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AIST
뉴스
유틸열기
홈페이지 통합검색
-
검색
ENGLISH
메뉴 열기
%EB%AA%A8%EB%B0%94%EC%9D%BC
최신순
조회순
서남표 총장, CNN 생방송 출연
- KAIST의 국가 녹색성장 프로젝트인 온라인전기차와 모바일하버 소개 서남표 총장이 오는 21일 CNN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th Korea)" 프로그램 생방송에 출연해 KAIST를 소개한다. CNN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KAIST 캠퍼스 현장을 중계 방송한다. 서총장은 이번 방송에서 국가프로젝트인 온라인전기차(On-Line Electric Vehicle, OLEV)와 모바일하버(Mobile Harbor)등 KAIST의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이야기 한다. 또한 이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전기버스와 인간형 로봇인 휴보(HUBO)가 전 세계에 소개 될 예정이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이번 CNN의 현장중계는 한국의 IT발전에서 KAIST가 기여한 점과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KAIST의 역할을 높이 평가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CNN 한국특집 프로그램은 한국의 경제회복을 초점에 맞춰 1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1시간30분 이상 CNN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24시간 방영된다. 이날 CNN 간판 앵커 스타우트(Kristie Lu Stout)가 방한해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2009.10.20
조회수 5963
모바일하버국책사업에 민간기업 투자 이어져
- 현대위아 75억 투자약정, 대우조선해양은 200억 투자의향 밝혀 우리대학의 모바일하버 국책사업에 민간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현대WIA와 75억의 투자약정을 체결했으며,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는 200억 원의 투자의향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첨단 기계부품 회사인 현대WIA는 2010년 1월부터 2년간 모바일하버사업의 공동연구와 사업화를 위해 모바일하버사업단(단장 곽병만)에 75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정했다. 또한 해양 플랜트 전문회사인 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는 모바일하버의 제품화와 상용화를 위해 주식회사 모바일하버(대표이사 안충승)에 200억을 투자할 의향서를 최근 보내왔다. 모바일하버국책사업은 모바일하버 사업단(단장 곽병만 교수)이 연구개발을 맡고 있으며, (주)모바일하버(대표이사 안충승)는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곽병만 모바일하버 사업단장은 “세계적인 두 회사의 투자로 모바일하버 개발은 한층 탄력을 받아 해운물류의 글로벌 리더, 1등 조선강국을 이끌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하버(Mobile Harbor, MH)는 수심이 깊은 곳에 정박 중인 대형컨테이너선과 수심이 얕은 항구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해상 물류시스템이다. 해상 컨테이너선으로부터 컨테이너를 하역하여 수심에 관계없이 중소항만에도 이송이 가능하다. 서 총장의 ‘항만의 기능을 가진 배가 다가가서 화물을 처리하자’는 관점에서 시작된 모바일하버 연구는 KAIST가 원천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사업이다. 이 사업은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여 지난 7월에는 푸에리토리코 항만 운영권사인 UCW America 사로부터 구매의향서를 접수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2009.10.16
조회수 10761
KAIST 총장자문회의 개최
-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20명(해외 9명, 국내 11명)으로 구성 - KAIST를 세계적 과학기술대학으로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우리대학은 제4차 KAIST 총장자문위원회(KAIST President"s Advisory Council, PAC)를 오는 23일(수)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본관 제1회의실 및 문지캠퍼스에서 갖는다. KAIST 총장자문위원회는 국내외 전문가들로 지난 2006년에 처음 구성됐으며, 올 해가 네 번째 회의가 된다. KAIST는 총장자문위원회를 통해 ▲KAIST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자문 ▲KAIST의 업적과 수월성의 국내외 홍보 ▲KAIST 발전기금 모금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 ▲자문위원과 연계된 국내외 유수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개설, 유지, 발전시키는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서 총장이 직접 일 년간의 주요성과와 현황을 발표한다. 특히, 서총장은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두 국가 그린 프로젝트, 온라인전기차(On-Line Electric Vehicle)와 모바일하버(Mobile Harbor)의 연구개발 현황과 성과를 설명한다.