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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 교수, ACM SIGMOD학회의 Distinguished Database Profile에 선정
전산학과 황규영 교수가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인 ACM SIGMOD(Association Computing For machinery Special Interest Group On Management Of Data)의 Distinguished Database Profile에 선정됐다. 이는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헌이 많은 연구자를 발굴하여 ACM SIGMOD Record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데이터베이스분야에서 새로운 이론 정립과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Jeff Ullman 교수, Jim Gray 박사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20여명의 석학들이 선정되어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황교수가 처음이다. 인터뷰 비디오는 ACM SIGMOD 홈페이지 http://www.sigmod.org/interviews 에서 볼 수 있으며 (인터뷰 진행자: UIUC의 Marianne Winslett 교수 및 Netscape 공동 창업자 Eric Bina) 인터뷰 내용은 2008년 ACM SIGMOD Record에 소개될 예정이다.
2007.06.05
조회수 16579
전산학과 황규영교수, 한국정보과학회 제22대 회장 취임
전산학과 황규영교수는 2007년 한국정보과학회 제 22대 회장직에 취임하였다. 한국정보과학회는 국내 전산관련 최대의 학회로 1973년에 설립되었고 가입된 회원은 4000여명이다. 황 교수는 올해 학회의 문헌 발간 및 정보 교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학회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한 국제협력 증진과 유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 컴퓨터/프로그래밍 교육체계 개선 사업을 통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04.27
조회수 13823
KAIST 융합형보안기술연구센터 개소
- 보안제품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연구 착수 - 3년간 총 연구비 15억원, 연구원 102명 참여 - 4월 13일(금) 오전 10시 KAIST 전산학동에서 개소식 KAIST(총장 서남표)는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 지원으로 보안제품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해 ‘융합형보안기술연구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 개소식은 지난 4월 13일(금) KAIST 전산학동에서 가졌다. 이 센터에는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투입되고 102명의 연구원이 참여한다. 주 연구 분야는 ▲첨단 IT 기반 정보 은닉 방법 ▲호스트 게스트 나노물질 에너지 전이 발광 이용 ▲ 양자점(Quantum-Dot), 비결정 탄소 및 압전 소자 활용 ▲전파식별(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광학, 생물학적 보안 요소 적용 기술 개발 등이다. 이흥규(李興揆) 총괄연구책임자(KAIST 전산학과 교수)는 “보안 제품의 위변조를 첨단 IT, 광학, 화공정, 생물학적 요소를 도입하여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융복합 보안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보안 제품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하면, 국내 보안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관련 기술을 수출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07.04.16
조회수 16220
황규영 교수 ACM SAC2007 국제학술대회 기조연설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전산학과 황규영교수가 지난 3월 12일 ACM Symposium on Applied Computing(ACM SAC 2007) Conference에서 최근 새로운 연구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정보검색의 통합(DB-IR Integration)에 대한 기조연설(Keynote Address)을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황규영교수가 17년간 개발해온 오디세우스 DBMS는 DB-IR Integration을 세계 최초로 실현한 시스템이다. ACM SAC Conference는 ACM SIGAPP(Special Interest Group on Applied Computing)에서 주관하는 응용 컴퓨팅(Applied Computing) 분야에 세계적인 학술대회다. 올해 22회째로 전 세계 53개국에서 분야별 해외 전문가 380명, 국내 전문가 35명, 총 415명이 참석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2007.03.29
