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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로 교수, LG전자기술원 원장 취임
전자전산학과 이귀로(李貴魯, 53) 교수가 최근 LG전자기술원 원장에 취임했다. LG전자기술원은 차세대 기초기술 R&D 역량강화와 우수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주)LG전자가 설립한 중앙연구소이며, 李 교수의 임기는 3월부터 3년간이다. 국내 기업이 산하기관의 장으로서 현직 대학 교수를 3년간이나 장기적으로 초빙, 유치하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이는 KAIST만이 지닌 민간기관 파견이라는 독특한 제도로 가능하다. 국내 일반대학의 경우 연구연가제도를 이용, 통상 1년 이내의 민간기업체 파견만을 허용하는 데 반해, 애초부터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KAIST는 국내 기업체에 1년 이상의 중장기파견을 허용하는 독특한 제도를 갖고 있다. 李 교수는 86년 KAIST 부임 이래, 두 차례 연구처장 보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지난 97년 이후에는 한국과학재단 지원 우수공학연구센터(ERC)인 미세정보시스템 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며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위한 초소형 라디오의 세계 최초 구상과 구현 등의 연구 업적을 갖고 있다.
2005.03.15
조회수 12770
이상엽교수, 호주 퀸스랜드대 명예교수 추대
KAIST(총장직무대행 : 劉進)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李相燁, 40, LG화학 석좌교수)가 최근 호주 퀸스랜드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 및 호주생명공학-나노기술연구소의 명예교수(Honorary Professor)에 추대되었다고 밝혔다. 퀸스랜드대학과 연구소측은 李 교수의 시스템생명공학 관련 연구업적을 높이 평가, 임기 3년의 명예교수로 추대했다고 알려 왔다. 앞으로 李 교수는 시스템생물학 및 나노바이오기술분야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되며, 대학과 연구소 보유의 연구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캐나다 반프에서 열린 국제대장균통합학회(IECA 2004)에서 “시스템생명공학적 접근에 의한 대장균이용 유용물질 생산”에 관한 초청강연을 하고 돌아온 李 교수는 “고가의 기자재를 보유한 퀸스랜드대학의 우수한 연구진과의 협력연구를 통해 시스템생명공학 분야에서 좋은 연구실적을 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1909년에 설립된 퀸스랜드대학은 호주 최고대학그룹(Group of Eight) 멤버로서 상위 3위안에 드는 연구중심대학이다. 생물과학, 나노기술 및 신경과학 분야가 주요 교육/연구분야이며, 교수 1,963명에 학생수는 3만4천명이다.
2004.07.06
조회수 11418
KAIST, 카벤디쉬연구소와 MoU 체결
KAIST는 4월 26일(영국 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 대학 카벤디쉬(Cavendish)연구소와 연구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 양해각서에 따라 카벤디쉬 연구소는 올해 상반기 중 KAIST에 `카벤디쉬-KAIST 연구협력센터"를 설립하게 되며, KAIST도 케임브리지 대학내에 연구협력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 센터를 통해 연구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과학자들의 상호 교류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AIST 관계자는 "협력분야는 나노전자학, 스핀전자학, 광전자학, 바이오물리학 등 카벤디쉬연구소의 강점 분야에서 시작해 점차 우리 전략기술 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카벤디쉬 연구소는 전자파이론을 제창한 맥스웰(J.C Maxwell), 전자를 발견한 톰슨(J.J. Thomson), DNA 이중나선구조를 밝혀낸 크릭(Crick).왓슨(Watson) 등을 비롯, 지금까지 모두 2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기초과학분야 연구기관이다. 특히 최근에는 천체 물리학, 고체 물리학, 나노 전자학, 바이오 물리학 등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어 국내 기초연구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4.05.11
조회수 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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