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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WS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 DFJ Athena LLC, 일신창업투자와 업무 협약식 가져 -
- 녹색성장 EEWS사업기획 경진대회 개최 -
우리학교는 서남표 총장, 정회훈 DFJ Athena LLC 대표파트너, 고정석 일신창업투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오후 6시 조선호텔 비즈니스 센터에서 "녹색기술과 투자의 만남" EEWS사업기획 경진대회 연구결과의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EEWS기획단과 EEWS최고전략과정이 주관하는 ‘제1차 EEWS사업기획 경진대회’를 갖는다. 참가대상은 KAIST 교수학생, 졸업생 등이다.
공모주제는 EEWS와 관련한 모든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제고, 온실가스 감축, 해수의 담수화 및 폐수처리 시설 등을 사업범위로 한 모든 사업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한 우수한 기획 제안서는 양 투자기관에서 창업투자를 받을 수 있다.
1차 제안서가 통과된 모든 팀에게는 100만원의 연구경비를 지급하며, 최우수상 두 팀에게는 KAIST총장상과 상금 1,0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또한, 우수상과 장려상 각 두 팀씩을 선발해 EEWS기획단장상과 우수상에는 500만원, 장려상에는 1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우리학교는 본 경진대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사업화, 대한민국의 녹색성장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EWS(Energy, Environment, Water, and Sustainability)란 에너지 고갈, 환경오염, 물부족 및 지속성장 가능성 등 21세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이슈의 해결을 위하여 카이스트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 프로젝트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이재규 KAIST EEWS기획단장, 정회훈 DFJ Athena LLC 대표파트너, 서남표 KAIST총장, 고정석 일신창업투자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08.02
조회수 1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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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래 유망 기술의 첫 번째, 입는 컴퓨터!!
-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참가 접수
제6회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Wearable Computer Contest)"의 참가 접수가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련 홈페이지(http://www.ufcom.org)를 통해 이루어진다.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입는 컴퓨터 제작 경진대회로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KAIST와 (사)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고의 입는 컴퓨터 학술대회인 ISWC(International Symposium on Wearable Computers)와 공동으로 진행돼 한국의 입는 컴퓨터 분야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ISWC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기․전자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갖는 IEEE의 후원을 받는 학술대회이다. 입는 컴퓨터 분야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적 학회로 아시아에서는 개최되는 것은 2005년 일본 이후 처음이다.
‘입는 컴퓨터 경진대회’는 올해로 6회째다. 참가팀의 꾸준한 증가로 매년 40여 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입는 컴퓨터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참가팀은 IT와 패션이 결합된 입는 컴퓨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시작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주최측은 시작품 제작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유비쿼터스 컴퓨팅, 웨어러블 컴퓨터 플랫폼,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HCI), 패션 및 디자인 등, 시작품 제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도 제공한다.
본 대회의 위원장인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유회준회장(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은 “2010년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이 선정한 10대 유망기술의 첫 번째로 입는 컴퓨터가 선정되는 등 스마트폰 다음의 모바일 기기를 ‘입는 정보 통신 기기’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ISWC와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의 공동 개최는 스마트폰에서 뒤처진 한국 모바일 기기의 위상을 이번 국제 행사를 통해 되찾아오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4월 중 대회 경진대회 참가신청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30일까지 접수된 참가팀을 대상으로 참가팀 대상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본선 진출 팀은 약 4개월간 시작품을 제작하게 되며, 오는 10월 최종 결과물로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ufcom.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사용자가 이동 환경중에도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소형화, 경량화하여 신체 또는 의복의 일부분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컴퓨터로 IT기술과 패션을 융합하여 엔터테인먼트, 헬스 케어 및 새로운 의복문화 창조를 추구하는 분야다.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행사 개요>
1. 행사 개요
○ 행사명 : 제 6회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The 6th 2010 Wearable Computer Contest
○ 주최 : 지식경제부
○ 주관 : KAIST SDIA, (사)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 후원(안) : (주)KT, SKT(주)
○ 본선 : 2010년 10월 11일(월) ~ 13일(수), 서울 COEX
○ 참가대상 : 국내외 대학(2년제 대학 포함)에 재학 중인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팀, 2인 이상 7인 이하
- 일반인의 경우 대학(원)생을 포함하여 참여 가능함
- 팀별 1개 이상의 제안서 제출 가능 (동일한 미션에 대해 중복 제안 불가능)
○ 연혁
○ 시상(안) : 시상금 총 600만원 ※ 올해 국무총리상으로 승격 신청 예정
2. 추진 방향 ○ 대회내용 : 참가팀은 제시된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IT와 패션이 융합된 입는 컴퓨터 구현 방법 제안.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작품제작비를 지원받아 작품 제작.→ 최종 작품은 본선에서 전시 및 무대 공연을 가짐
○ 과제 미션
○ 참가팀 제공 내역 : 각 팀당 시작품제작지원비 150만원
○ 주요 일정
<첨부사진 설명>
1. KAIST (2009년도 대상. 게임 기능이 추가된 스키복. MP3기능, 친구찾기 기능, LED 디스플레이, 고글에 HMD 장착)
2. 미주연합 (2009년도 은상. 옷에 파일 저장 및 복사, 전달 기능)
3. 건국대 (범인 얼굴을 인식하는 경찰복. 옷에 카메라 장착,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 인식, DB에 저장된 범인 얼굴과 비교해서 범인을 찾아냄)
4. 단체사진 (2009년도 본선 진출팀 단체사진)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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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대학원 임창영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상
문화기술대학원 임창영 교수가 지난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디자인진흥대회 DESIGN KOREA2009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국내 최초 컴퓨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연구, 교육하며, 교수 및 전문가를 양성하고 디지털디자인을 학교와 기업, 사회적으로 확산시켰다.
