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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글로벌 스타트업 인턴십 세미나 개최
우리 대학 국제협력처 글로벌사업기획센터가 지난달 29일(수)부터 3일간 '2023 글로벌스타트업 인턴십 세미나 (Global Startup Internship Seminar, 이하 GSIS)'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GSIS는 학생들이 미국 스타트업 인턴십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해 열린 'KAST 글로벌 스타트업 인턴십 박람회(Global Startup Internship Fair: GSIF)'에 이어 보다 더 발전된 형태로 기획됐다. 우리 대학 동문 기업인 임프리메드(Imprimed), 사운더블헬스(Soundable Health), 베슬 에이아이(Vessl AI), 비 가라지(B Garage), 유니코 (UNEEKOR), 브링코(Bringko) 등 인공지능,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드론, 이커머스(e-commerce) 분야의 6개 스타트업이 초청되었으며, 8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에 초청된 기업들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와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오프라인 연사로 초청된 KAIST 동문기업 사운더블헬스 송지영 대표는 "후배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글로벌 인턴십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타트업 기업 소개 및 상담 세션뿐만 아니라 미국 인턴십 지원 이력서 및 이메일 작성법, 우리 대학 재학생의 실리콘밸리 정착 및 인턴십 경험 소개, J1 비자 설명회도 진행되어 미국 인턴십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임만성 국제협력처장은 "GSIS를 통해 글로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한 KAIST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예비 창업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장기적으로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KAIST의 다른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12.04
조회수 745
망한 과제 자랑대회? 2023 실패주간 행사 개최
우리 대학이 이달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을 ‘실패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KAIST 실패연구소(소장 조성호)가 실패를 주제 삼아 처음 시도하는 행사로 전시․교류․강연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가 시작되는 23일에는 대전 본원 창의학습관 1층 로비에서 '일상에서 포착한 실패의 순간들(KAISTian Photograph “Capture the Failure Moment)'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이 열린다. 일·성장·생활·회복력 등 크게 네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패를 느낀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당시의 생각을 기록한 메모가 함께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난 6월 KAIST 실패연구소가 진행한 동명의 연구 프로그램에서 수집됐다. 사진을 매개로 연구 참여자의 가치관이나 생각을 표현하게 하고 이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방법인 '포토보이스(photo voice)'를 적용한 연구다. 학생들이 경험하는 실패의 특성을 규명하고 건강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31명이 참여했다. KAIST 실패연구소 관계자는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느끼는 실패감에는 어느 정도의 보편성이 나타난다는 사실과 동시에 같은 실패라도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수집된 360여 개의 실패 장면 중 구성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거나 중요한 공동체적 메시지를 담은 30개의 장면을 선별해 행사 기간에 전시한다. 72개의 장면은 온라인에서 아카이브 형태로 공개하고 실패주간이 끝난 뒤에도 KAIST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온라인 포토 다이어리를 운영해 실패의 순간에 관한 이야기들을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11월 1일에는 학생들이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으로 실패 경험을 공유하는 '실패학회: 망한 과제 자랑 대회'가 열린다. 학생동아리 아이시스츠(ICISTS)와 함께 진행하며, 재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학업 과제뿐만 아니라 연애․진로 등 인생의 과제에서 실패한 경험담을 발표한다. ▴ 인기상(청중 현장 투표 기준 최다 득표자) ▴마상(가장 마음 아픈 실패 경험 발표자) ▴떡상(가장 응원하고 싶은 발표자) ▴연구대상(자신의 실패를 가장 흥미롭게 풀어낸 발표자) 등 재치 있는 수상 부문을 만들어 다소 경쟁적이고 성취 지향적인 분위기에 익숙한 KAIST 학생들이 유쾌하면서도 심리적으로 안전한 방식으로 동료들과 실패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실패주간의 마지막 날인 11월 3일에는 리사 손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버나드 컬리지 심리학과 교수와 김수안 성균관대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한 'KAIST 실패세미나'가 열린다. 다양한 분야 리더들의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는 실패강연 시리즈로, 4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패를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청중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조성호 KAIST 실패연구소장은 "성취와 성공으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은 KAIST 학생들의 일상과 인생 여정에도 실패와 역경은 반드시 존재하며, 그 속에서 함께 배울만한 교훈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 소장은, "캠퍼스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패를 성장의 자양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통찰력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KAIST 실패연구소는 2021년 6월 'QAIST 신문화 추진전략' 조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패의 두려움을 줄이고 유연한 사고와 도전정신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연구․캠페인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3.10.18
