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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스타트업 성장전략 공유를 위한 'KAIST ISK Forum 2016' 개최​
조회수 : 7389 등록일 : 2016-10-21 작성자 : kaist_news

KAIST 창업원(ISK-Institute for Startup KAIST, 원장 김병윤)은 10월 31일(월)-11월 1일(화) 양일간 KIAST 본교와 KAIST 창업원 판교센터에서 아시아 스타트업(Start-ups in Asia)을 주제로 ‘KAIST 창업원 포럼 2016(KAIST ISK Forum 2016)’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 어떻게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하고, 한국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해외 초청연사인 ▲핵스(HAX)의 제네럴 파트너인 벤자민 조프(Benjamin Joffe)는 ‘하드웨어가 당신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글로벌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시대(How Hardware Can Change Your Life: The Age of Global Hardware Startups)’, ▲글로벌 카탈리스트 파트너스(Global Catalyst Partners)의 공동창업자인 코지 오사와(Koji Osawa)는 ‘최신 일본 스타트업들(Up-to-date Japanese Start-ups)’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캡브릿지(CAPBRIDGE)의 창업자/대표인 스티븐 팡(Steven Fang)은 ‘초기자금부터 엑싯까지: 혁신적인 자금유치전략(Seed to Exit with Innovative Funding Approach; a Singapore)’, ▲피케이랏(PKLOT)의 창업자/대표인 로날드 유(Ronald Yu)는 ‘실패에 맞서는 담대함(Be Bold to Fight with Failure)’ 주제로 강연한다. 인터모레큘러(Intermolecular)의 컨설턴트인 존 키팅(John Keating)은 포럼의 패널로 참석, 학생 자문 및 스타트업 기업 미팅을 예정하고 있다.

국내 초청연사로는 ▲센드버드(SendBird)의 이상희 이사가‘한국에서 세계로: 왜 실리콘밸리에서 먼저 시작했나? 어떻게 성공했는가?(From Korea to Global — Why We’re Silicon Valley First and How We are Winning It)’, ▲스타트업 얼라이언스(Startup Alliance)의 임정욱 센터장이 ‘성장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Growing Startup Ecosystem in Korea)’ 주제로 강연한다.

김병윤 KAIST 창업원장은 “이번 포럼이 새로운 한국형 벤처생태계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스타트업 성장 전략에 대한 다각적 전략과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iskforum.kaist.ac.kr)를 통해 사전접수하며 새로운 스타트업 육성전략을 모색하고자 하는 국내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관계자 및 학생 등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KAIST 창업원은 그동안 축척되어온 KAIST의 벤처역량을 기반으로,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국가와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되었다. 2015년에는 KAIST 창업원 판교센터를 열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교육, 산학협력 및 관계기관 네트워킹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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