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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남칼럼 신종 과학기술인을 양성하자
변증남 교수(전기및전자공학과)가 "신종 과학기술인을 양성하자"란 제목의 칼럼을 IT일간지 <디지털타임스> 2008년 7월 15일자에 기고했다. 제목 [디지털산책] 신종 과학기술인을 양성하자 저자 변증남(전기및전자공학과) 석좌교수 매체 디지털타임스 일시 2008/04/17(목) 칼럼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41702012269614001
2008.04.17
조회수 7198
건설 및 환경공학과 최창근 교수, 공학분야 SCI 학술지 5종발간
우리학교 건설 및 환경공학과 최창근(崔暢根, 70) 명예교수가 5종의 공학분야 국제학술지를 창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崔 교수는 국내 토목과 건축 분야에 SCI급 학술지가 전무한 사실을 통감하고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이 분야 국제학술지인 ‘구조공학 및 역학誌(SEM, Structural Engineering and Mechanics)’를 창간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1996년 교수 개인이 발행하는 공학분야 순수 학술지로는 처음으로 SCI에 등재됐다. 국제학술지 ‘SEM’은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연간 350~400 편의 논문을 접수받고, 우수논문을 엄선하여 년 18회 출판하는 세계적 학술지로 도약했다. 그 후 1, 2년 간격으로 ▲풍공학과 구조誌(Wind and Structures, 1998년 창간, 2000년 SCI 등재) ▲철골구조 및 복합구조誌(Steel and Composite Structures, 2001창간, 2003년 SCI 등재) ▲컴퓨터와 콘크리트誌(Computers and Concrete, 2004창간, 2005년 SCI 등재) ▲스마트 구조 및 시스템誌(Smart Structures and Systems, 2005년 창간, 2005년 SCI 등재) 등의 국제학술지를 연이어 창간, 짧은 기간내 모두 SCI에 등재시켰다. 특히, ‘컴퓨터와 콘크리트誌’는 창간 1년, ‘스마트 구조 및 시스템誌’는 창간호부터 SCI에 등재되어 국내외적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창간되어 첫 호가 나온 ‘상호작용 및 다중스케일역학誌(Interaction and Multiscale Mechanics)’는 현재 SCI 등재 신청을 한 상태다. 崔 교수의 국내 발간 국제학술지 생존 비결은 논문원고의 접수부터 최종 발간된 학술지의 배포까지 전 과정을 최신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에 맞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여 활용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의 SCI등재 학술지는 37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5종이 한 개인에 의해 SCI에 등록된 사례는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드문 일이다. 국내의 SCI등재 학술지 대부분이 학회나 기관을 통한 국내 영문논문의 출판 및 배포 위주인 반면, 崔 교수가 발행하는 6종의 학술지는 국외기관 배포비중이 월등히 큰(약 80%)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국내 발간 국제학술지라 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국제학술지 발행이라는 지식 산업은 엘스비어社(Elsevier), 스프링거社(Springer), 네이처社(Nature) 등 거대 국제출판사에 의해 독과점 상태다. 다른 나라의 국제학술지 신규 진입은 학회지 성격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어려운 현실이다. 이런 환경에서 崔 교수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국제학술지를 발간한 것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崔 교수는 “국제학술지의 국내 발간은 우리 과학기술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 최신 기술 정보를 접하는 창구가 된다. 경제적 측면에서도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극소수 선진국이 독점하고 있는 지식산업 분야에 한국이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Scientific Citation Index)는 미국의 과학정보연구소(ISI,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가 전 세계 저명한 과학기술분야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색인 및 인용정보를 수록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데이터베이스다. ISI는 매년 전 세계에서 출판되는 과학기술분야 학술지 중 ISI의 자체 기준과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등재학술지를 결정한다. SCI의 등재 여부는 해당 학술지의 권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됨과 동시에 이런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수준을 인정하는 척도가 된다. 뿐만 아니라 SCI에 등록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수는 바로 국가 및 대학(기관)간, 그리고 개인 학자간의 과학기술 연구 능력과 수준을 비교하는 척도가 되고 연구비 지원, 학위인정 및 학술상 심사 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2008.03.25