특히 디지털 디자인은 벤처기업의 기술개발-디자인-특허-생산과정에 디자인지원과 협업을 통한 디자인 마인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된 계기가 됐다.
또한, 디자인을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하기 위한 제도개선, 새로운 보호분야(화상디자인등)를 신설하고 대학생에게 디자인권의 가치를 인식,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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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Nondeterminist팀 제9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우승
우리학교 Nondeterminist팀이 지난 5~6일 양일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Nondeterminist팀(전산학과 진태진, 이영운, 류원하)은 우리학교 RoyalRoader팀, 서울대학교 rand()팀, 홍콩과학기술대학교(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 HKUST_Optimus Prime팀과 접전을 벌인 끝에 대회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극적인 역전 우승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은 서울대학교의 4년 연속우승을 저지한 2003년 이후 KAIST의 첫 우승이었다.
이 대회는 매년 9월경 온라인 예선을 거쳐 65-70팀을 선발하고 외국 5팀 내외를 초청해 11월 초에 본선을 갖는다. 올해에는 60개 학교에서 397팀이 참가했으며 본선에서 70개 국내팀과 외국 5팀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ACM이 주관했으며, ACM-ICPC(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 아시아 서울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다. 우승팀은 내년 2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 http://acm.kaist.ac.kr
대회 문제: http://acm.kaist.ac.kr/forum/viewtopic.php?t=1389
대회 결과: http://acm.kaist.ac.kr/forum/viewtopic.php?t=1394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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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우주대회서 우주과학자 건강 체크 행사 실시
- KAIST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 국제우주대회 참가자 대상 건강체험
- 류근철 박사 개발 의료기기 ‘헬스부스터’활용 - 경추, 흉추, 요추 변형 및 손상 등에 탁월한 치료 효과 기대
대전국제우주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우주 과학자의 건강을 살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KAIST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센터장 류근철 초빙특훈교수)에서는 13~16일 오전과 오후 매일 2차례에 걸쳐 대전국제우주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우주 과학자에게 무료 건강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우주인은 우주에서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하면서 발생하는 큰 충격으로 경추, 흉추, 요추의 변형과 손상 등으로 인한 후유증이 나타나 고통받고 있다. 실제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할 때는 초속 230m의 속도로 하강하면서, 자기 몸무게 7배의 힘에 짓눌리게 되는 압력을 받았다.
이에 KAIST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는 류근철 초빙특훈교수가 우주인의 건강과 치료에 대한 연구를 위해 직접 개발한 치료기기인 ‘헬스부스터(Health Booster)’를 우주과학자에게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헬스부스터는 침상 형태로 된 의료기기로, 바닥에 26개의 롤러봉이 전후로 슬라이딩하면서 수평에서 20도까지 범위 내에서 체중에 맞게 긴장과 이완이 반복되며 자동 조절된다. 슬라이딩 횟수는 치료자의 호흡에 맞게 조절되며, 1회 15분 정도 소요되고 총 360회의 전후 슬라이딩으로 조정된다.
우주인의 재활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헬스부스터는 경추, 흉추, 요추의 염좌성 증후 및 압박성 신경염,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의 증후, 척추 곡만증(전‧후만증, 측만증 교정 치료), 전신 각 관절의 염좌 및 이에 수반하는 모든 증상, 퇴행성 관절염 등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슬관절 불인통 및 전신관절통, 퇴행성 관절염 및 하지부종,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헬스부스터는 전세계 10대가 가동 중이며, KAIST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에 8대가, 모스코바 국립공과대학에 2대가 설치돼 있다.
