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방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이광형 전. 총장 >
육·해·공군과 활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군 안팎에서 ‘제 4군 과학군사령관'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이광형 KAIST 제17대 총장이 국방대학교 명예 군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 대학은 이광형 전 총장이 8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논산 국방대학교 세종대강당에서 열리는 국방대학교 창설 71주년 기념식에서 명예 군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이광형 전. 총장 >
국방대학교가 개교 이후 명예 군사학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수여자는 개교 60주년인 2015년 명예 군사학박사 학위를 받은 백선엽 장군이다.
이번 명예 군사학박사 학위는 이광형 전 총장이 재임 기간 과학기술과 국방·안보의 융합을 선도하며 안보·국방 과학기술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민·군 협력 기반을 확대해 국가 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홍섭 국방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은 "이광형 전 총장은 과학기술을 국방혁신과 인재 양성에 접목하고 미래 국방을 위한 교육·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이 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 군사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광형 전 총장은 2021년 취임 이후 KAIST 안보융합원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을 국가안보와 연결하는 교육·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미래 안보를 위한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해병대, 경찰청, 방위사업청 등 주요 안보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우주, 양자 등 미래 전략기술 교육을 운영해 2022년부터 2026년 6월까지 군 및 국방부 관계자 약 3,000명과 경찰 관계자 약 1,000명 등 총 4,000여 명의 안보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했다. 또한 군 장병 대상 SW·AI 교육으로 약 3,500명, 군인가족 자녀 대상 과학캠프로 약 3,700명을 교육하는 등 총 11,200여 명에게 과학기술 기반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과학기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교육뿐 아니라 국가 안보 분야의 개방형 협력체계 구축에도 앞장섰다.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와 육군 인공지능센터 협력사무소를 유치해 대학과 군이 미래 전략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군·산·학·연이 미래 안보 환경과 첨단 과학기술을 논의하는‘문지포럼(안보·국방 과학기술 미래전략포럼)'을 창설해 과학기술과 국방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인지전(Cognitive Warfare), 사이버안보 등 새롭게 등장하는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기반을 조성하고, 국방부 국방혁신특별자문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책자문위원, 국방개혁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과학기술 정책과 안보 정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아울러 국방대학교와의 교육·학술 협력을 통해 안보과정 강연과 공동 국방학술대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미래 안보 인재 양성에도 기여했다.
이광형 전 총장은 “과학기술이 국가 안보와 국방력을 결정하는 핵심 자산이 되는 시대에 뜻깊은 학위를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이번 학위는 KAIST 구성원들이 함께 추진해 온 과학기술 기반 국방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역량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배충식 KAIST 총장도 참석해 이광형 전 총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배충식 총장은 "이광형 전 총장께서는 과학기술과 국방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해 KAIST가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이번 명예 군사학박사 학위 수여는 이 전 총장님의 헌신과 성과에 대한 국방 분야의 뜻깊은 인정으로, KAIST 구성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국방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배충식 총장 >
이어 "KAIST는 앞으로도 안보·국방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 과학기술이 국가와 국민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연구개발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명예 군사학박사 학위 수여식은 국방대학교 창설 7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 국방대 창설 71주년 창설기념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단체사진 >
우리 대학은 7월 2일(목) 대전 본원 존해너홀에서 제 17대 이광형 총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임식에는 KAIST 이사진, 학·처장 및 학과장, 교수·학생·직원 대표를 비롯해 대학평의회, 교수협의회, 부설기관장 등 학내 주요 구성원 및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광형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KAIST를 ‘도전 정신을 핵심 가치로 삼는 혁신 대학’으로 변화시켰다. 그는 취임 이후 줄곧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강조하며 국내 대학 최초로 실패연구소를 설립하고 질문·토론 중심 수업을 확대하는 등 도전 중심의 학문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이 총장은 KAIST의 교육 철학에 대해 “KAIST는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놀고 공부하며 창업도 해보고 실패도 해볼 수 있는 곳”이라며 “KAIST는 ‘괴짜들의 놀이터’로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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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이하 IITP)은 10. 28일(월) 양재 서울 인공지능 중심지에서 「국가 인공지능 연구거점(National AI Research Lab)」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서 우리 대학 이광형 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의 참석자들은 「국가 인공지능 연구거점」의 성공적 출범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세계 3개 강국 도약을 위한 민관 한 팀 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국가 인공지능 연구거점」 주관기관인 우리 대학 이광형 총장은 “이 곳에서 국내외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교류하며 창의적 인공지능 연구를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고, 「국가 인공지능 연구거점」이 위치할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은 “「국가 인공지능 연구거점」에 기반하여 서울시가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국제 인공지능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