과학기술 개발 추진체계를 전반적으로 자문하게 되는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에 캘리포니아 공대 프란시스 아놀드 교수, MIT의 찰스 쿠니교수, 노바티스 게놈연구소의 스코트 레슬리박사 등과 함께 초대 위원으로 위촉됐다. 첫 번째 과학자문위원회(SAB) 회의를 위해 곧 출국하는 李 교수는 “미 정부로부터 집중적으로 지원을 받아 세계를 선도하는 바이오에너지연구소의 과학자문위원으로서 환경문제, 식량문제 등에 제대로 대처하면서 인류와 지구가 지속할 수 있는 기술개발 방향으로 자문코자 한다”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집중 연구가 가능한 연구집단의 구축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JBEI 과학자문회의와 협력회의 등을 통해 우리나라와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리파이너리 관련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李 교수팀은 재생가능한 바이오매스로부터 숙신산 등의 핵심 화학물질들과 바이오부탄올 등의 화학 및 연료 물질 생산 관련 대사공학 연구를 수행 중이며, 이러한 바이오 기반 산업기술 성공의 핵심인 시스템생명공학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08.08.04
조회수 14963
이광형칼럼 에너지공급안정, 대체에너지 직접개발해야
이광형(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가 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 제1463호(08/07/09자) 창간 29주년 기념특대호에 칼럼을 게재했다. "에너지공급안정, 대체에너지 직접개발해야"라는 제목의 이 칼럼은 "논객10인이 MB에게 전하는 고언"이란 주제 하에 이뤄진 칼럼이다. 제목 - 에너지공급안정, 대체에너지 직접개발해야 저자 - 이광형 바이오 및 뇌공학과 미래산업 석좌교수 매체 - 매경이코노미(경제주간지) 일자 - 2008.07.09 칼럼보기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428730
2008.07.09
조회수 8692
KAIST-(주)CT&T, 하이브리드 전기차 양해각서 체결
- 자연에너지 접목으로 주행거리, 배터리 수명, 사용자 편의 획기적개선 KAIST(총장 서남표)와 전기차 전문업체인 (주)CT&T(대표 이영기)가 멀티에너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Multi Energy Plug in Hybrid Eelectric Vehicle) ‘ME-PHEV’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E-PHEV’는 전기차에 소형발전기와 태양광 등 활용 가능한 자연에너지를 다중으로 접목시켜 기존 전기차에 비해 주행거리, 배터리 수명,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차량이다.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장순흥(張舜興, 54) 교수와 정용훈(鄭鏞訓, 34) 교수팀은 (주)CT&T와 전기차 c-ZONE을 이용, 외부 전원으로 충전되는 배터리외에 발전기 및 태양광등을 접목한 ‘ME-PHEV’ 개발을 완료 했으며, 다수의 관련 국내 및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내최초 고유모델 근거리저속 전기차 e-ZONE에도 확대 적용,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의 전기차는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에너지가 모두 소모된 이후에는 외부전원에 의한 재충전 없이는 운행이 불가능했다. 또한 배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를 대부분 소진하고 재충전하는 깊은 충방전(Deep Cycle)을 자주 하게 되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ME-PHEV’는 발전기와 태양광 패널 등을 장착하여 주행 중에도 배터리에 지속적인 충전이 가능하여 주행거리가 획기적으로 증진된다. 따라서 낮 시간에도 지속적인 운행은 물론 주/정차 중 충전이 가능하여 실질적으로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과방전이 방지되어 배터리의 수명이 2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또한 장기간 이용하지 않을 때에도 태양광에 의해 배터리의 자연방전분이 지속적으로 충전되어 사용자가 배터리 수명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된다.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운행거리, 배터리팩 유지보수와 교체 등 불편사항이 해소되어 향후 전기차 이용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張 교수는 “세계 메이저 자동차회사가 개발, 양산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자동차는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접목시킨 자동차로서, 가격문제와 공해문제로 인해 결국에는 자연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접목한 ‘ME-PHEV’의 방향으로 갈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라며 이번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KAIST 교수들의 (주)CT&T 자문위원 위촉 ▲KAIST 학생들에 대한 (주)CT&T 장학금 지급 ▲상용화된 e-ZONE 차량에 "KAIST" 브랜드 로고 부착 및 판매수익에 따른 브랜드 로열티 지급 등이 명시된다. 한편, (주)CT&T는 국내 최초의 고유모델 전기차 e-ZONE을 지난달부터 본격 양산하여 골프장, 레저단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생활분야에 판매 중이다. 캐나다와 600대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고 지난 23일 초도 분을 선적한바 있다.
