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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과 박사과정 서상원 씨 장학금 기부
우리 학교 전산학과 박사과정 서상원(지도교수 맹승렬. 33)씨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학과에 전달했다. 서 씨가 전달한 기부금은 복수학위프로그램 파견 학생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학과 후배들을 위해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09년 우리 학교와 독일 베를린 공대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한 서 씨는 “학교의 지원을 받아 떠났던 유학 생활이 박사과정 진학 및 창업에 커다란 밑거름이 됐다.”며 “후배들도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좋은 경험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 씨의 발전 기금 전달식은 14일 오후 2시 전산학동 교수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끝.
2015.01.14
조회수 10153
황규영 특훈교수, ACM SIGMOD 공로상 수상
우리 대학 전산학과 황규영 특훈교수가 ACM SIGMOD 공로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전 세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지속적인 공헌과 리더십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세계 Top저널인 The VLDB Journal, 최고 권위학회인 VLDB Endowment 와 IEEE Technical Committee on Data Engineering,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학술대회인 DASFAA의 발전에 대한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데이터베이스 최고권위의 학회 중 하나인 ACM SIGMOD에서 세계 최고권위자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1년에 1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1992년부터 현재까지 황교수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총 23명이 수상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4명,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6월 23-27일 미국 Utah주 Snowbird에서 열린 ACM SIGMOD 연례 학술대회에서 열린 바 있다. 역대 수상자 프로필 [ http://www.sigmod.org/sigmod-awards/sigmod-awards ]
2014.07.14
조회수 10336
김민혁 교수, 트랜잭션 온 그래픽스 부편집장 선임
우리 학교 전산학과 김민혁 교수가 미국 컴퓨터학회(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에서 발간하는 트랜잭션 온 그래픽스 저널(Transactions on Graphics, TOG)의 부편집장(Associate Editor)으로 선임됐다. 1947년에 설립된 ACM은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와 더불어 세계 전기전자컴퓨터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이며 ACM TOG는 32년 역사의 세계 최고 권위의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학술지로서 한국인이 ACM TOG의 부편집장으로 선임된 경우는 이례적이다. 김 교수는 이번에 부편집장으로 선임되 ACM TOG 저널에 투고된 논문들에 대한 심사자(reviewers) 선정 및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렇게 선정된 ACM TOG의 모든 저널들은 세계 최대의 그래픽스 학회인 ACM SIGGRAPH 학회를 통해 발표된다. 김 교수는 컴퓨터과학 분야에서 컴퓨터 그래픽스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왔으며, 특히 3차원 컬러 영상처리 및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 교수는 "세계 컴퓨터과학의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4.07.08
조회수 11116
황규영 특훈교수, PAKDD 국제학술대회 최고 공로상 수상
우리학교 전산학과 황규영 특훈교수가 지난 13일~16일 대만 Tainan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데이터마이닝 학술대회인 PAKDD(Pacific-Asia Conference on Knowledge Discovery and Data Mining)에서 2014년도 최고 공로상(Distinguished Contributions Award)을 수상했다. 황교수는 PAKDD Steering Committee 의 종신(life) member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마이닝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세계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마이닝 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PAKDD 최고공로상은 현재까지 황 교수를 포함해 6명이 수상했으며 한국인중에서는 최초다. 황교수는 2011년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데이터베이스 학술대회인 DASFAA에서도 최고 공로상(Outstanding Contributions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20여년 전 황무지였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마이닝 분야는 황교수를 포함한 여러 연구자들의 노력과 공헌에 힘입어 최근에는 북미/유럽 지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실제로 현재 세계 데이터베이스 학계의 3대 학술조직중 IEEE TCDE는 황교수가, VLDB Endowment는 국립싱가폴대학(NUS)의 Beng Chin Ooi 교수가, ACM SIGMOD는 ETH의 Don Kossmann교수가 이끌고 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데이터베이스 연구의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14.05.21
