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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 경영자과정 아시아 1위로 선정
-FT랭킹 글로벌 28위, 아시아 1위 -
- 3회 연속으로 글로벌 랭킹에 진입한 국내 유일한 학교 -
우리대학 경영대학 경영자과정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2012 경영자과정(Executive Education) 경영대학원 순위’에서 국내 과정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28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
FT는 세계 유수 경영대학원의 경영자과정에 대해 프로그램 구성, 교재, 교수진, 새로운 기술과 학습효과 등을 평가해 상위 65개 대학의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KAIST 경영자과정은 작년 세계 29위∙아시아 2위에 랭크된 데 이어, 올해는 세계 랭킹이 한 계단 상승해 전년도 1위였던 중국의 CEIBS(29위)를 제치고 아시아 1위에 올랐다. 또한 FT 랭킹에 참여한 3회 연속 (2009, 2011, 2012) 순위권에 진입했다.
평가 항목별로는 ‘프로그램 준비’(11위), ‘국제교류’(11위), ‘교육시설’(12위), ‘수료 후 네트워킹’(5위)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목표성취’(31위) 및 ‘과정설계’(29위) 부문도 전년대비 상승했다.
학교측은 직급별, 산업별, 기업별 교육 수요를 반영해 각 과정을 차별화∙전문화 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KAIST 경영대학은 △과학기술 △정보미디어 △의료 △공공혁신 분야를 경영과 접목시킨 융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 경영자과정과 함께 컨설팅 기법을 응용한 중견관리자 과정을 별도로 개설해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별로는 산업군과 기업 규모를 고려한 특화 콘텐츠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국제교류’ 부문은 장단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적절히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전년도 23위에서 올 해 11위로 급상승했다. 2011년 신설한 글로벌리더과정은 1학기는 한국에서, 2학기는 해외 파트너 스쿨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전 과목 영어강의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새로운 기술과 학습효과’ 부문이 18위, ‘교수법 및 자료’ 부문이 24위에 오르며 17년간 MBA를 운영하며 이공계 기반과 MBA 기반을 동시에 축적해온 KAIST 경영대학의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KAIST 경영대학 이병태 학장은 “경영자과정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FT랭킹에 연속으로 진입하며 아시아 1위 과정에 오른 것은, 시장의 니즈를 파악해 이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 전문화된 본교의 커리큘럼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췄음을 의미한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위상에 걸 맞는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순위는 스위스의 IMD(국제경영개발원)이 1위, 미국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2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중국의 CEIBS(중국유럽 국제비즈니스스쿨 ∙29위), 싱가폴의 Aalto 대학(42위), 싱가폴 국립대 비즈니스 스쿨(64위)이 이름을 올렸다.
KAIST 경영자과정은 CEO및 임원을 위한 최고경영자과정(AIM), 정보미디어 최고경영자과정(ATM), 공공혁신•e-Governance고위과정(AeG), 중견관리자를 위한 최고컨설턴트과정(AIC), 글로벌 리더과정(GLP)등이 있으며, 올해는 서울아산병원과 협약을 맺고 KAIST-아산 의료산업 최고경영자과정(AHM)을 신설했다.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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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KAIST, 4년연속 1위 차지
201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총점 350점 만점 중 293점을 획득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POSTECH,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가 그 뒤를 이었다.
1994년부터 시작돼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는 총 9회 1위를 차지하고 4회 연속은 두 번째다.
우리 학교는 특히, 교육여건 및 재정, 교수 연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학평가는 중앙일보가 창간 46주년을 맞아 전국 4년제 대학 100곳(지난해 93곳)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여건(110점), 국제화(60점), 교수연구(110점), 평판·사회진출(70점) 등 4개 부문 점수를 합산(총 350점)해 종합성적을 매겼다. 본지 대학평가팀은 온라인시스템을 가동해 각 대학 자료를 받았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이 분석한 연구 실적 관련 자료는 대학과 상호 검증 과정을 거쳤다.기사링크 : 고려·성균관대 공동 5위 … 중앙대는 첫 톱10 올라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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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의대 없는 중소 종합대학’ 국내1위, 아시아 3위
우리대학은 조선일보가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0년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의대 없는 중소 종합대학’ 부분에서 국내1위, 아시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한국 대학들의 논문이 급속히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특히, 우리대학의 논문 수는 지난해 평가에서의 9791편에서 1만3817편으로 41.1%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 2007년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른바 ‘대학 개혁’의 결실이 이제 막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평가는 아시아권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국제 고등교육 기관평가로, 올해 평가에는 국내 80개 대학을 포함해 아시아 11국 448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기준으로는 ▲연구능력(60%) ▲교육수준(20%) ▲졸업생 평판도(10%) ▲국제화(10%) 등 4개 분야를 점수화해 순위를 매겼다.
우리학교는 학계 평가 19위, 교원당 논문 수 17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1, 2위 대학들보다 국제화면에서 다소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들어 ‘생활의 국제화 정책’등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에 향후 국제적인 인지도가 더 올라갈 것이다.
