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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전략 정기토론회 100회 맞아
우리 대학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원장 이광형)가 주최하는 광화문 토론회가 17일로 100회를 맞는다.
KAIST 국가미래전략 정기토론회라는 이름으로 매주 금요일 서울 KT광화문빌딩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자 정책 제안을 위한 집단지성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 토론회는 정파적, 이념적, 상업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더 나은 미래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 핵심국가과제를 찾고 미래이슈를 발굴해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전략 제시에 초점을 맞춰왔다.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했고, 미래세대전략, 스마트 국방 등 중장기적 전략은 물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로봇산업, 미래자동차 등 기술 진화에 따라 즉각적 대응이 필요한 현안과제로도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알파고 이후의 미래전략 토론회(2016년 3월 25일 진행)에서는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과 향후 미칠 영향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그 밖에도 4차 산업혁명, 교육, 웰다잉 문화, 한의학의 미래 등 새로운 이슈도 발굴했다. 2017년에는 탈 추격 성장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들이 집중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토론회는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해 온라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온라인 청중의 반응은 페이스북과 블로그 후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론회에서 나온 공동의 지혜는 매년 발간되는 단행본인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에 수록된다.
17일 열리는 100회 토론회에서는 사회대통합을 주제로 한 논의가 이어진다. 우리 사회의 갈등 양상을 이념, 세대, 계층, 지역, 노사간 갈등으로 구분해 근본적 문제점을 짚어보고 상생과 화합을 위한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광형 원장은 “10회만 진행하고자 했던 토론회가 참여자들의 열정과 호응에 힘입어 어느덧 100회가 됐다”며 “우리나라에도 이런 토론회의 필요성이 커 계속하고 있으며 일반 국민들의 참여가 계속되는 한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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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칼럼 SNS, 집단지혜 발휘하고 있는가
이덕희 경영과학과 교수가
디지털타임스 2012년 2월 2일(목)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SNS, 집단지혜 발휘하고 있는가
신문: 디지털타임스
저자: 이덕희 경영과학과 교수
일시: 2012년 2월 2일(목)
기사보기: [디지털 산책] SNS, 집단지혜 발휘하고 있는가
*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 문제로 기사가 뜨는데 좀 오래걸립니다.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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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로 전략기술 관리체제 구축 착수
- KAIST, 22일 지경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과 시범사업 협약체결
우리 학교는 22일 10시 30분 본관 제1회의실에서 국내대학 최초로 전략기술 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KAIST-전략물자관리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IST와 지식경제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원장: 조성균)은 △학내 전략기술 관리를 위한 절차마련 △해외 주요국 수준의 전략기술 관리프로그램 개발 및 수용 △전략기술 보안과 관리를 위한 학내 인식제고 및 지속적인 교육·홍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전략기술 관리는 국내에서 개발된 전략기술이 외교안보 우려국가나 테러집단 등의 단체에 불법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치다. 최근 들어 KAIST는 기술이전 및 연구형태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전략기술의 불법이전 위험성에 노출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전략기술 불법이전에 따른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T대 J교수는 A社와 공모해 05년~06년 중국 국적자에게 총 15건의 기술데이터를 불법으로 이전해 징역 48개월과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체결을 계기로 KAIST가 개발, 연구 중인 전략기술이 해외로 이전될 시 사전에 정부허가를 받도록 해 보다 강화된 규정으로 이들 주요 핵심 기술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2015 전략기술 관리제도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2015년 전략기술 자율관리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기술의 무형이전(ITT) 법제화 등 △선진 법체계 구축 △전략기술 인식제고 △이행지원 강화 △제도개선을 위한 기반구축 등 4대 분야 14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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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출연연구기관 경영성과 평가‘우수’
- 서남표 총장 부임 이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우수’선정 -
우리학교가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직할 출연연구기관 경영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평가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매년 실시하는 경영성과 평가는 각 기관의 설립목적과 임무에 부합한 경영활동 및 성과를 점검, 경영 효율화 정도를 평가하여 기관의 중장기 목표와 연계한 발전방향 검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기관비전수립, 고객만족경영, 인적자원고도화, 연구․사업관리체계, 예산․재무관리 및 교육과정특성화 등 거의 모든 세부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선도적 경영비전과 발전목표 및 세부방안의 구체적 실행력이 타 기관들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 과학문화 확산 및 기관홍보를 통해 대국민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많은 기부금을 유치한 점, 우수 외국인 교수 및 여성 교수 유치, 테뉴어 제도 강화, 영년직 및 특훈교수 제도 등 글로벌 연구 집단 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에 반영됐다.