조회수 9884
사용자 참여형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 개발
우리 학교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 연구팀이 무선랜 신호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참여형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카이로스(KAILOS, KAIST Location System)’를 개발했다. 크라우드소싱(대중을 제품이나 창작물 생산 과정에 참여시키는 방식)을 활용한 ‘카이로스’는 사용자가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물과 무선랜의 정보를 입력하면 전 세계 어디서나 간편하게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실내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양한 최첨단 IT 기술로 각각 다른 회사가 이벤트성으로 구축하는 경우가 많았다. 건물마다 만들어진 실내 내비게이션 앱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대형건물이나 지하철 역 등 장소에 맞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한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카이로스’는 건물 및 무선랜 정보가 구축된 전 세계 어느 건물이라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카이로스’는 △지도상에 건물등록 △건물의 층 등록 △신호수집 경로 설계 △무선 랜 신호 및 센서 데이터 수집 △실내 라이오맵 구축 등 총 5단계로 구성됐다. 자신의 건물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홈페이지 지도에서 구축 대상 건물의 윤곽을 그린 다음 층별로 설계도를 등록하고 나서 무선랜 신호를 수집할 경로를 설정한다. 이후 해당 건물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무선랜 신호 및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하면 된다. 연구팀이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무선랜 환경이 잘 갖추어진 실내 공간에서 위치 오차는 5미터 정도에 불과했다. 앞으로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정확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한동수 교수는 “앞으로 무선랜 신호는 물론 3축 가속기, 자이로스코프, 자기장, 기압계 등과 같이 스마트폰에 장착된 다양한 센서로부터 얻어지는 정보를 함께 사용해 위치 추정 정확도를 더욱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수년 동안 개발해 온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공개한 것은 국내 실내 위치인식 기술 발전을 더욱 촉진시켜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글로벌 회사들과의 기술 경쟁력 격차를 좁히기 위한 것”이라고 기술 공개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을 원하는 기관, 회사, 학교, 단체 등은 홈페이지( https://kailos.io )에서 건물 정보를 등록하고 ‘카이로스’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문의전화 042-350-7762) 한동수 교수는 2010년 무선랜 신호에 기반한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코엑스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시킨 공로로 2011년 ‘IT 이노베이션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 2013년에는 실내 GPS 구축 지원 시스템과 실내외 통합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로 ‘창조경제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 KAILOS 글로벌 실내 GPS 시스템 구축 과정(개요) ● KAILOS 시스템 구성 ● KAILOS 홈페이지 메인화면 ● 카이로스 앱 화면 ● 실내지도 및 라디오맵 구축 상세 과정 1. 빌딩 등록: 빌딩에 맞게 사각형을 변형 2. 층 등록: 준비된 층별 실내 지도 등록 3. 신호수집 계획 수립: 웹으로 제공되는 툴을 사용하여 신호수집 계획 수립 4. 신호 수집: 신호수집 앱을 사용하여 걸으며 신호 수집 5. 라디오맵 생성 완료 및 실내외 통합 내비게이션 - 라디오맵 생성 완료: 수집된 곳 영역 표시 - 응용 서비스: 실내외 통합 내비게이션 시스템
2014.03.20
조회수 14978
게임광 박태우 씨, 게임으로 KAIST 박사학위 받아
고등학교 시절 게임에 푹 빠져버려 재수하고 나서야 어렵게 KAIST에 입학했지만 학업과 연구가 부진했던 학생이 KAIST 처음으로 게임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전산학과 박태우(32, 지도교수 송준화) 씨. 일반고를 졸업하고 2002년 KAIST에 입학한 박 씨는 좋지 않은 성적 때문에 2006년 같은 과 대학원에 간신히 진학했다. 7살 때부터 게임을 했다는 박 씨는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했던 터라 대부분 2년 만에 마치는 석사과정을 2년 반이 되서야 수료했다. 문제는 박사과정이었다. 박사과정은 자신의 진로 및 미래와 직결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지만 박 씨는 초기부터 연구에 집중하지 못하고 겉돌았다. 이를 지켜보던 송준화 교수는 박 씨가 게임제작 동아리 ‘하제(HAJE)’ 회장을 지내면서 모바일 퍼즐 게임을 제작하고 상용화하는 등 직접 게임을 만들었던 경험에 주목했다. 주로 기초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KAIST 대학원의 특성상 게임을 좋아하고 산만한 박 씨는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기 일쑤였지만 송 교수는 박 씨의 장점을 살려 게임 플랫폼 및 콘텐츠를 모두 개발해 보라고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전산학에서 게임 개발만으로는 박사학위를 받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어 주위에서 대부분 우려를 갖고 심하게 만류하기도 했다. 