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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국제 학술대회 ICISTS 2019 개최
스타트업 대표들이 자신들의 창업 이야기를 들려주고 청중에게 게임머니를 투자받아 경연을 펼치는 색다른 창업 페스티벌이 우리 대학에서 개최된다. 학생 단체 아이시스츠(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이하 ICISTS)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ICISTS 2019'와 제1회 그래피티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005년 시작돼 전 세계 20여 개국, 60여 개 대학 소속 학생 3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성장한 ICISTS는 과학기술이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발전해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적으로 다뤄왔던 프로그램과 더불어 새로운 방식의 창업 페스티벌을 행사 마지막 날 개최한다. 8월 2일에 열리는 제1회 그래피티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투자 게임, 토크 콘서트, 창업기업과 20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매치메이킹 등이 어우러진 행사다. 특히, 그래피티 투자 게임은 스타트업 대표들이 창업에 얽힌 자신들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선보이면 참가자들이 미리 지급받은 게임 머니를 마음에 드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3라운드로 승부를 벌이며 투자를 많이 받은 순서대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결승전 진출 시 50만 원이 지급되며 우승을 차지한 기업 대표에게는 100만 원이 상금으로 수여된다. 그뿐만 아니라, KAIST가 주축이 된 250여 명의 20대 참가자에게 창업한 스타트업을 알리고 선배 창업가 및 투자자(VC)와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투자 게임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에 앞서 7월 29일 시작되는 ICISTS 2019 본 행사는 ‘과학의 미학: 표현(The Art of Science: Expression)’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과학의 이미지를 보다 풍성하고 아름답게 그리는 다양한 표현들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작가·강연자·크리에이터 등 여러 가지 매개체를 통해 과학을 쉽게 설명해주는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을 조명한다. 실험실과 논문 너머로 과학을 표현하는 이들을 만나 과학의 이미지를 새롭게 그려보고자 하는 시도다. 이를 위해,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유재준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조재원 유니스트 도시환경공학부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각각 ‘비이공계 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과학적 지식’과 ‘사회 문제 해결 및 과학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청중과 만난다. 전문가 강연 시간에는 알바로 카시넬리(Alvaro Cassinelli) 홍콩대학교 교수가 ‘매직 뉴미디어: 세상을 확대하거나 감소시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과학 연구, 예술과 관련하여 블랙박스 모델이 가지는 장단점과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사회에 블랙박스 모델이 미치는 영향이 주요 내용이다. 이어, 김정현 픽사(PIXAR) 기술감독은 ‘예술과 기술 그리고 그 너머(Arts, Technology and beyond)'라는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협력, 그리고 이로 인해 길러지는 창의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외에도, 김우남 캐나다 에밀리 카 예술대학교(Emily Carr University of Art Design) 교수가 전하는 ‘엔터테인먼트를 뛰어넘어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3D 애니메이션’과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김치 앤 칩스 스튜디오의 수장인 손미미·엘리엇 우즈(Elliot woods)의 ‘예술 작품은 현실 세계를 어떻게 비추며 감상자들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도 전문가 강연 시간에서 다뤄진다. 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들이 과학 대중화의 의미를 깨닫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시간 및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온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도 마련된다. ICISTS 2019는 대학생들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7월 7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www.icists.org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9.07.04
조회수 6603
아시아 최대 대학생 학술대회 ICISTS 2018 개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 ‘아이시스츠(ICISTS) 2018’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우리 대학과 호텔 ICC 등 대전 일원에서 개최된다. ‘벽의 존재(Presence of the Wall)’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류가 지금까지 넘어왔으며 마주하고 있는 한계들, 그리고 인류에 의해 직접 세워지고 넘어서지 말아야 할 벽으로 정의된 것들에 대해 논의한다.‘제약(Constraint), 관리와 통제(Control)’라는 두 가지 소주제를 통해 발표와 토론을 심화할 예정이다. 초고속 교통수단을 연구·생산하는 회사인 트랜스포드(Transpod)사 CEO인 세바스티엔 젠드론(Sebastien Gendron)과 비주얼 인텔리전스 연구소(Visual Intelligence for Transportation)의 스벤 크레이스(Sven Kreiss) 연구원, 영국 런던대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교수이자 미디어 영향력 전문가인 데스 프리드만(Des Freedman)교수, 그리고 정치 과학기술자인 윌네이다 네그론(Wilneida Negron)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강연을 들으며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엑스퍼트 스피치(Expert Speech)’와 소규모 그룹을 이뤄 자유롭게 토론하는‘디스커션 세션(Discussion Session)’을 통해 연사와 참가자들이 유기적으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준비돼 있다. 이밖에 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팀 프로젝트(Team Project)’와 주제와 관련된 최신 기술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기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익스피어리언스 세션(Experience Session)’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300여 명의 참가자가 문화를 교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아이시스츠(ICISTS,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는 2005년 KAIST에 재학 중인 학부생들이 설립한 단체인데 과학기술과 사회의 조화로운 공존 방안을 찾기 위해 매년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연사 섭외, 후원 유치, 홍보, 기획 등 모든 과정을 학부생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게 큰 특징이며 KAIST 학생들은 현재 이 컨퍼런스를 15개국, 60여개 대학에서 온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로 발전시켜왔다. 역대 강연자로는 애플사 前 부사장 도널드 노먼(Donald norman),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과 마제나 로스텍(Marzena Rosteck)교수, 탈 중심 네트워크 기반의 SNS ‘시네리오(Synereo)’의 개발자인 도어 컨폴티(Dor Konforty) 대표,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항공 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시스츠(ICISTS) 2018’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www.icists.org )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18.05.30
