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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판교센터, 벤처인 대상 최고경영자 과정 개설
KAIST 판교센터가 벤처기업 CEO ․ 고위임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과정인‘KAIST 벤처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KAIST 판교센터는 판교 테크노벨리에 있는 벤처기업의 교육 ․ 네트워크 ․ 산학협력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KAIST와 경기도가 협력해 설립했다.
수업은 4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KAIST 판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중견 벤처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당면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그 해법을 찾는‘문제해결형’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 경영의 눈으로 기업을 해부하다 △ 세계와의 경쟁, 더 큰 성공의 시작이다 △ 먼저 변화하는 벤처만이 생존할 수 있다 △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하는 기업만이 진정한 벤처다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KAIST에서는 정재승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유회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배상민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성광제 기술경영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해 뇌공학, 반도체, 디자인, 기업혁신 전략 등을 주제로 명품 강연을 진행한다.
외부 강연자로는 변대규 휴맥스 회장, 최광철 SK건설 대표이사, 김일영 前 KT사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배인탁 서밋파트너스 대표, 곽경택 영화감독 등이 참여한다.
현재 중견벤처기업 CEO 및 고위임원을 대상으로 제1기 수강생 20명을 모집 중이며, 상세정보는 누리집(kvip.kaist.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 의] KAIST 판교센터 031-739-7172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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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YLKamp 개최
우리 학교 재학생 리더십 단체인 와이엘케이(Young Leaders in KAIST, YLK)는 지난 11~14일 나흘 동안 KAIST 교내에서 전국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와이엘캠프( YLKamp)’를 개최한다.
‘와이엘캠프(YLKamp)’는 열정과 재능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다양한 체험과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KAIST 재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자신들의 공부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학습 멘토링’ 캠프다.
KAIST 리더십센터는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배운 리더십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와이엘캠프(YLKamp)'는 이러한 사회 환원을 위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20여명의 재학생들은 캠프를 무료로 운영하기 위해 동문기업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요청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가자 선발까지 캠프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캠프 참가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 7월 14일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 전국 농어촌 고등학교에서 약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최종 합격자 60명을 선발했다.
캠프는 ▲학습법 강의 ▲개별 멘토링 ▲그룹 프로젝트 ▲ 진로탐색 ▲연사 초청강연 등의 일정으로 펼쳐졌다. 재학생 멘토들은 학습법 강사로 나서 고등학생 때부터 활용해 온 시간관리법, 노트필기법, 학습계획서 작성법과 과목별 오답노트 작성법, 문제풀이 요령 등 생생한 공부비법을 참가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또 대학입시에 몰두해 구체적인 직업과 꿈을 가지지 못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갖추도록 그룹별로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한편, KAIST 재학생들의 ‘무료 학습 멘토링 캠프’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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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덴마크공대, 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과 덴마크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는 6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혁신 및 기업가정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강성모 KAIST 총장과 안더스 비아클레프 (Anders Bjarklev) 덴마크공과대학교 총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대학은 ▲ 공동 연구한 특허정보를 양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 ▲덴마크공대 주관의 컨퍼런스 ․경진대회(Green Challenge)에 KAIST 학생들의 참가 ▲ KAIST 주관의 'Start up KAIST 글로벌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덴마크 학생들의 참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1829년에 설립된 덴마크공대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공과대학으로 ‘2013 QS 세계대학순위’에서 134위를 기록했다. 현재 8천여명의 학생들이 수학 중이다.
한편, 강성모 총장은 이날 ‘한-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의 주제발표자로 나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끝.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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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모 총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① 실사구시형 공학교육 강화 … KAIST 교육 • 연구혁신 위원회 본격 가동
② 공학도의 기업가정신 Boom up
- Startup KAIST Movement와 SNU-KAIST 공학도를 위한 경영학 프로그램’운영
③ 창업 영토의 글로벌화 … End Run 사업 본격화④ KAIST 명품강의 인터넷 무료 공개 … 대 국민 지식기부 플랫폼 'KOOC' 구축
강성모 총장은 25일 교내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실사구시’형 공학교육을 위한 ‘공학교육 혁신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성모 총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는 KAIST가 구성원 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된 KAIST'를 위해 노력했던 시기였다”며 “교원간담회 28회를 포함해 총 60여 차례에 걸쳐 구성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회고했다.
이어 구성원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핵심가치 제정․경영진단을 통한 조직개편․중장기발전계획 수립․브랜드 재정립을 위한 UI개발”을 추진하고,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K-Valley․Startup KAIST․End Run 사업 등을 계획했다” 고 말했다.
