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AIST
뉴스
유틸열기
홈페이지 통합검색
-
검색
ENGLISH
메뉴 열기
%EA%B5%90%EC%9C%A1%EC%9A%A9
최신순
조회순
앤시스코리아로부터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증 받아
우리 대학은 24일(금) 오전 앤시스 코리아(대표 조용원)로부터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지원을 위한 총액 40억원 상당(산업체 구매기준 약 2,000억원)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았다. 앤시스 코리아가 기증한 교육용 프로그램은 10,000명이 사용할 수 있고 연구용 프로그램은 1,000명이 3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KAIST의 수업에서도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함으로써 전공분야를 넘나드는 학제 간 융합교육 및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앤시스의 다중물리학 캠퍼스 솔루션은 대학교 및 대학원 등의 학계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수천 명의 학생 및 연구원이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앤시스는 전 세계의 대학 및 연구소에서 앤시스의 고품질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최고의 엔지니어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AIST 신성철 총장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물리학의 원리를 배우고 엔지니어링 개념을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앤시스가 4차 산업혁명시대 산학 융합연구개발(R&D)를 위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앤시스 코리아 조용원 대표는 “KAIST 학생들의 수업과 실험·실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앤시스의 다중물리학 캠퍼스 솔루션을 통해 미래 인재들이 최고의 엔지니어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시스 코리아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 앤시스(ANSYS)의 한국 지사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ANSYS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국내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각종 지원 및 교육, 세미나,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앤시스 코리아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nsys.com/k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3.24
조회수 11382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 시계 등 아이디어 팩토리 성과 전시회
우리대학 사회기술혁신연구소(소장 이홍규)는 30일(수) 오전 10시 본교 창의학습관 로비에서 ‘아이디어 팩토리 성과 전시회’를 연다. 대학생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제품의 제작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팩토리’는 2014년 KAIST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전국의 10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KAIST, 전남대, 경일대, 경남대, 한국해양대 등 5개 대학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내 개발한 시제품 35종이 전시된다. KAIST는 이번 전시회에 ▲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 손목시계 ▲ 교육용 3D 프린터 및 설계 소프트웨어 ▲ 시각 장애인용 점자 프린터 ▲ 날씨 정보를 가르쳐 주는 엑스포 다리 등 총 11종의 제품을 출품했다. 출품작 중 눈에 띄는 제품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손목시계다. 스마트 손목시계는 시계바늘 대신 진동을 통해 시간을 알려주는 촉각 기반의 손목시계다. 사용자가 시계 본체에 부착된 회전판을 돌려 회전판이 현재 시간의 구간에 위치하면 시계가 진동을 통해 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제조기업에 기술이전 돼 오는 하반기 중 시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엑스포 다리’도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대전의 엑스포 다리를 형상화한 이 제품은 온도 ‧ 습도 ‧ 강수확률을 나타내는 각각의 다리가 불빛의 개수와 밝기로 그 결과값을 표현한다. 예를 들어 습도가 60%라고 가정하면, 습도를 나타내는 다리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습도정보를 받아 다리의 불빛량을 60% 정도로 표시해 준다. KAIST는 이번 출품작 중 몇몇 제품은 사업화가 바로 가능해 상용화가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홍규 KAIST 사회기술혁신연구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창업을 위해 어떤 시제품을 출품하는지를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KAIST 아이디어 팩토리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화 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학생들이 개발한 교육용 3D 프린터 등 기술창업 3건과 기술이전 1건 등을 지원하고 있다.끝.
2016.03.29
조회수 8268
게임하이(주), KAIST에 발전기금 1억 기탁
정운상 게임하이(주)대표가 7일 오전 우리대학 총장실을 방문해 1억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정 대표는 “2013년까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진입을 위해서는 산학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게임과 교육을 융합(G-Learning)한 다양한 교육용 게임콘텐츠 개발을 위해서는 KAIST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학교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게임하이(주)는 지난 2000년 설립된 후 데카론, 서든어택, 메탈레이지 등의 게임을 개발 해 국내를 비롯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한편,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원광연)과 중견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게임하이(주)(www.gamehi.net, 대표 정운상)는 교육용 게임 콘텐츠 개발을 위해 이날 오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문화기술대학원이 국내 게임업체와 손잡고 교육용 게임개발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과 게임하이(주)는 이를 위해 최근 KAIST내에 공동연구실을 마련했다. 두 기관은 또 게임하이(주)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스프링’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는 달리 게임성을 강화하되 교육효과도 동시에 지닌 새로운 유형의 영어교육용 기능성 게임 콘텐츠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 뒤, 최종 테스트를 거쳐 올 하반기 시장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2010.01.07
조회수 12444
<<
첫번째페이지
<
이전 페이지
1
>
다음 페이지
>>
마지막 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