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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주 칼럼 "나스카 라인"은 시간의 미로인가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12월 15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포럼] "나스카 라인"은 시간의 미로인가 신문: 아시아경제 저자: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12월 15일(수) 기사보기: [사이언스포럼] "나스카 라인"은 시간의 미로인가
2010.12.15
조회수 8165
이효철 교수, ‘ChemPhysChem’지 편집위원 선임
우리학교 화학과 이효철 교수가 물리화학분야에서 저명한 학술지인 ‘켐피즈켐(ChemPhysChem) 誌’ 편집위원으로 선임되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간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논문 심사 및 편집 방향 설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 교수는 세계 최초로 액체 상태의 분자 구조 변화를 실시간 관찰해 사이언스지 및 네이처 자매지 등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분자구조동역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쌓았다.현재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창의적연구사업의 시간분해회절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ChemPhysChem 誌는 2000년 창간되어 물리화학 분야에서 저명한 학술지로 알려져 있으며, 편집위원들 중에는 아메드 즈웨일(Ahmed Zewail), 리원철(Yuan-Tseh Lee), 게르하르트 에르틀(Gerhard Ertl) 등 세 명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들과 물리화학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포진되어 있다.
2010.12.02
조회수 9870
우성주 칼럼 학제 융합은 이타적 조합이다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12월 1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포럼] 학제 융합은 이타적 조합이다 신문: 아시아경제 저자: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12월 1일(수) 기사보기: [사이언스포럼] 학제 융합은 이타적 조합이다
2010.12.01
조회수 8107
초고체 존재에 대한 새로운 증거 밝혀
- 사이언스 익스프레스 게재, “고체 헬륨이 실제 초고체임을 규명하여 새로운 물질의 존재 증명”- 기체‧액체‧고체를 뛰어넘는 초고체(supersolid) 현상을 처음으로 밝혀낸 KAIST 김은성 교수가 최근 초고체 존재에 대한 논란을 해소하는 새로운 증거를 밝혀내 초고체가 실존한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다. 김은성 교수(39세, 교신저자)와 최형순 박사(30세, 제1저자)의 주도 하에, 일본 이화학연구소(理化學硏究所, RIKEN) 연구팀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병국)의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전문지인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 승인을 받고, 특히 연구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사이언스의 온라인 판인 ‘사이언스 익스프레스(Science Express)’ 11월 19일자에 게재되었다. 김은성 교수는 2004년 고체 헬륨을 극저온(영하 273도)으로 냉각시키면, 고체임에도 불구하고 그 일부가 별다른 저항 없이 자유롭게 흐르는 독특한 물질 상태(초고체)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비틀림 진동자(torsion pendulum)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규명한 초고체 연구의 선구자이다. 그러나 지난 6월 김 교수가 비틀림 진동자를 통해 관측한 현상을 초고체 현상이 아닌, 온도에 따른 고체 헬륨의 고전적․일반적 물성 변화에 기인한 것이라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됨에 따라, 초고체가 과연 존재하는지 여부가 학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은성 교수와 최형순 박사 연구팀은 매우 빠른 속도로 고체 헬륨을 회전시켜 초고체 상태가 파괴되는 현상을 직접 관측함으로써 초고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초고체가 담겨 있는 용기를 회전시킬 때 초고체는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흐르기 때문에 용기를 따라 돌지 않는다. 그러나 매우 빠른 속도로 용기를 회전시키면, 초고체 내부에 양자 소용돌이가 발생하고, 이것은 초고체 현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소를 제거하여 초고체 현상을 파괴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반해 고전적 고체는 회전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특히 이번 연구는 국내연구진의 주도하에 이루어졌고 그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지에 발표된 이례적인 값진 연구 성과로서, 우리나라 기초연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연구는 김은성 교수와 최형순 박사가 지난 2008년부터 땀과 노력으로 꾸준히 일궈온 성과로서, 지금까지 사이언스와 같은 세계 최고 학술지에는 저명한 외국학자와의 공동연구가 아닌, 국내연구팀이 주도적(단독 제1저자, 단독 교신저자)으로 논문을 발표한 사례는 드물다. 김은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카이스트 연구팀의 초고체 연구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일본 연구팀의 첨단 회전식 희석냉각장치를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결과이다. 특히 군 대체 복무기간을 연장하면서까지 전체 실험을 직접 수행한 최형순 박사가 없었다면 이번 연구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연구는 “단순히 초고체 존재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점뿐만 아니라, 고체 헬륨이 실제 초고체임을 규명하여 새로운 물질의 존재를 확인함으로써 순수과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연구의의를 밝혔다.
