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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교육캠프 ‘SW Welcomes Girls’개최
우리 대학 전산학과는 25일(일)부터 29일(목)까지 창의학습관에서 SW중심사회를 선도할 미래 여성 IT인력 발굴과 양성을 위한 SW교육 캠프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초 ․ 중학교 여학생을 중심으로, 교사․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주니어 프로그램’과 대학생, 개발자,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 IT인력이 참가하는 ‘시니어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된다.
주니어 프로그램은 합숙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프’(Junior camp, 1.25(일)~29(목) 4박5일, KAIST)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실습워크숍 ‘SW Workshop for Girls’(1.27(화), 29(목), 한국과학창의재단 종합연수원)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니어 캠프’에서는 초등학생반, 중학생반, 여교사․학부모반이 KAIST가 개발한 SW캠프 프로그램에 따라 스크래치, 앱 인벤터 등을 활용하여 개인별,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캠프 기간 동안 교수와 프로그래머 등 전문가의 강연과 진로상담도 매일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추천에 따라 선발된 다문화가정 자녀도 참가하며, 캠프 종료 후에도 대학원생 등 전공자가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SW Workshop for Girls’는 초등(50명), 중고등(50명) 여학생이 참가, 아두이노, 라즈베이파이 등 초소형 컴퓨터의 활용법을 동영상 강좌(60강)를 통해 학습 후, 실제 활용법을 실습하는 워크숍 행사이다.
시니어 프로그램은 SW+인문 특강과 해커톤으로 진행되는 시니어 캠프 ‘More Women, Better SW!’(1.28~29(목) 1박5일, KAIST 대전본교)와 여성IT인 특강/토크쇼 행사 ‘Women in SOS*’(1.27(화) 14:00~17:00, 구글코리아)가 개최된다.
시니어 캠프는 대학(원)생, 교사, 개발자, 경력단절 여성 120명이 팀(4인)을 구성하여, 국민생활 개선을 주제로 어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는 해커톤 대회를 벌이며, ‘창조적 상상력’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이어진다.
Women in SOS는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구글코리아 대강당에서 성공한 여성 IT인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주제로 오혜연 KAIST 교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특강과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이윤준 전산학과 교수는 “미래 SW중심사회는 여성 특유의 섬세한 직관과 협력적인 리더쉽이 이끄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SW와 ICT분야에 여성들이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는 SW Welcomes Girls! 홈페이지( www.swwgirls.com )에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모집하고 선착순 선정하여 개별통보 하였다.끝.
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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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Innovation 대상'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 수상
우리 대학이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ICT Innovation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ICT‧SW 산업 발전 및 SW융합의 보급·확산에 기여한 단체나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1999년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 중심의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ICT융합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끝.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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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이용한 가스하이드레이트 생산법 개발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석탄이나 석유를 능가하는 막대한 미래 에너지자원인 가스하이드레이트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심혈을 기울여 왔으나 뚜렷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기술들이 지닌 한계성도 있지만, 해저 지층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가스하이드레이트 층의 붕괴로 인한 지반 침하 및 해저 생태계 파괴와 같은 엄청난 지구적 재앙과 피해를 극복할 획기적 기술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우리 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이흔 교수팀은 해저에 묻혀 있는 가스하이드레이트 층을 거의 손상하지 않고 얼음 결정 형태로 이루어진 하이드레이트 구조에 갇혀있는 막대한 양의 천연가스를 회수하고, 대신 그 빈자리에 지상에서 주입된 공기나 공기와 혼합가스를 집어넣는 획기적인 개념을 수립했다.
연구팀은 다양한 조건의 가스하이드레이트 층에 해리와 맞교환이 동시에 일어나는 새로운 개념의 회수원리를 직접 적용해 자발적 천연가스 생산을 완벽히 입증했다.
이러한 공기 주입법은 이산화탄소 격리 저장과 해저 에너지 자원을 개발 생산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원천기술이다.
