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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주교수, 美 물리학회 석학회원(Fellow) 선정
우리대학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장기주(張基柱, 56) 교수가 최근 미국 물리학회(American Physics Society, APS) 2009년도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 석학회원은 미국 물리학회 전체 회원 중 탁월한 학술 업적을 이룬 0.5% 이내의 석학급 회원들에게 주어진다. 2005년 국가석학과학자와 2007년 KAIST 특훈교수로 선정된 張교수는 고체물리이론 분야에서 220여편의 국·내외 유명 SCI 학술지 논문게재와 SCI 피인용 횟수 5500여회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물질의 결함 및 불순물의 전자구조를 규명하고 고압력하에서의 물질구조를 이해하는데 이바지한 업적으로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KAIST 물리학과는 국내에서 단일 대학 및 단일 학과에서 가장 많은 총 5명의 미국 물리학회 석학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 KAIST 물리학과, 미 물리학회 석학회원 현황 ○ 1994년 - 김만원교수 ○ 2006년 - 장충석교수 ○ 2008년 - 신성철, 남창희교수○ 2009년 - 장기주교수
2009.11.24
조회수 14181
물리학과 신성철 교수,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우리학교 물리학과 신성철 교수가 제54회 대한민국 학술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학술연구나 저작이 탁월해 국내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학자에게 대한민국 학술원(회장 김상주)이 수여하는 것으로, 1955년 이후 총 20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9월 17일 오후 2시, 한승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올해 수상자는 △자연과학 기초 부문 KAIST 신성철 교수 및 포스텍 남홍길 교수, △인문학 부문 성균관대 이한구 교수 △자연과학 응용 부문 서울대 조종수 교수 등 4명이다. 이들 수상자에는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물리학과 신성철 교수는 국내 학자로는 처음으로 나노 자성체에 관한 연구를 시작해 나노자성박막의 자기물성 규명, 자구(magnetic domain) 이미지 측정 및 스핀 동력학 분야 등에서 280여편의 많은 논문을 발표해 업적을 인정받았다. 국내 자기물성 연구분야에서의 대표적 물리학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여받게 된 것이다. 한편 신성철 교수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자성(磁性)학회 학술대회(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gnetism)’ (2012년 7월 개최) 의장에 선출됐다. 특수 철강 개발, 메모리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이번 대회는 1958년부터 3년마다 열리고 있는데 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2009.09.22
조회수 13018
2012 국제 자성학회 학술대회 국내유치 확정
- 물리학과 신성철 석좌교수 학술대회 의장 맡아 - 2012년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예정, 자성학 분야 전문가 2천여명 한자리에 독일 칼스루에(Karlsrue)에서 개최중인 제18회 ‘2009 국제 자성학회 학술대회’에서 선정위원 만장일치로 대한민국이 2012년 차기 학회 개최지로 30일 최종 결정됐다. 제19회 ‘2012 국제 자성학회 학술대회’는 KAIST 신성철 석좌교수(57세, 물리학과)가 학술대회 의장을 맡았으며, 한국자기학회(회장 신성철)와 한국물리학회(회장 이영백)가 공동 주최하여 2012년 7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자성학회 학술대회(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gnetism, 이하 ICM)는 10개 세션에서 총 220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2012년 차기 학회에서 발표되는 논문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SCI 저널인 한국물리학회지(Journal of Korea Physical Society, JKPS)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본 회의 개최 전후로 개최국 또는 인접국가에서 각각 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6-7개의 연관분야 위성학술회의(satellite conference)가 동반 개최되므로 우리나라는 자성분야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자성학 관련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는 차기대회 개최지 중 가장 유력한 후보국가로 선정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국내 자성학 분야의 세계적 위상이 차기 대회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대회 유치에 힘써 온 KAIST 신성철 석좌교수((사) 한국자기학회 회장)는 “자성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를 위시한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될 2012년 ICM은 국내 자성학 연구의 세계적 수준을 국내외에 알림으로써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관련 산업분야 발전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M은 자성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위상을 가진 행사로서 국제 순수 및 응용물리학 연맹(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Physics, IUPAP)이 주관한다. 1958년 프랑스에서 첫번째 행사가 열린 이래, 3년마다 한 번씩 세계를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만이 1982, 2006년에 유일하게 이 대회를 유치한 바 있다.
