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재학생 리더십 단체인 와이엘케이(Young Leaders in KAIST, YLK)는 지난 11~14일 나흘 동안 KAIST 교내에서 전국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와이엘캠프( YLKamp)’를 개최한다.
‘와이엘캠프(YLKamp)’는 열정과 재능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다양한 체험과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KAIST 재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자신들의 공부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학습 멘토링’ 캠프다.
KAIST 리더십센터는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배운 리더십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와이엘캠프(YLKamp)'는 이러한 사회 환원을 위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20여명의 재학생들은 캠프를 무료로 운영하기 위해 동문기업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요청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가자 선발까지 캠프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캠프 참가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 7월 14일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 전국 농어촌 고등학교에서 약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최종 합격자 60명을 선발했다.
캠프는 ▲학습법 강의 ▲개별 멘토링 ▲그룹 프로젝트 ▲ 진로탐색 ▲연사 초청강연 등의 일정으로 펼쳐졌다. 재학생 멘토들은 학습법 강사로 나서 고등학생 때부터 활용해 온 시간관리법, 노트필기법, 학습계획서 작성법과 과목별 오답노트 작성법, 문제풀이 요령 등 생생한 공부비법을 참가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또 대학입시에 몰두해 구체적인 직업과 꿈을 가지지 못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갖추도록 그룹별로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한편, KAIST 재학생들의 ‘무료 학습 멘토링 캠프’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무료로 공부방법을 전수해 주는 캠프가 4년째 진행 중이다. 우리 대학 재학생 리더십 단체인 와이엘케이(Young Leaders in KAIST, YLK)는 10~12일 사흘 동안 KAIST 교내에서 전국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와이엘캠프( YLKamp)’를 진행했다. ‘와이엘캠프(YLKamp)’는 열정과 능력은 뛰어나지만 공부 방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KAIST 재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자신들의 공부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학습 멘토링’ 캠프다. KAIST 리더십센터가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배운 리더십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을 장려한 가운데, 20명의 재학생들은 캠프를 무료로 운영하기 위해 동문기업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요청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가자 선발까지 캠프의 전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캠프는 농어촌 지역 고교생만을 대상으
2013-08-12우리 학교 학생 동아리인 Yong Leaders in KAIST (이하 YLK)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2012 YLKamp’를 KAIST 대전 본원 캠퍼스에서 개최했다. YLK는 재작년 충청남도 지역 대상으로 "2010 YLK Summer Camp"를 개최한 후 범위를 넓혀 충청도 지역의 고등학생들 60명을 대상으로 "2011 YLKamp"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YLK는 이번에는 그 범위를 더욱 넓혀 전국 농어촌 지역의 고등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캠프를 진행했다. 3박4일간 전국 농어촌 출신 고등학생 100명과 진행된 "2012 YLKamp"에서는 과목별 학습법 및 직업 다양성 및 적성 검사, 캠퍼스 투어, 외부 연사 초청 강연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면담 등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6월 고등학교 공문을 통해 지원서와 교사추천서를 접수하였고, YLK는 이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