조회수 2830
혁신전략정책연구소, 제10회 혁신과 기업가정신 세미나 개최
우리 대학 혁신전략정책연구소(Innovation Strategy and Policy Institute, 이하 ISPI)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대전 본원에서 아시아혁신학회(AIEA), 전미경제연구소(NBER)와 공동으로 제10회 혁신과 기업가정신 세미나(2022 10th AIEA-NBER Conference on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혁신과 기업가정신'에 대해서 ▴포스트 글로벌리제이션과 기업가적 경제(Entrepreneurial Economy) ▴저성장시대의 기업의 기술기반혁신모델 (Technology Innovation Model)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위한 창업생태계 모델 (Entrepreneurial Ecosystem) ▴창업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제성장 등 총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사회가 사회적·정책적으로 당면한 저성장 및 양극화 문제를 되짚어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성장한 한국 경제가 ‘한국형 기업가정신’을 고취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 및 정부 등의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혁신 및 기업가정신 생태계(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Ecosystem)에 대한 정책 제시도 함께 이루어진다. 우리 대학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혁신전략정책연구소장)와 공동 학회장을 맡은 MIT 슬론 경영대의 스콘 스턴(Scott Stern)교수는 전미경제연구소의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Group의 Director로서 미국의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분야 연구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제프 퍼만 보스턴대 교수는 AI와 혁신의 관계를 연구하는 석학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가 정신과 혁신, ▴AI, 로봇과 혁신 ▴새로운 혁신과제 모델 ▴혁신과 지식 생산 등 총 네 개의 소주제로 진행되며, 9인의 세계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김원준 KAIST 혁신전략정책연구소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국제적 흐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등이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ISPI는 혁신전략과 정책 연구분야의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2021년 정부 지원연구소로 선정됐다. 문명사적 격동기, 새로운 과학기술혁신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서 한국과 국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과학기술혁신의 전략적·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과학기술 기반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표다.공동 주최하는 미국 전미경제연구소(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는 미국인 출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31명을 포함하여, 미국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다수의 연구자가 소속되어 있으며, 미국 경제정책에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미국 핵심 경제연구기관이며, 미국 경제 각 분야에서 주요한 석학들로 구성된 연구기관이다.
2022.08.10
조회수 4998
국방로봇학회 창립기념 세미나 개최
최근 세계 주요국들의 국방로봇에 대한 개발과 전력화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국방로봇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회가 등장했다. 국방로봇학회(MRS, Military Robotics Society)는 지난 2월 19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우리 대학에서 3월 19일(금)에 창립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열린 기념세미나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상근 육군교육사령관,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전 육군참모총장인 김용우 예비역 육군대장이 ‘로봇이 펼쳐갈 우리 군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전에서 로봇의 필연성을 강조하고 오늘날 미국,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가들의 국방로봇 준비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우리군의 국방로봇 비전과 추진방향을 소개하며 리더십의 중요성, 전장상상력, 국가차원의 투자 및 전투로봇에 대한 윤리정립의 필요성을 발전방안으로 강조했다. 또한 한국항공우주학회 학회장인 방효충 우리 대학 교수는 ‘드론의 비행제어 연구사례 및 향후 발전 비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20년간 연구한 드론 비행제어 시스템, 충돌회피, AI 기반 자율착륙 및 강건한 제어기 구현 등을 소개하며 이러한 연구결과가 오늘날 도심형 미래 항공교통의 개발과 더불어 앞으로의 드론의 개발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이러한 드론의 연구사례가 국방로봇의 하나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함의를 제시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정산 박사는 ‘나라를 지키는 로봇 그리고 넘어야 할 산’이라는 주제로 미래전에 대비해 개발되고 있는 국방로봇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국내 연구진이 극복해야 할 기술적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조정산 박사는 로봇 연구자들에게는 국방로봇을 개발함에 있어서 실험실을 벗어난 필드를 고려한 연구개발이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군에서는 그동안 너무 높은 요구사양으로 지난 10년동안 전력화되지 못한 국방로봇을 활용할 수 방안을 모색하고 군내 전문조직에 의해 정책이 일관성을 가지고 중장기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국방로봇 발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뜻을 나누고 앞으로 국방로봇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국방로봇 학회는 국방로봇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국방로봇을 통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로봇으로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는 국방로봇학회’를 추구한다. 