자연현상 원리로 진행되는 천연가스 생산과정은 국내외에 특허 등록 및 출원됐으며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기술로 KoFAST-2(Korea Field-Adapted Swapping Technology, 한국 필드 적응형 맞교환기술)라고 명명했다.
이에 앞서 이흔 교수팀이 개발해 국내외에 특허가 등록된 KoFAST-1은 이미 전 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 석유가스회사인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가 2012년 4월 미국 알라스카 노스슬로프(North Slope)에 이산화탄소와 질소 혼합가스를 주입해 천연가스를 성공적으로 시험 생산함으로써 KoFAST 기술의 상업화 검증이 이루어졌다.
이번에 개발된 KoFAST-2에서는 대기 중의 공기를 직접 이용함으로써 생산 비용과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KoFAST-2는 KoFAST-1 보다 광범위한 천연 가스하이드레이트 필드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기존 맞교환 기술의 잠재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신기술이다.
이흔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셰일가스와 함께 차세대 에너지 양대 축인 가스하이드레이트 생산 원천기술을 국내에서 확보함으로써 전 세계 에너지자원 개발에 전환적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우리나라 동해에 부존된 막대한 양의 에너지자원 확보에도 절대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가스하이드레이트사업으로 수행됐다.
<그림설명> 공기를 이용한 심해 가스하이드레이트 생산 모식도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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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영 교수, 국제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우리 대학 문화기술대학원 차미영(33) 교수가 지난 6월 4일부터 나흘 동안 아일랜드 더블린市 소재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에서 열린 제 6회 AAAI 웝로그 및 소셜미디어 국제학회 ICWSM(International AAAI Conference on Weblogs and Social Media)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차 교수가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제목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내 관습의 발생(The Emergence of Conventions in Online Social Network)‘인데 사회적 관습의 형성과 채택과정을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사례를 통해 증명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 관습의 형성은 사회학에서 전통적인 문제였으나 실제 사회에서 이 과정을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그 동안 간단한 실험 혹은 수학적 모델을 통해 다뤄져 왔다.
차미영 교수와 독일의 막스 플랑트 연구소(MPI-SWS) 연구팀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 연구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의 트위터 데이터를 이용해 리트윗(Retweet)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채택돼 사용되는 과정을 분석했다.
리트윗은 다른 사용자가 쓴 트윗을 나의 팔로워(Follower)에게 보여주고 싶은 경우, 혹은 해당 트윗에 자신의 의견을 담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전달하고 싶을 경우 사용하는 트위터 방법이다.
리트윗은 트위터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제공되지 않은 기능이었지만 한 사용자가 ‘Via’라는 단어와 그 트윗을 남긴 사용자를 언급하는 방식으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급속도로 이용자가 증가했다. 이후에 같은 용도로 ‘HT’, ‘Retweet’, ‘RT’ 등의 키워드를 이용하는 방식이 생겨났고,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RT’, ‘Via’ 등이 사용되면서 트워터의 관습(Convention)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에 따라 트위터는 결국 리트윗을 트위터 자체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최초에 리트윗이 사용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사용돼 자리를 잡았다는 점에서 ‘사회적 관습’이 만들어진 과정으로 연구팀은 해석했다.
연구팀은 또 사회적 관습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얼리어답터들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 • URL • 프로필 사진 • 위치정보 • 리스트 등 트위터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용자들임을 밝혀냈다.
얼리어답터들은 팔로잉(Following)하는 유저들도 평균적으로 10-100배 이상 많았고 그들끼리 사회관계망이 밀접하게 형성될 뿐만 아니라 얼리어답터에 의해 새로운 관습이 채택되는 과정에서, 리트윗의 사용이 그들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급속히 사용되며 확산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차미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트위터가 만들어진 때부터 거의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트위터에서의 관습변화를 분석한 것으로 SNS를 통해 실제 사회적 관습의 형성과정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끝.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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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본선 개최
- ‘건강과 오락’을 테마로 10팀 선발, 11일~13일 열려 -
우리학교와 (사)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6회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Wearable Computer Contest, WCC)’의 본선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 3월 참가신청을 시작으로 엄격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10팀이 선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 뿐만 아니라 미네소타주립대학(University of Minnesota)과 같은 해외대학에서도 참가해 대회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또 다시 입증됐다.
