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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몬 디스플레이 상용화기술 개발
- 나노 표면 플라즈몬 기술 이용해 투과율 향상 기대 -
- 대면적 OLED, LCD에 상용화 가능한 컬러필터 기술 -
플라즈몬 효과를 이용해 디스플레이 컬러필터를 상용화 할 수 있는 공정기술이 KAIST와 고려대학교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우리 학교 전기및전자공학과 최경철 교수와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주병권 교수 공동 연구팀이 나노 표면에서 발생하는 플라즈몬 효과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컬러필터를 상용화할 수 있는 설계 및 공정기술을 개발했다.
컬러필터는 LCD나 OLED와 같은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되는 CMOS 이미지 센서 등에서 색상을 표현하는 핵심부품이다. 현재 상용화중인 컬러필터는 투과율이 20~30%대로 알려져 있는데, 플라즈몬 효과를 이용하면 투과율을 기존보다 40%이상까지 끌어올려 전력효율을 약 2배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성과들이 최근 보고됐다.
최근 발표된 플라즈몬 필터는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소 면적에만 구현할 수 있었던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레이저 간섭 리소그래피 기술을 이용해 2.5㎝크기까지 구현해냈다. 기존에 상용화중인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공정기술로 플라즈몬 컬러필터를 이용한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올라왔다는 게 학계와 산업계의 평가다.
향후 이 기술을 이용해 투과율을 40%이상 끌어올려 저전력 플라즈몬 디스플레이를 양산하는게 연구팀의 목표다.
이와 함께 레이저 광의 간섭현상을 통해 나노 구조를 형성하는 기술인 레이저 간섭 리소그래피 기술을 이용해 나노 패턴을 대면적에 구현함과 동시에 컬러필터의 특성을 최적화하면서 공정에서 발생하는 에러를 보완할 수 있는 설계방법을 제시했다.
레이저 간섭 리소그래피 기술을 적용해 연구팀이 제시한 공정은 기존 컬러필터 양산기술의 공정이 복잡한 단점을 극복해 저렴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윤선 박사과정 학생은 이번 연구에 대해 “그동안 공정 비용, 시간, 수율 측면에서 플라즈몬 현상을 산업적으로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연구팀이 제시한 컬러 필터 기술은 설계 및 공정의 간소화를 통해 시간이 단축되고 비용이 적게 들어 염료 및 안료기반 컬러필터 기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박정호 박사과정 학생은 “이번 연구는 레이저 간섭 리소그래피 기술을 이용해 TV화면 등 대면적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기판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아 차세대 나노 공정 기술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도윤선 박사과정 학생과,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박정호 박사과정 학생이 주도한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 기술 분야 저명 학술지 ‘어드밴스드 옵티컬 머터리얼스(Advanced Optical Materials)’ 2013년 2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고, 6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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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섭 칼럼 성공과 행복
방진섭 ICC 운영부장이
대전일보 2013년 3월 5일(화)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성공과 행복
신문: 대전일보
저자: 방진섭 부장
일시: 2013년 3월 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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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조회수 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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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성 칼럼 평범한 벤처를 위한 경영 융합 플랫폼
윤태성 교수
우리 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윤태성 교수가
조선일보 2013년 3월 4일(월)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평범한 벤처를 위한 경영 융합 플랫폼
신문: 조선일보
저자: 윤태성 교수
일시: 2013년 3월 4일(월)
기사보기 : 평범한 벤처를 위한 경영 융합 플랫폼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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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충식 교수, 세계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 선임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배충식 교수가 세계자동차공학회(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
지난 20여년간 자동차 엔진의 새로운 연소기술과 대체연료 적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배 교수는 국내 최초로 세계자동차공학회 최우수논문상인 콜웰상(Arch T. Colwell Merit Award)과 호닝상(Harry L. Horning Memorial Award)을 1997년과 2006년 각각 수상해 탁월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세계자동차공학회는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로, 14만여 명의 자동차, 항공 전문가 및 기술자들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자동차 관련 학회다.
자동차 공학 분야에 선도적인 연구업적을 남겨 이 분야 발전에 공헌한 전문가 중 매년 20명 이내로 뽑는 석학회원은 1905년 학회 창립 이래 현재까지 총 600여 명이 선정됐다.