강 총장은 “2014년은 KAIST에게 ‘새로운 도전’의 해가 될 것이며 ‘새로운 KAIST’를 상상해도 좋다”면서 2014년 주요사업의 추진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2014년 주요사업 설명내용]
최근 10여 년 동안 국내 공과대학은 SCI 논문 중심으로 평가지표를 강화하여 연구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올려 논 반면, 창업과 기술사업화 등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평가지표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해 왔다.
이에 따라 공대 교수들은 응용기술을 통한 기술사업화 또는 실질적 경제효과를 가져올 실용적 연구보다는 SCI 논문 등 이론 위주의 연구에 집중하여 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가 부진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전문 인력을 배출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AIST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제기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 △‘실사구시’형 공학 교육 강화 △공학도의 기업가정신 붐 업(Boom-up) △‘창업영토의 글로벌화‘ 등 공학교육 혁신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KAIST는 먼저 ‘실사구시’형 공학교육 논의를 위해 산업계․연구소․동문․내부인사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KAIST 교육․연구혁신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교과과정 혁신모델과 새로운 교수 평가모형을 주로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계 등 권위 있는 외부 전문가들이 위원회에 참여해 KAIST 교육과정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공학도를 양성하는데 어떠한 교과과정이 필요한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현행 교수 평가지표와 관련, SCI 논문중심의 일괄적 평가지표가 미래사회에 맞는지를 점검하고 공과대학의 교수 평가모형이 무엇인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창업의 실제 수요자인 공학도를 위한 기업가정신 활성화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구성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Startup KAIST’와 공학도들의 기업가정신 강화를 위한 ‘‘SNU-KAIST 공학도를 위한 경영학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된다.
이와 함께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End Run’ 사업도 추진돼 학생들이 창업 영토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까지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AIST는 이번 공학교육 혁신안을 통해 교수들의 연구 성과가 창업과 기술사업화로 이어지고 학생들의 새로운 창업문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모 총장은 “KAIST가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했지만 국제화된 사회가 요구하는 공학도를 배출하려면 현재 공학교육의 틀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 면서 “공학도는 논문연구 뿐 만 아니라 기술사업화․창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KAIST는 사회에 대한 지식기부와 교육의 기회균등을 위해 KAIST 명품강의를 인터넷에서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AIST는 한국형 MOOC인 'KOOC(KAST Open Online Course)'플랫폼 구축과 과학기술 및 창업 교과목을 개발해 2015년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단계적으로 과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끝.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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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예비 창업회사, KAIST에 발전기금 전달
KAIST의 지적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중학생 예비 창업자들과 관련기업이 KAIST에 발전기금을 내놨다.
중학생 중심의 예비 창업회사인‘맨딩’과 (주)에듀박스가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이하 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천만원과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약정식은 강성모 총장 ․ 김영민 특허청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1시 KAIST 본원 창의학습관에서 열리는‘제3기 IP영재기업인 수료식’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예비 창업회사인‘맨딩’(공동대표 연희연 ․ 동인천여자중 졸업 예정)은 교육원에 재학 중인 중학생 3명이 참여해 2013년에 만들어진 동아리 형태의 예비 창업회사인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이윤을 창출하는 독특한 수익구조 개념을 가졌다.
‘맨딩’은 교육과 관련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교육용품을 수업에 활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자발적인 기부금을 받아 수익을 만들어냈다고 교육원측은 밝혔다.
연희연 맨딩 공동대표는 “맨딩은 기업의 수익창출 구조의 고정관념을 바꾼 새로운 형태의 회사”라며“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도 얼마든지 이윤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기부는 교육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결심하게 됐다”며“향후 교육원에 들어오는 친구들이 더 많은 교육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맨딩의 교육용 교재를 제작하는 (주)에듀박스는 맨딩의 철학과 교육원의 교육방향에 적극 공감을 나타내고 교육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은 지식재산 기반의 영재기업인 양성을 위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2009년 설립됐다. 매년 80여명의 학생을 선발해 지적재산권 ․ 기업가정신 ․ 미래기술 ․인문학이 포함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2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끝.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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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아이디어를 현실로‧‧‧아이디어 경연대회 개최
- 23일 대학생 아이디어 스피치 경연대회 ‘GoGeeks 2013’ 개최
전국의 대학생들이 제안한 참신하고도 기발한 아이디어에 총상금 1000만원을 투자해 현실로 만들어 주는 프로젝트가 KAIST 학생들이 중심이 된‘고긱스 크리에이션 그룹(GoGeeks Creation Group)’에 의해 진행된다.
