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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인재 키운다…KAIST·서울대 100시간 로봇 해커톤 개최
AI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던 화면 밖으로 나와 현실 세계를 보고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열리고 있다. 우리 대학이 학생들의 상상을 실제 움직이는 로봇으로 구현하는 100시간의 도전을 통해 피지컬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우리 대학은 우리 대학과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연합단체 로보틱어스(RoboticUS)가 8월 3일부터 8일까지 KAIST에서 ‘제1회 로봇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배충식 KAIST 총장은 “피지컬 AI 시대에는 AI를 잘 만드는 것을 넘어 AI를 기반으로 실제 세상을 움직이는 로봇과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해커톤은 KAIST의 도전과 협업 문화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며, 미래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해커톤은 이러한 교육 철학을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는 장이다. KAIST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학생 주도형 피지컬 AI 로봇 해커톤으로, 참가자들은 실제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AI와 하드웨어를 융합하는 실전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번 행사는 KAIST 로봇동아리 MR(기계공학과 과동아리)과 서울대학교 로봇동아리 SHAPE·SIGMA가 함께 만든 비영리 학생단체 ‘로보틱어스(RoboticUS)’가 주최한다. 로봇을 좋아하는 두 대학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힘을 합쳤으며, 참가자 모집부터 미션 구성, 행사 운영, 발표와 심사 방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준비했다. KAIST 기계공학과는 학생들의 도전이 실제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시설과 운영을 지원한다.
해커톤에는 두 대학에서 선발된 10개 팀, 3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8월 3일과 4일 전원·회로 및 로봇 관절 제어 교육을 받은 뒤, 5일 오전 공개되는 미션에 따라 8일 오후 4시까지 로봇을 제작한다.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설계, 조립, 프로그래밍, 반복 시험을 거쳐 실제 움직이는 로봇을 완성하기까지 약 100시간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각 팀에는 로봇의 관절과 근육 역할을 하는 엔젤로보틱스의 ‘팩트(phact)’ 구동기와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엔비디아의 젯슨 AGX(NVIDIA Jetson AGX)가 제공된다. (주)태진기술은 로봇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회로와 전자소자 교육을, (주)엔젤로보틱스는 액추에이터 활용과 로봇 제어 실습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완성된 키트를 단순히 조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로봇의 형태와 움직임을 처음부터 직접 설계하고 구현한다.
미션은 공정성을 위해 8월 5일 해커톤 시작과 동시에 공개된다. 정답이나 정해진 로봇의 형태는 없다. 참가팀은 같은 미션을 저마다 다르게 해석해 기계 구조와 회로, 인공지능, 제어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로봇으로 결합한다. 같은 출발선에 선 10개 팀이 얼마나 서로 다른 결과물을 내놓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마지막 날인 8월 8일은 일반 시민도 함께하는 열린 피지컬 AI 축제로 꾸민다. KAIST 박병준·홍정희 KI빌딩(E4) 퓨전홀에서 열리는 공개 컨퍼런스에서는 로봇이 사람처럼 촉감을 느끼는 기술부터 사람을 보고 듣는 인간형 로봇, 마라톤을 완주한 사족보행 로봇까지 피지컬 AI의 현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기계공학과 김정·박용화·황보제민 KAIST 교수와 김준하 (주)디든로보틱스 대표가 각각 ▲로봇 피부와 햅틱스 ▲인간형 로봇의 멀티모달 인지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RAIBO) ▲산업 현장의 피지컬 AI 개발 여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컨퍼런스가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KAIST 문화관(E9) 3층에서는 참가 10개 팀의 공개 발표회가 열린다. 일반 시민 참가자는 팀별 부스를 돌며 학생들이 100시간 동안 제작한 로봇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QR코드를 통해 직접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 항목은 미션 달성도, 기술 활용도, 창의성, 발표 및 시연이며, 최종 점수에는 자문 교수진 평가 30%, 해커톤 참가 학생 상호평가 30%, 후원사 심사단 평가 30%, 사전 신청한 일반 시민 참가자 평가 10%를 반영한다.