배 교수는 지난 2000년 대통령연구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KAIST 연소기술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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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모 신임 총장, CCST 홈페이지에 소개돼
강성모 신임 총장이 2월 23일부터 KAIST에서 총장 임기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기술위원회(CCST, California Council on Science & Technology)홈페이지에 소개됐다.
‘CCST’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과학기술 정책을 제안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강 총장은 3년간 CCST 위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강성모 신임 총장 취임식은 27일 11시 KAIST 대강당에서 오명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끝.
[CCST 소개내용] http://www.ccst.us/news/2013/0221KAIST.php
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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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우리 학교는 22일(금) 오후 2시 대전 본원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13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한승수 前 국무총리와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등 명예박사 2명을 포함해 박사 482명 , 석사 1천153명, 학사 838명 등 모두 2천475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9천383명 석사 2만3천941명, 학사 1만2천793명 등 총 4만6천117명의 과학기술 고급인재를 배출하게 됐다.
학업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부졸업생에게 수여되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은 수리과학과 장승욱(22) 학생이 받았다.
이밖에 이사장상은 화학과 권치헌(22), 총장상은 생명화학공학과 박용진(24), 동문회장상은 전기및전자공학과 최봉수(24), 기성회장상은 바이오및뇌공학과 김보경(23)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한승수 前 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인류의 경제활동이 야기한 기후변화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인 물, 식량,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인류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남표 총장도 “지금까지 KAIST에서 받은 우수한 교육을 윤리의식을 갖고 좋은 목적으로 현명하게 사용하라”며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서 총장은 이어 “7년 가까운 시간을 KAIST 총장으로서 공헌할 수 있어 커다란 영광이었으며 삶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회상하고 “그동안 학교가 잘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KAIST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마지막으로 구성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남표 총장은 학위수여식을 마지막으로 14대 KAIST 총장으로서 업무를 모두 끝내고 25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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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前 총리·이수영 회장, KAIST 명예박사학위 받아
한승수(77) 前 국무총리와 이수영(76) 광원산업 회장이 22일 열리는 KAIST 학위수여식에서 각각 명예과학기술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우리 학교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및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승수 前 국무총리와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2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제39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한 前 총리는 1936년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영국 요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년 영국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린 한 前 총리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응용경제학과 연구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85년 제13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8년 제39대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용훈 교학부총장은 평소 “녹색성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최신기술”이라고 강조해 온 한 前 총리가 “총리재직 당시 KAIST의 주력 연구과제인 에너지, 환경, 물, 지속가능성(EEWS)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전폭적인 지원을 했기 때문”이라고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이유를 밝혔다.
한 前 총리와 함께 22일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은 서울신문과 한국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 기자출신으로 지난 1971년 창업한 광원목장을 기반으로 기업을 일궈 1988년부터 광원산업 회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특히 작년 9월 미국 LA에 소재한 자신 소유의 약 700만 달러(원화 약 8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미래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KAIST에 쾌척했다.
KAIST는 이 회장의 기부금을 IT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세계대학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개발한 차세대 스마트 러닝 교육 모델인 ‘KAIST-이수영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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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KAIST CO2 공동연구센터 출범
- CO2 배출량 줄이기 위해 양 기관이 6년간 6천만 달러 연구비 지원 -
지구온난화 문제해결을 위해 KAIST에 국내 최대 규모의 CO2 연구센터가 설립됐다.
우리 학교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총재 칼리드 에이 알-팔레, Khalid A. Al-Falih)와 함께 대전 본원 KI빌딩 5층에 ‘사우디 아람코-카이스트 CO2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2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가졌다.
석유와 가스 매장량 규모에서 각각 세계 1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 세계 최대의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자국이 아닌 해외에 CO2 관련 연구센터를 직접 설립하고 연구에 대한 자율권을 보장하며 연구비까지 지원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사우디 아람코는 그동안 외부 연구과제에 대해서는 연구주제를 직접 정해 미국과 프랑스 등 2개국 연구기관들과만 제휴를 통해 위탁형태로 발주해서 진행, 관리해왔기 때문이다.
