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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온라인전기차와 모바일하버 사업의 상용화를 위해 최고전문가 영입​
조회수 : 12764 등록일 : 2009-06-02 작성자 : kaist_news



- (주)모바일하버 대표이사에 안충승 사장, (전)현대중공업 사장
- (주)온라인전기차 대표이사에 이충구 사장,(전)현대자동차 사장

 

우리대학은 국가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안충승 전 현대중공업 사장과,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각각 ‘(주)모바일 하버’와 ‘(주)온라인 전기차’ 대표이사로 전격 영입했다.

‘(주)모바일하버’와 ‘(주)온라인전기차’는 KAIST의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상용화를 위해 최근 설립한 회사다. 관련분야 연구개발은 기존의 ‘모바일하버 사업단’과 ‘온라인전기차 사업단’이 맡되, 상용화 부문은 새로 설립된 두 기술회사가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KAIST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성과를 예시할 집중연구추진 조직을 갖추게 됐다.

안충승 (주)모바일하버 대표이사(71세)는 해양·조선 플랜트 분야의 우리나라 최고전문가다. MIT 해양공학박사 1호로 현대중공업(주) 사장, 라무니아(말레이시아 국영석유자회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충구 (주)온라인전기차 대표이사(64세)는 포니 승용차를 포함하여 34개 차량모델을 개발하는등 대한민국 자동차 신화를 창조하며,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 현대기아 연구개발본부장(사장), 대통령자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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