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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창조경영 최고경영자 과정 2기 모집​
조회수 : 12511 등록일 : 2012-07-23 작성자 : kaist_news


2012년 3월 첫 출범한 KAIST 창조경영 최고경영자과정은 문화와 기술을 융합한 창조적 CEO 양성을 목표로 막이 올려졌다.

‘창조경영’이란 어려운 화두를 풀어가기 위해 구성된 ‘창조와 선도’, ‘감성과 혁신’, ‘공감과 소통’ 등 세 파트의 과정은 매주 수강생들의 놀라운 참석률로 뜨거운 수업의 ‘열공’을 보여주었다.
 
감성, 상상력, 열정의 핵심개념으로 차별화된 교육 철학을 통해 감성으로 소통하고 창조적 상상력으로 생각하며 문화기술의 패러다임을 열정적으로 리드하는 최고의 CEO 양성 교육프로그램은, 조웅래(선양회장), 노운하(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조현탁(삼성전자 전무), 손외수(플랜트 치과 원장), 손영찬(리딩투자증권 부사장), 박호기(신한은행 본부장), 이인숙(한국 콘텐츠진흥원 본부장), 이기옥(LG화학 상무), 양환정(방송통신위원회 국장)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수료식을 마쳤다.

창조경영 2기 강좌는 8월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 1일 2강좌로 서울 도곡동 KAIST 캠퍼스에서 수업이 시작된다.

2기 과정 역시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와 기술의 핫이슈와 주제들을 고부가가치 산업의 구체적 모델 제시로 통찰적 시각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또 현장 실무 사례 중심의 분석적 접근과 문화와 기술의 혁신적 창출을 위한 창의적 융합시각의 이해와 훈련이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강사진도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기업 전문가인 정운찬(전 국무총리), 이요한(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최인아(제일기획 부사장), 최영욱(이랜드 전략기획본부장), 김영세(이노디자인 회장), 김일호(오콘대표), 유홍준(명지대 교수), 최태지(국립발레단 단장), 조세현(아이콘스튜디오 사진작가) 등 CT 및 융복합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했다.

40여 명을 정원으로 하는 KAIST 창조경영 최고경영자 과정 2기 수강대상은 기업 최고경영자 및 고위직 임원, 정부 주무기관 고위직 공무원, 문화기술 분야 중심의 전문직 인사, 벤처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CEO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며 원서접수는 6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편 혹은 FAX(02-3498-7539), E-Mail(deartoon81@kaist.ac.kr)로 가능하다.

또한 커리큘럼, 강사진, 원서접수 및 일정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ctceo.kaist.ac.kr 와 서울 도곡동 사무실 02-3498-7537~8로 문의하면 된다.

창조경영 최고경영자 과정 2기 모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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