지난 1월 7일 사우디 아람코 본사에서 양측이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 후 약 한 달 반 만에 전격적으로 문을 연 CO2 공동연구센터는 아람코와 KAIST 연구진들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사우디 아람코-카이스트 CO2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20일 개최한 배경에 대해 “사우디 아람코측에서 알-팔레 총재와 각별한 사이인 서 총장이 KAIST 재임기간 중에 행사를 열고 싶다는 뜻을 강하게 전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 KAIST에서는 서남표 총장을 비롯, 이용훈 교학부총장, 주대준 대외부총장, 백경욱 연구부총장, 조동호 ICC부총장, 강정구 기획처장 등이, 사우디 아람코 측에서는 사미르 에이 추바옙(Samir A. Tubayyeb) 엔지니어링 서비스부문 부사장과 에쉬레프 알-가자위(Ashraf Al-Ghazzawi) R&D센터 연구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밖에 외빈으로는 민계식 前 현대중공업 회장과 유종하 前 외무부 장관, 나세르 알-마하세르(Nasser Al-Mahasher) 에스오일 대표, 이동우 롯데캐미칼 연구소장, 곽병성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테크놀로지부문 사장, 김대유 STX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문을 연 ‘사우디 아람코-카이스트 CO2 공동연구센터’는 앞으로 CO2 포집은 물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경제성 있는 물질로 전환하는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KAIST와 사우디 아람코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상호 공유하는 한편 연구원 교류 및 공동연구, 주요 연구자원 공동 활용, 연구과제 수행 등 전 방위적인 협력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센터에 각각 500만 달러씩 매년 1천만 달러를 매칭펀드 형식으로 투자하는데 첫 연구기간인 올부터 오는 2018년까지 6년간 모두 6,000만 달러 (한화 약 64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KAIST와 사우디 아람코는 CO2 공동연구센터를 우선 KI빌딩에 설치해 운영하되 곧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공동건물위원회’를 구성하고 KAIST 대전 본원 인근에 건평 기준 약 5,000평 규모의 전용 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공동연구위원회’는 이밖에 연구방향은 물론 연구 주제와 연구과제 수 결정 등에 대해 완전한 자율권한을 가지고 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남표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CO2 공동연구센터 설립은 “사우디 아람코와 KAIST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백경욱 연구부총장은 “사우디 아람코와의 CO2 공동연구센터 설립은 KAIST가 인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기술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난제 중 우선적으로 CO2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첫 걸음”이라며 “KAIST는 과학기술계가 풀어야 할 난제에 하나씩 지속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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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김삼열 IT 융합빌딩’ 준공
- 연면적 25,464㎡, 지하1층 ․ 지상 10층 규모 -
- IT기반 산업융합시대를 선도할 교육․ 연구 시설 구축 -
우리 대학은 최근 대전 본원에 ‘김병호•김삼열 IT융합빌딩(이하 IT 융합빌딩)’을 신축하고 19일 12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11년 5월 착공해 1년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IT 융합빌딩’은 지하 1층, 지상 10층에 연면적 25,464㎡(약 7,700평) 규모로 지어진 교내 최대 규모 건물이다.
IT 융합빌딩은 IT기반 융합연구를 위해 필요한 각종 최첨단 설비가 갖춰져 있어 전기및전자공학과, 전산학과 등 정보기술관련 분야 교수 및 학생, 연구원 등의 실험실과 연구실로 사용된다.
KAIST가 이처럼 최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대형 ‘IT 융합빌딩’을 갖게 된 데는 김병호 서전농원 회장의 도움이 컸다. KAIST는 김병호 회장의 기부금 중 100억원을 기반으로 2009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와의 통합당시 이관된 ICC 발전기금 중 255억 원의 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IT 융합빌딩을 건립한 것이다.
김 회장 부부는 지난 2009년과 2011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며 모두 35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기부했는데 KAIST는 “김 회장 부부의 기부액은 개교 이래 2번째로 많은 액수”라고 설명했다.
학교측은 19일 열리는 준공식에 김병호 회장 내외 등 가족을 초청할 예정이며 서남표 총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김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서남표 총장은 이날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IT 융합빌딩 신축으로 KAIST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간 융합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갈 기반을 갖췄다”며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을 이끌어 나갈 혁신적인 정보기술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끝)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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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생들, 재능기부로 소셜 벤처 창업
물리학과 4학년 여수아
- 무료 동영상 강의를 통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한다
- 미국의 칸 아카데미(Khan Academy), 코세라(Coursera)와 유사
우리 학교 학생들이 창업한 소셜 벤처 "촉(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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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식·윤창기 부부 흉상 제막식 개최
- 2010년과 2012년 거액 기부로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 설립에 기여 -
- 14일 문지캠퍼스 로비에서 흉상 제막식 행사 개최 -
우리대학은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 설립에 크게 기여한 조천식(89) 회장과 윤창기(85)여사의 부부 흉상 제막식을 14일 오전 11시 KAIST 문지캠퍼스 진리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조천식 회장 부부의 업적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제막식에는 서남표 총장을 비롯한 학교 주요 보직자를 포함해 조천식 회장 가족과 주요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천식 회장 부부는 지난 2010년과 2012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평생 절약해 모은 155억원 상당의 재산을 인재양성 사업에 써달라며 KAIST에 기부했다.