조회수 6912
아시아 최대규모 대학생 학술대회 ICISTS 2017, 7/31~8/4 개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인 ‘아이시스츠(ICISTS) 2017’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대전 KAIST 본교와 호텔 ICC에서 열린다. ‘아이시스츠(ICISTS)’는 KAIST 학부생들이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한 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명사들과 대학생들을 초청해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사회의 통합을 놓고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특히 연사 섭외 등 모든 행사진행 과정을 KAIST 학부생들이 직접 맡아 주도하는데 초기에는 행사 참가인원이 150여명 정도에 불과 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도 급증해 작년 행사에는 20여 개 국가에서 3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의 거미줄을 그리다(Draw the Web : Interactions in Society)’를 주제로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들이 사회변화에 미치는 과정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 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주요 연사로는 노르웨이 최초 온라인 전용은행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이자 스페어뱅크(SpareBank)의 전략담당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해네스(Christoffer O. Hernæs)를 비롯해, 아나벨 콴하스(Anabel Quan-Haase) 웨스턴온타리오대(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미디어 연구 및 사회학 부교수,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나이젤 파커(Nigel Parker) MS 아시아태평양지역(Microsoft APAC) 개발자 및 플랫폼 전도담당 이사, 존 고지어(Jon Gosier) 데이터 과학자 겸 의학 인공지능 회사 운드매트릭스(WoundMetrics) 설립자가 참여한다. 주최 측인 아이시스츠(ICISTS)는 이번 컨퍼런스 기간에 세계 저명인사들의 강연을 직접 골라 들을 수 있는 ‘패러렐 토의’와 연사 및 참가자들이 소규모 그룹을 이뤄 자유롭게 토론하는 ‘그룹 토의’, 그리고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인터렉티브 세션’과 ‘익스피리언스 세션’ 등 다양한 세션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연사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고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참가자들에 대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기간 중 한국의 문화 소개를 위해 다양한 부스에서 ‘컬처 나잇’공연을 진행하고 ‘비어 파티’와 같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아이시스츠(ICISTS) 2017’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5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www.icists.org )를 통해 사전에 접수해야 한다. 이번 컨퍼런스 홍보를 맡고 있는 권순재 학생(화학과 3학년)은 “ICISTS 행사의 진정한 연사는 우리 학생들 자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미래에 대한 그 들만의 시각을 서로에게 제시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2017.05.18
조회수 10497
아시아 최대 규모 대학생 학술대회 KAIST서 열린다
KAIST 학부생들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학생 학술대회가 열린다. KAIST 학생단체 아이시스츠(ICISTS)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대덕특구 내 KAIST와 호텔 ICC에서 전 세계 대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ICISTS 2016' 학술대회를 연다. 2005년 시작된 ‘ICISTS' 학술대회는 전 세계 명사들과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이 어떻게 사회와 조화를 이뤄갈 것인가를 두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ICISTS :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중심을 넘어(Beyond the cent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핀테크 ․ 헬스케어 ․ 국제조약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술발전이 중앙집권화된 조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기조 강연자로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공학과 교수와 분권 네트워크 기반의 SNS 플랫폼‘시네리오(Synereo)'의 개발자 겸 CEO인 도어 컨포티(Dor Konforty) 대표, 미래사회경제학의 세계적인 석학인 마제나 로스텍(Marzena Rosteck)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 교수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주요 연사로는 국가핵융합연구소 정기정 ITER한국사업단장, 제이노스 바버리스(Janos Barberis) 핀테크 HK CEO,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이사, 굴레즈 샤 아즈하르(Gulrez Shah Azhar) 인도 자와할랄 네루 의과대학 교수, 토마스 컨캐넌(Thomas Concannon)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레아 브리스만(Leah Vriesman) UCLA 보건대학 교수, 비욘 컴프스(Bjorn Cumps) 블레릭 비즈니스 스쿨(Vlerick Business School)경영학과 교수가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행사는 전문가 기조강연과 함께 패널 토론, 참가자 토론, 대중강연, 체험부스, 조별 프로젝트, 문화의 밤, 맥주파티 등 참가자와 전문가가 모두 참여하는 열린 학술행사가 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정한결 ICISTS 홍보부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기술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대학생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7월 10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icists.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끝.