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지난 일 년간의 KAIST 성과를 심도있게 논의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자문한다. 한편, 김창원 자문위원(AMKORE A&E 회장)의 발전기금 약정식이 서남표총장, PAC 자문위원, KAIST 보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2시 영빈관에서 열린다. 하와이 건설업계의 산증인인 김회장은 100만달러를 KAIST의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한국인이 경쟁해서 살아남을 길은 교육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김회장은 하와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인 R.M. 토윌社의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하와이와 한국에서 활동중인 종합건설 엔지니어링 AMKORE A&E의 창업자이자 회장으로 KAIST총장 자문회의 위원 및 이사회 위원이다. 김회장은 2003년에는 이민 백주년 행사의 총괄회장으로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을 위해 미주 한인사회에서 ‘3달러 모으기’ 모금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동포사회 및 조국발전의 공을 기리고자 정부는 2003년 대한민국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KAIST PAC 해외 자문위원은 △박병준 美뷰로 베리타社 특별자문위원 △김창원(Donald C. W. Kim) AMKORE A&E 회장 △닐 파팔라도(Neil Pappalardo) 美메디테크社 회장 △라스 팔레슨(Lars Pallesen) 덴마크공대 총장 △존 홀츠리히터(John F. Holzrichter) 美파니 앤 존 허츠 재단 이사장 △혹탄(Hock E. Tan) 美아바고 테크놀로지 대표 △팹캔 토로시안(Papken Der Torossian) 美비스텍 반도체 그룹 회장 △모세 슈피탈니(Moshe Shpitalni)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 대학원장 △김상진(Samuel J. Kim) 美UCW America Corp 사장 등 9명이다. 국내 자문위원은 △이기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우식 前과학기술부 부총리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이희범 STX 에너지 회장 △김명자 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 △이희국 LG 실트론 사장 △류근철 모스크바국립공과대학 교수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이사장 △권오갑 前한국과학재단 이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등 11명이다.
2009.09.22
조회수 13542
모바일하버, 푸에르토리코항만 운영권사인 UCW America Corp.로부터 LOI 접수
- 지난 31일 의향서(LOI) 접수, 모바일하버 A1-1200 Type 관심 표명- 이달말 양사간의 협의를 거쳐 정식계약 추진 우리대학 모바일하버 사업이 중남미의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항만운영권사로부터 의향서(Letter Of Intent, LOI)를 접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7월31일자로 접수한 의향서는 푸에르토리코의 최대 무역항인 폰세(Ponce)항의 운영권을 가진 미국 UCW America Corp.와 모바일하버의 상용화를 위해 KAIST가 설립한 (주)모바일하버 간에 합의된 것으로, 이달 말 양사간의 협의를 거쳐 앞으로 정식계약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AIST 장순흥 부총장, 안충승 전문특훈교수(㈜모바일하버 대표이사)와 곽병만 교수(모바일하버 사업단장)는 지난 7월 19일부터 3일간 푸에르토리코 수도인 산후안(San Juan)과 최대 무역항인 폰세(Ponce)를 방문하여 푸에르토리코 상공부 장관, 폰세시 시장, 폰세항의 항만청 관계자 등을 만나 모바일하버 사업과 항만개발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의향서에는 현재 KAIST에서 설계가 진행중인 A1-1200 Type에 대해서만 관심을 표명했으나, 이미 양사간에는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가 완공되기 전이라도 4,400 TEU급 (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이하의 컨테이너화물선을 처리할 수 있는 A1-600 Type도 추가로 개발하여 A1-600 Type과 A1-1200 Type 각 한 대씩을 발주하기로 지난 방문기간동안에 합의한 바 있다. 현재 파나마에서는 그 동안 범세계적 물류에서 최대의 병목이었던 파나마운하의 세기적 확장공사가 2003년 착공하여 2014년 완공될 예정이다. 확장공사가 완공되면 현재 통과 가능한 4,400TEU급을 크게 상회하는 12,000TEU급 컨테이너화물선도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미국 동부지역과 중남미지역은 약 70-80% 이상의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어 모바일하버의 최적의 수요처로 꼽혀 왔으며, KAIST는 일찍부터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푸에르토리코와 협력을 추진해 왔었다. 푸에르토리코 정부는 한국이 개발중인 모바일하버를 일찍부터 도입하여 현재의 폰세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을 배가시킨 후 파나마운하가 확장되는 2014년 이후에는 폰세항을 중남미 카리브해의 중추(HUB)항으로 개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모바일하버는 KAIST 서총장의 ‘항만의 기능을 가진 배가 다가가서 화물을 처리하자’는 착안에서 시작됐으며, 정부로부터 2009년 추경 예산을 받아 KAIST가 원천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사업이다. 