국방기술에 관한 연구모임이나 로봇을 연구하는 학회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국가안보에 특화된 국방로봇의 개발에 관한 민간주도의 연구단체가 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로봇학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 회장에 김인호 우리 대학 교수(前 국방과학연구소장)를, 부회장으로 차도완 배재대 교수, 조정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 김정엽 서울과기대 교수, 윤동원 DGIST 교수, 홍석준 한화시스템 상무, 강동석 LIG넥스원 상무, 이정엽 현대로템 전무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박사, 조남석 국방대 교수, 박지혁 영남대 교수, 양욱 한남대 교수 등을 각각 선임했으며 감사로 손한별 국방대 교수, 이기욱 중앙대 교수를 선임했다. 학회 관계자는 "최근 중요성이 커진 국방로봇에 대해 이론적 학문적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련 전문 분야와 협력해 함께 연구하는 학문적인 공동체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단순히 로봇에 대한 과학적 기술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로봇의 운용개념, 작전개념, 나아가 군사전략에 이르기까지 미래전장에 기반한 로봇의 활용방안을 연구할 것“이고 ”국방로봇의 사용자인 군과 산학연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연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학회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KAIST 김인호 교수(前 국방과학연구소장)는 "국방로봇학회는 국방로봇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이 시기에 국방로봇 관련 우리 국가안보의 미래 지향적 토대 구축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심학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방로봇학회는 올 8월, 제1회 국방로봇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3월 19일 열린 창립 기념 세미나 모습을 담은 자세한 영상은 https://youtu.be/NLL3g8xb5E8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23
조회수 89154
황규영 전산학부 명예교수,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1억원 기부
“석사 1기 선배로서의 책임감으로, 우리 KAIST 동문의 힘으로 만드는 50주년 기념관 건립 사업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황규영 전산학부 명예교수가 KAIST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황 교수는 “2021년, KAIST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며 교직원, 동문, 학부모 등 내부 구성원의 힘을 모아 건립하는 ‘개교 50주년 기념관’ 사업에 KAIST 동문 선배이자, 동문 교수로서 그동안의 모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부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황 교수는 KAIST 석사 1기(전기 1) 졸업생으로, 제12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동문 교수로 1990년 전산학부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KAIST 특훈·명예교수이다. 황 교수는 “성공적으로 캠페인이 추진되어 역사에 남을만한 KAIST만의 50주년 기념관이 건립되기를 기대한다”며 “개교 이래 첫 동문 총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성철 총장의 역점 추진 사업에 힘이 되어줄 수 있게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KAIST는 황규영 교수의 기부 의미를 오랫동안 기리기 위해 개교 50주년 기념관 내에 ‘황규영·송정혜 기독 세미나실’을 명명할 계획이다. 한편, 3일 열린 약정식에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황규영 교수를 대리해 황의종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신성철 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약정서에 서명했다.
2020.11.03
조회수 20806
정보보호대학원,〈Security@KAIST 보안의 현재와 미래 기술 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정보보호대학원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Security@KAIST' 보안의 현재와 미래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지난해 8월 신설된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융합보안 프로그램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보안 기술의 현황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5G와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결합한 ICT 융합서비스가 등장한 이후 보안 기술은 매우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신기술에 대한 정보 보안 교과서 한 권을 완성할 무렵이면 보다 진보한 또 다른 기술이 등장해 보안 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이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KAIST 정보보호대학원은 이처럼 날로 가속화되는 보안 기술의 발전 양상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이번 기술세미나를 마련했다. 다양한 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의 보안 기술 발전을 예측해 국내 보안산업을 지원하는 한편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연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다. 10일 첫날 세미나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보안'을 주제로 다룬다. 신인식 정보보호대학원 책임교수가 '멀티 디바이스 모바일 플랫폼(Multi-device Mobile Platform): UI와 보안'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앱을 여러 조각으로 분할하고 각 조각들을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멀티 디바이스 모바일 운영체제 기술에 관해 공유한다. 