2016.07.05
조회수 7950
덴마크 시민대학 학생들, KAIST 방문
놀이와 게임을 통한 교육으로 유명한 덴마크 발레킬데 시민대학(Vallekilde Folk High School)학생과 관계자 65명이 16일(금) KAIST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KAIST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교육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고 새로운 교육방법의 대안을 마련하고자 논의하는 과정에서 박희경 재난학연구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KAIST 재학생들과 게임을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갖고 교내 연구소도 견학했다. 방문단은 먼저 교내 학생단체 아이시스츠(ICISTS)와 함께‘놀이숍(Playshop)’프로그램을 진행해 △ 스트레스를 줄이고 △ 삶의 균형감을 회복하고 △ 창의성을 증진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법에 대해 같이 논의했다.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인‘휴보랩’과 해파리 로봇 연구소‘어번 로봇틱스 랩’을 방문해 KAIST의 과학기술을 체험했다. 발레킬데 시민대학은 덴마크 정부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의 하나로 오랜 역사를 가진 시민교육제도다. 대학 초년생(18~24세)을 대상으로 1학년 1학기 6개월 동안 다양한 놀이와 취미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창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대학 프로그램의 특징은 커리큐럼, 시험, 학년이 없다는 점이다. 끝.
2015.10.16
조회수 7051
대학생 국제회의 ICISTS-KAIST 2015 개막 및 시민강좌 안내
우리 대학 학생단체 아이시스츠(ICISTS)가 주최하는 'ICISTS-KAIST 2015'가 다음달 3-7일 KAIST와 ICC 호텔에서 열린다. '과학기술, 미래를 그리다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개국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로봇공학, 약학, 과학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10대 후반에 새로운 인터넷 ‘에테리움(Ethereum)’을 개발해 2014년 ‘월드 테크놀러지 어워드’를 수상한 비탈릭 뷰테린(Vitalic Buterin) 개발자, 과학기술사회학 분야의 대가인 앨런 어윈(Alan Irwin) 덴마크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 연구학과장이 기조강연자 나선다. 이밖에 아담 마커스(Adam Marcus) 미국 에모리대 약학대학 교수, 슈테판 로렌츠 조르그너(Stefan Lorenz Sorgner) 비욘드 휴머니즘 네트워크 회장, 히데토 나카지마(Hideto Nakajima) 도쿄대 과학기술학과 교수, 로봇윤리학자인 웬델 월러치(Wendell Wallach) 미국 예일대 생명윤리 학제간센터 교수, 이진일 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김상욱 부산대 물리교육학과 교수(크로스로드편집장)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대전시민을 위한 무료 대중강연도 열린다. 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대전 국립 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과학기술, 스타트업에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3명의 연사가 강연한다. 3D 프린팅 기술 기업 타이드 인스티튜트(TIDE Institute)의 고산 대표, 사물인터넷 기반의 수면안내 솔루션 관리기업 프라센(Frasen)의 우효준 대표, 드론판매 및 교육시스템 개발 기업 아이드론(iDrone)의 정동일 대표가 강연한다.끝.