2009.07.30
조회수 15849
신성철칼럼 꿈의 신물질 ‘그래핀’
신성철(물리학과) 교수가 국민일보 2009년 4월 29자에 "꿈의 신물질 ‘그래핀’"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제목 - [과학의 窓] 꿈의 신물질 ‘그래핀’ 저자 - 신성철 물리학과 교수 매체 - 국민일보 일자 - 2009.04.29(수) 칼럼보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71254&cp=du
2009.04.29
조회수 9755
신성철 칼럼 기후변화의 끝은
신성철(물리학과) 교수가 국민일보 2009년 4월 1자에 "기후변화의 끝은"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제목 - [과학의 窓] 기후변화의 끝은 저자 - 신성철 물리학과 교수 매체 - 국민일보 일자 - 2009.04.01(수) 칼럼보기 http://www.kukinews.com/special/article/opinion_view.asp?page=1&gCode=opi&arcid=0921240705&cp=nv
2009.04.01
조회수 8349
신성철칼럼 화려하게 재기한 태양전지
신성철(물리학과) 교수가 국민일보 2009년 3월 4일자에 "화려하게 재기한 태양전지"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제목 - [과학의 窓] 화려하게 재기한 태양전지 저자 - 신성철 물리학과 교수 매체 - 국민일보 일자 - 2009.03.04(수) 칼럼보기 http://www.kukinews.com/special/article/opinion_view.asp?page=1&gCode=opi&arcid=0921210341&cp=du
2009.03.04
조회수 8357
신성철칼럼 새로운 빛의 세상
신성철(물리학과) 교수가 국민일보 2009년 2월 4자에 "새로운 빛의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제목 - [과학의 窓] 새로운 빛의 세상 저자 - 신성철 물리학과 교수 매체 - 국민일보 일자 - 2009.02.04(수) 칼럼보기 http://www.kukinews.com/special/article/opinion_view.asp?page=1&gCode=opi&arcid=0921180070&cp=nv
2009.02.04
조회수 9155
신성철칼럼 시간이야기
신성철(물리학과) 교수가 국민일보 2009년 1월 7자에 "시간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제목 - [과학의 窓] 시간이야기 저자 - 신성철 물리학과 교수 매체 - 국민일보 일자 - 2009.01.07(수) 칼럼보기 http://www.kukinews.com/special/article/opinion_view.asp?page=1&gCode=opi&arcid=0921152083&cp=nv
2009.01.07
조회수 8576
물리학과 신성철 교수, 제10대 한국자기학회장 선출
물리학과 신성철(申成澈, 56) 교수(사진)가 최근 한국자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申 교수는 자기학분야에서 28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학술지에 발표한 세계적 학자로, 얼마 전에는 미국물리학회 펠로우(석학회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KAIST 부총장을 역임했다. 한국자기학회는 "자기의 기초 및 응용에 관한 학문 및 기술의 향상과 산업진흥에 공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1990년에 창립되었으며, 현재 회원 수는 900명이다. 물리학, 금속 및 재료공학, 전기·전자공학 등에서 자기학과 관련된 이학·공학 분야의 연구자와 자기관련 산업관계자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2008.12.15
조회수 13193
물리학과 신성철, 남창희 교수 美 물리학회 펠로우 선정
우리학교 물리학과 신성철(申成澈, 56) 교수와 남창희(南昌熙, 51) 교수가 美 물리학회(APS) 2008년도 펠로우(석학회원)로 각각 선정되었다. 펠로우는 미국물리학회 회원 중 학술업적이 탁월한 0.5% 이하의 석학급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제도다. 申 교수는 자성학 분야에서 280여편의 국내외유명학술지 논문게재와 140여회 학술대회 초청강연을 하였고, 특히 “자화반전 동력학 현상 및 2차원 박크하우젠 잡음 현상 구명”의 대표적 업적으로 펠로우로 선정됐는데, 국내학자로는 이 분야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 南 교수는 레이저과학 분야에서 100여편의 국내외 유명학술지 논문게재와 50여회의 국제학술대회 초청강연을 하였고, “고출력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아토초 결맞는 엑스선 광원 연구”에 대한 업적으로 펠로우에 선정되었다. 南 교수는 이번에 레이저와 광학 관련 대표적 학회인 미국 광학회의 펠로우로도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교수의 대표적 업적이 교과부의 창의적 연구사업 등의 기초연구지원을 통해 모두 국내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여서 우리나라 물리학 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미국 물리학회 펠로우는 4명 이상의 기존 펠로우 추천과 3단계의 엄격한 학술업적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데, 한 대학에서 2명이 동시에 선정되는 것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매우 이례적이다. 현재 국내학자 중 미국 물리학회 펠로우로는 김만원(KAIST), 임지순(서울대) 교수 등 4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12.04
조회수 13193
정하웅 교수, 도로 교통망에서의 사회적 비효율성 규명
- 도로신설이 오히려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사회적 비효율성 정량화 - 물리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피지컬 리뷰 레터스’9월 18일자에 게재예정- 경제학 분야 최고저널 ‘이코노미스트’9월 13일자에 소개 교통체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길을 하나 더 만들었으나 오히려 체증이 심해질 수도 있을까? 광화문 거리 하나를 막아서 서울 전체 교통 환경을 개선시킬 순 없을까? 각자 자신에게 가장 빠른 길을 이용하는 ‘합리적자기중심주의’ 운전습관이 도리어 전체 교통망의 비효율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최근 한국과 미국의 물리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네트워크 과학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우리학교 물리학과 및 바이오융합연구소 정하웅(鄭夏雄, 40세) 교수팀은 미국 샌타페이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교통망에서의 사회적 비효율성을 ‘행위자 기반 모형’을 통해 구현해 냈다. 