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AIST
뉴스
유틸열기
홈페이지 통합검색
-
검색
ENGLISH
메뉴 열기
%EB%B0%95%EC%8A%B9%EB%B9%88
최신순
조회순
세계 최고 연구를 위해 대학과 연구원이 하나가 되다.
- 철도연, 최첨단 분야 23명 KAIST 교수를 초빙연구원으로 임명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홍순만)은 미래 녹색교통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KAIST 교수진 23명을 철도연이 진행하는 연구사업의 초빙연구원으로 임명했다. 지난 3월 KAIST와 철도연은 ‘인적자원 상호 활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KAIST는 초빙교수 규정을 개정하고 철도연은 초빙연구원의 규정을 신설하여 이번 인력교류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로서 국내 최초로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원간 교수 및 연구원 지위를 공식적으로 상호 동시에 인정하게 함으로써 첨단 녹색교통 명품기술 개발을 위해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원간 장벽이 허물고 하나가 되었다. 이는 향후 우리나라의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원 협력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력 교류에는 유도급전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 조동호 교수(ICC 부총장)와 미세먼지 제어 및 환경에너지 재료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는 박승빈 교수(생명화학공학과),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동아일보, 2012년)되는 등 나노기술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고 있는 김상욱 교수(신소재공학과), 구조물 안전진단 분야의 실력자 손훈 교수(건설 및 환경공학과) 등 세계적인 연구성과와 실적을 보이고 있는 KAIST 교수진 23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최고의 과학자가 참여하는 만큼 미래 첨단 교통기술 연구가 더욱 탄력을 받아 실질적인 연구성과 도출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협약에 따라 철도연의 연구원 15명도 KAIST의 초빙교수로 2학기부터 강의 및 실습, 논문지도 등을 시작한다. 연구개발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이 녹색교통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기술연구원 홍순만 원장은 “앞으로 철도연에서는 세계 최고속도의 500km대 고속철도 기술개발,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기술개발 등 첨단 녹색교통기술로 세계 기술을 선도해 나가야 하는 만큼 세계 최고 역량을 지닌 과학자가 필요하다. 계속해서 유능한 과학인재가 철도기술연구원 연구과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또한 “최첨단 미래 녹색교통기술 개발을 위해 역량 있는 KAIST 교수진을 초빙연구원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신 KAIST 서남표 총장님과 철도연과 첨단기술 개발에 함께 하기 위해 초빙연구원 직을 수락해 주신 각 분야 최고의 교수님들에게 감사하다” 고 전했다. 한편 철도연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도출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업 연구소 출신의 과학인재와 해외 유수 대학 졸업자 등 국내외 다양한 경험이 있는 역량 있는 8명의 연구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2012.09.06
조회수 13634
일반인을 위한 ‘See-KAIST 2011’ 개최
-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교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최 - - KAIST·과학고·기업체 연구성과 전시 -- ‘생각하는 기계의 출연’ 등 미래 연구방향 한눈에 - 우리 학교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KAIST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교 40주년 기념 ‘See-KAIST 2011’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2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Open-KAIST’와 번갈아 격년제로 실시해 온 ‘See-KAIST’는 KAIST 연구성과, 과학고 탐구성과, 산업체 연구개발 제품을 전시하는 KAIST의 대표적 과학문화 대중화 행사다. 과학기술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KAIST 연구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고 미래 과학기술의 흐름을 살피는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대학 중 KAIST만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교내 12개학과 28개 랩과 5개 연구센터가 참여한다. ▲공과대학의 ‘인공대장을 내시경으로 관찰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장치’ 등 14개 분야 ▲정보과학기술대학의 ‘생각하는 기계의 출현’ 등 6개 분야 ▲생명과학대학의 ‘뇌를 디자인하라’ 등 4개 분야 ▲자연과학대학의 ‘극저온에서 일어나는 상전이 현상·초고체 등 4개 분야 ▲ 연구센터의 ’인공위성 연구센터와 우주개발‘ 등 5개 분야의 연구성과물이 전시된다. 특히, 정보과학기술대학의 ‘생각하는 기계의 출연’ 연구팀은 인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기계인 ‘로봇 아바타’와 인간을 대신해 어린이들을 돌봐 줄 ‘인간형 로봇 유치원’을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이로운 마우스 모바일’ 등 2개 분야 ▲경기과학고의 ‘역학적 평형을 고려한 태풍발생 장치’ ▲대전과학고의 ‘대전지방의 산성비 연구’ ▲충북과학고의 ‘진경산수화를 이용한 풍화침식 작용에 대한 탐구’ 등의 연구 성과물도 전시한다. 사전예약은 필요 없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관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박승빈 공과대학장은 “미래 청소년들이 KAIST의 우수 연구성과는 물론 미래 연구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은 전시회 홈페이지(http://so-kaist.ac.kr)를 방문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2011.10.25
조회수 12526
‘OPEN KAIST 2010’ 개최
- 4일과 5일 양일간, 17개 학과 및 연구실과 연구센터 참여 - 세계 최첨단 달리는 인간형 로봇 ‘휴보2(HUBO2)’ 대 공개 우리학교는 일반인들에게 연구실을 공개하는 ‘오픈 카이스트 2010(OPEN KAIST 2010)’ 행사를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한다.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OPEN KAIST’는 ‘SEE KAIST’와 매년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일반인들을 위한 KAIST의 대표적 과학문화 대중화 행사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는 교내 17개 학과 및 연구실과 연구센터들이 참여한다. ‘SEE KAIST’가 체육관과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 연구결과물들을 전시하고 설명하는 것과는 달리 OPEN KAIST는 실험실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공학 분야는 △해양시스템공학과의 ‘몰입형 가상현실 가시화 시스템(iCAVE) 체험’ △전기 및 전자공학과의 ‘한국이 강한 디스플레이, 메모리, 무선통신 분야에서의 MEMS 기술’ 시연 △전산학과의 ‘Open Lab’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의 ‘다른과가 그냥 커피라면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는 TOP야’ △산업디자인학과의 ‘내일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KAIST 산업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자연과학분야에서는 △수리과학과의 ‘수학으로 뇌 활동 들여다보기’ △물리학과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저온 플라즈마 방전 및 관찰’ △화학과의 ‘새로운 꿈을 만드는 화학’ 등의 다채로운 기초과학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항공우주공학과에서는 최근 나로호 발사로 인해 높아진 우주탐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해 국내 항공우주산업 및 국가 우주개발 계획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2009년 KAIST에서 개발에 성공한 달리는 인간형 로봇인 ‘휴보2’가 공개되어 일반인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박승빈 공과대학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과학기술 현장의 감동과 과학인들의 노력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0.11.02
조회수 13763
<<
첫번째페이지
<
이전 페이지
1
>
다음 페이지
>>
마지막 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