반면 국가 R&D 사업보안관리 부문과 학연산 협력체제 부문에서는 좀 더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양지원 대외부총장은 “우리학교의 모든 구성원은「KAIST가 선도하는 혁신적인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고, KAIST에서 개발된 연구결과가 인류의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이를 통해 국가와 인류에 공헌하고자」하는 변함없는 KAIST의 목표를 이루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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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아제르바이잔 국립경제대학교와 원격강의 실시
강의는 글로벌e러닝센터의 화상강의시스템을 이용해 “성공적 전자정부를 위한 한국의 사회-
기술적 인프라 개발(Social-Technical Infrastructure Development for Successful e-Government in Korea)”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문 교수의 이번 원격강의는 영어로 진행됐으며,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 우리학교와 아제르바이잔 현지 강의실을 서로 연결하여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강의와 질의응답이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31일에는 경희대 윤지웅 교수가 “한국의 전자정부 현황과 경제적 효과(Overview of e-Government and Its Economic Impact in Korea)”라는 주제로 우리학교와 ASEU간의 1차 원격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수강생 36명은 ASEU의 인재 집단 육성 프로그램 (Special Talented Group Program)에 소속된 학생들로 이들은 향후 정부 경제 관료로 집중 육성된다.
아제르바이잔은 카스피해 서부 연안에 위치한 국가로 우리나라와는 92년 수교체결 후 정치,경제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e-Government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단계다. 우리나라의 전자정부를 성공적 구축, 운영의 모델로 삼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 정보통신부(Ministry of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Technologies)와 ASEU의 요청에 의해 이번 강의는 이뤄졌다.
아제르바이잔 정보통신부 직원으로 본교 Global IT Technology Program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일라하 르자예바 (Ilaha Rzayeva)는 “이번 강의는 e-Government 구축을 위한 요건, 적용 사례, 기대 효과 등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국의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다”며, “향후 한국에서 석, 박사 과정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를 부여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e러닝센터는 이번 실시간 원격강의를 총체적으로 기획, 운영했다. 이용훈 정보과학기술대학장은 “이번 강의를 계기로 본교의 화상강의시스템을 이용해 해외 대학, 연구기관과의 교육 교류, 협력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말했다.
한편, ASEU는 KAIST와 함께 e-Government관련 joint project를 수행하고자하는 의향을 밝혔다.
* 아제르바이잔 국립경제대학교 (Azerbaijan State Economic University, ASEU)ASEU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국립대학으로 1934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9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14개의 학부가 있으며 International Economics Relations, Finance, Commerce등 주로 경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학교 경영과학과 문정훈 교수는 아제르바이잔 최고 대학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 국립경제대학교(Azerbaijan State Economic University, ASEU)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28일 2시부터5시까지 세 시간에 걸쳐 실시간 원격강의를 진행했다.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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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 전자신문에 소개돼
전자신문이 특집연재 중인 [新 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 제 24편으로 우리학교 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SDIA, 소장 유회준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가 소개됐다. 기사는 전자신문 2009년 12월 2일 수요일자 19면의 약 3분의 2면을 할애하여 연구센터 소개와 유회준 소장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스디아(SDIA, 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는 인간중심의 시스템 디자인을 앞세어 국내 지능형 시스템온칩(SoC) 로봇과 웨어러블 컴퓨터, 바이오일렉트로닉스 관련기술을 선도하는 유망한 연구집단이다. 유회준 소장은 인터뷰에서 "로봇 워 행사를 통해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연재: [新 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 24. KAIST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
제목: "인간중심의 미래형 IT 新문화 디자인"
부제: 지능형 로봇, 입는 컴퓨터 등 관련기술 선도, 다양한 대학-기업과 탄탄한 네트워크 유지
매체: 전자신문 19면(NewsPLUS면)
취재: 박희범 대덕특구 출입기자
일시: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관련기사1. 연구센터 소개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2010079
관련기사2. 유회준 소장 인터뷰 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2010080
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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