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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서비스공학과,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숍 개최
최근 몇 년간 ‘빅 데이터’에 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KAIST가 데이터 사이언스의 활용법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 대학 지식서비스공학과는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 308호 세미나실에서 ‘기업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를 주제로 제2회 지식서비스 워크숍을 개최한다. ‘데이터 사이언스’란 데이터로부터 일반화된 지식을 추출해 의미 있는 정보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적인 접근법을 말한다. 빅 데이터 시대를 맞아 기업이 생산하는 데이터의 양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 왔지만 체계적인 활용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이 가진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지를 고민하는 기업의 중간관리자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최고 전문가인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 4명의 교수가 참여해 하루 동안 진행된다. 먼저 윤완철 교수가‘기업의 현안과 데이터 사이언스 해법’을 주제로 기업의 데이터 활용현안과 데이터 마이닝 기법들을 소개한다. 이어 △이재길 교수가‘예측 모델링과 분류 기법’을 △ 이의진 교수가‘클러스터링 기법’을 △ 이문용 교수가‘의사결정 분석적 사고’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문용 학과장은“이번 워크숍은 데이터 사이언스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데이터 사이언스의 가능성과 미래를 고민해 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숍 참가를 위해 23일(일)까지 사전에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kseworkshop.kaist.ac.kr)를 참고하면 된다.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의 의사결정체계의 제반 문제를 연구하는 학과로 2009년 2월에 설립됐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지식공학 ․ 인지공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진행 중이며 빅 데이터 분야에서 국내 선두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02.18
조회수 10437
제1회 ‘빅 데이터와 지식서비스 워크숍’ 개최
최근 IT관련 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빅 데이터’에 관해 산·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 및 기술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우리 대학 지식서비스공학과(학과장 윤완철)는 오는 12월 7일(금)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빅 데이터와 지식서비스 워크숍’을 개최한다 ‘빅 데이터’란 기존의 데이터베이스(DB)나 아키텍처가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하는 거대한 규모의 데이터 집합이나 이를 분석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에릭 슈미트 구글 CEO가 “전 세계에서 2일 단위로 생성되는 데이터 량이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2003년까지 생성된 데이터의 양과 동일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화된 활동과 모바일 기기 등의 사용 확대로 개인과 조직의 활동기록이 축적되면서 빅 데이터가 차세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 1월에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빅 데이터 기술은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기술’로 선정된 바 있다. 빅 데이터를 잘 활용할 경우 예전에는 의미부여가 힘들었던 소비자의 심리나 행태를 파악해 전략을 짜기가 용이해지는 등 산업 각 분야에서 효율을 높이되 비용을 감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로부터 빅 데이터는 미래 기업경쟁력과 가치창출의 원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정제되지 않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업들은 아직도 확실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7일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빅 데이터’의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기업들이 어떻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지에 관해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토론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처음 강연자로 나서는 김화종 강원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Big Data, Big Impact’라는 주제로, 그리고 ▲이의진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 교수가 ’빅 데이터 수집기술 및 관련 연구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재길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 교수가 ’소셜 네트워크 빅 데이터 분석기법‘을, ▲이문용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 교수가 ’빅 데이터와 경영혁신‘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이번 워크숍은 빅 데이터 활용의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인데 빅 데이터 분석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체의 실무진들에게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KAIST측은 기대하고 있다. 윤완철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장은 “미래 지식사회는 대규모 데이터로 부터 의미를 찾고 정보와 지식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면서 “빅 데이터 워크숍을 매해 2-3회씩 개최해 향후 빅 데이터와 지식서비스 분야의 산학 교류의 장으로 정착 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12월 6일(목)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kseworkshop.kaist.ac.kr/)를 참고하면 된다. (끝).
2012.11.20
조회수 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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