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월) 국가철도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 단체사진 >
우리 대학이 국가철도공단과 철도분야 미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월)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광형 총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 철도산업 분야의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 철도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 철도 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력 및 학술 교류 등 산학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 이행을 위해 우리 대학과 철도공단은 ‘철도 디지털 건설 및 유지관리 플랫폼 기술개발(디지털트윈)’과 ‘세계 최초 무정차 승하차 열차 시스템 연구’의 기획을 공동으로 준비 중에 있으며, 2025년부터 우리 대학 학위과정인 ‘미래도시석사’와 신규 비학위과정인 ‘철도 미래 신기술(디지털트윈, AI 등)’ 교육과정에 공단 직원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최근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철도산업에서도 융·복합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한 연구와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이 철도 발전에 대한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이광형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AIST의 뛰어난 교육·연구 역량과 국가철도공단의 풍부한 실무 경험이 결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철도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은 물론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7일 대전시청 10층에서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함께 의과학 융복합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AIST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공학 연구 역량과 대전 지역이 가진 우수한 바이오·의과학 인프라를 결합하여, 임상과 기초연구를 아우르는 의사과학자(Physician Scientist) 및 의과학 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KAIST를 비롯한 4개 기관은 ▲의사과학자 및 의과학 전문인력 공동 양성,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교육·연구 인프라 및 정보 공유, ▲현장 실습 및 임상연계 교육, ▲지역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A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융합연구 및 AI·데이터 기반 의과학 연구를 주도하며, 충남대의 임상역량, 바이오헬스케
2025-11-11우리 대학 공과대학은 2025년 9월 16일 대전 문지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계측 및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National Instruments (이하, NI) 와 함께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I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계측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LabVIEW) 중심의 유연한 통합과 모듈형 하드웨어 기반의 확장성, 그리고 전 세계 엔지니어와 과학자들로부터 검증된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및 연구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식은 문지캠퍼스 슈펙스홀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전문가 및 연구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환영사 및 SW 기증식(소프트웨어 600카피, 27억 상당)에 이어 오전에는 ▲고속공기역학 분야 측정·계측 사례(박기수 교수, 항공우주공학과), ▲6G 저궤도 위성통신 핵심기술(최지환교수, 항공우주공학과) ,오후에는 ▲전산유도제어를 활용한 재사용 발사체 착륙 유도
2025-09-18우리 대학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대학원장 엄지용)과 홍콩대학교(HKU) 탄소중립연구소(Deputy Director 저우 유위(Yuyu Zhou) 교수)는 8월 20일 홍콩대학교 탄소중립연구소에서 회의를 갖고, 연구 협력,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정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홍콩이 각각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지역 전략의 이행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한다. ▲ 연구 협력: 에너지·지구시스템 모델링, 기후 보건, 기후경제·정책 분석, 녹색에너지 시스템, 자연기반 해법, 기후금융, 자원순환 등 ▲ 교육 협력: 지속가능성·기후금융·ESG 분야의 리더십 교육, 학생·교원 교류 프로그램, 공동 워크숍·학술행사, 대학원
2025-08-26우리 대학은 한국교원대학교와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교육 생태계 혁신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학점 상호 인정 ▲한국과학영재학교(AI 바이오) 설립과 교육을 위한 협력 ▲미래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유·초·중등 교육 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과 한국교원대는 국가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되며, 나아가 초·중등 교육부터 고등교육에 이르는 교육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광형 총장은 “KAIST의 과학기술 전문성과 한국교원대의 교육 전문성이 결합하여 우리 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AI 바이오 분야 인재를 조기 양성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설립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미래를
2025-04-30우리 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하여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의 이끌 첨단 과학기술 연구 수행, 창업생태계 조성, 및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은 KAIST 대전 본원에서 개최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KAIST 이광형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KAIST 공학생물학대학원 김상규 교수가 합성생물학 등 첨단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하여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연구를 계기로 추진됐다. 농업의 현장성과 과학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며, 농식품부와 KAIST 간 보다 체계적인 협력체계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우리 대학은 그동안 첨단바이오 기반의 디지털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융합연구와 창업 활동을 수행해 왔지만, 영농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3년부터 농식품부의 영농창업특성화 대학*과 KAIST 연구실을 연계하는 그린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