조회수 16860
이흔 교수 학술대상 수상
생명화학공학과 이흔(李琿, 55)교수가 KAIST 개교 36주년 기념식에서 KAIST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李 교수는 지난 5년간 국외 SCI논문 43편, 국내 SCI논문 12편을 발표하고, 수소저장기술 개발, 이산화탄소와 메탄 하이드레이트 맞교환 원리 규명 등 세계적인 학술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李 교수는 2003년 메탄 하이드레이트 논문을 사이언스誌에 발표하였고, 2005년 네이처誌에 발표한 수소저장 기술은 미래 수소에너지 개발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가장 주목할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소개되었다. 2006년 PNAS에 발표한 "이산화탄소와 메탄 하이드레이트 맞교환 원리"는 에너지와 지구 온난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외 큰 관심을 모았다.한편, 2007년 우수교원으로 학술상에 생명과학과 정종경 교수, 수리과학과 이창옥 부교수, 화학과 김상규 부교수, 기계공학전공 권대갑 교수, 창의강의상에 항공우주공학전공 한재흥 부교수, 우수강의상에 인문사회과학부 전봉관 조교수, 생명과학과 최준호 교수, 생명과학과 강창원 교수, 전기및전자공학전공 유승협 조교수, 전산학전공 Otfried Cheong 부교수, 금융전문대학원 이회경 교수, 공적상에 물리학과 신성철 교수, 테크노경영대학원 김보원 교수, 금융전문대학원 김지수 교수, 국제협력대상에 기계공학전공 조형석 교수, 국제협력상에 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 교수, 신소재공학과 홍순형 교수, 테크노경영대학원 박성주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2007.03.15
조회수 23017
김종환 교수 필리핀 대통령과 나란히 연설
전자전산학과 김종환(金鐘煥) 교수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07 국제 과학기술 컨퍼런스"(2007 INTER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필리핀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이어 "초일류 과학기술 국가가 되기 위한 로드맵 A Roadmap to Becoming a First Class Science & Technology (S&T) Nation" 강연으로 참석자들과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 학회에서 미국이 아닌 제3국 학자가 기조강연을 한 것은 金 교수가 처음이다. 필리핀-미국 과학기술학술원(PASSE)은 金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계로봇축구연맹(FIRA)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C) 회장인 金 교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유비쿼터스로봇, 유전자로봇 등 새로운 로봇 분야를 개척하였다. 金 교수는 미국, 영국, 독일 등 21개국에서 49회의 국제학회 기조강연 및 초청강연과, 60여 회의 국내 초청강연을 해왔다.
2007.03.01
조회수 16400
김종환 교수 필리핀 대통령과 나란히 연설
전자전산학과 김종환(金鐘煥) 교수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07 국제 과학기술 컨퍼런스"(2007 INTER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필리핀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이어 "초일류 과학기술 국가가 되기 위한 로드맵 A Roadmap to Becoming a First Class Science & Technology (S&T) Nation" 강연으로 참석자들과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 학회에서 미국이 아닌 제3국 학자가 기조강연을 한 것은 金 교수가 처음이다. 필리핀-미국 과학기술학술원(PASSE)은 金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계로봇축구연맹(FIRA)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C) 회장인 金 교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유비쿼터스로봇, 유전자로봇 등 새로운 로봇 분야를 개척하였다. 金 교수는 미국, 영국, 독일 등 21개국에서 49회의 국제학회 기조강연 및 초청강연과, 60여 회의 국내 초청강연을 해왔다.