박 씨는 전통적인 게임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 일상생활과 게임을 접목한 차세대 장르의 게임에 대해 고민했다. 그간 게임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받은 박 씨는 게임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게임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보고 싶었다. 박 씨는 일상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게임에 관심이 많은 동료 및 선후배 학생들과 헬스장, 수영장, 어린이집, 공원 등 수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토론했다. 이 과정에서 협력과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경험이 이후의 연구 진행에 큰 밑거름이 됐다. 헬스장에서 런닝 머신처럼 혼자 하는 운동은 지루하기 때문에 중도에 그만두는 행태를 관찰, 다른 사람과 같이 즐기면서 운동하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박 씨는 런닝 머신이 사람이 달리는 속도를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활용, 두 명이 달리는 속도 차이를 이용해 방향을 조절하는 ‘오리배’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고 온라인상에 있는 친구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는 헬스장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같이 게임을 하면서 운동할 수 있고, 나아가 ‘세계 헬스장 달리기 대회’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마라톤 동호회도 한 곳에 모일 필요 없이 각자 자기 집에서 가까운 헬스장에서 다른 회원들의 순위를 보면서 운동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박 씨는 수영 영법을 이용한 격투기 게임, 대열에서 이탈하는 어린이를 찾아주는 ‘참새 짹짹’ 어플, 훌라후프·자전거·줄넘기를 이용한 운동게임 플랫폼, 사용자의 평소 생활 패턴을 활용한 아바타 게임 등 많은 차세대 운동 게임과 생활 밀착형 서비스 개발을 주도 및 참여했다. 이들 결과물과 논문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 학회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우수 논문, 시연상을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송준화 교수는 “게임개발 만으로 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례는 없지만 남의 연구를 따라하지 않으면서 일상생활에서 정말 필요한 게임을 만들면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용기를 주었다”며 “초기에 연구에 잘 적응하지 못해 걱정했는데 학생의 특기를 잘 살려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박태우 씨는 “인생의 흑역사에는 대부분 게임과 함께 있었고, 끊으려 노력했지만 마약과 같이 중독성이 있더라” 며 “진지하게 연구에 뛰어들 수 있도록 격려해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인간생활에 보탬이 되는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박 씨는 21일 KAIST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오는 6월부터 미국 NASA 에임스연구센터(Ames Research Center)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2014.02.20
조회수 13118
웹 분야 세계 최고 콘퍼런스 국내 첫 개최
웹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행사인 ‘2014 국제월드와이드웹 콘퍼런스( WWW 2014)가 오는 4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5일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웹에 대한 기술, 연구결과, 표준, 서비스 등 광범위한 분야를 총 망라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1994년 스위스에서 처음 개최됐다.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를 순회하며 이 분야 연구자, 개발자, 기업 관계자 등 약 1000명의 전문가들이 모인다.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국제 월드와이드웹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KAIST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정보과학회와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The World Wide Web Consortium, W3C)이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웹의 창시자인 영국 팀버너스리(Sir Tim Berners-Lee)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퀴루 수석부사장(Dr. Qi Lu), 카네기멜론대학 크리스토스 팔루소스 교수(Prof. Christos Faloutsos) 등 웹 분야 세계 최고 석학들이 참석하며 삼성전자 최종덕 부사장이 한국을 대표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애시쉬 고엘(Asish Goel) 트위터 리서치 펠로우, 라피 크리코리안(Raffi Krikorian) 트위터 부사장, 라마나단 구하(Ramanathan V. Guha) 구글 펠로우, 요엘레 마렉(Yoelle Maarek) 야후 리서치 부사장, 데이비드 민(David Min) LG 스마트TV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 얀 페더슨(Jan Pedersen)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연구자, 파벨 세르듀코브(Pavel Serdyukov) 얀덱스 연구책임자, 라메쉬 시타라만(Ramesh Sitaraman ) 메사추세츠 에머스트 대학 교수, 휴 윌리엄스(Hugh Williams) 피보탈 부사장 등 세계 유수의 웹 분야 기업 책임자들이 발표자로 대거 참석한다. 