이와 함께, 허기홍 교수의 '소프트웨어 정적 분석', 차상길 교수의 `퍼징(Fuzzing)', 강병훈 교수의 '트러스티드 컴퓨팅(Trusted Computing)을 향한 신뢰 실행환경'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튿날인 11일에는 '네트워크, IoT 보안 그리고 암호'를 주제로 김용대 교수가 첫 강연자로 나선다. 김 교수는 자율주행차·드론·로봇으로 대표되는 인간을 대체하는 무인 이동체들의 안전성 보장에 관한 견해와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문제점을 제시하는 `무인 이동체 보안'에 대해 강연한다. 그리고, 이주영 교수와 강민석 교수는 각각 '대칭 키 보안과 응용'과 '어드밴스드 디도스(Advanced DDoS)의 공격 및 방어'를 주제로, 마지막으로 신승원 교수는 'SDN/NFV 보안'에 관련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보보호대학원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분야 전문가 8인이 나서는 이번 기술세미나는 국제적으로 손꼽히는 보안 분야 TOP4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과 학회지에 게재된 최신 기술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ˮ이라고 설명했다. KAIST는 작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한 '지역전략산업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 사업' 공모에 선정돼 같은 해 8월 융합보안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올 8월 현재 7명의 석사과정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시티에 특화된 융합보안 관련 분야를 학습 중이다. 이와 관련해 KAIST는 안랩, LGU+, 네이버, 세종시 등 16개 유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콘소시엄인 'Security@KAIST'를 구성하고, KAIST 캠퍼스를 테스트베드로 만들어 지역 거점 연구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신인식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책임교수는 "KAIST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안 수요와 실무적 난제를 해결하는 협업형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추진해 융합보안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ˮ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교수는 "관련 연구 결과물을 학계와 공유하기 위해 주기적인 세미나, 기술 설명회, 특강 등을 개최해 한국 보안 산업 및 연구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ˮ라고 덧붙였다. 이번 'Security@KAIST' 보안의 현재와 미래 기술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국내 스마트시티·보안 관련 기업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를 포함한 세부 사항은 KAIST 정보보호대학원 홈페이지(https://gsis.kais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8.05
조회수 24481
정보보호대학원, 독일 정보보안센터(CISPA)와 MOU 체결
우리 대학 정보보호대학원(책임교수 신인식)이 지난 8월 28일 독일 자르브뤼켄에서 독일 정보보안센터(CISPA(Helmholtz Center for Information Security)) 및 KIST 유럽연구소와 함께 정보보호 관련 협력과 공동 목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KAIST는 국내 대학 최초로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CISPA와 KIST 유럽과 함께 ▲ 공동 프로젝트 추진 ▲ 시스템 보안, 웹 보안, 암호학 등 분야 관련 협력 ▲ KIST 유럽의 테스트베드 플랫폼 공동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KAIST와 협력하게 될 독일의 CISPA는 연간 5300만 유로의 예산이 투입되는 독일 최대 연구기관인 헬름홀츠(Helmholtz) 연구협회 연구센터로 지난 2018년 선정됐다. CISPA는 협회 최초로 IT분야를 수행하는 대형연구센터로 출범했으며 2026년까지 최소 500명~800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한 대형 연구센터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CISPA는 최근 4년 동안 정보보호 분야의 TOP 4 국제학회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 실적을 올렸으며(csrankings.org 기준 세계 1위), 매년 500억 원(원화 기준)이 넘는 연구비를 헬름홀츠 연구협회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각)에는 MOU 행사와 더불어 독일 대사관에서 한독 사이버 보안 세미나가 개최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분야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데이터 보호, 웹 보안, 시스템 보안을 위한 연구자들 워크숍'에서는 신인식, 강병훈, 손수엘 교수 등이 KAIST를 대표해 각각 시스템 보안 및 웹 보안 내용을 발표했으며, CISPA와 공동 협업 주제를 구체화했다. 신인식 정보보호 대학원 책임 교수는 "이번 MOU 참여 기관들과 공동 프로젝트, 세미나 및 인턴십 등을 추진해 공동 기술개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등에 이바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원으로 거듭 발전할 계획ˮ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신인식 책임교수, CISPA 마이클 벡키스 소장, 김준경 KIST 유럽연구소장 등이 참석해서 MOU에 서명했다.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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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윤리 국제 세미나 개최
우리 대학이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활용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 ‘인공지능 길들이기 : 공학, 윤리, 정책’을 21일(목)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책임 있게 개발해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학적, 정책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정보기술 플래그쉽 감성 디지털 동반자 과제 연구단(연구책임자 : 이수영 교수)이 주최하고 우리 대학 인공지능연구소와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센터가 공동 후원한다. 