2015.07.29
조회수 6629
KAIST 학부생 주최 아시아 최대 규모 학술대회 열린다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KAIST 학부생들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우리 대학 학생단체 아이시스츠(ICISTS)는 오는 8월 3-7일 KAIST와 호텔 ICC에서 전 세계 대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 학술대회 ‘ICISTS-KAIST 2015’를 개최한다. 2005년 시작된 ‘ICISTS-KAIST(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는 KAIST 학부생들이 전 세계 대학생들과 명사들을 초청해 과학기술과 사회가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과학기술, 미래를 그리다(Shaping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에는 로봇공학‚ 약학,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기조 강연자로는 10대 후반에 새로운 인터넷 ‘에테리움(Ethereum)’을 개발해 2014년 ‘월드 테크놀러지 어워드’를 수상한 비탈릭 뷰테린(Vitalic Buterin) 개발자와 과학기술사회학 분야의 대가인 앨런 어윈(Alan Irwin) 덴마크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 연구학과장이 참석한다. 주요 연사로는 아담 마커스(Adam Marcus) 미국 에모리대 약학대학 교수, 슈테판 로렌츠 조르그너(Stefan Lorenz Sorgner) 비욘드 휴머니즘 네트워크 회장, 히데토 나카지마(Hideto Nakajima) 도쿄대 과학기술학과 교수, 로봇윤리학자인 웬델 월러치(Wendell Wallach) 미국 예일대 생명윤리 학제간센터 교수, 이진일 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김상욱 부산대 물리교육학과 교수(크로스로드편집장)가 참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7월 12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www.icists.org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8월 KAIST에서 열린 ‘ICISTS-KAIST 2014’대회에는 전 세계 50여개 대학에서 온 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상호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끝.
2015.07.06
조회수 9600
아시아 최대 대학생 국제회의 ICISTS-KAIST 2014 참가접수 시작
우리 학교 학생단체 아이시스츠(ICISTS,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는 오는 8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KAIST와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 아시아 최대 대학생 국제회의 ‘ICISTS-KAIST 2014’을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홈페이지(www.icists.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과학이 발전을 이끄는가?’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과학기술의 양면성을 다루게 된다. 다양한 행사 구성을 통해 학문 간 융합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조화로운 가치관을 제공함과 동시에 국경과 배경을 뛰어넘는 인적 네트워크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철학자이자 정치학자인 랭던 위너(Langdon Winner) 렌슬러 공과대 교수, MIT와 케임브리지대학교를 비롯한 많은 저널리즘 협회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샤론 슈미클(Sharon Schmickle), 미국 코넬대 과학기술사회학장 스테픈 힐가트너(Stephen Hilgartner), 주한영국대사관 선임 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김지석 연사 등 세계적 연사들이 강단에 선다.
2014.06.02
조회수 8775
ICISTS-KAIST PLUS+ 2014 토크콘서트 개최
우리 학교 학생 단체 아이시스츠(ICISTS,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아트홀에서 ‘과학기술과 문화’를 주제로 ‘ICISTS-KAIST PLUS+ 2014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화 비트코인 한국거래소 이사, 조동현 넥슨 신사업본부장,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가 연사로 나서 예술, 게임 등의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진화 이사는 한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주)코빗에서 재직 중이며 세계 처음으로 비트코인 해설서 <넥스트머니 비트코인>을 저술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학과 기술이 대중문화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변화의 흐름 속에서 어떠한 대중적인 요구가 비트코인을 탄생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조동현 넥슨 신사업 본부장은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미디어나 플랫폼의 등장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는 동서양의 명화를 다양한 형태의 첨단 디스플레이 화면에 구현한 뒤 작품 속 글자나 인물이 움직이도록 설정한 작품을 선보여 ‘제2의 백남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나리자와 같은 명화를 미디어에 접목해 생동감을 불어넣은 그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ICISTS는 2005년부터 매년 ‘과학과 사회의 조화’를 비전으로 아시아 최대 학생 콘퍼런스 ‘ICISTS-KAIST’를 개최하는 KAIST 학생 동아리다.
2014.02.05
조회수 12016
UN 생화학무기 전문가, KAIST서 강연
우리 학교 학생단체 아이시스츠(ICISTS) 조직위원회는 19일(화) 오후 4시 교내 국제교류센터 1층에서 국제연합(UN) 대량살상무기 및 테러리즘 자문위원회 위원장 테렌스 테일러(Terence Taylor)를 초청해 ‘테러범과 과학자 : 생화학 무기와 국제 사회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테일러는 이날 이라크전에서 생화학 무기 전문가로 활약했던 자신의 경험과 생화학 무기의 미래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테일러는 핵무기, 재래식 무기, 생화학 무기 및 독성 물질의 개발(development)과 확산 방지(non-proliferation), 감축(disarmament)을 위해 영국과 미국 정부기관, 유엔 본부를 포함한 세계 국제기구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군사안보 전문가다. ICISTS 조직위원회는 KAIST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로 2005년부터 매년 아시아 최대 학생 콘퍼런스 ICISTS-KAIST를 조직하고 있다. ICISTS는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의 약자로 ‘과학과 사회의 조화’라는 콘퍼런스의 비전을 나타낸다.