2007.03.01
조회수 16982
이진원 학생팀, MDM 최고 논문상 수상
전산학과 Network Computing Lab(지도교수 송준화)의 이진원 학생팀 논문이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7회 MDM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Data Management 2006)에서 최고논문상(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논문 제목은 "BMQ-색인: 데이터 스트림에 대한 경계관찰질의의 공유식 및 점진식 처리(BMQ-Index: Shared and Incremental Processing of Border Monitoring Queries over Data Streams)"이며, 이진원외에 6명이(이영기, 강승우, 이상정, 진현주, 김병집, 송준화) 공동저자다. 이 논문은 최근 정보통신환경의 핵심 화두인 GPS나 센서등에서 연속적으로 생성되는 대용량 데이터 스트림에 대해 BMQ(Border Monitoring Query)라는 새롭고 유용한 모니터링 개념을 제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색인기법을 제안했다. 기존 학계연구와 차별화된 데이터 스트림 모니터링 개념 제시와 이를 뒷받침하는 참신하고도 유용한 서비스 시나리오를 제안으로 호평을 받았다. MDM 학회는 IEEE Computer Society(국제전기전자기술협회 컴퓨터연구회) 및 ACM SIGMOBILE와 SIGMOD (미국컴퓨터협회 모바일연구회와 데이터베이스연구회)가 후원, 매년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2006.06.14
조회수 15465
'국방소프트웨어설계 특화연구센터' 개소
- 네트워크 중심전(戰) 대비, 국방소프트웨어 기술 연구기반 조성 - 첨단무기체계의 개발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본격화 - KAIST, 아주대, ICU, 고려대 등 13개 대학, 40명 교수진 참여 21세기 국가방위사업의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첨단 무기체계의 핵심인 국방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에 관한 연구가 KAIST에서 본격 추진된다. 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는 방위사업청 지정 ‘국방소프트웨어설계 특화연구센터’ 개소식을 4월 25일(화) 오후 2시 전산학동 제1공동강의실에서 가졌다. 국방소프트웨어설계 특화연구센터는 방위사업청(청장 김정일)이 9년간 총 10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국방과학연구소(소장 안동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소프트웨어 집약 무기체계 개발의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무기체계의 지능화와 전장관리를 위한 복합체계 구현의 기반기술을 확보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전 대응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국방소프트웨어의 대표적인 특징은 실시간, 내장형 소프트웨어라는 점, 그리고 높은 수준의 보안신뢰도를 요구한다는 점이다. 또한, 각종 전장정보를 실시간에 공유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유무선 환경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전송하도록 하는 기술도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지휘통제자동화시스템(C4ISR)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방소프트웨어가 대규모 시스템으로서 소프트웨어 공학의 관점에서의 체계적인 개발과 관리가 요구된다. 국방소프트웨어 설계 특화연구센터는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실, 내장형 실시간 소프트웨어 연구실, 멀티미디어 및 객체지향 연구실, 정보전송 연구실, 정보보증 연구실의 5개 연구 분야에서 총 19개 세부 과제를 진행한다. 이들 세부 과제들은 대부분 핵심기반 기술을 연구하여, 무기체계 또는 민수활용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정도의 시제품 제작기술 확보가 목표다. 연구진은 KAIST, 아주대, ICU, 고려대 등 13개 대학, 40명의 교수진과 약 200여명의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참여한다. 센터장인 차성덕(車聖德, 46) KAIST 전자전산학과 교수는 “소프트웨어 집약 첨단 무기체계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각국의 국방관련연구소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독자적인 미래전(戰) 대응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통한 국방 소프트웨어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군 전력 증강 및 자주 국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개발된 국방 소프트웨어 기술을 산업체에 적용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용철 방위사업청 차장, 최태인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로버트 러플린 KAIST 총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6.04.25
조회수 17767
전산학전공 황규영 교수, IEEE ICDE 최고논문상 심사위원장에 선임
전산학전공 황규영(黃奎永, 54) 교수가 올해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ata Engineering (ICDE 2006)에서 Best Paper Award Committee 위원장에 선임됐다. IEEE ICDE 학술대회는 올해로 22년의 역사를 갖는 학술대회로, International Conference on Very Large Data Bases(VLDB) 및 ACM SIGMOD International Confrence on Management of Data 학술대회와 함께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3대 톱 학술대회이다. Best Paper Award Committee는 ICDE 2006 학술대회에서 채택된 모든 연구 논문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는 위원회로, 일반 최우수 논문과 학생 최우수 논문을 별도로 선정한다. 黃교수는 세계 정상급 석학 6인을 위원으로 선정하여 이 위원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黃교수는 2005년에는 VLDB 2005 학술대회에서 10-Year Best Paper Award 선정 위원(5인 위원회) 및 Best Paper Award 선정 위원(6인 위원회)으로 동시에 위촉된 바 있다. 또한, VLDB 2003 학술대회에서 10-Year Best Paper Award 선정위원, 2004년부터 IEEE ICDE에서 Influential(10-Year Best)Paper Award 선정위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06.02.27
