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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수 물리학과 교수, 권태혁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제56회 과학의날 기념 과기부 장관표창 수상
제56회 과학의 날을 맞아 우리 대학 양용수 물리학과 교수, 권태혁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양용수 물리학과 교수는 2차원에 머무르던 투과전자현미경 기술을 3차원으로 확장시켜 3차원적 물질 내부를 단일 원자 단위로 볼 수 있는 기술을 최초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3차원과 시간이 결합된 4차원에서의 원자들의 위치와 움직임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양 교수는 준안정상태 물질 즉, 다이아몬드와 같은 특수 환경에서만 생성이 가능한 신물질의 생성 과정 및 이를 인위적으로 생성하는 방법 또한 최초로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태혁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는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지반개량기술,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및 재이용 기술 등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산사태 재해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실제 지방자치단체 재난 예보 시스템에 이를 적용하였다. 이에,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강하고 뛰어난 회복력을 지닌 도시를 구축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두 교수는 “선정 연구들은 혼자 수행한 것이 아닌 수많은 학생, 연구원, 동료의 합심으로 만들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연구로 대한민국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3.04.21
조회수 1391
제55회 과학의날 기념 유공자 선정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 국무총리 표창, 과기부 장관 표창 등의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 이혁모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훈했다.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재료분야)에서 8년 연속 10위권을 유지하고 2021년 대한민국 최상위 이공계 학과 순위를 기록한 공적과 함께 글로벌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2016년 ACS Editors 초청, 2018년 재료분야 국제심포지엄, 2020년 개최 등 기타 여러 분야의 국제협력사업을 추진 및 지원해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의 국제적 인지도를 향상하고 국가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명은 화학과 교수는 정교한 고분자 합성화학을 연구해 차세대 환경/에너지 소재로 응용 가능한 국민체감형 소재기반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 교수의 연구 분야는 기초소재과학기술로 소재자립화에 필수적인 고분자 합성화학 연구를 통해 새로운 고분자 합성 및 구조제어 방법을 발견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소재기반기술 개발에 기여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에는 스티브박 신소재공학과 교수, 이현주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차미영 전산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스티브 박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유연 인쇄 전자, 3D 프린팅, 로보틱스 등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유망한 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촉각을 동시에 구분하는 전자피부, 유동제어를 통한 박막 결정화 정밀 제어와 같은 독창적인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달성했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로 새로운 인체 조직 모방 소재를 만들어 수술 연습용 장기를 생산하는 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수술 연습 센터를 한국에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현주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해 여성인적자원 발굴에 공헌하고, 세계적 연구 성과 발표 및 국제학술 리더십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일에 기여해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2021년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IEEE IEDM 국제 학술대회 센서/MEMS/바이오 분과 조직위원장(Subcommittee Chair)을 역임하고, 2025년 개최 예정인 제38회 IEEE MEMS 국제 학술대회의 학술대회장(General Chair)에 최연소로 선임되는 등 국제학술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현주 교수는 "더 많은 여학생이 용기를 내여 이공계로 진학하기를 바라며, 진학한 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여, 그들이 미래 국가 과학기술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차미영 전산학부 교수(기초과학연구원 IBS 겸직)는 가짜 정보를 탐지하는 선도적인 AI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세관 탈세 선별과 코로나 인포데믹 문제 등 실사례에 적용하는 등 과학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 교수 연구팀의 세관 탈세 선별 기술은 세계관세기구(WCO)의 개발도상국에 무료 배포되었으며, 코로나19 팩트체크 캠페인은 151개국 5만여명에게 전파되어 인포데믹을 방지에 기여한 공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주최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캠페인으로 초청 발표되었다. 한편, 박재서 기술경영학부 선임행정원은 인사팀 근무 당시 고객만족도, 개인정보 보호 진단, 가족친화인증 등 정부에서 주관하는 외부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대학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04.26
조회수 4181
전치형 교수, 『사람의 자리: 과학의 마음에 닿다』 출간
우리 대학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전치형 교수가 최근 『사람의 자리: 과학의 마음에 닿다』를 출간했다. 『사람의 자리』는 전치형 교수가 지난 3년간 여러 매체에 쓴 글 40여 편을 엮은 책이다. 저자는 천재, 노벨상,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인기 키워드로 대표되는 과학이 아닌 다른 과학을 상상하자고 제안한다. 여기서 과학은 자연과학과 응용과학, 공학 등의 학문 분야인 동시에 이들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전치형 교수가 제안하는 과학은 사람과 공동체를 살리는 과학, 그래서 사람의 자리를 밝힐 수 있는 과학이다. 저자는 “한명 더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프레스에 눌리는 사고를 당해 숨진 특성화고 3학년 이민호씨, 로봇에게 맡겨지는 노인, 세월호라는 재난을 통과한 한국 사회 등을 찬찬히 살피며 ‘과학은 무엇이 되어야 하고, 어디에 있어야 하고, 누구의 편이어야 하는가’를 묻는다. 이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이 아닌 “인간이 사회적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알아내고 마련하는 의지와 행위”로서의 과학을 향하는 질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 불리는 오늘날에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사람을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득하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언저리를 살펴보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사람의 자리를 찾아내고 기억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함을 알게 될 것이다. ▶ 전치형 교수 소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공부했다. 