조회수 17096
KAIST, 시민인문강좌 개설
- 사회구성원 삶의 질 개선, 사회 통합 기반 조성 목적- 대덕연구개발특구 5개 기관 참여, 올해 4개 강좌 개설 우리 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노영해 교수)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종사자와 일반시민들을 위한 시민인문강좌를 연다. 이 시민인문강좌 사업은 우리 학교, 대전과학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있는 5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개설되는 강좌는 ▲대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에 대해 강의와 답사를 병행하는 <대전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길준, 서재필, 이승만 등 우리 역사에서 가장 격변기였던 개화기에 다방면에서 활동했던 인물들의 삶을 탐구해 보는 <근대 인물 오디세이> ▲한국여성과학자 1호라는 박에스터부터 침팬지연구와 환경운동의 권위자인 제인 구달에 이르기까지 여성과학자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여성과학자 이야기>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의 건축과 조각에서 비디오 아트와 뉴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미술과 과학이 만나는 역사적 사건을 재조명해보는 <미술•과학•테크놀로지> 등 4개다. 이 강좌는 사업 총괄책임자인 시정곤(국어학) 교수를 비롯하여 고동환(한국사), 전봉관(근대문화), 신동원(의학사), 김영희(영문학), 윤정로(사회학), 이상경(국문학), 우정아(미술사), 김정훈(심리학), 김대륜(서양사), 이희중(한국사) 등 우리 학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와 이은경(전북대, 과학기술학), 하정옥(가톨릭대, 과학사), 송성수(부산대, 과학기술학)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시민인문강좌 사업은 과학기술계 종사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사회구성원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주변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여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도된다. 또한, 대학공동체와 대학 밖의 연구단체간 상호 협력으로 연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강좌당 10회, 총 20시간으로 구성되며, 해당 기관 종사자는 물론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KAIST 시민인문강좌
2008.02.21
조회수 12561
가수 김장훈씨, KAIST에 발전기금 5천만원 기부
가수 김장훈씨가 지난해 5천만원 기부에 이어, 또다시 우리 학교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 전달식은 오늘 오전 11시에 총장실에서 열렸다.평소 과학에 큰 관심을 보여온 김장훈씨는 최근의 과학기술계 미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안타까워하며, 과학기술발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희망했다.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를 계속할 의사도 함께 밝혔다.
2008.02.14
조회수 11740
대외 공식 명칭 “KAIST”로 통일
- 한국과학기술원, 영문 풀네임 등은 사용치 않기로- 명칭혼란 방지와 학교 이미지 명확화 목적우리 학교는 정부부처(예; 과학기술부) 및 연구기관(예; 과학기술연구원 등) 등과의 명칭 혼란을 방지하고, 대외적인 이미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학교의 공식적인 명칭을 KAIST로 통일한다. 이 방침의 확정까지 KAIST는 학내 전체학과장회의(07.11.30), 정책운영위원회(07.12.3), 학처장혁신전략회의(07.12.10) 등의 심의를 거쳤는데, 이들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학교명칭은 영문 "KAIST"로 통일한다. ▲Full name(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사용하지 않는다. ▲꼭 필요한 경우 외에는 한글 명칭 "한국과학기술원"도 사용하지 않는다. ▲KAIST를 불가피하게 한글로 표기해야 할 경우에는 "카이스트"로 쓸 수 있다. ▲또한, 2008년도부터 KAIST에서 나가는 모든 문서(논문 포함)에는 ‘KAIST’라 명기하며, 일반국민들도 그렇게 불러 주기를 요청하기로 한다. 등으로 교명 사용에 따른 기본원칙과 세부원칙들을 정리했다.