고긱스 크리에이션 그룹(대표 이범규 ‧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08학번)이 오는 2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신사옥에서 대학생 ‘아이디어 스피치 경연대회(One day Idea Hackathon, GoGeeks 2013)’를 개최한다.
‘고긱스(GoGeeks)’경연대회는 미국 듀크 대학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스피치 경연대회인‘Elevator Pitch Competition’을 벤치마킹한 대회로 KAIST 재학생들에 의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고긱스 크리에이션 그룹은 오는 20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gogeeks.co.kr)를 통해 참가팀 접수를 받고 30여개 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한 후, 행사 당일 아이디어 스피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선발된 30개 팀은 당일 6시간 동안‘당신의 사회에 색깔을 입혀주세요(Color Your Society)’를 주제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1분씩 발표를 진행한다. 1단계에서 선발된 10개 팀은 다시 5분씩 발표를 진행하고 그 중 5개 팀을 선발해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최종 선발팀은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소속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겨울방학 동안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범규 고긱스 크리에이션 그룹 대표는 “틀에 박힌 대학 생활 속에서 긍정적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이 바로 긱스(Geeks)”라며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생각만 하고 미처 실현해 보지 못한 ‘나만의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후원했으며 후원금 모금은 온라인 소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http://tumblbug.com/gogeeks2013)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지난대회 우승팀에는 ▲ 현수막에 예술을 담은 현수막 갤러리(곽도연 팀 ․ KAIST) ▲헬륨 풍선을 이용해 초 고도에서 로켓 발사(최석민 팀 ․ KAIST) ▲ 뮤지컬‘트로이’의 음원 제작 및 공연(김시영 ‧ 이웅기 ‧ 최원영 팀 ․ KAIST) ▲평범한 대학생의 평범한 토크 콘서트(홍태지 팀 ․ 연세대학교)가 선정됐다.
[보충취재 문의 김소연 학생 010-2442-7494]
고긱스 공식 홈페이지: http://gogeeks.co.kr/
고긱스 후원 사이트: http://tumblbug.com/gogeeks2013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gogeekskorea/
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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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대학원, 국회서 세계 특허 허브 미래전략 심포지엄 개최
- 강창희 국회의장,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등 특허 관계자 20여명 참석
- "특허분쟁 해결의 모델, 한국이 만들자"를 주제로
국내·외 특허 관계자들이 특허 허브 강국 육성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 대학 미래전략연구센터와 미래전략대학원은 26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계 특허(IP)허브 미래전략’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강창희 국회의장, 강성모 총장,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정갑윤 대한민국 특허허브추진대표 겸 새누리당 의원, 한상욱 김& 장 변호사, 백강진 서울 고등법원 판사, 제임스 비 스페타(James B. Speta) 미국 노스웨스턴대 로스쿨 부학장 등 특허분야 정 ․ 관 ․ 산 ․ 학계 관계자 20여명이 심포지엄에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 ․ 중 ․ 일이 특허의 창출 ․ 보호 ․ 활용 분야에서 아시아 주도권을 잡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대한민국이 특허분쟁 해결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발표자로 나선 한상욱 김&장 변호사는‘대한민국 특허 허브국가의 비전과 미래전략’에 관한 주제발표에서 특허 허브 강국을 위한 실행방안으로‘특허전담 전문 법관제’도입과 손해배상액 현실화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백강진 서울고등법원 판사가‘특허 분쟁해결 선진화 미래전략’에 관한주제발표에서 한국법원의 국제적 위상과 특허 허브 국가의 가능성을 진단한다.
이밖에 제임스 비 스페타(James B. Speta) 미국 노스웨스턴대 로스쿨 부학장(Vice Dean of Northwestern Law School)이‘한국이 특허소송 허브 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이광형 미래전략대학원장은“최근 기업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법원을 찾아 소송을 진행 한다”면서“△신속한 재판 △특허권자 보호 강화 △판사 전문성 등의 강점을 가진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 법원, 독일의 뒤셀도르프 법원, 싱가포르 법원 등이 특허소송의 메카로 떠오르며 서비스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2만 달러 덫에 걸린 대한민국이 특허 ․ 법률 서비스 와 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을 육성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면서“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이 세계 특허분쟁 해결의 중심지가 되는데 필요한 전략과 인적자원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정보는 홈페이지(http://futures.kaist.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대법원, 법원행정처, 특허청, 중소기업청,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한다.