이밖에 국내에서는 네이버, SK Planet, 다음, LG전자 등 국내기업의 핵심 기술 및 서비스 분야 책임자들도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자, 기업, 표준단체, 사용자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웹의 미래, 정보화 등을 심도 있게 다루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각 분과에서 모두 200여편의 논문 발표, 34개의 워크숍, 튜토리얼, 2개 분과 15명의 초청강연, W3C의 웹 표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혁신자모임(BigData Innovators Gathering, BIG 2014)과 웹 접근성모임(Web for Access, W4A 2014)이 공동으로 개최된다. 학술대회장인 KAIST 전산학과 정진완 교수는 “한 방향 접근성인 1세대 웹에서 블로그 등 양방향 소통인 2세대 웹에 이어 최근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나아가 정확한 문서 검색을 위한 3세대 웹인 시맨틱 웹이 부상하는 등 웹 기술은 25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WWW2014는 한국과 세계가 웹과 정보화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나아가 웹의 향후 25년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www2014.kr)에서 2월 17일(월)까지 하면 된다.
2014.02.12
조회수 15417
김진형 교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초대 소장에 선임
우리 학교 전산학과 김진형 교수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초대 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1949년생인 김진형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CLA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KAIST 소프트웨어정책연구센터 소장, 앱센터운동본부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정책연구, 통계, 정보 분석ㆍ제공 및 공유, 신사업 발굴 및 기획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소 소장 임명을 시작으로 연구원 선임 등 연구소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연구소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혁신 정책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12.16
조회수 10270
한동수 교수,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우리 학교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가 12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에서 개인으로는 1위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실내 GPS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 △실내외 통합 내비게이션 시스템 △특허서적 발간 등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실내위치인식분야와 스마트폰 응용 서비스 분야에서 5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30여 건을 등록, 국내외 실내위치인식분야 기술 발전에 폭 넓게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한 교수가 개발한 실내 GPS 구축 지원 시스템과 실내외 통합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12일부터 4일 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전시된다.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은 창의적인 신기술을 개발해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나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2013.12.12
조회수 10777
한동수 칼럼, 학생행복지수 꼴찌인 이유
우리학교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가 매일경제 2013년 12월 11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학생행복지수 꼴찌인 이유 신문: 매일경제 저자: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 일시: 2013년 12월 11일(수) 기사보기 : 학생행복지수 꼴찌인 이유
2013.12.11
조회수 8137
한동수 칼럼 GPS 산업의 차세대 금맥
우리학교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가 매일경제 2013년 11월 6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GPS 산업의 차세대 금맥 신문: 매일경제 저자: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 일시: 2013년 11월 6일(수) 기사보기 : GPS 산업의 차세대 금맥
2013.11.06
조회수 7791
한동수 칼럼, "특허 교육" 당장 시작하자
우리학교 전산학과 한동수교수가 매일경제 2013년 10월 4일(금)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특허 교육" 당장 시작하자 신문: 매일경제 저자: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 일시: 2013년 10월 4일(금) 기사보기 : "특허 교육" 당장 시작하자
2013.10.04
조회수 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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