조회수 15397
전자전산학과 이강민 학생, Outstanding Design 상 수상
Asian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 (A-SSCC) Design Contest 에서 Outstanding Design Award 수상 지난 2005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만 Hsinchu에서 첫 회로 열린 Asian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에서 유회준 교수 연구실 박사 4년차 이강민 학생이 Outstanding Design Award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MP-SoC (Multi-Processor System-on-Chip) 에서의 차세대 온-칩 통신구조로 각광을 받고 있는 Network-on-Chip의 저전력 설계 및 구현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버스구조의 성능 및 Scalability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된 Network-on-Chip은 현재의 Computer Network (Internet) 과 유사한 개념인 Packet Switched Crossbar Fabric을 사용하여 온-칩 Processing Element간의 충분한 대역폭과 QoS를 보장한다. 본 Design에서는 두 개의 RISC 프로세서와 여러 개의 메모리를 집적하고 이 들 사이의 Network은 1.6GHz의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여 89.6Gb/s의 대역폭을 제공하면서도 새로 제안된 스위치-부분구동 방법과 Serial-link의 저전력 Coding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최대 51mW의 저전력을 소비하도록 설계되었다. 집적된 Processor 및 Slave Memory들은 모두 Frequency Scaling이 가능하며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더라도 Network을 통해 서로 통신이 가능한 구조로 구현되었다. 또한 제작된 칩 4개를 하나의 BGA Package안에 집적함으로써 더 크고 복잡한 시스템으로 확장이 가능한 Network-in-Package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시연하기도 하였다. 본 Design은 올 2006년 2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반도체 최고의 학회인 ISSCC (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 에 초대되어 발표할 수 있는 영광도 얻게 되었다. 이강민 학생은 "새로운 분야인 만큼 연구 및 설계 방향에 대한 고민도 많았지만 Team-work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Network-on-Chip에 관한 연구가 유럽이나 미국에서만큼 활발히 진행되고 있진 않으나, 이러한 연구가 앞으로 5년 이내에 Industry에서 꼭 필요할 것이라 믿는다. 본 연구실은 현재 그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과 고민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2006.02.06
조회수 17712
전산학전공 황규영 교수팀, 순수 국내기술로 엑스쿼리 지원 XML DBMS 개발 성공
KAIST 첨단정보기술연구센터 소장 황규영(黃奎永, 54, KAIST 전산학과) 교수팀이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XML DBMS (eXtensible Markup Language Database Management System)인 ‘오디세우스/XML"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오디세우스/XML’은 객체관계형 DBMS (ORDBMS/Object-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및 관계형 DBMS (RDBMS/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표준 XML 질의 언어인 엑스쿼리(XQuery)를 지원한다. 또한, 복잡한 형태의 질의를 단순한 형태의 질의로 변환하여 처리하는 정규화(normalization) 기술을 탑재하여 질의 처리 성능이 탁월하며, 정보 검색에서 필수인 전문 검색(full-text search)도 지원한다. 黃 교수가 개발한 엑스쿼리를 지원하는 XML DBMS는 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社와 같은 세계적 DBMS 개발사에서도 최근에야 개발이 완료되었을 만큼 고난도의 핵심 기술이다. 총 5만 1천 라인의 C++ 코드로 구성된 ‘오디세우스/XML’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의 표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므로 객체관계형 DBMS 뿐만 아니라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서버, IBM DB2(database2)와 같은 다양한 상용 관계형 DBMS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黃 교수는 “최근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XML의 활용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대량의 XML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XML DBMS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오디세우스/XML은 국내 유명 ‘L’전자에 기술 이전 예정이며,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도 이 기술을 적극 이전하여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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