13일 행사에 참여한 NASA 토마스리씨는 “류 박사가 수작업으로 재활 치료를 위해 직접 개발했다는 이야기에 놀랐다”며 “그 전에 경험했던 다른 치료기보다 광범위한 범위에서 전신이 자극돼 좀 더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함께 행사 참가자들은 류근철 박사가 평소 모아온 불상, 벼루, 서책 등 골동품 600여점이 전시된 소장품 전시실을 둘러보게 된다.
2009.10.16
조회수 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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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본선개최
- SF 영화 속 이야기! 입는 컴퓨터로 현실이 되다.
우리대학과 (사)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회장 유회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2009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WCC)"의 본선이 오는 10월 13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삶의 에너지! 웨어러블 컴퓨터(Dynamic My Life with Wearable Computer)’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의 본선 진출팀은 엄격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10팀이 선발됐다.
우리대학을 비롯한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원)생들 이외에도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등에서도 참가해 입는 컴퓨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된 팀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이를 실제로 구현한 작품을 통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컴퓨팅 기술을 표현하는 많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출품작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술이 실제로 제작돼 화제가 되고 있다. 어깨 부위에 장착된 카메라로 실시간 영상 처리를 통해 범인의 얼굴을 인식하고,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와 비교하여 경고음을 통해 범인을 검거해 내는 똑똑한 경찰복이다. 이 밖에도 미아 방지 기능을 장착한 작품도 선보여 사회 안전 보장에도 힘쓰고자 하는 학생들의 바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곧 다가올 겨울철 레포츠의 으뜸인 스키를 대상으로 한 아이템도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스키복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게임적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탑재된 워키토키, MP3, GPS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은 그 재미를 극대화 시켜줄 것이다. 제어방법 역시 Pole에 장착된 버튼을 통해 이러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어하는 방법으로 기발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네비게이션 기능과 미아 찾기 기능이 탑재된 행복을 전하는 유원지 마스코트, 각종 센서들을 통해 생체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소방복, 옷 속에 데이터를 저장하여 입기만하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의 복사 및 실행 등 제어가 가능한 신개념 의복 등 다양한 IT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위원장인 KAIST 유회준 교수는 “올해 대회의 주제가 "삶의 에너지! 웨어러블 컴퓨터"인 만큼,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입는 컴퓨터가 선보일 것이다.”며 IT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즐거워지는 희망적인 미래상을 강조했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사용자가 이동 환경 중에도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소형화, 경량화하여 신체 또는 의복의 일부분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컴퓨터로 IT기술과 패션을 융합하여 엔터테인먼트, 헬스 케어 및 새로운 의복문화 창조를 추구하는 분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ufcom.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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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EWS 국제 학술대회 개최
- 현시점 EEWS 녹색기술 점검과 미래조망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09 EEWS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성장동력으로서의 EEWS의 효율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 오마르 야기(Omar M. Yaghi) UCLA교수 등이 기조연설자로 EEWS의 정책 및 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 그린카 ▲ 탄소저감산업 ▲ 바이오 연료 ▲ 태양전지 ▲ 인공광합성 ▲ 환경감시시스템 ▲ 연료전지 ▲ 원자력에너지▲ EEWS의 산업화 전략 ▲ 대체 에너지 ▲ 배터리 효율 ▲ LED 기술 및 특허 등에 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가 녹색성장을 위한 세계 각국의 정책, 연구 진행 상황 등 EEWS에 관한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고 선도적인 연구자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EWS(Energy, Environment, Water, Sustainability)는 에너지 고갈, 환경오염, 물부족 및 지속성장 가능성 등, 21세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이슈의 해결을 위해 추진중인 연구과제다.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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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신성철 교수,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우리학교 물리학과 신성철 교수가 제54회 대한민국 학술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학술연구나 저작이 탁월해 국내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학자에게 대한민국 학술원(회장 김상주)이 수여하는 것으로, 1955년 이후 총 20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9월 17일 오후 2시, 한승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올해 수상자는 △자연과학 기초 부문 KAIST 신성철 교수 및 포스텍 남홍길 교수, △인문학 부문 성균관대 이한구 교수 △자연과학 응용 부문 서울대 조종수 교수 등 4명이다. 이들 수상자에는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물리학과 신성철 교수는 국내 학자로는 처음으로 나노 자성체에 관한 연구를 시작해 나노자성박막의 자기물성 규명, 자구(magnetic domain) 이미지 측정 및 스핀 동력학 분야 등에서 280여편의 많은 논문을 발표해 업적을 인정받았다. 국내 자기물성 연구분야에서의 대표적 물리학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여받게 된 것이다.
