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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전략정책연구소, 제10회 혁신과 기업가정신 세미나 개최
우리 대학 혁신전략정책연구소(Innovation Strategy and Policy Institute, 이하 ISPI)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대전 본원에서 아시아혁신학회(AIEA), 전미경제연구소(NBER)와 공동으로 제10회 혁신과 기업가정신 세미나(2022 10th AIEA-NBER Conference on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혁신과 기업가정신'에 대해서 ▴포스트 글로벌리제이션과 기업가적 경제(Entrepreneurial Economy) ▴저성장시대의 기업의 기술기반혁신모델 (Technology Innovation Model)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위한 창업생태계 모델 (Entrepreneurial Ecosystem) ▴창업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제성장 등 총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사회가 사회적·정책적으로 당면한 저성장 및 양극화 문제를 되짚어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성장한 한국 경제가 ‘한국형 기업가정신’을 고취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 및 정부 등의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혁신 및 기업가정신 생태계(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Ecosystem)에 대한 정책 제시도 함께 이루어진다. 우리 대학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혁신전략정책연구소장)와 공동 학회장을 맡은 MIT 슬론 경영대의 스콘 스턴(Scott Stern)교수는 전미경제연구소의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Group의 Director로서 미국의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분야 연구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제프 퍼만 보스턴대 교수는 AI와 혁신의 관계를 연구하는 석학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가 정신과 혁신, ▴AI, 로봇과 혁신 ▴새로운 혁신과제 모델 ▴혁신과 지식 생산 등 총 네 개의 소주제로 진행되며, 9인의 세계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김원준 KAIST 혁신전략정책연구소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국제적 흐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등이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ISPI는 혁신전략과 정책 연구분야의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2021년 정부 지원연구소로 선정됐다. 문명사적 격동기, 새로운 과학기술혁신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서 한국과 국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과학기술혁신의 전략적·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과학기술 기반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표다.공동 주최하는 미국 전미경제연구소(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는 미국인 출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31명을 포함하여, 미국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다수의 연구자가 소속되어 있으며, 미국 경제정책에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미국 핵심 경제연구기관이며, 미국 경제 각 분야에서 주요한 석학들로 구성된 연구기관이다.
2022.08.10
조회수 2789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 창업 및 벤처 투자 관련 세미나 개최
- 5월 1일까지 사전 등록하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해 - KAIST(총장 강성모) 기업가정신연구센터는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기업가정신 세미나: 창업, 기업성장, 투자 활성화’를 5월 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KAIST 동문창업관 1층 이민화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 국무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여 경제성장 동력인 청년 창업과 성장, 혁신, 기업가 정신에 대해 한미 양국 전문가들의 경험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연사는 창업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기업 쓰레시홀드 벤처(Threshold Ventures) 대표인 조나단 베어(Jonathan C. Baer) 회장으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투자자 입장에서 본 기업가 정신을 언급할 예정이다. 미국 국무부의 해외연사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방한하는 베어 회장은 창업 후 기업 성장에 필요한 벤처 캐피탈 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투자 의사결정에 있어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될 사항은 무엇인지 등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창업 초기 및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한․미 벤처 기업가들도 초대해 창업과정과 성장전략, 창업 후 애로사항과 기업가정신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창업정신을 함양하고 벤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상호 교류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던 한국과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의 벤처 포럼을 소개하고 협력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던 배경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석자는 행사 후 전문 연사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네트워킹(networking) 기회를 가진다.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는 ‘기업가정신 세미나’의 참석을 원하는 신청자는 5월 1일(수) 저녁 6시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 페이지(http://kvf.kaist.ac.kr/semina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첨: 행사 일정 ※ 주요 연사 이력 조나단 베어(Jonathan C. Baer) • 현재 쓰레시홀드 벤처(Threshold Ventures) 창립자 및 대표 •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전문 기업가(serial entrepreneur), 창업 멘터 및 •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 중 • 학력:다트머스대학교 경영학 석사 터프스대학교 생물학, 공학 학사 • 주요 경력: 샌드힐로드(Sand Hill Road) 벤처 캐피탈 회사 총괄 파트너 에스브이창업포럼(SVForum Startup) 및 벤처 파이낸스(Venture Finance) 공동 회장 스탠포드대학교 창업인큐베이터 StartX 자문 IBM의 SmartCamp World Finals 자문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대학교 (UC Santa Cruz) 경영자과정 글로벌 기업가 강의 카우프만 재단의 창업가 양성(Growth FastTrac) 전문가
2013.04.29
조회수 9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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