선발된 팀들은 ‘건강과 오락’을 테마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이를 실제로 구현한 작품을 통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보다 실용적이고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사용가능한 기술을 선보이는 작품들이 많이 선보인다.
이번 출품작에는 사용자 맞춤 운동 시스템, 자세를 교정해주는 운동화, 노인을 위한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등 사용자의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 많이 제작돼 IT와 BT 분야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출품작 중 노인의 건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주는 작품은 독거노인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사용자의 혈압, 맥박, 체온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병원이나 주변에 신호를 보내 도움을 청한다.
또한, 아바타와 함께 춤을 배울 수 있는 시스템도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아바타를 보며 춤을 배우고 사용자의 모션을 인식해 틀린 동작을 취했을 때 바로잡아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시스템에는 다양한 게임 기능을 추가됐으며 기기의 작동 역시 손을 크게 휘두르거나 옆으로 움직이는 등의 모션을 인식하는 방법이 적용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태교를 도와주고 임산부의 건강을 지켜주는 임산복, 시각장애인이 혼자서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소리를 인식해 청각장애인에게 진동으로 소리의 방향을 알려주는 다리 보조기구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대회위원장인 KAIST 유회준 교수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더 흥미롭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제작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웨어러블 컴퓨터가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즐겁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에 걸쳐 웨어러블 컴퓨터에 관한 가장 권위있는 국제학회인 ISWC(International Symposium on Wearable Computer)가 개최되어 대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ISWC는 주로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학회로 아시아권에서는 2005년 일본이후 처음이며 KAIST 전자과 박규호 교수가 학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웨어러블 컴퓨터는 사용자가 이동 환경 중에도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소형화, 경량화해 신체 또는 의복의 일부분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컴퓨터로 IT기술과 패션을 융합하여 엔터테인먼트, 헬스 케어 및 새로운 의복문화 창조를 추구하는 분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ufcom.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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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칼럼 "SW 싱크탱크" 시급하다
김진형 전산학과 교수가
디지털타임스 2010년 7월 19일(월)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SW 싱크탱크" 시급하다
신문: 디지털타임스
저자: 김진형 전산학과 교수
일시: 2010년 7월 19 (월)
기사보기: "SW 싱크탱크" 시급하다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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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로칼럼 SW 개발도 스마트하게
이귀로 나노종합팹센터 소장(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이
디지털타임스 2010년 5월 19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디지털세상] SW 개발도 스마트하게
신문: 디지털타임스
저자: 이귀로 나노종합팹센터 소장(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
일시: 2010 / 5 / 19 (수)
기사보기: [디지털세상] SW 개발도 스마트하게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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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래 유망 기술의 첫 번째, 입는 컴퓨터!!
-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참가 접수
제6회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Wearable Computer Contest)"의 참가 접수가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련 홈페이지(http://www.ufcom.org)를 통해 이루어진다.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입는 컴퓨터 제작 경진대회로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KAIST와 (사)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고의 입는 컴퓨터 학술대회인 ISWC(International Symposium on Wearable Computers)와 공동으로 진행돼 한국의 입는 컴퓨터 분야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ISWC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기․전자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갖는 IEEE의 후원을 받는 학술대회이다. 입는 컴퓨터 분야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적 학회로 아시아에서는 개최되는 것은 2005년 일본 이후 처음이다.
‘입는 컴퓨터 경진대회’는 올해로 6회째다. 참가팀의 꾸준한 증가로 매년 40여 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입는 컴퓨터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참가팀은 IT와 패션이 결합된 입는 컴퓨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시작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주최측은 시작품 제작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유비쿼터스 컴퓨팅, 웨어러블 컴퓨터 플랫폼,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HCI), 패션 및 디자인 등, 시작품 제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도 제공한다.