2008.01.10
조회수 20313
2007년 과학기술혁신상 대통령상 수상
과학기술부와 한국방송공사(사장 정연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 혁신활동으로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과학기술혁신상」 수상기관으로 우리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 학교는 대학부문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2006년 하반기에 혁신적 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 2007년 학부입학생부터 전과목 영어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대학들과 Dual Degree Program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분석능력개발 교육을 뛰어넘어 종합적 능력개발을 위한 Design 합성교육을 국내 최초로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분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분야 연구를 개척하기 위한 KAIST Institute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학사운영에 있어서도 학과장에게 권한을 대폭 이양한 “학과장 중심제”를 도입·혁신하였으며, 우수 교수 유치를 위한 여러 제도들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우리 학교의 혁신활동은 기관의 성과를 높이고 침체되어 있는 대학의 변화에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무총리상은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기개발센터, 부총리상은 가천의과학대학교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상기관에 대한 시상식은 2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과 수상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출처 : 과학기술부 홈페이지 : http://www.most.go.kr
2007.12.27
조회수 12209
제14대 KAIST 감사 선임
우리 학교는 오늘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83회 임시이사회(이사장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를 개최하고, 구본제(具本悌, 50) 전 기상청 차장을 제14대 KAIST 감사로 선임했다. 具 감사는 과학기술부 기초과학인력국장, 기초연구국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사무처장, 기상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3년이다. <구본제 감사 프로필>1957. 11. 5(50세), 경기 용인 출생□ 학 력 보성고(1974) 서울대 독어과 학사(1979) 호주 울런공대 과학기술정책 석사(1988) □ 주요경력 과기부 기초과학인력국장(2004.2 - 2004.11) 과기부 기초연구국장(2004.11 - 2005.2)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사무처 사무처장(2005.2 - 2005.8) 기상청 차장(2005.8 - 2007.8) □ 상훈 과학기술부 장관표창(1989) 국정원장 표창(2000)
2007.10.09
조회수 13408
최성민 교수팀의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연구성과 미국 화학학회의 Research Highlight 로 선정
최성민 교수팀의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연구성과 미국 화학학회의 Research Highlight 로 선정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최성민 교수팀은 탄소나노튜브의 산업적 응용에 필수적인 수용액 및 유기용매에의 안정적인 분산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중성자 산란기법을 이용하여 그 분산특성을 규명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최고권위지인 Advanced Materials (19, 929, 2007)에 게제되었으며, 미국 화학학회의 Research Highlight로 선정되어 ‘Heart Cut" 5월 7일자에 소개되었다. 탄소나노튜브의 산업기술적 응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세싱을 위해서는 탄소나노튜브를 수용액 또는 유기용매에 분산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그간 계면활성분자, DNA 등을 이용한 탄소나노튜브 분산기술이 사용되어 왔으나, 건조 등 프로세싱 과정에서 분산이 쉽게 파괴되는 단점이 있었다. 최성민 교수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계면활성분자를 이용한 탄소나노튜브 수용액 분산을 얻은 후 탄소나노튜브 표면에 흡착된 계면활성분자를 in-situ 상태에서 중합반응시킴으로써 친수성의 안정된 표면 분자막을 갖는 탄소나노튜브를 개발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기능성 탄소나노튜브는 냉동건조 등 프로세싱 이후에도 수용액 및 유기용매에 아주 쉽게 분산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탄소나노튜브 응용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에는 박사과정 김태환씨와 도창우씨가 중추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관련기술을 특허출원 하였다. 탄소나노튜브의 수용액 분산 및 흡착된 계면활성분자의 in-situ 중합과정과 냉동건조 후의 수용액 재분산 특성 비교 (사진: 중합하지 않은 탄소나노튜브(좌), 계면활성분자를 중합한 탄소나노튜브(우))
2007.05.09
조회수 17946
양승만교수, 듀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
