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인물

원자력및양자공학과 박상후 교수, 세계 권위 플라즈마학회서 신진연구자상 2관왕​
조회수 : 2287 등록일 : 2025-08-15 작성자 : 홍보실

원자력및양자공학과 박상후 교수

< 원자력및양자공학과 박상후 교수 >

우리 대학 원자력및양자공학과 박상후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두 플라즈마 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 84일 미국물리학회(American Physical Society)가 주관하는 플라즈마 학술대회(Gaseous Electronics Conference, GEC)의 신인연구자상(Early Career Award, ECA)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619일에는 국제플라즈마화학회(International Plasma Chemistry Society, IPCS)가 수여하는 신인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미국물리학회 GEC 신진연구자상은 전 세계에서 2년마다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플라즈마 분야에서의 연구 우수성·학문적 영향력·학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이번 시상은 오는 1013~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EC 2025에서 진행된다. 

GEC1948년 첫 개최 이후 77년 역사를 이어온 플라즈마 분야의 대표 학술대회로, 플라즈마 물리·화학·진단·응용 기술 등 전 분야의 핵심 연구 성과가 발표되어 왔다. 최근에는 친환경 화학 공정, 차세대 반도체, HBM 공정의 원자층 및 초저온 식각 기술 등 첨단 응용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상 기념으로 박 교수는 GEC 2025 초청 연사로 나서 플라즈마 분광학 고도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분광 데이터 분석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 박 교수는 플라즈마 진단을 포함해 현대 과학에 주요 분석법으로 자리 잡은 분광법에 필수인 분광 데이터 분석을 딥러닝 기술로 비전문가들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IPCS에서의 수상 현장 사진 (가장 왼쪽 박상후 교수)

< IPCS에서의 수상 현장 사진 (가장 왼쪽 박상후 교수) >

또한, 박 교수는 지난 615~20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제26회 국제 플라즈마화학 심포지엄(ISPC 26)에서 IPCS에서 수여하는 신진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도 수상했다. 

ISPC(International Symposium on Plasma Chemistry)1973년 첫 개최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는 플라즈마 화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플라즈마 기초 화학 반응 원리부터 반도체 공정·녹색에너지·환경·바이오 응용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매회 전 세계 산연 연구자들이 최신 성과를 공유한다. 신진연구자상은 박사학위 취득 10년 이내의 연구자 중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그림 1. 박상후 교수의 주요 연구내용 모식도

< 그림 1. 박상후 교수의 주요 연구내용 모식도. 딥러닝 기반의 스펙트럼 이미지 자동 분석 기술 개발 및 플라즈마 연구 응용 → 분광분석기술(spectroscopy) 고도화, 비전문가들을 위한 자동화 기술 → 분광 데이터의 특징을 추출하여 물리/화학 정보를 제공 >

박 교수는 플라즈마액체 상호작용과 실시간 광학 진단 기술을 활용해, 공기 중 질소를 친환경적으로 고정하고 인체와 환경에 유익한 반응성 화학물질의 양과 종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장 사진

< 상장 사진 >

박상후 교수는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GEC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해 신진연구자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플라즈마 기초 과학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고, KAIST 연구진의 노력을 세계 최고 학회에서 인정받아 더욱 의미있다라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