엔젤로보틱스와 태진기술은 이번 행사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장비와 교육을 지원한다. 교수진과 산업계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실제 연구·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공경철 KAIST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엔젤로보틱스 미래기술원장은 “피지컬 AI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와 제어기술에서 나온다”며 “이번 해커톤은 고성능 로봇 부품과 개발 환경만 갖춰지면 학부생도 100시간 만에 상상을 실제 로봇으로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틱어스 안연수 대표(KAIST 로봇동아리 MR 회장)는 “이번 해커톤은 학교 간 경쟁보다 함께 배우고 함께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일반 시민들도 학생들이 만든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심사에 참여하면서 피지컬 AI를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닌 누구나 함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술로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참가 학생인 전현태씨는 “어떤 주제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한 공간에 모여 로봇을 같이 개발하는 과정이 가장 기대된다”며 “학교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직접 만든 로봇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해커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 컨퍼런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한 일반 시민 참가자는 강연에 이어 공개 발표회를 관람하고 현장 심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로보틱어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벤터스의 ‘제1회 로봇 해커톤–로봇·AI 공개 컨퍼런스(KAIST×서울대)’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8월 6일이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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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SW 개발자 모여라! 에스티데브 컨퍼런스 2025
우리 대학은 KAIST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동아리인 스팍스(SPARCS)가 설립한 (사)에스티데브(STDev)가 20일 오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전국 대학생 개발자들을 위해 새롭게 기획한 ‘에스티데브 컨퍼런스 2025(STDev Conference)’를 개최한다.
스팍스는 크래프톤의 창업자인 장병규 의장의 학창 시절, 집중적인 코딩경험을 통해 실력을 키운 동아리로 한국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대회인 해커톤을 주관·개최했다.
(사)에스티데브는 스팍스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다양하게 분포된 개발자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전국 개발자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였고 해커톤 대회와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대학생 개발자와 개발 단체들이 가장 필요한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커리어 관련 강연, 이전 해커톤 수상자들의 우수작을 시연할 예정이다.
카카오벤처스(Kakao Ventures) 김기준 대표이사를 포함, 4명의 현직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의 강연을 통해 대학생 개발 문화와 개발 경험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부스 전시를 통한 대학생 단체 및 해커톤 우수 팀들의 산출물 공유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학생 개발 단체에 대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하는 대학생 단체로는 △UNIST 종합 컴퓨터 동아리 HeXA △ 전남대학교 IT 개발 동아리 에코노베이션 등이 있다.
오승빈 (사)에스티데브 상임이사(KAIST 전산학부 재학)는 “이번 컨퍼런스가 개발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그들의 경험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광형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개발자 네트워크와 협력 관계를 구축을 통해 단순히 개인의 발전을 넘어,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젊은 스타트업 창업가와 개발자들로 구성된 에스티데브(STDev)의 주축이 KAIST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커톤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행사로서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접수 혹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부스를 관람하고 강연에 참석할 수 있다. (접수: https://stdev.kr/buy)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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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스츠, 분열된 사회 연결 플랫폼 구축 ‘해커페어’ 개최
우리 대학 학생 단체 아이시스츠(ICISTS)가 다음 달 7일부터 5일간 '아이시스츠 해커페어(ICISTS Hackafair) 2024'를 개최한다.
'분열된 사회의 재연결(Reconnect Societ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해커페어는 세계 각국 대학생 참가자들이 참신한 발상을 겨루는 '아이디어톤(Ideathon)'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아이시스츠가 새롭게 시도하는 '해커페어'는 아이디어를 경쟁적으로 구체화하는 해커톤(Hackathon)에서 한발 더 나아간 형태의 경연이다. 제시된 주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디바이스·교통수단·건축물·정책 등의 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아이디어톤'을 3일간 진행한 뒤, 완성한 결과물을 박람회(Tech-Fair)에 곧바로 출품해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까지 평가받아 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디자이너·엔지니어·마케터로 역할을 나누고 팀을 구성한 뒤, 국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사회적 갈등과 단절 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워크숍 기간 내에 완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 대학 교수진을 포함한 과학기술 및 사회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조언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톤의 결과물은 행사 마지막 날 열리는 박람회에 출품돼 시연된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아이디어가 해결하는 문제의 중요성 ▴아이디어의 논리적 완결성 및 구현의 완성도 ▴결과물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팀을 가린다.
또한, 행사 첫날에는 김문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분열된 사회의 정의와 사례,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하며, 참가자는 물론 우리 대학 재학생과 시민에게도 무료로 공개된다.