- 2007년 듀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 나노입자들의 자기조립 원리를 이용, 광×바이오 기능성 광자결정(photonic crystal)구조체 개발KAIST(총장 서남표) 생명화학공학과 양승만 교수(과학기술부 지정 광자유체집적소자 창의연구단 단장)가 2007년 듀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세계적인 과학 회사인 듀폰의 한국내 법인인 듀폰코리아는 국내 기초과학의 진흥과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부터 ‘듀폰 과학기술상’을 제정해 시상해 왔다. 듀폰과학기술상은 국내 대학 및 국 공립 연구소 재직자 중 화학, 화학공학, 재료과학 및 재료공학 분야에서 최근 5년 뛰어난 연구개발 업적을 보인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듀폰코리아는 지난 3월 15일까지 응모를 받은 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심사를 거쳐 2007년 5월 2일 양승만 교수를 수상자로 발표하였다.양승만 교수는 다양한 기능을 갖는 나노입자를 제조하고 이들 입자들이 스스로 조립되는 자기조립 원리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방대한 량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pototype의 광 바이오 기능성 광자결정(photonic crystal)구조체를 개발하였다.양교수가 최근에 수행한 광자구조와 나노패턴에 대한 연구결과는 학술지인 Nature지(2006년도 2월 2일자)에서 보유기술의 기반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해설과 함께 하이라이트 기사로 다루어졌다. 미국 화학회의 Portal인 Heart-Cut에는 2차례 (2002. 11. 4 및 2006. 5. 1일자)에 걸쳐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12월의 미국 재료학회 MRS Bulletin의 Research/Researcher에서는 주요 논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양교수는 그 동안 Harvard University, University of Wisconsin, Caltech, University of California 등에서 초청 세미나를 하였고 국제학회인 MRS와 SPIE 에서 각각 Invited Speaker 및 Session Organizer로 활약하고 있다.
2007.05.04
조회수 17312
김종환 교수 필리핀 대통령과 나란히 연설
전자전산학과 김종환(金鐘煥) 교수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07 국제 과학기술 컨퍼런스"(2007 INTER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필리핀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이어 "초일류 과학기술 국가가 되기 위한 로드맵 A Roadmap to Becoming a First Class Science & Technology (S&T) Nation" 강연으로 참석자들과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 학회에서 미국이 아닌 제3국 학자가 기조강연을 한 것은 金 교수가 처음이다. 필리핀-미국 과학기술학술원(PASSE)은 金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계로봇축구연맹(FIRA)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C) 회장인 金 교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유비쿼터스로봇, 유전자로봇 등 새로운 로봇 분야를 개척하였다. 金 교수는 미국, 영국, 독일 등 21개국에서 49회의 국제학회 기조강연 및 초청강연과, 60여 회의 국내 초청강연을 해왔다.
2007.03.01
조회수 15510
김종환 교수 필리핀 대통령과 나란히 연설
전자전산학과 김종환(金鐘煥) 교수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07 국제 과학기술 컨퍼런스"(2007 INTER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필리핀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이어 "초일류 과학기술 국가가 되기 위한 로드맵 A Roadmap to Becoming a First Class Science & Technology (S&T) Nation" 강연으로 참석자들과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 학회에서 미국이 아닌 제3국 학자가 기조강연을 한 것은 金 교수가 처음이다. 필리핀-미국 과학기술학술원(PASSE)은 金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계로봇축구연맹(FIRA)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C) 회장인 金 교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유비쿼터스로봇, 유전자로봇 등 새로운 로봇 분야를 개척하였다. 金 교수는 미국, 영국, 독일 등 21개국에서 49회의 국제학회 기조강연 및 초청강연과, 60여 회의 국내 초청강연을 해왔다.
2007.03.01
조회수 16163
이종원교수 한국공학상 수상
기계공학과 이종원(李鐘元, 58) 교수가 지난 5일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선정하는 제7회 한국공학상을 수상했다. 이교수는 "회전체 역학 및 진동"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학자로 특히 1993년 저술한 "회전체의 진동분석(Vibration Analysis of Rotors)"은 창의적이고 실용성 높은 회전체 역학분야 연구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국공학상은 과기부와 한국과학재단이 2년마다 공학분야에서 세계 정상급 수준의 연구업적을 이룬 국내 과학자를 선정, 포상한다.
2007.01.10
조회수 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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