알파고-이세돌 대국을 기점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사회 전 분야에 고도로 학습된 알고리즘이 도입될 미래에 대한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공지능의 적극적 도입을 통한 효율성 증대가 새로운 경제적 기회가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이 제시되는 한편 알고리즘에 의한 사회적 차별, 자동화에 따른 노동 대체, 자율적 로봇으로 인한 생명과 안전의 위협 등 새 위험요소가 등장하고 위기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 또한 존재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인공지능이 보여줄 새로운 기회와 위험 사이에서 파괴적 혁신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영국, 일본, 호주 등에서 인공지능의 윤리에 관한 선도적 활동을 벌여온 학자들을 초청해 기술의 책임 있는 개발과 활용을 위한 공학적, 정책적, 윤리적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위협이 될 수 있는 인공지능의 기술을 인간의 가치에 맞춰 길들이기 위해 학계, 산업계, 정부의 각 주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의 토비 왈시(Toby Walsh) 교수는 ‘자율적 살상 무기 : 인공지능 연구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군사적 활용 사례 및 이에 대한 UN의 선제적 대처 등을 소개한다. 이어 연구 현장의 공학자들이 가져야 할 윤리적 실천에 대해 토론한다. 영국 노팅엄 대학의 안스가 쿠너(Ansgar Koene) 교수는 ‘자율 및 지능 시스템의 윤리에 관한 IEEE의 국제 이니셔티브’라는 제목으로 세계 최대 전기전자공학자 단체인 IEEE가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산업 표준 제정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공학자가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일본 동경대 에마 아리사(江間 有沙) 교수는 ‘일본의 인공지능 윤리 및 정책 : 일본 인공지능 학회가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를 국제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일본의 학계 및 대학의 윤리 관련 활동과 교훈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이수영 교수는 ‘어떤 인공지능 윤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사용자의 감정을 인식하는 대화형 인공지능을 직접 개발하는 과정에서 마주친 윤리적 문제를 사례로 들 예정이다. 각 연사의 발표 이후 국내 인공지능 연구자 및 정책 연구자의 논평과 종합토론을 통해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개발을 위한 국내 학계의 실천 가능 정책과 국제 윤리 담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신성철 총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파괴적 혁신은 경제적 기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변화하는 기술 및 사회 패러다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전략이 시급하다”며 “KAIST는 첨단 인공지능의 개발은 물론 기술의 윤리적 사용에 대해서 역시 국제적 선도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는 사전 등록(링크: https://goo.gl/forms/vvvcYV7TzjpVFgB53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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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공대와 스타트업 학생 교환 및 공동연구 협정 체결
우리 대학은 덴마크 총리 라스 뢰케 라스무센 (H.E. Lars Løkke Rasmussen)의 방한에 따라 주한 덴마크대사관에서 개최하는 녹색성장동맹회의 및 에너지 세미나 (Green Growth Alliance Meeting and Energy Seminar)를 통해 덴마크공대(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이하 DTU)와의 스타트업(Startup) 학생교환 및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협정을 10월 25일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교의 우수한 스타트업 (Startup) 프로그램 틀을 활용한 스타트업 학생교류 진행과 연구 주제 공동 발굴을 통한 공동연구 등 실질적 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주관한 강성모 총장은 “유럽의 전략적 파트너인 DTU와는 국제 교환학생 교류 및 연구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창업원, K-School과 DTU의 SkyLab 및 StarDUST를 활용한 Startup 학생교류프로그램은 양교의 우수한 교육 및 연구인프라를 공유하는 또 하나의 성공 사례가 될 것” 이라고 언급하며 “아울러 양 대학간 협의를 거쳐 다양한 공동연구 분야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과 DTU는 18개의 유효 협약을 맺고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최근 3년간 약 120여명의 학생교류가 진행되고 있으며 세미나 및 워크샵을 위한 교원들의 상호간 다양한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1829년에 설립된 DTU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공과대학으로 2016 QS 세계대학순위’에서 109위, Engineering 및 Technology분야 세계 46위를 기록했으며, 부설 과학단지를 운영 다양한 창업지원을 하고 있다.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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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형위성 시스템 설계검토회의(SDR) 개최
우리 학교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달 26일(수) ‘차세대 소형위성 시스템 설계검토회의(SDR)’를 최순달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차세대 소형위성 개발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차세대 소형위성 전담평가단의 자문을 통해 위성 시스템/버스/탑재체/지상국/발사체 등 시스템 설계 점검을 실시했다. ‘차세대 소형위성’은 2012년 6월 개발을 시작해 첨단 소형위성의 기술적 진일보를 실현하고 핵심기술고도화 및 우주과학연구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소형화, 표준화, 모듈화된 100kg급 위성으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고,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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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 창업 및 벤처 투자 관련 세미나 개최
