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대전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경영진 >
우리 대학은 23일 오전 11시 대전 KAIST 본원에서 개방형 양자팹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KAI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후, 대전시와 함께 양자팹 건립을 본격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이다. 대전시는 총 200억 원의 지방비를 투입해 사업을 지원한다.
‘KAIST 개방형 양자팹(이하 양자팹)’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 소자 전용 개방형 클린룸 팹 시설로, KAIST 본원 미래융합소자동 인근 부지에 건축면적 977㎡, 연면적 2,49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2031년까지 국비 234억 원, 대전시비 200억 원, KAIST 자체 예산 16.2억 원 등 총 450억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초전도, 광자, 중성원자, 이온트랩, 반도체 스핀 등 다양한 큐비트 플랫폼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양자소자를 직접 제작·평가할 수 있는 공정 인프라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기존 반도체 팹은 양자소자 요구 특성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양자 전용 공정 시설 확보가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시급하다.
이에 KAIST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자와 기업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양자공정 환경을 구축하고, 양자소자 설계–제작–분석–평가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양자연구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AIST와 대전시는 ▲양자팹 구축 및 장비 설치 ▲시설 유지·보수 및 운영 ▲양자 인재 양성 ▲양자 산업 지원 및 프로그램 발굴 ▲양자클러스터 조성·확산 등 지역 기반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자팹에는 패터닝, 건식·습식 식각, 증착, 패키징, 분석 등 양자소자 제작에 필요한 필수 공정 장비 36대 이상이 단계적으로 구축된다. 이 가운데 신규 장비 14대가 도입되며, 기존 장비 22대 이상이 이전·활용된다.
우리 대학은 본원 미래융합소자동에 보유한 클린룸과 기존 장비를 연계해 2025년 7월부터 24시간 개방형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2027년에 완공될 신축 양자팹 연구동에 신규 공정 장비들을 설치하고 2028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예고하고 있다.
연구자와 기업은 개방형 홈페이지(nqfab.kr)에서 예약 후 무료 교육을 받고 장비를 활용할 수 있으며, 공정 품질 관리, 전문가 교육, 국제 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정·인력 양성 지원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방형 양자팹이 대전을 양자산업 중심으로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KAIST와 협력해 지역 산·학·연이 함께 성장하고, 양자 기술로 미래 산업과 지역 경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조용훈 국가양자팹연구소장은 “개방형 양자팹은 국내 양자 연구 생태계의 실질적 기반”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공정 지원 체계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양자소자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핵심 전략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연·관이 협력해 대한민국 양자 생태계의 경쟁력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자립 운영이 가능한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인재 양성과 플랫폼별 공정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3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국가 양자팹 연구소 개소식과 양자팹 연구동 기공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양자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용훈 양자팹 연구소장의 경과보고와 연구소 소개로 시작됐으며, 양자팹 연구동 건립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시삽식과 현판 제막식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나노종합기술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등 정부·지자체·협력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과기정통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 공모에서 양자팹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대전시로부터 건물 건립비 200억 원 지원을 확약받아 연구소 설치 및 설계를 마쳤다. 새로운 양자팹 연구동은 연면적 2,498㎡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신축 건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 소자 전용 개방형 클린룸 팹을 구축하며,
2025-12-03우리 대학은 7일 대전시청 10층에서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함께 의과학 융복합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AIST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공학 연구 역량과 대전 지역이 가진 우수한 바이오·의과학 인프라를 결합하여, 임상과 기초연구를 아우르는 의사과학자(Physician Scientist) 및 의과학 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KAIST를 비롯한 4개 기관은 ▲의사과학자 및 의과학 전문인력 공동 양성,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교육·연구 인프라 및 정보 공유, ▲현장 실습 및 임상연계 교육, ▲지역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A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융합연구 및 AI·데이터 기반 의과학 연구를 주도하며, 충남대의 임상역량, 바이오헬스케
2025-11-11우리 대학 반도체공학대학원이 8일 오후 3시 대전 본원 전기및전자공학부동(E3-2)에서 첨단장비 개소식을 열고, 산학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연구 인프라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형 KAIST 총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시높시스코리아 감사패 수여, 축사, 장비 소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구축된 장비와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에 도입된 첨단장비는 반도체 소자·소재 및 패키징 분야 연구에 활용될 핵심 인프라로,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제작, 평가까지 반도체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KAIST 교수·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에도 개방돼 실질적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공학대학원은 국가 전략 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2025-09-08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센터장 이재우) 지능융합팀 이채석 책임연구원이 5일 대전광역시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표창인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지능융합팀 팀장이자 대전시-KAIST 전략사업연구센터에 겸직 중인 이채석 책임연구원은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대전광역시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워킹그룹에 참여해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육성계획서 및 발표 자료 제작 실무와 바이오 신약 연구자 간 네트워킹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우리 대학 바이오 신약 연구자 네트워킹 구축과 기술 기획에 주력해 대전광역시가 신약 개발의 최적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신약 창출 및 4대 초격차 기술 기반을 준비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채석 책임연구원은 "KAIST와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가 힘을 합친 원팀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추진력을 발휘해 이번 특화단지 유치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대전
2024-08-07우리 대학이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이하, 구축 사업)' 공모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은 양자 과학기술의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31년까지 8년간 국비 234억 원이 투입돼 양자 공정에 필수적인 장비를 구비한 양자팹을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공정환경을 보장하는 동시에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 대학은 사업 주관기관을 맡아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양자팹 건립과 양자 인프라 시설 및 장비 구축을 추진한다. 나노종합기술원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공동기관으로 참여하며, 에스케이텔레콤(주) 및 대전테크노파크가 위탁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체제다. 대규모 팹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우리 대학과 나노종합기술원이 공동으로 양자팹을 운영해 공정의 전문성과 사업성을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