[보충 취재문의] 홍정훈 선임연구원 010-8650-7694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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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해외 석학들 KAIST에 모였다
- ‘제1회 혁신과 기업가정신 국제회의’ 개최
- 미국경제연구소(NBER),KAIST, 칭화대, 동경대 기업가정신 석학 20여명 참석
미국과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기업가정신’석학 20여명이 ‘아시아의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논의하기 위해 KAIST에 모였다.
아시아 혁신 및 기업가정신협회와 미국경제연구소는 19~20일 이틀 동안 대전 본원 KI빌딩에서 ‘제1회 혁신과 기업가정신 국제회의(AIEA-NBER Conference On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미국경제의 핵심 두뇌집단인 미국경제연구소(NBER,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를 포함해 중국 칭화대, 일본 동경대 , KAIST 경영과학과 및 기술경영대학원 등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연구소와 대학들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공동 주최기관인 미국경제연구소는 미국 경제정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두뇌집단 중 하나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16명을 포함해 미국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다수의 석학들이 소속된 기관인데, 아시아에서는 KAIST와 처음으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혁신과 기업가정신’의 글로벌 연구트렌드 발표와 함께 아시아와 북미의 기업가 정신이 어떻게 다른지에 관한 패널토론으로 꾸며졌다.
첫 강연자로 나선 티모시 브래즈나한(Timothy Bresnahan)스탠퍼드대 교수는 ‘모바일 생태계에서 대기업의 혁신’에 관한 발표자로 나서 애플과 삼성의 혁신 경쟁 등 모바일 시장의 혁신전략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조쉬 러너(Josh Lerner) 하버드대 교수가 ‘기업가의 금융과 M&A’를 , 스콧 스턴(Scott Stern) MIT 경영대학원 교수가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발생빈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밖에 일본 기업가정신의 대가인 카즈유키 모토하시(Kazuyuki Motohashi) 동경대 교수가 ‘개방형 혁신과 기업전략’을, 쉬동 가오(Xu dong Gao) 칭화대 교수가 ‘중국 산업의 기술혁신 패턴’을 주제로 통찰력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컨퍼런스를 주관한 김원준 경영과학과 겸 기술경영대학원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국제적 협력 플랫폼을 구성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통해 저성장 경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지를 국제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컨퍼런스 내용은 홈페이지(http://aiea.kaist.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끝.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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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고교생 대상 무료 "학습 멘토링" 캠프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무료로 공부방법을 전수해 주는 캠프가 4년째 진행 중이다.
우리 대학 재학생 리더십 단체인 와이엘케이(Young Leaders in KAIST, YLK)는 10~12일 사흘 동안 KAIST 교내에서 전국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와이엘캠프( YLKamp)’를 진행했다.
‘와이엘캠프(YLKamp)’는 열정과 능력은 뛰어나지만 공부 방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KAIST 재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자신들의 공부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학습 멘토링’ 캠프다.
KAIST 리더십센터가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배운 리더십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을 장려한 가운데, 20명의 재학생들은 캠프를 무료로 운영하기 위해 동문기업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요청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가자 선발까지 캠프의 전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캠프는 농어촌 지역 고교생만을 대상으로 제한하고, 참가비가 무료여서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 6월 17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 전국 농어촌 고등학교에서 약 500여 학생들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최종 합격자 80명을 선발했다.
캠프는 ▲학습법 강의 ▲개별 멘토링 ▲그룹 프로젝트 ▲ 진로탐색 ▲연사 초청강연 등으로 꾸며졌다.
재학생 멘토들은 학습법 강사로 나서 고등학생 때부터 활용해 온 시간관리법, 노트필기법, 학습계획서 작성법과 과목별 오답노트 작성법, 문제풀이 요령 등 생생한 공부비법을 참가 학생들에게 소개한다.