2008.06.30
조회수 17731
신성철칼럼 에너지개발 시급하다
신성철(물리학과) 교수가 국민일보 2008년 6월24일자에 "에너지개발 시급하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제목 - [과학의 窓] 에너지개발 시급하다 저자 - 신성철 물리학과 교수 매체 - 국민일보 일자 - 2008.06.24(화) 칼럼보기 http://www.kukinews.com/special/article/opinion_view.asp?page=1&gCode=opi&arcid=0920948406&cp=nb
2008.06.24
조회수 8283
KAIST, 바이오에너지-바이오석유화학 물질 생산 대사공학 심포지움 개최
- 오는 20일 오후1시, 교내 정문술빌딩 드림홀에서- 바이오에너지와 바이오석유화학물질 생산을 위해 필수적 으로 요구되는 대사공학의 최신 전략과 방향 제시우리학교는 오는 20일, BK21 화학공학사업단(단장 박승빈 교수)과 바이오융합연구소(소장 김선창 교수, 공동소장 이상엽 특훈교수)에서 바이오에너지와 바이오석유화학물질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핵심 대사공학 전략과 실사례 발표행사인 대사공학 심포지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가가 배럴당 125불을 상회하고, 환경문제, 그리고 바이오연료의 대량생산에 의한 곡물가 폭등 등이 국제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는 지금 바이오매스로부터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바이오리파이너리 프로그램과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고자 하는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경주되고 있다. 한국생물공학회 대사공학분과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 게놈정보 활용 통합 생물공정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로부터 에너지와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바이오리파이너리 및 바이오에너지 연구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연구와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에 대한 강의도 준비 되었다. 특히, 게놈수준에서의 대사회로의 분석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인 버나드 폴슨교수(캘리포니아대학, 샌디애고)의 주제 강연이 있다. 이어서 6명의 관련 국내 전문가들(아주대 박명준 교수, 울산대 홍순호 교수, 부산대 이선구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곽상수 박사, 경상대 김선원, 고려대 김경헌 교수)의 강의가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바이오에너지와 바이오석유화학물질 생산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대사공학의 최신 전략과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8.05.15
조회수 19646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기술협력협약 체결
우리학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한문희)과 EEWS(에너지, 환경, 물,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보존을 통한 지속가능성)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력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학술활동 및 정보교류, 공동 연구 등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인력교류를 위해 에너지(연) 소속 연구원을 KAIST 겸직교수로, KAIST 소속 교수를 에너지(연) 겸직 연구원으로 위촉하는 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KAIST 학부과정 학생을 에너지(연) 인턴쉽 과정으로 활용하며, 정부연구사업을 포함한 연구 사업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협약식은 오는 15일(화) 오후 2시, KAIST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리며, 서남표 KAIST 총장, 한문희 에너지(연) 원장과 양 기관의 주요보직자가 참석한다.
2008.04.14
조회수 13097
한국수자원공사와 Global EEWS Partnership 협약 체결
- 21세기 인류가 해결해야 할 EEWS 관련 분야 공동 협력우리 학교는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곽결호)와 EEWS 관련 분야 공동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1세기 인류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가 EEWS(Energy, Environment, Water, Sustainability / 에너지, 환경, 물,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보존을 통한 지속가능성) 분야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 교류와 연구개발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EEWS Global Network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 ▲국내 물(水)산업 경쟁력 제고와 관련된 EEWS 분야의 정책 및 연구개발 ▲연구인력 양성, 교육 및 교환 ▲기술정보 교류 및 자문 ▲연구성과 및 출판물의 교환 ▲심포지엄, 워크숍 등의 공동 개최 등이다. 협약식은 지난 28일(목) 오전 11시, 교내 창의학습관에서 우리 학교 서남표 총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곽결호 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EWS 추진 현황과 KAIST 혁신과정을 소개하고, 양 기관의 구체적 협력 방안도 함께 논했다.
2008.02.29
조회수 14773
KAIST, 대사공학 심포지움 개최
- 바이오에너지-바이오석유화학물질 생산 핵심 대사공학 기술의 최근 연구 동향 발표 - 오는 14일(목) 오후 1시20분, KAIST 응용공학동 영상강의실우리 학교 바이오융합연구소와 BK21 화학공학사업단은 ‘대사공학 심포지움’을 오는 14일(목), KAIST 응용공학동 영상강의실에서 개최한다. 고유가와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심화되면서 바이오매스로부터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바이오리파이너리 프로그램과 바이오에너지 생산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심포지움에는 7명의 국내 전문가가 바이오에너지와 바이오석유화학물질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핵심 대사공학 전략과 최근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심포지움 주제 발표 내용은 ▲바이오에너지와 바이오석유화학물질 생산을 위한 대사공학(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탄소 4개로 이루어진 핵심 화학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인공 대사회로의 설계와 검증(한국화학연구원 조광명 박사) ▲새로운 화학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아이소프레노이드 대사경로의 이용과 대사공학 전략(아주대학교 이평천 교수) ▲시스템생물학을 접목한 대사공학과 바이오리파이너리에 적용 전략(성균관대학교 진용수 교수) ▲생명체의 조절네트워크를 분석 응용하여 대사공학에 접목시키는 전략(고려대학교 오민규 교수) ▲대사공학적으로 개량된 대장균을 이용하여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전략(서강대학교 이진원 교수) ▲미생물의 디자인을 위한 대사공학과 합성생물학 전략(포항공대 정규열 교수) 등이다. 이 심포지움은 원유에 의존하던 화학, 에너지, 물질 생산을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 자원으로부터 효율적으로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대사공학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08.02.12
조회수 17126
기계공학과 박강수 박사 후 연구원,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박강수 박사 후 연구원(지도교수 : 윤성기 교수)은 산자부에서 주최하는 "에너지주간 2007" 에너지 논문경시대회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박사는 “적응적 내부 경계를 갖는 레벨셋 방법을 이용한 쉘 구조물의 위상최적설계” 논문으로 CAE 및 응용역학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한기계학회에서 대상자를 추천하여 논문경시대회를 통해 에너지관련 전공자의 직무능력 배양 및 기업의 우수인재를 확보한다. 수상자에게는 에너지관련 공기업 취업 가점을 부여하게된다. 시상식은 지난 22일(월), COEX 그랜드 볼륨에서 있었다.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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