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동아일보 2011년 2월 15일(화)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기업혁신을 이끌어내는 눈
신문: 동아일보
저자: 정재승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일시: 2011년 2월 15일(화)
기사보기: 기업혁신을 이끌어내는 눈
〈 왼쪽부터 장경원 박사과정, 정기훈 교수, 황순홍 박사과정 〉 우리 대학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독특한 눈 구조를 가진 곤충인 제노스 페키(Xenos peckii)를 모사한 초박형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했다. 제노스 페키를 모사해 개발한 초박형 디지털카메라는 기존 이미징 시스템보다 더 얇으면서 상대적으로 넓은 광시야각과 높은 분해능을 갖는다. 감시 및 정찰 장비, 의료용 영상기기, 모바일 등 다양한 소형 이미징 시스템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동민, 장경원 박사과정이 주도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빛 : 과학과 응용(Light : Science & Applications)’ 10월 24일 자에 게재됐다. (논문명: 제노스 페키의 시각기관을 모사한 초박형 디지털카메라, Xenos peckii vision inspires an ultrathin digital camera) 정 교수 연구팀은 자연계에서 발견
2018-11-20우리대학이 오는 9월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317~318호)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과‘2017 KAIST 4차 산업혁명 핵심 특허기술’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대학이 직접 연구·개발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특허기술 중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10개 핵심 특허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등에 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대학은 올 상반기 중 내부교수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후 접수된 특허기술 중 학과장 및 변리사·벤처 투자자·사업화 전문가 등 10명 내외로 ‘평가·선정위원단’을 구성해 당장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 위주로 ‘2017 KAIST 4차 산업혁명 핵심 특허기술’을 선정하고 지난 달 23일 결과를
2017-09-04정기훈 교수 - KAIST 정기훈 교수 연구팀, 세계적 물리학회지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돼, 국내외 특허출원 중 - - 반도체 양산공정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상용화 기대 커 -- 빛 반사율 1%이하로 낮춰 값비싼 무반사 코팅 대체 가능 - 국내 연구진이 곤충의 눈을 모사해 빛의 반사를 최소화한 무반사 미세렌즈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렌즈는 특히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등에 적용된 이미지센서에 활용할 수 있는 데다, 기존 반도체 양산 공정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우리 학교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곤충의 눈 표면에 형성된 나노구조를 모사해 저렴하면서도 빛 반사율을 1%이하로 낮춘 무반사 미세렌즈 양산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KAIST는 정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번 기술을 카메라 이미지센서용 미세렌즈에 적용할 경우 집광효율이 높기 때문에 대조 효과와 밝기에 대한 특성이 우수한 고감도 카메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
2012-11-21과학동아 2010년 1월호는 우리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양승만교수가 단장으로 지휘하는 "광자유체집적소자 연구단"을 4페이지에 걸쳐 소개했다. "광결정으로 전자종이와 잠자리 눈 센서 만든다"란 제목의 이 기사에서는 창의연구단인 양승만 교수의 연구단이 미세한 양의 유체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장비를 만들어 대량의 광결정을 순식간에 만든는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동아 2010년 1월호의 관련기사 PD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DF로 기사보기 201001-donag-science.pdf 매체: 월간지 과학동아 일시: 2010년 1월호 면수: 총 4면 게재(162~165쪽) 기자: 김윤미 기자(ymkim@donga.com)
2010-01-07- 21세기 지식 경제화 선진국 시대를 이끌어갈 과학언론 전문가 양성 계기 마련 - 우리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과 지난 25일(수)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비지니스센터에서 “21세기 지식 경제화 선진국 시대를 이끌어갈 과학언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과학기술과 언론문화가 융합된 과학언론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신문방송사 기자, PD, 작가 등 과학 기술언론인을 육성하게 된다. 2010년 봄학기에 개설예정인 과학저널리즘 석사과정은 현직기자 10명 내외를 장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일반회사 홍보관계자 등도 10명 내외의 선발을 계획하고 있다. 과학언론전문가과정 관련문의는 전화 042-350-4602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