- 5월 1일까지 사전 등록하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해 - KAIST(총장 강성모) 기업가정신연구센터는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기업가정신 세미나: 창업, 기업성장, 투자 활성화’를 5월 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KAIST 동문창업관 1층 이민화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 국무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여 경제성장 동력인 청년 창업과 성장, 혁신, 기업가 정신에 대해 한미 양국 전문가들의 경험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연사는 창업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기업 쓰레시홀드 벤처(Threshold Ventures) 대표인 조나단 베어(Jonathan C. Baer) 회장으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투자자 입장에서 본 기업가 정신을 언급할 예정이다. 미국 국무부의 해외연사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방한하는 베어 회장은 창업 후 기업 성장에 필요한 벤처 캐피탈 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투자 의사결정에 있어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될 사항은 무엇인지 등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창업 초기 및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한․미 벤처 기업가들도 초대해 창업과정과 성장전략, 창업 후 애로사항과 기업가정신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창업정신을 함양하고 벤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상호 교류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던 한국과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의 벤처 포럼을 소개하고 협력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던 배경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석자는 행사 후 전문 연사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네트워킹(networking) 기회를 가진다.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는 ‘기업가정신 세미나’의 참석을 원하는 신청자는 5월 1일(수) 저녁 6시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 페이지(http://kvf.kaist.ac.kr/semina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첨: 행사 일정 ※ 주요 연사 이력 조나단 베어(Jonathan C. Baer) • 현재 쓰레시홀드 벤처(Threshold Ventures) 창립자 및 대표 •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전문 기업가(serial entrepreneur), 창업 멘터 및 •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 중 • 학력:다트머스대학교 경영학 석사 터프스대학교 생물학, 공학 학사 • 주요 경력: 샌드힐로드(Sand Hill Road) 벤처 캐피탈 회사 총괄 파트너 에스브이창업포럼(SVForum Startup) 및 벤처 파이낸스(Venture Finance) 공동 회장 스탠포드대학교 창업인큐베이터 StartX 자문 IBM의 SmartCamp World Finals 자문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대학교 (UC Santa Cruz) 경영자과정 글로벌 기업가 강의 카우프만 재단의 창업가 양성(Growth FastTrac) 전문가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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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문화과학대학, 제7회 최고영어논문상 수상작 선정
문화과학대학은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프로그램(EFL Program)과 공동주관, 개최한 ‘2012년 가을학기 최고영어논문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이종민 학생과 Maneerat Termtanasombat 학생을 선정했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많은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강좌를 영어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과학대학은 학부 재학생의 창의성을 높이고 영어작문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가을학기부터 매 학기별로 ‘최고영어논문상(Best Paper Award)"제를 도입, 운영해오고 있다. 2012년 가을학기에 인문사회학과는 69개의 영어강의 과목을 개설하였으며, 이중 20개의 논문들이 교수들로부터 과목 최고논문으로 추천되어, 본선에서 1개의 논문이 최우수상을, 2개의 논문이 우수상을, 4개의 논문이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민 학생과 Maneerat Termtanasombat 학생의 논문은 김정훈 교수(과목명:Behavioral Finance)로 부터 추천된 논문으로, 영예의 최우수상 수상에 대해 교수와 학생들은 함께 축하의 기쁨을 나눔으로써 한층 의미 있는 수상이 되었다. 시상식은 3월22일 오후 4시 인문사회과학과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 List) 논문명 저자 과목 추천교수 Essay Title Author Course Instructor 최우수상 Grand Prize Analysis of Market Manipulation in Diablo III 이종민 Jongmin Lee & Maneerat Termtanasombat Behavioral Finance 김정훈 우수상 Second Prize Does Artist"s Intent Matter? 김영락 Young Rak Kim Art and Philosophy 박우석 Beyond Liberalization 박준우 Joon Woo Park Understanding Globalization 박현석 장려상 Honorable Mention Blurred Space 최연수 Yeonsoo Choi Renaissance and Baroque Art 김소희 Is Gender Bias a Problem for Scientific Objectivity? 강에녹 Enoch Kang Philosophy of Science Grant Fisher Sue Bridehead, women of individuality, trapped in the ‘Male Gaze’ 유성근 Yoo, Seong Keun Special Lecture on English Literature <Woman and Novel> 조애리 A review: Current states and prospects of the development of tin (Sn) as a high capacity anode for the future Li-ion batteries. 신정우 Jungwoo Shin English Science Writing Matalena Tofa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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