이 사업의 관련연구개발은 모바일하버 사업단(단장 곽병만 교수)이 맡고, (주)모바일하버(대표이사 안충승 초빙교수)에서는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하버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조수간만차로 인해 대형 컨테이너 화물선의 근접이 제한되는 인천항이나 앞으로 새만금 개발로 대량 물동량이 예상되는 군산항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계획 아래 A1-600 Type과 A1-1200 Type 각 1대씩 지어 시범 적용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A1-1200 Type은 10,000TEU급 컨테이너 화물선을 2일 내에 전부 하역운송 처리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A1-600 Type은 5,000TEU급 컨테이너 화물선의 하역작업을 1일내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AIST는 모바일하버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해양시스템공학과와 기계공학과에서 많은 교수진과 연구원들이 여러 산학 협력체와 연구과제로 기술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푸에르토리코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도 연구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주)모바일하버는 푸에르토리코 이외에도 국내는 물론 동남아 지역이나 이라크 전쟁 전후 복구 플랜트 사업 발주로 많은 무역 물동량이 예상되는 중동, 항만 인프라가 취약한 아프리카지역의 항만관계자와 해운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09.08.10
조회수 13448
온라인전기차와 모바일하버 사업의 상용화를 위해 최고전문가 영입
- (주)모바일하버 대표이사에 안충승 사장, (전)현대중공업 사장 - (주)온라인전기차 대표이사에 이충구 사장,(전)현대자동차 사장 우리대학은 국가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안충승 전 현대중공업 사장과,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각각 ‘(주)모바일 하버’와 ‘(주)온라인 전기차’ 대표이사로 전격 영입했다. ‘(주)모바일하버’와 ‘(주)온라인전기차’는 KAIST의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상용화를 위해 최근 설립한 회사다. 관련분야 연구개발은 기존의 ‘모바일하버 사업단’과 ‘온라인전기차 사업단’이 맡되, 상용화 부문은 새로 설립된 두 기술회사가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KAIST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성과를 예시할 집중연구추진 조직을 갖추게 됐다. 안충승 (주)모바일하버 대표이사(71세)는 해양·조선 플랜트 분야의 우리나라 최고전문가다. MIT 해양공학박사 1호로 현대중공업(주) 사장, 라무니아(말레이시아 국영석유자회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충구 (주)온라인전기차 대표이사(64세)는 포니 승용차를 포함하여 34개 차량모델을 개발하는등 대한민국 자동차 신화를 창조하며,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 현대기아 연구개발본부장(사장), 대통령자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09.06.02
조회수 11647
"글로벌 모바일 컨텐츠 어워드" - 최고 모바일 정보상 수상
2007 글로벌 모바일 컨텐츠 어워드 - 최고 모바일 정보상 수상 KAIST 신소재공학과 출신 이경수 교수(現 헬스피아 대표, 사진 맨왼쪽)가 지난 5월30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07 Global Mobile Content Awards (GMCA) 시상식에서 Best Mobile Information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에는 147개 응모작 중 최종 10개국 37개의 작품을 후보작으로 선정, 국내 2인과 해외 12인의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차와 2차로 나눠 심사를 거쳤다. 모바일 인포메이션 부문에서는 Daum 무선 인터넷포탈(한국), ITN News Channel by ITN On (영국), MUPASS(일본), Nami-Aru(일본), SKT T인터렉티브(한국), 헬스피아 모바일 당뇨관리(한국) 6개 팀이 경쟁한 결과, 이 교수팀의 "모바일 당뇨 관리"가 차지했다. 이는 모바일을 활용한 헬스케어로, 특히 당뇨관리라는 가장 큰 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앞으로 시장 잠재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각 부문별 최종 선정작은 ▲모바일 정보부문 헬스피아의 "모바일 당뇨 관리" ▲모바일게임부문 프랑스 게임로프트(gameloft)사의 "2006 Real Football 3D" ▲모바일 음악부문 독일 잠바(Jamba)사의 "잠바 뮤직" ▲모바일 TV & Video부문 일본jig.jp사의 "jig movie" ▲모바일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부문 홍콩 그린토마토(Green Tomato)사의 "구비"(GOOVII) ▲모바일 커머스부문 CJ홈쇼핑의 "CJ Mmall"이 각각 선정됐다.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에 겸직 교수로 있는 이경수 교수는 ”이는 의료분야와 IT분야의 융합기술을 통해 얻은 성과로 ‘모바일 당뇨관리’가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헬스피아 홈페이지(http://www.healthpia.co.kr)에서 모바일 헬스피아 가상체험관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2007.06.01