행사 셋째 날에는 '사회적 기업의 창업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열려 강남우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교수, 청년스타트업인 하이어와 나눔비타민의 정민서·김하연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지난 2003년 시작돼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아이시스츠의 국제 대학생 학술 행사는 그간 20개국, 60여 대학 소속의 3천 4백여 명이 참여해 미래의 리더와 현재의 리더를 잇는 네트워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지환 아이시스츠 조직위원장(건설및환경공학과)은 "해커페어 2024는 분열된 사회의 재연결이라는 중요한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자리이자 코로나19 이후 축소된 대학생 주도의 국제 학술행사를 되살려 전 세계 대학생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커페어 2024는 8월 4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양식은 아이시스츠 공식 홈페이지(www.icist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학부생 동아리 아이시스츠(ICISTS, International Challengers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는 2003년 11월 하버드대학이 주관하는 국제학생회의(H-PAIR)의 파트너 단체로 시작해 2005년 독자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학생 콘퍼런스를 포함해 23회의 주요 행사를 열어 약 3천 4백 여명의 각국 대학생이 참여했다. 과학기술과 사회의 연결고리가 되는 학술행사 개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으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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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국제 해커톤 ‘핵카이스트’ 성료
우리 대학은 6월 20일부터 5일동안 산업디자인학과와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다이슨 디자인 엔지니어링 스쿨(Dyson School of Design Engineering)간 ‘핵카이스트(hackaist.com)’ 해커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의 직군이 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실험적 시스템, 제품 내지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두 학과는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국제 교류를 이색 온/오프 해커톤을 통해 재개했다. 양교의 교수진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교류와 협업이 혁신 교육의 일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공동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교 학생들의 상호교류와 해커톤은 6월 20일부터 5일간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코아스 홀에서 그리고 영국의 임페리얼 공과대학교 에이스 워크숍(Ace Workshop)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양교에서 선발된 학생 총 50명은 2인 1조로(양교에서 각 1명) 팀을 이뤄 나사(NASA), 우리 대학,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주는 이색 미션들을 수행했다.
미션 수행에 앞서 학생들은 나사 제트추진연구소(NASA JPL)의 티보 발린트(Tibor Balint) 박사, 임페리얼 칼리지의 트리샨사 나나야카라(Thrishantha Nanayakkara) 교수,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의 이창희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해커톤 미션에는 심우주 탐사 시 우주인의 흥미와 안정을 돕는 실험적 기기나 제품을 고안할 수 있는 가능성에서부터 공감각을 이용한 신개념 정보 표현 인터페이스 고안까지 다양한 화두를 들여다보았다.
임페리얼 공과대학교의 라이언 매클루어(Ryan McClure) 학생은 “이번 해커톤 행사로 인해서 꼭 탐구해보고 싶었던 주제를 짧지만 날카롭게 다뤄볼 수 있어서 너무 흥미진진했다고”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 대학 김희진 산업디자인학과 학생은 “해커톤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보고 영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온전히 자기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문제에 대해 사람들과 의논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해커톤을 총괄한 우리 대학 이창희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와 소속 연구팀(조해나, 이윤지)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국제 교류를 적극적으로 재개할 수 있어 기뻤고 학생들이 닫혀있던 교류를 통해 많은 영감을 얻어갔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는 이번 해커톤의 성료를 바탕으로 매년 국외의 대학 혹은 기관들과 해커톤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신입생 대상으로도 프로그램을 확장 추진할 예정이다.
이우훈 산업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우리 대학이 초일류 대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국제적 협업 능력과 학제적 창의 능력이 중요한데 이번 행사가 그런 역량들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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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교수 랩 연구팀, QHack 2022 오픈 해커톤 사이언스 챌린지 우승
우리 대학 전기및전자공학부 이준구 교수 연구실 류주영, 이증락, Eyuel Elala 석사과정 학생으로 이뤄진 AI양자컴퓨팅 ITRC 양자소프트웨어 연구팀이 QHack 2022 오픈 해커톤 사이언스 챌린지(Open Hackathon Science Challenge)에서 1등상(First Place)을 수상했다.
QHack 2022 Open Hackathon은 미국 Xanadu 사에서 주최하여, 총 100여 개 국가에서 250여 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양자소프트웨어 해커톤 행사다. IBM Quantum, AWS, CERN QTI, Google Quantum AI 등의 대회 스폰서가 챌린지를 제시하고, 주제에 맞는 프로젝트를 심사하여 우승팀을 선정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총 13개 챌린지 중에 CERN QTI에서 제시한 사이언스 챌린지에서 1등상(First Place)을 받았다.
