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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재 교수, 원자력위원회 민간위원에 위촉
우리학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이건재 교수가 지난달 2일 국가원자력 정책의 최고 의결 기구인 원자력위원회 민간위원에 위촉됐다. 이 교수는 2010년 4월 2일부터 2013년 4월 1일까지 3년 동안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원자력 이용정책의 종합, 조정 및 원자력 진흥 종합계획 수립, 방사성폐기물 관리대책 등 국가의 주요 원자력 정책에 대한 심의, 의결에 참여하게 된다. 국무총리 산하 조직인 원자력위원회는 원자력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최고 기구로서 위원장인 정운찬 국무총리를 포함, 기획재정부장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외 7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이 교수는 지난달 23일 원자력 위원회의 소관업무를 전문적으로 조사, 심의하기 위해 25명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원자력위원회 산하의 ‘원자력 이용개발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도 위촉되기도 했다.
2010.05.03
조회수 13791
국가정보화전략위 초대위원장 이각범교수
우리학교 이각범(경영과학과) 교수가 11월 10일 공식 출범한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의 초대 민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위원회는 정보화 관련 중앙부처 장관 등 당연직 정부위원 16명과 정보화 분야의 민간전문가 15명 등 총 31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된다. 정운찬 국무총리와 함께 초대 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된 이각범 교수는 문민정부시절 정책기획수석을 역임했으며, IT 전문가를 비롯하여 경제사회계 인사들로 구성된 ‘한국미래연구원’ 원장과 정보화 역기능 해소를 위해 창립된 ‘정보문화포럼’ 의장을 맡아 지식정보사회 분야의 활발한 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기존의 국무총리 소속 정부위원 중심의 ‘정보화추진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민관 합동위원회로 격상·개편한 것으로, ‘08. 2월 정부조직 개편 이후 여러 부처로 분산된 정보화 관련 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위원회 출범으로 지난해 확정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 등 이명박 정부의 정보화 정책을 강력히 이끌어 나갈 추진체계가 갖추어졌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정보화와 관련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을 대표할 수 있는 인사들로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인선됐다. 민간위원 인사들은 우리대학 경영과학과의 안철수 석좌교수를 비롯해, 김도연(울산대 총장,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성근 중앙대 교수, 김신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 박정호 고려대 교수, 배희숙 여성벤처협회장, 석호익 KT 부회장, 손연기 대통령실 정책홍보자문위원, 안중호 서울대 교수, 오철호 숭실대 교수, 이상묵 서울대 교수, 이옥화 충북대 교수, 이재호 동아일보 출판국장, 정인억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보통신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이다. 위원회는 『국가정보화 기본법』(‘09.8.23시행)에 따른 정보화 정책에 관한 최고 심의·조정기구로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심의, 정보화 정책의 조정, 정보문화 창달 및 정보격차해소 사업 심의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가 공식 출범되면 국가정보화 정책의 총괄·조정이 강화되고, 정보화 분야의 대통령 아젠다 등 국정과제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9.11.09
조회수 1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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