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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미래전략대학원, 프레스센터에서 미래학 심포지엄 개최​
조회수 : 10434 등록일 : 2014-04-02 작성자 : kaist_news

한국사회의 성장 잠재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미래학 심포지엄이 열린다.

우리 대학 미래전략대학원은 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장의 한계와 재도약(Limits to Growth, and Quantum Jumps)’을 주제로  '성장의 한계 in STEPPER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의 하락원인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KAIST 미래전략대학원이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특별강연 ▲ 분야별 주제 발표 ▲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미래학의 선구자인 짐 데이토(Jim Dator) 美 하와이대 교수와 데이비드 반 잔트(David E. Van Zandt) 美 뉴스쿨대학교(The New School)총장이 각각 특별강연자로 나서 ‘미래학에서 본 한국의 한계와 가능성’,‘미래 사회변화와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개최되는 분야별 세션에서는 ▲강영진 성균관대 교수가 ‘사회갈등과 프레임의 재설정(사회분야)’ ▲임춘택 KAIST 교수가 ‘기술의 한계와 3차원 기술사상적 해법(기술분야)’ ▲ 채수찬 KAIST 교수가 ‘자본주의와 현 금융시스템의 한계(경제분야)’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 서용석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인구구조 변화와 3가지 미래전략 옵션(인구분야)’ ▲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이 ‘정치의 한계와 미래전략 기구(정치분야)’ ▲박승빈 KAIST 공과대학장이 ‘에너지 고갈 및 환경의 문제(환경 및 에너지 분야)’ 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규연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오피니언 리더들이 생각하는 성장의 한계와 재도약’을 주제로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끝.

※ STEPPER
 - Society(사회), Technology(기술), Economy(경제), Population(인구), Politics(정치),  Environment(환경), Resource(자원) 등 미래를 변화시키는 7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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