학생들은 'Learning Based Error Mitigation for VQE'라는 주제로 양자 컴퓨터의 에러를 감소시키는 LBEM 프로토콜을 구현하고, 이를 이용한 분자 구조해석에 있어 바닥 상태 에너지를 계산하는 VQE 알고리즘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IBM Quantum 하드웨어와 가상 에러 모델에서 에러를 효과적으로 보정하는 결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부상으로 일주일 간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 투어와 온라인 인턴십 기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준구 교수는 세계적 기술역량을 갖춘 AI양자컴퓨팅 ITRC의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양자컴퓨팅 분야 벤처인 큐노바 컴퓨팅(https://qunovacomputing.com)을 창업하여 국내 양자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를 리드하고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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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KAIS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0,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 개최
11월 27일 우리 대학에서 ‘퀄컴-KAIS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0’의 일환으로 개최된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이 진행됐다.
우리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은 혁신을 목표로 도전하는 창의적인 이공계 인재들을 위해 연구 장학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퀄컴 관계자는 “와이어리스(wireless), 멀티미디어, 로보틱스, 인공 지능(AI) 등의 분야에서 학생들이 독립성과 창의력을 발휘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멀티모달 기반의 영상, 음성, 텍스트 데이터셋을 통한 감정인식 모델 개발을 주제로 경쟁을 펼쳤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발 위원들은 참가자들이 평가 시스템에 제출한 코드를 시험 성능 평가를 거쳐 실행 과정, 창의성, 최종 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형준하(전산학부)▴로버트 김·Nauryzbay Koishekenov(전기및전자공학부), Anuar Talipov(전산학부), Duman Kuandyk(산업및 시스템공학과)▴신성우(전산학부)▴조성웅(전산학부)▴이현지 (전기및전자공학부) 등 최종 5팀이 선정돼 행사에 참석한 황규웅 퀄컴 AI 리서치 전무가 연구 지원금을 증정했다.
권오형 퀄컴코리아 사장은 “퀄컴은 IT 분야 발전과 성장의 바탕은 역량을 갖춘 인재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감정 인식 기술이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기술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주제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이 더 큰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퀄컴은 우수한 인재들이 연구 성과와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퀄컴 테크놀로지 R&D 연구진들과 공유할 수 있는 지식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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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교수, 국제 수산물 이력 추적 해커톤 공식 기술지원 파트너 선정
우리 대학은 현지 시간으로 10월 21~22일 독일의 쾰른과 26~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수산물 이력추적 해커톤'의 공식 기술지원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국제 수산물 이력 추적 해커톤'은 주요 먹거리인 수산물의 안전한 공급과 불법 유통 방지 그리고 멸종 위기의 해양 생물을 보존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처음 개최됐다.
KAIST는 전산학부 김대영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올리옷(Open Language for Internet of Things, 이하 Oliot)'을 독일과 인도네시아에서 연이어 열리는 2회와 3회 해커톤에 공식 제공한다. 올리옷은 데이터기반 GS1* 국제 표준 사물인터넷 플랫폼으로 참가자들이 수산물 및 해양 생물의 일생 데이터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 GS1: 바코드·전자상거래·사물인터넷 표준기술의 개발과 보급, 관리를 담당하는 산업 및 비즈니스 분야의 비영리 국제표준기구. 전 세계 170개국에서 공식 활용되며, 3백만 이상의 기업이 가입했다.
이번 해커톤은 전 세계 약 80여 개 팀이 수산물 이력추적 서비스를 위한 개발 아이디어 및 기술을 경쟁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데이터 인증 기술·GS1 EPCIS 호환성 보장 기술·사물 식별 기술·블록체인 응용 기술 등 총 4개의 분야로 나뉘어 치러지며, GS1 국제표준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대회 시작 후 24시간 이내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각 분야 별로 3개의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약 2천600만 원(2만 유로) 규모다.
해커톤에서 사용하는 GS1국제표준은 유통물류·식품·헬스케어·철도·해운·항공·스마트팩토리·국방 등 25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와 서비스 공유하는 기술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용 빈도가 가속화되는 추세다.