멘토들은 이어 대학입시에 몰두해 구체적인 직업과 꿈을 가지지 못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갖추도록 그룹별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이원호(건설및환경공학과 10학번) YLK 회장은 “학습 능력과 열정은 뛰어나지만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은 농어촌 학생들을 위해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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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 창업 및 벤처 투자 관련 세미나 개최
- 5월 1일까지 사전 등록하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해 -
KAIST(총장 강성모) 기업가정신연구센터는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기업가정신 세미나: 창업, 기업성장, 투자 활성화’를 5월 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KAIST 동문창업관 1층 이민화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 국무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여 경제성장 동력인 청년 창업과 성장, 혁신, 기업가 정신에 대해 한미 양국 전문가들의 경험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연사는 창업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기업 쓰레시홀드 벤처(Threshold Ventures) 대표인 조나단 베어(Jonathan C. Baer) 회장으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투자자 입장에서 본 기업가 정신을 언급할 예정이다. 미국 국무부의 해외연사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방한하는 베어 회장은 창업 후 기업 성장에 필요한 벤처 캐피탈 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투자 의사결정에 있어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될 사항은 무엇인지 등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창업 초기 및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한․미 벤처 기업가들도 초대해 창업과정과 성장전략, 창업 후 애로사항과 기업가정신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창업정신을 함양하고 벤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상호 교류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던 한국과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의 벤처 포럼을 소개하고 협력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던 배경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석자는 행사 후 전문 연사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네트워킹(networking) 기회를 가진다.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는 ‘기업가정신 세미나’의 참석을 원하는 신청자는 5월 1일(수) 저녁 6시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 페이지(http://kvf.kaist.ac.kr/semina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첨: 행사 일정
※ 주요 연사 이력
조나단 베어(Jonathan C. Baer)
• 현재 쓰레시홀드 벤처(Threshold Ventures) 창립자 및 대표
•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전문 기업가(serial entrepreneur), 창업 멘터 및
•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 중
• 학력:다트머스대학교 경영학 석사
터프스대학교 생물학, 공학 학사
• 주요 경력:
샌드힐로드(Sand Hill Road) 벤처 캐피탈 회사 총괄 파트너
에스브이창업포럼(SVForum Startup) 및 벤처 파이낸스(Venture Finance) 공동 회장
스탠포드대학교 창업인큐베이터 StartX 자문
IBM의 SmartCamp World Finals 자문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대학교 (UC Santa Cruz) 경영자과정 글로벌
기업가 강의
카우프만 재단의 창업가 양성(Growth FastTrac) 전문가
2013.04.29
조회수 1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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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기획재정부 부총리 KAIST 문지 캠퍼스 방문
현오석 기획재정부 부총리는 4월10일(목) 오전 대전 KAIST 문지 캠퍼스를 방문해 KAIST 출신 창업기업인(학생 4명과 졸업생 5명), KAIST 창업보육 외부 기업인, KAIST 교학부총장, 연구부총장, 기획처장,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현 부총리는 창조경제의 핵심은 기존 산업의 첨단기술 개발이 아닌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사업화되도록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경제가 성장해 나가는 것임을 강조하고, 창조경제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KAIST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면서 KAIST 출신 창업기업인 및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창업과 관련된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간담회 전에 KAIST 동문 졸업생이 창업한 벤처기업 i-KAIST(대표 김성진)를 방문해 IT를 활용한 스마트스쿨 시스템을 시현하고, i-KAIST와 같은 젊은 벤처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오석 기획재정부 부총리가 동문 벤처기업인 i-KAIST(대표 김성진)를 방문해 IT를 활용한 창업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3.04.11
조회수 1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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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IP 영재기업인교육원 2013년 상반기 온라인 공개교육생 모집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에서는 창조경제시대를 대비하여 지식재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국가적 역량강화를 위해 선발된 학생 이외에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개교육을 운영합니다.
창조경제 시대에 ‘지식재산 기반의 창의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교육대상
전국 중/고등학생(비정규 학생 및 미재학생도 가능)
접수기간
2013년 3월 19일 (화) ~ 2013년 4월 14일 (일)
교육기간
2013년 3월 19일 (화) ~ 2013년 7월 31일 (수)
추후 4~5일 정도 유예가 있을 수 있음
1. 교육과정
과정
내용
등록비
신청방법
일반과정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과정
무료
교육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수강
과제해결과정
온라인 교과를 듣고 학습하는데 그치지 않고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
유료
아래참조
2. 교육내용
교과
내용
미래기술
10년-20년 뒤에 한국의 부를 창출할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소개하여
이를 이해하고 실제로 창조할 수 있는(만들 수 있는) 창의력 향상
2030 Trends, NT·ET·BT·CT·ST·IT의 이해, 지식융합, 과학기술과 상상력 향상
창조인문학
과거의 사회 변화에 비추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한 통찰력과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 역량 향상 한국의 개혁, 개방 ?