본 대회의 위원장인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유회준회장(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은 “2010년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이 선정한 10대 유망기술의 첫 번째로 입는 컴퓨터가 선정되는 등 스마트폰 다음의 모바일 기기를 ‘입는 정보 통신 기기’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ISWC와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의 공동 개최는 스마트폰에서 뒤처진 한국 모바일 기기의 위상을 이번 국제 행사를 통해 되찾아오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4월 중 대회 경진대회 참가신청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30일까지 접수된 참가팀을 대상으로 참가팀 대상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본선 진출 팀은 약 4개월간 시작품을 제작하게 되며, 오는 10월 최종 결과물로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ufcom.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사용자가 이동 환경중에도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소형화, 경량화하여 신체 또는 의복의 일부분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컴퓨터로 IT기술과 패션을 융합하여 엔터테인먼트, 헬스 케어 및 새로운 의복문화 창조를 추구하는 분야다.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행사 개요>
1. 행사 개요
○ 행사명 : 제 6회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The 6th 2010 Wearable Computer Contest
○ 주최 : 지식경제부
○ 주관 : KAIST SDIA, (사)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 후원(안) : (주)KT, SKT(주)
○ 본선 : 2010년 10월 11일(월) ~ 13일(수), 서울 COEX
○ 참가대상 : 국내외 대학(2년제 대학 포함)에 재학 중인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팀, 2인 이상 7인 이하
- 일반인의 경우 대학(원)생을 포함하여 참여 가능함
- 팀별 1개 이상의 제안서 제출 가능 (동일한 미션에 대해 중복 제안 불가능)
○ 연혁
○ 시상(안) : 시상금 총 600만원 ※ 올해 국무총리상으로 승격 신청 예정
2. 추진 방향 ○ 대회내용 : 참가팀은 제시된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IT와 패션이 융합된 입는 컴퓨터 구현 방법 제안.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작품제작비를 지원받아 작품 제작.→ 최종 작품은 본선에서 전시 및 무대 공연을 가짐
○ 과제 미션
○ 참가팀 제공 내역 : 각 팀당 시작품제작지원비 150만원
○ 주요 일정
<첨부사진 설명>
1. KAIST (2009년도 대상. 게임 기능이 추가된 스키복. MP3기능, 친구찾기 기능, LED 디스플레이, 고글에 HMD 장착)
2. 미주연합 (2009년도 은상. 옷에 파일 저장 및 복사, 전달 기능)
3. 건국대 (범인 얼굴을 인식하는 경찰복. 옷에 카메라 장착,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 인식, DB에 저장된 범인 얼굴과 비교해서 범인을 찾아냄)
4. 단체사진 (2009년도 본선 진출팀 단체사진)
2010.03.16
조회수 1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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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칼럼 SW공유로 기업경쟁력 키우자
김진형 교수(전산학과)의 "SW 공유로 기업경쟁력 키우자"란 제목의 기고문이
경제일간지 <한국경제> 2009년 8월 26일자에 실렸다.
제목 [시론] SW 공유로 기업경쟁력 키우자
저자 김진형(전산학과) 교수
매체 한국경제
일시 2009/08/26
칼럼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82533901
2009.08.26
조회수 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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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세계 톱 디자인프로그램에 선정
KAIST 산업디자인학과가 세계적인 뉴스매거진 BusinessWeek지 "Global Top Design Program"의 하나로 선정됐다. BusinessWeek지는 디자인분야 전문가 24명에게 200가지 이상의 설문을 통해 디자인,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그리고 사회과학 분야의 Best 60 global programs를 선정했다. 이 선정결과는 Top Innovation & Design Schools란에 게재되었다.
(기사링크) http://bwnt.businessweek.com/dschools/2006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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