2013.11.18
조회수 8385
아시아 최대 대학생 포럼 ‘ICISTS-KAIST 2013’개최
우리 학교 학생단체 아이시스츠(ICISTS, 과학기술과 사회의 통합을 위한 국제학생컨퍼런스,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조직위원장 이용희)는 오는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KAIST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아시아 최대 대학생 국제회의 ‘ICISTS-KAIST 2013’을 개최한다. KAIST 학부생들만의 힘으로 기획, 재정, 홍보, 운영 등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아 진행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완전한 조화-인간 사회를 위한 공존’이라는 주제로 4박 5일 동안 다양한 행사 구성을 통해 서로 다른 분야, 국적, 배경의 석학들과 대학생 300여명이 모여 전공의 벽을 허물고 현대사회 문제의 해법을 토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아이들에게 컴퓨터를(OLPC, One Laptop Per Child)’이라는 프로그램을 창시한 월터 벤더(Walter Bender) 전 MIT 미디어랩 소장, 빅뱅부터 인류의 현재와 미래까지 모든 것의 역사를 크고 넓은 관점에서 보자는 프로젝트 ‘빅 히스토리’의 창시자인 데이비드 크리스천(David Christian) 호주 매쿼리대 교수 등 20여명의 세계적 연사들이 강단에 선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달 12일까지 홈페이지(www.icists.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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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TS-KAIST 2012' 개막
서남표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융합’을 주제로 11개국 61개 대학 350명 대학생 참여 -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과 석학들이 한데 모여 융합의 시대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 ‘아이시스츠-카이스트(ICISTS-KAIST) 2012’가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아이시스츠-카이스트’는 KAIST 학생들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 대학생 국제 컨퍼런스다. 이날 오전 10시30분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서남표 KAIST 총장과 채훈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이 참석해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장이 기조연설 연사로 나선다. 김도연 위원장은 사회적 화두인 융합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참가자들과 나눈다. 특히, 융합연구의 진흥을 위한 과학기술 국정정책의 중요성을 R&D 예산 분배의 관점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신희섭 기초과학연구단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을 비롯해 샴 선더(S. Shyam Sundar) 펜실베니아주립대 특훈교수, 브루스 실리(Bruce E. Seely) 미시간대 학장 등 국내외의 쟁쟁한 연사 35명이 강단에 선다. 참가자로는 KAIST,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대학생을 비롯해 미국의 애머스트대와 조지아공대, 중국 북경대와 일본 와세다대, 영국과 프랑스 등 11개국 61개 대학에서 35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예술과 인문사회, 공학에 이르기까지 참가자의 전공도 다양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같은 시간에 3개의 강의가 진행되는 ‘병렬 세션’을 비롯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창업가들이 진솔한 토크를 펼치는 ‘창업 세션’이 열린다. 이와 함께 연사와 참가자들이 소규모 그룹을 이뤄 자유롭게 토론하는 ‘그룹 토의’가 진행되며, 세계 곳곳에서 모인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창작무용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부스도 ‘컬처 나잇’에 마련됐다. 특히, 8일 오후 4시에는 ‘아이시스츠-카이스트 2012’의 여러 강연 중 대국민 이색 과학강연인 ‘플러스+(PLUS+)’가 KAIST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중강연에서는 ‘엘본 더 테이블’의 최현석 총괄셰프와 ‘카이스트 모바일 폰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여운승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각각 강연과 함께 시연을 한다. 컨퍼런스의 참가자들을 비롯해 KAIST 교수와 학생, 대덕연구단지 구성원, 대전지역 고등학생 등 1000여 명은 이날 강연을 통해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등학생 이상의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 강연은 2시간가량 진행되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3시 부터 현장접수를 받는다. 최지수 조직위원장(KAIST 수리과학과 3학년)은 “참가자들은 컨퍼런스를 통해 과학기술이 그 자체로 머물지 않고 다른 학문과 만나 융합할 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35명의 KAIST 학생들이 1년 간 준비한 컨퍼런스에서 많은 감동과 영감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이 ‘융합시대를 살아갈 과학기술자’ 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ICISTS-KAIST 2012 행사장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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