조선이 서양에 문호를 개방한 1882년을 전후로 10여년 동안
개혁, 개방 문제를 둘러싼 조선 사회의 갈등과 극복과정 조망
기술융합
다양한 기술들의 융합을 소개하여 미래기술을 이해하고
실제로 창조할 수 있는(만들 수 있는) 창의력 향상 유전공학, 로봇공학, 정보기술, 나노기술, 인지과학, 뇌과학, 지식융합
기업가정신
IP를 기반으로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도전정신과 리더십 함양 시장 조사와 소비자 인터뷰 등을 통해
자본주의 시장 경제 체제에 대한 이해하고, 기업가 인터뷰와 사업 아이디어 탐색 및 사업계획서 작성
3. 수강방법
과정
수강방법
과제제출
비용
일반과정
(무료)
KAIST IP-CEO YouTube 채널에서 수강
없음
없음
과제해결과정
(유료)
KAIST IP-CEO YouTube 채널에서 수강
KAIST IP-CEO OpenCourse 홈페이지에
과제제출 및 피드백 확인
유료
과제해결과정 안내
미래 영재기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과제를 해결하면서 전문 조교의 평가와 피드백이 제공되고,
이수증 및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 온라인 공개유료과정을 별도로 운영합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온라인 교과를 듣고 학습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렵지만 도전할만한 과제를 해결하면서 더욱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1. 일정안내
구분
일정
상반기 수강신청
2013년 3월 19일 (화) ~ 2013년 4월 14일 (일)
상반기 교육
2013년 3월 19일 (화) ~ 2013년 7월 31일 (수)
상반기 교육이수자 발표
2013년 8월 16일 (금)
2. 과제해결과정 참여 혜택
전문 조교의 1:1 평가와 피드백 제공
온라인 공개교육 이수증 발급
4과목을 모두 수강 후 공개교육 이수기준 충족 시 (온라인 공개교육 이수기준표 참조)
온라인 공개교육을 이수한 학생 중 과제 해결 역량이 우수하고, 교육을 통해 3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한 학생은 별도의 평가과정을 거쳐 다음 해 정규(기본, 심화) 교육과정에 선발
학기별 우수 학생 정규교육과정 방학 중 캠프 참여 가능
오프라인 교육 참여 시 할인 혜택 부여
학기 당 1회(연 2회) 오프라인 교육 실시예정
특허명세서 작성 및 특허출원 캠프(상반기), TRIZ :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캠프(하반기)
3. 과제해결과정 지원대상과 지원방법
지원대상
지원대상 : 전국 중/고등학생(비정규 학교 학생 및 미재학생도 가능)
지원기간
상반기 교육 지원기간 : 2013년 3월 19일 (화) ~ 2013년 4월 14일 (일)
지원방법
1. 교육원 원서접수 사이트(http://apply-ipceo.kaist.ac.kr)에 접속
2. 과제해결과정 지원서 작성 클릭
3. 지원서 작성
4. 수강료 결제
5. 교육생 번호 및 담당조교 확인 및 과제와 공지사항 다운로드
6. 교육원 온라인 공개교육 홈페이지 가입
- 작성하도록 만들어진 모든 내용을 작성
- 비정규 학생 및 미 재학생의 경우 소속(대안학교 및 기관)을 적고 미 재학생의 경우 “자기주도학습“ 이라고 기재
- 수강료 면제자(아래참조)는 지원서 작성 전 교육원으로 직접 전화 (042-350-6214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 내용이 허위 이거나 사실이 아닐 경우 수강 취소처리
6. 과제해결과정 이수기준
과제해결과정을 신청한 학생들은
4과목에 대한 과제의 80%를 제출해야 하고 이중 C등급이하가 10개 이하일 경우에만 과제해결과정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7. 정규 심화과정 선발 기준
과제해결과정을 이수한 학생들 중 성적이 우수하고 특허를 3건 이상 출원한 학생들을 선발과정을 통해
정규(기본, 심화)과정 에 편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전체 정규 교육생(심화과정 진학생) 대비 10% 내외 선발.
온라인 공개교육생들의 성취에 따라 선발인원 변경이 있을 수 있음.
2013년 정규(심화)과정에 9명의 학생들이 진학함.
8. 문의 및 연락처
자세한 사항이나 정보는 KAIST IP-CEO 공개과정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거나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 042-350-6214
팩스 : 624-350-6220
메일 : cce@kaist.ac.kr
http://openipceo.kaist.ac.kr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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