조천식 회장 부부의 고액 기부기록은 올 2월 15일로 개교 42년을 맞은 KAIST 역사상 578억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한 故 류근철 박사와 35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한 김병호 회장과 김삼열 여사 부부, 그리고 300억원을 기부한 정문술 前 미래산업 회장에 이어 4번째다.
조천식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렇게 부부 흉상을 멋지게 만들어준 서남표 총장을 비롯한 모든 KAIST 가족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한 후 “세계 최고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KAIST와 녹색교통대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성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남표 총장은 “KAIST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조천식 회장 부부께 전 KAIST 가족을 대신해 감사 드린다”며 “ 조회장 부부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KAIST는 앞으로 인류역사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연구들에 적극 도전하고 또 훌륭한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AIST는 조천식 회장 부부의 고액기부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 미래 녹색교통 산업 분야를 선도할 세계 최고의 교통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교통기술 연구를 위해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을 설립했다. [끝].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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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V 기술 , 세계 10대 유망 기술로 뽑혀
- 세계경제포럼(WEF), 한국시간 14일 오후‘2013년 세계 10대 유망 기술’ 선정 ․ 발표 -
우리대학이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있는 무선충전 전기자동차 기술인 ‘OLEV(On-line Electric Vehicle)’가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2013년 세계 10대 유망 기술’로 인정받았다.
세계경제포럼(WEF)은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후 3시 무선충전 전기자동차 기술인 OLEV를 ‘2013년 세계 10대 유망 기술’ 로 선정해 발표했다
세계경제포럼 산하 유망기술 글로벌의제위원회(Global Agenda Council on Emerging Technologies)는 작년부터 가까운 미래에 세상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높은 기술 10개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뽑은 ‘2013년 세계 10대 유망기술’은 KAIST의 ‘OLEV’를 비롯해 ▲3차원 인쇄술 ▲자기치유 물질 ▲에너지 효율적인 정수기술 ▲이산화탄소 전환과 사용 ▲분자단위에서의 영양소 강화 ▲리모트 인지장치 ▲나노 단위의 효과적인 약물 전달 ▲유기 전자공학 및 광전변환공학 ▲3·4세대 원자로 및 폐기물 재처리 기술 등이다.
KAIST가 개발한 "OLEV"는 일반도로에 전기선을 매설해 자기장을 발생시킨 후 발생된 자기력을 차량이 무선으로 공급받아 이를 전기로 변환,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전기자동차 기술이다. 일반 전기자동차는 충전소에 들러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는 반면 ‘OLEV"는 달리면서 실시간 충전이 가능하다.
때문에 배터리 크기가 일반 전기차의 1/3 정도 획기적으로 줄고 가격, 무게 등의 측면에서 기존 전기자동차 보다 상용화에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LEV"는 지난 2007년 서남표 총장이 KAIST가 잘되기 위해서는 남들이 하지 않는 도전적이고 역발상적인 대형 연구 과제를 다뤄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초 아이디어를 제시해 시작됐는데 2009년부터 정부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졌다.
KAIST는 2010년 무선전력전송 원천기술과 전력 급·집전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구현 가능성을 입증하는 등 전기자동차의 핵심기술을 2년 만에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2012년에는 차량 공인인증, 전기안전, 전자파 안전, 도로 안전 인증을 완료하는 등 상용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작년 10월 자동차 안전연구원은 OLEV의 주‧정차 중 충전 효율이 평균 75%의 전송효율을 달성했다는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상용화가 가능한 급·집전 시스템 성능을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학교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효율성과 경제성 확보한 성공한 ‘OLVE’는 2010년 서울대공원 코끼리 열차 운행을 시작으로 작년 9월 여수엑스포에서 시범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또 올 7월부터는 경북 구미시에서도 운행에 들어가는 등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KAIST OLEV’는 세계경제포럼 외에도 지난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로부터 세계 최고의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된 적이 있다. 끝.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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