한편 신성철 교수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자성(磁性)학회 학술대회(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gnetism)’ (2012년 7월 개최) 의장에 선출됐다. 특수 철강 개발, 메모리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이번 대회는 1958년부터 3년마다 열리고 있는데 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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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전 신종플루로 행사 취소
9월 18일(금)과 19일(토) 이틀간 포항의 포스텍(포항공대) 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인 ‘2009 KAIST-포스텍 학생대전(카포전)’이 16일 오후 포스텍의 신종플루 확진 환자 발생으로 전면 취소됐다. 포스텍은 16일 카포전에 참가할 예정인 포스텍 학생 중 한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됨에 따라 올해 대회를 취소하기로 두 대학 총장 간 합의한 바 있었다. 이에 따라 카포전은 내년에 포스텍에서 다시 열리게 됐다. 애초 이 행사는 포스텍 캠퍼스에서 두 학교의 학생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킹대회, 과학퀴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대회 등 과학 경기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야구, 농구, 축구 등 운동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한편 10월 1일자로 발행된 카이스트 신문 제324호는 "카포전" 관련보도를 다루면서 <유일한 카포전 경기, 우리학교 승리>란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보도기사를 내보냈다. 다음은 카이스트신문 전문내용
신종 인플루엔자 H1N1으로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이 전면 취소된 후 9월 19일 열린 비공식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우리 학교가 3:2로 승리했다.
카포전 스타크래프트 경기는 첫 번째, 두 번째, 네 번째 경기가 1:1 개인전, 세 번째 경기가 2:2 팀전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학교는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개인전 경기에서 승리했으나 세 번째 경기와 네 번째 경기에서 잇달아 패배했다. 이에 경기 규칙에 따라 추가로 진행된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 학교의 이강욱 학우(전기및전자공학과 06)가 승리하며 우리 학교가 최종 승자가 되었다. 이 학우는 “카포전이 취소로 경기가 비공식으로 진행되어 아쉽지만, 승리를 거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9.09.17
조회수 1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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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경영학과 4학년 김효주 학생, 제9회 YBM대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 대상 수상
우리대학 IT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효주 학생이 7월 4일 개최한 ‘동아일보 주최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는 동아일보 ,(재)국제교류진흥회, 한국영어교육학회가 공동주최하고 YBM/Sisa, YBM 시사닷컴, 미국 교육평가원(ETS)의 후원으로 열린행사 이며, 발표 및 시상식은 지난 8월 7일 서울 YBM신촌 어학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동아일보 8월 8일자 게재>
자세한 기사원문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news.donga.com/fbin/output
2009.08.31
조회수 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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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천기고 세계육상대회, 남의 잔치
문송천(경영대학) 교수가 조선일보 독자의견란에 기고문을 실었다.
제목: [편집자에게] 세계육상대회, 남의 잔치
일시: 2009/08/19
저자: 문송천(경영대학) 교수
매체: 조선일보
기사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18/2009081801999.html
2009.08.19
조회수 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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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제 자성학회 학술대회 국내유치 확정
- 물리학과 신성철 석좌교수 학술대회 의장 맡아
- 2012년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예정, 자성학 분야 전문가 2천여명 한자리에
독일 칼스루에(Karlsrue)에서 개최중인 제18회 ‘2009 국제 자성학회 학술대회’에서 선정위원 만장일치로 대한민국이 2012년 차기 학회 개최지로 30일 최종 결정됐다.
제19회 ‘2012 국제 자성학회 학술대회’는 KAIST 신성철 석좌교수(57세, 물리학과)가 학술대회 의장을 맡았으며, 한국자기학회(회장 신성철)와 한국물리학회(회장 이영백)가 공동 주최하여 2012년 7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자성학회 학술대회(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gnetism, 이하 ICM)는 10개 세션에서 총 220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2012년 차기 학회에서 발표되는 논문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SCI 저널인 한국물리학회지(Journal of Korea Physical Society, JKPS)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본 회의 개최 전후로 개최국 또는 인접국가에서 각각 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6-7개의 연관분야 위성학술회의(satellite conference)가 동반 개최되므로 우리나라는 자성분야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자성학 관련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는 차기대회 개최지 중 가장 유력한 후보국가로 선정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국내 자성학 분야의 세계적 위상이 차기 대회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대회 유치에 힘써 온 KAIST 신성철 석좌교수((사) 한국자기학회 회장)는 “자성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를 위시한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될 2012년 ICM은 국내 자성학 연구의 세계적 수준을 국내외에 알림으로써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관련 산업분야 발전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M은 자성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위상을 가진 행사로서 국제 순수 및 응용물리학 연맹(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Physics, IUPAP)이 주관한다. 1958년 프랑스에서 첫번째 행사가 열린 이래, 3년마다 한 번씩 세계를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만이 1982, 2006년에 유일하게 이 대회를 유치한 바 있다.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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