조회수 15233
KAIST,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센터’ 개소
- 5년간 총 470억원 연구비, 120여명 연구 인력 투입 - 모바일 플랫폼 솔루션 설계 기술의 세계적 리더 집단 위치 확보 KAIST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트社(TI)와 차세대 모바일 멀티미디어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국제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는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센터(MMPC)”를 설립하고 지난 5월 4일(목) 오후 3시 30분, KAIST내 LG홀 1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MMPC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플랫폼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의 세계적인 리더 집단으로의 위치를 확보하고, TI-KAIST와 모바일 산업체간에 테크놀로지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MMPC에 향후 5년간 235억원을 지원하고 TI도 235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투자하게 된다. 이 연구에는 KAIST 교수, 학생, 전임연구원 90여명과, TI 연구인력 30여명, 총 120여명의 연구 인력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연구 결과물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 제3의 기업들도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구는 ▲모바일 플랫폼 솔루션 분야 ▲소프트웨어 모뎀·프로토콜 분야 ▲멀티미디어·지능엔진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KAIST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뎀?프로토콜, 지능엔진 등 핵심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TI는 솔루션 설계, 시험 및 검증, 플랫폼 최적화를 주도한다. 개발될 솔루션은 참여기업과 제품 개발에 적용하는 선진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현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 이동일 육군정보통신학교 부학교장, 손영석 TI Korea 대표이사, 한영철 삼성탈레스 부사장, 로버트 러플린 KAIST 총장 등 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2006.05.08
조회수 12553
KAIST 소시움(SoCium) 연구센터 15일 개소
삼성전자, LG전자, 매그나칩반도체 등 6개 기업이 참여하는 KAIST 전자전산학과 중심의 산학 컨소시엄 연구센터 모바일과 유비쿼터스 분야의 핵심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참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와 시급한 핵심 기술 확보에 직접적 도움을 주는 연구센터가 KAIST에서 문을 연다. KAIST는 15일(금) 오전 11시, 나노SoC건물 1층 로비에서, 삼성전자 권오현(權五鉉)사장, LG전자 이희국(李熙國)사장, 매그나칩반도체 허염(許炎)사장을 비롯한 6개 참여기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시움(SoCium)연구센터(소장 경종민 慶宗旻 전자전산학과 교수, 52, 사진)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KAIST SoCium(SoC Initiative for Ubiquity and Mobility) 연구센터는 모바일,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텔레매틱스 등 21세기 IT 산업의 핵심 기술이 될 시스템온칩(SOC) 설계에 대한 체계적 연구, 참여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과 공급 그리고 관련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되는 산학 컨소시엄 형태의 연구센터이다. KAIST 전자전산학과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매그나칩반도체, 코아로직, 엔터기술, 젠코아 등의 6개 기업이 참여하는 소시움 연구센터는 대학과 참여기업이 공동으로 필요한 핵심기술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우선적으로 수행한다. 이에 대해 경종민 소시움 연구센터 소장은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시급한 핵심 기술 확보에 직접적 도움을 주는 형태로, 민간 주도형 산학협력의 발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참여기업과 센터 참여교수가 공동 워크삽을 개최하고 참여기업 소개와 진행 중인 연구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3시간 동안 토론할 예정이다.
2005.04.14
조회수 15711
<<
첫번째페이지
<
이전 페이지
1
2
3
4
5
>
다음 페이지
>>
마지막 페이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