2010.11.19
조회수 12604
우성주칼럼 연단술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11월 17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포럼] 연단술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신문: 아시아경제 저자: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11월 17일(수) 기사보기: [사이언스포럼] 연단술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0.11.17
조회수 9263
우성주칼럼 "착시"와 美의 과학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11월 3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포럼] "착시"와 美의 과학 신문: 아시아경제 저자: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11월 3일(수) 기사보기: [사이언스포럼] "착시"와 美의 과학
2010.11.03
조회수 7496
우성주칼럼 확산과 집중, 시선의 이중주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10월 20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포럼] 확산과 집중, 시선의 이중주 신문: 아시아경제 저자: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10월 20일(수) 기사보기: [사이언스포럼] 확산과 집중, 시선의 이중주
2010.10.20
조회수 8208
원광연칼럼 ‘스마트폰 블루스’
원광연 문화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세계일보 2010년 10월 14일(목)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 리뷰] ‘스마트폰 블루스’ 신문: 세계일보 저자: 원광연 문화과학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10월 14일(목) 기사보기: [사이언스 리뷰] "스마트폰 블루스"
2010.10.14
조회수 8348
우성주칼럼 주역이 살아남은 비결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10월 6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포럼] 周易이 살아남은 비결 신문: 아시아경제 저자: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10월 6일(수) 기사보기: [사이언스포럼] 周易이 살아남은 비결
2010.10.06
조회수 10037
우성주칼럼 "다빈치 코드와 최후의 만찬" 살리기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9월 15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포럼] "다빈치 코드와 최후의 만찬" 살리기 신문: 아시아경제 저자: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9월 15일(수) 기사보기: [사이언스포럼] "다빈치 코드와 최후의 만찬" 살리기
2010.09.15
조회수 7560
제9회 카포전, 17~18일 POSTECH서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두뇌로 손꼽히는 KAIST와 POSTECH이 포항에서 맞붙는다. KAIST와 POSTECH은 오는 17~18일 이틀간 POSTECH에서 양교 학생 1천 6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을 개최한다. ‘사이언스 워(Science War)’란 명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카포전은, 지난 2002년 KAIST와 POSTECH이 양교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1년마다 치르는 정기교류전으로 장소를 서로 번갈아가며 개최한다. 카포전은 국내 최고의 이공계 두뇌들이 참가하는 행사에 걸맞게 △해킹대회, 과학퀴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대회와 같은 과학 경기와 △스타크래프트 △야구, 농구 축구 등 운동경기 △달걀을 설치한 물로켓을 날려 달걀의 파손 여부로 승부를 결정하는 ‘Egg Rocket’ △양초를 이용한 모형에너지 경주인 ‘양초자동차속도전’을 진행하는 번외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 부대행사로는 양교 동아리별 교류의 시간과 댄스배틀, 맥주파티, 많은 학생이 참여 가능한 래비린스(인터넷 미궁게임의 일종)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노브레인 초청공연 등도 마련된다. KAIST와 POSTECH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경기를 펼침으로써 두 대학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한편, 어렵고 까다롭다는 편견을 가진 이공계 학문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포전은 매년 9월 중순 개최되며 대회 명칭은 어느 학교에서 열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주관대학을 뒤에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올해는 POSTECH에서 개최되어 카포전이라고 불린다. 한편, 지난 2009년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카포전은 신종플루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2010.09.15
조회수 11417
우성주칼럼 크로노스의 미로와 부활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9월 1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포럼] 크로노스의 미로와 부활 신문: 아시아경제 저자: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9월 1일(수) 기사보기: [사이언스포럼] 크로노스의 미로와 부활
2010.09.01
조회수 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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