또한, EU의 농축산물 이력추적·중국의 헬스케어 프로젝트·일본의 무인 편의점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국내의 자율주행버스·자율주행배달로봇 프로젝트 및 스마트시티와 디지털트윈 사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대영 교수팀의 Oliot 오픈소스는 10월 현재, 103개국 1만 1,600개 이상의 기업과 국제기구 및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 혁명을 뒷받침할 국제표준 데이터 및 서비스 공유 방법을 구축하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Oliot 개발을 주도한 김 교수의 오토아이디랩(Auto-ID Labs)은 1999년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소개한 국제 컨소시엄으로, KAIST를 포함해 미국 MIT·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스위스 취리히공대·중국 푸단대·일본 게이오대 등 6개 대학이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해커톤은 글로벌 수산물 이력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GDST(Global Dialogue on Seafood Traceability)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제식품기구 산하 글로벌 식품이력추적센터(IFT's Global Food Traceability Center)와 세계자원기금(WWF)·미국 국제개발처(USAID)·GS1 국제표준기구 등이 공동 주관한다.
GDST는 세계경제포럼의 제안에 의해 설립된 국제 협력 단체로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수산물이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안전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이력추적(Traceability)'을 통일된 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 출범했다.
세계 각국에서 총 63개의 수산 및 유통 기업, 기술 전문가 단체가 모여 수산물 정보의 신뢰성 향상, 이력제 비용 절감, 공급망의 안전성 추구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대영 오토아이디랩 연구소장은 "이번 해커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KAIST에서 제공한 오픈 소스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유지와 소비자가 안전한 수산물을 제공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해법을 제안하고 경쟁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ˮ고 밝혔다.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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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hool 5기 서현선, 이준성 학생, 한-핀란드 대학생 연합 해커톤 우승
우리 대학 K-School 5기 서현선, 이준성 학생이 포함된 ‘주블리’ 팀이 문재인 대통령 핀란드 순방 일정의 하나로 지난 11일부터 무박 27시간 동안 개최된 대학생 연합 해커톤에서 우승했다.
우승한 ‘주블리’ 팀은 우리 대학을 포함한 충남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핀란드 알토 대학(Aalto Univ)으로 이뤄진 연합 팀으로, 이번 우승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핀란드 경제고용부장관이 공동 수여하는 ‘혁신상’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인 N15과 유럽 최대 해커톤 전문 비영리기관 중 하나인 핀란드 정션(Junction) 공동 주관으로 헬싱키 콩그레스 빠시또르니에서 열렸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를 뜻하는 해커톤은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모여 팀을 구성해 마라톤을 하듯 주어진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래밍을 통해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이다.
해커톤에는 한국과 핀란드 대학생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양국 학생들을 섞어 8개 연합팀을 구성해 진행했다. 해커톤 주제는 지난 11일 양국 정상이 해커톤 행사장을 방문해 제시한 ‘친환경 미래도시- Eco-friendly Green City of the Future’ 였다.
혁신상을 받은 ‘주블리’ 팀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노인 치매 모니터링 및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IoT 플랫폼을 선보였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노인이 지속적으로 운동, 수면 등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으며, GPS를 활용해 근처의 다른 노인들과 함께 운동을 포함한 사회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커피찌꺼기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노인들의 건강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중기부는 혁신상 수상 팀에게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참가 시 서류평가 면제 및 본선 진출권을 주고,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선정평가 과정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해커톤 심사를 맡은 도시환경 전문가 빠트릭 홀로파이넨 씨는 “주블리의 제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배출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그린시티를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참신했다”라고 평가했다.
해커톤에서 우승한 서현선 학생은 “각자 가진 강점을 공유하며 밤새워 연속된 회의는 분명히 힘들었지만, 결과에서 얻어지는 즐거움보다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이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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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킹대회 세콘(SECCON CTF 2014) 최종 우승
우리 대학 화이트해커 팀 ‘토플비기너(TOEFL Beginner)’가 국제해킹대회인 세콘 (SECCON CTF 2014)에서 최종 우승했다.
토플비기너 팀은 정보보호대학원 김용대 교수 연구실의 전산학과 윤인수 학생, 정보보호대학원 김은수 학생과 정보통신기술 보안업체 라온시큐어의 이종호, 이정훈 연구원으로 구성됐다.
토플비기너 팀이 우승한 세콘 대회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깃발 뺏기(CTF) 방식의 국제해킹대회로, 도쿄에서 지난 7일에 개최해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총 4,186명이 참여해 2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토플비기너팀은 4506점을 차지해 HITCON(대만)팀의 3112점과 PPP(미국)팀의 2848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토플비기너 팀은 올해 열리는 최고 권위의 국제해킹대회 2015 데프콘 본선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용대 교수는 “세계 각국과 경쟁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이 뜻 깊은 결과”라며 “수상을 계기로 KAIST가 정보보안의 우수성을 갖추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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