이 연구결과는 물리학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 9월 18일자에 발표 예정이다. 복잡한 관계로 얽혀있는 인간 사회에 나타나는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한 연구가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그동안 비효율성의 정도를 정량화하는 것조차 쉽지가 않았다. 鄭 교수팀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차량소요시간을 이용하여 사회적 비효율성을 정의하였다. 즉 운전자마다 가장 빠른 길을 선택하는 모형설계를 통해 도시에서의 교통흐름을 재현해 냈다. 대부분의 운전자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이동경로를 선택하게 되고, 교통체증이 덜한 먼 길로 스스로 우회를 선택하는 운전자는 없었다. 만약 일부 운전자들이 우회를 선택해 준다면 도시 전체의 교통흐름은 훨씬 빨라질 수도 있겠지만 불행히도 이런 운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합리적자기중심주의 행동이 전체의 효율성을 떨어뜨려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연구팀은 교통체증이 심한 미국의 뉴욕과 보스턴, 영국의 런던 등 대도시 도로망의 비효율성을 분석한 결과 도로망 비효율성이 최고 30%에 달한다는 사실에 주목, 현재 도로망 상태를 유지한 채로 적절하게 교통량을 우회, 분산시킬 수만 있다면 1시간 걸리던 거리를 40분 만에 주파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연구팀은 연구대상 도시의 교통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도로를 찾아냈는데[자료그림], 흔히 교통흐름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생각했던 도로들이 도리어 반대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즉 차량수가 늘지 않은 상태에서도 효율성을 감안하지 않은 새로운 도로로 인하여 정체가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회적 비효율성에 대한 연구는 경제학에서 주 관심사였다. 이번 물리학자들의 연구는 새로운 관점에서 현실적 숫자를 제시한 것으로 경제학자들로부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 경제학 잡지인 ‘이코노미스트’는 9월 13일자 판에 이슈 논문으로 이 연구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도로망 설계 시 사회적 비효율성 점검을 강조한 정하웅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방법을 더욱 발전시켜 직접적으로는 출퇴근시간의 짜증을 없애는 것과 네트워크 과학을 활용, 다양한 분야에 산재하는 사회적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것이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말했다. [자료그림설명] 뉴욕 맨해튼의 도로망 분석: 도로의 색은 그 도로가 통제되었을 때 더 필요한 지체소요시간을 나타낸다. 빨간 색은 도로를 막으면 안되는 것이고 파란 색일 수록 도로를 막아도 차들이 빠른 시간 내에 우회 가능하다는 것이다. 점선부분으로 된 곳이 흥미 있는 곳으로, 그 도로를 막았을 때 체증은커녕 오히려 전체 소요시간이 줄어드는 현상을 나타낸다. 이 점선 도로가 잘못 설계된 도로를 나타낸다(브래스 패러독스) 용어설명 :행위자 기반 모형: 상호작용하는 많은 행위자들로 이루어진 작은 가상세계이다. 여기서 크게 행위자, 행위자가 활동하고 상호작용 하는 시스템 공간,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는 외부환경 등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며, 이들 요소를 설계하여 조립하는 방식으로 모형을 만든다. 이 때문에 행위자 기반 모형으로 복잡계를 탐구하는 방법을 생성적 접근법 또는 구성적 접근법이라고 한다. 정하웅 교수 소개 KAIST 물리학과 정하웅 교수는 ‘복잡계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했으며, 지금까지 물리학, 생물학, 컴퓨터와 관련된 네이처(Nature)誌 5편, 미국국립과학원 회보(PNAS) 3편,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 Rev. Lett.)誌 6편 등을 포함한 통산 누적 피인용회수 5천여 회가 넘는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물리학, 사회학, 경제학, 인터넷, 생물정보학 등에서의 다양한 학제간 연구를 통해 21세기 과학의 연구 주제로 떠오르고 있는 복잡계(Complex Systems)의 이해를 위해 노력 중이며, 많은 학술 논문 발표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앰배서더로서 네트워크 과학에 대한 대중강연을 활발하게 펼치며 물리학의 저변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08.09.18
조회수 17763
김만원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 중성자 산란협회 초대회장 선출
물리학과 김만원(金萬源, 61세, 한국 중성자 빔 이용 전문연구회 회장, 前 고등과학원 원장)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중성자 산란 협회(AONSA, Asia-Oceania Neutron Scattering Association)"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 협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중성자 과학 분야의 교류, 협력, 발전을 위하여 지난 8월에 공식 출범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 일본, 호주 등 이 지역 주요 국가들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대 회장에 金 교수가 선출된 것은 우리나라 중성자 과학 분야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 중성자 연구시설, 현재 건설 중인 하나로 냉 중성자 연구시설 등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거점 연구시설로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金 교수는 향후 2년 동안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은 물론 미국, 유럽 등 세계 중성자 과학 분야의 국제 교류․협력을 주관하게 된다.
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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