미국 MIT에서 과학기술사회론(STS: Science, Technology & Society)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사 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밟았다. 과학잡지 『에피』의 편집위원이자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인 저자는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관계, 정치와 엔지니어링의 얽힘, 로봇과 시뮬레이션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 세월호 참사, 지하철 정비, 통신구 화재 등의 사건들로부터 로봇과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과 인류세 등의 주제들까지 과학적 지혜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영역들을 주목하고 고민한다. ▶『사람의 자리: 과학의 마음에 닿다』목차 1장 로봇 앞에 선 인간 2장 자율적 인공지능과 타율적 인간 3장 과학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4장 살 만한 곳을 위한 과학과 정치 5장 세월호학을 위하여 6장 오지 않을 미래
2019.04.19
조회수 4332
KAIST 기계공학과 이상용 교수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수상
KAIST 기계공학과 이상용 교수는 지난 4월 19일(금)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46회 과학의 날 및 과학기술인, 정보통신인 한마음 대회에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대한기계학회장과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장을 역임한 이상용 교수는 학술교류, 국제학술대회 주최 및 참여, 국제학술지 편집활동, 산학협력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2013.04.29
조회수 9541
서종대 칼럼 과학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자
서종대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가 대전일보 2011년 1월 17일(월)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과학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자 신문: 대전일보 저자: 서종대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 일시: 2011년 1월 17일(월) 기사보기: 과학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자
2011.01.17
조회수 8810
류근철 특훈교수, 과학기술훈장 1등급 ‘창조장’ 수상
우리학교 류근철(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 소장) 특훈교수가 21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3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1등급인 창조장을 받았다. 류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 한의학 박사로 6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우리학교에 기부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으며 한의학에 공학을 접목한 중풍 후유증 치료기를 개발하는 등 한의학의 과학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 훈장은 과학기술의 시대적 중요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과학기술자들의 사기 양양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2001년부터 신설한 훈장으로,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이 훈장은 1등급이 창조장, 2등급이 혁신장, 3등급이 웅비장, 4등급이 도약장, 5등급이 진보장으로 나뉜다. 이 밖에 과학기술의 연구개발활동 등을 통해 국위를 선양한 자에게는 과학기술 포장이 수여된다.
2010.04.21
조회수 12127
유룡교수 이재영교수,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 상 수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 3명 선정 우리학교의 유룡(50) 교수와 이재영(李在英ㆍ66)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KIST의 신희섭(申喜燮ㆍ55) 책임연구원 등 3명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일 유 교수와 이 교수, 신 책임연구원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의 영예와 함께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 우리학교 화학과의 유룡 교수는 나노다공성 탄소물질에 관한 새로운 연구분야를 개척, 국가위상을 높였으며 그의 논문이 최근 국내 `톱 10" 인용 논문 중에서 3편이나 포함됐고 연간 과학논문인용색인(SCI)에서 논문인용 횟수가 800여회에 이르는 등 국가 과학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재영 명예교수는 고체 내의 변칙적인 원자이동의 현상을 규명했으며 그가 개발한 수소 열 분석법은 미국과 독일의 대학 교재로 활용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미래 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프레온 가스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인 청정 냉방시스템과 고용량 수소저장 합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신 책임연구원은 칼슘 이온통로 연구를 통해 뇌의 `의식-무의식 상태"를 조절하는 핵심기전을 규명해 수면조절, 간질, 통증치료의 기술개발 터전을 마련했으며 뇌의 작용 기전의 유전학적인 연구에서 큰 업적을 이뤄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자로 자리를 굳혔다고 과기부는 선정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은 1968년부터 시행되던 대한민국과학기술상이 확대, 개편된 것으로 매년 이학, 공학, 농수산, 의.약학 등 4개분야에서 1명씩 선정해 대통령상장과 상금 3억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에게 각각 주어지는 상금 3억원은 국내에서 제정된 모든 상중에서 최고의 액수로 정부의 과학기술 육성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
2005.04.21
조회수 18049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윤덕용 교수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공동 황우석 서울대 교수(수의학과)와 윤덕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신소재공학과)가 국내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상금 3억원의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일 황 교수와 윤 교수를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인간의 몸체 각 부분으로 분화할 수 있는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배양함으로써 신체나 장기에 손상을 입은 환자의 세포치료를 가능케 하는 업적을 이뤘다. 윤 석좌교수는 분말재료의 액상 소결중에 일어나는 기공소멸 현상을 발견하고 그 이론을 제시했으며 다결정체에서 조성변화에 의한 입계와 액상막의 이동현상을 발견하고 그 원리를 규명했다. 또 입자 성장과 계면구조 변화와의 관계를 정립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은 1968년부터 시행되던 대한민국과학기술상이 확대, 개편된 것으로 매년 이학, 공학, 농수산, 의.약학 등 4개분야에서 1명씩 선정해 대통령상장과 상금 3억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에게 각각 주어지는 상금 3억원은 국내에서 제정된 모든 상중에서 최고의 액수로 정부의 과학기술 육성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 과기부는 수상자 후보 28명을 접수해 1차 심사에서 10명으로 압축한 뒤 종합심사에서 황, 윤 교수 등 2명을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2004.04.22
조회수 1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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