올해 평가부터는 의대가 있는지 여부와 대학의 학생규모를 반영해 의대를 포함한 종합대학, 의대 없는 대규모 종합대학, 의대 없는 중소 종합대학, 특성화 대학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따로 순위를 매겼다.
한편, 의대를 포함한 전체 순위 평가에서는 홍콩대가 아시아 1위, 서울대 6위를 차지했고, 의대가 없는 카이스트와 포스텍이 각각 아시아 13·14위로 국내 2·3위였다.
조선일보는 우리학교가 지난해 정보통신대(ICU)와 통합한 후 ‘시너지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아 올해는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며, 하지만 학계 평가(연구능력부문)가 아시아 최고 수준이고 국제화 지표가 상승세라 향후 순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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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QS대학평가 공학 · IT분야 세계21위
우리학교가 영국 "더 타임스(The Times)"와 대학평가기관 QS가 10월 8일 발표한 "2009년 세계대학평가"에서 공학·IT 분야 세계 21위라는 국내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34위에서 13위나 올라갔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평가가 시작된 2004년부터 6년연속 공학-IT분야에서 세계 50위권에 속한 국내 유일의 대학이 됐다.(04년 37위, 05년42위, 06년 37위, 07년 48위, 08년 34위)
공학․IT분야에서 서울대는 27위를 기록해 KAIST(21위)와 서울대(27위)가 공과대학 분야에서 세계 명문대학임을 확인했다. 한편 포스텍은 작년143위에서 62단계를 뛴 81위를 기록했고, 연세대는 139위(작년 209위), 고려대는 155위(작년 20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공학․IT분야 세계 200위권 대학에 KAIST, 서울대, 포스텍,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5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종합평가 순위에서 KAIST는 지난해 종합 95위에서 26단계를 올라선 69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50위에서 3단계 올라선 47위를 기록했다. 포스텍은 종합 134위(작년 188위), 연세대 151위(작년 203위), 고려대는 211위(작년 23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세계 100위권 대학에는 국내 최정상 대학인 KAIST와 서울대 두 곳만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나라별로 100대 대학에 포함된 숫자로는 미국이 32개 대학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영국이 18개, 호주 8개, 일본 6개, 네델란드, 독일, 스위스, 캐나다 등이 4개 대학, 홍콩은 3개 대학, 그리고 대한민국, 덴마크, 스웨덴, 싱가포르, 아일랜드, 중국, 프랑스 등에서 각각 2개 대학이 100위권에 포함됐다. 이 밖에 뉴질랜드, 대만, 벨기에 등 3개 국가에서 각각 1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세계대학 종합평가에서 KAIST는 종합 69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95위에 비해 26계단을 올라섰는데, 이는 미국의 명문대학들인 조지아공대(86위), 퍼듀대(87위), 텍사스대학(76위) 등을 비롯해 세계적으로는 스웨덴 웁살라대학교(75위), 네델란드의 델프트공대(83위), 싱가포르의 난양공대(73위), 독일의 뮌헨대학교(98위) 등을 앞선 기록이다.
대학평가 홈페이지 http://www.topuniversities.com/
20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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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및환경공학과 논문지수 세계최고
우리학교 건설 및 환경공학과의 1인당 논문 지수가 미국 최상위 5개 대학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25일자 중앙일보 대학평가 보도에 따르면,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의 교수대비 논문수는 3.2편으로 미국 최상위권 대학인 스탠퍼드 대학(2.9편)이나 조지아공대(2.3편)을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국내대학 학과평가에서 15년동안 부동의 1위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금년의 경우에는 2위와의 격차가 너무커서 아예 평가순위에서 제외하고 해외대학과 비교를 시도하였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3793233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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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2년연속 종합1위!
우리학교가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에서 실시하는 2009 대학평가에서 종합1위를 차지했다. 2009년 9월 23일(수)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KAIST는 전국 4년제 대학 88개 일반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2006년 이후 3년만에 2위에 올라섰으며, 포스텍(포항공대)는 작년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또한 올해 평가에서는 대학의 특성에 따라 <인문사회중심>, <이공계중심>, <종합계열중심> 등의 세분화된 평가가 동시에 치뤄졌는데, 이공계중심 평가에서도 KAIST는 1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391/3789391.html?ctg=1201
2009.09.23
조회수 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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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카이스트.. 파이낸셜뉴스에서 2면에 걸쳐 보도
국내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뉴스가 KAIST를 두 면에 걸쳐 자세히 보도하는 특집기사를 실었다. 이 신문은 2009년 7월 10일(금)자의 29면과 30면을 모두 할애해서 카이스트를 소개했다. 파이낸셜 뉴스가 새롭게 시도하며 매주 연재하는 특집기사인 [대학포커스]의 두번째 기획기사에 해당되는 KAIST 편에서는 섹션 표지에 해당되는 29면에서는 휴보 사진을 크게 실으면서 일반적인 대학소개글이 게재됐으며, 두번째 면(30면)에서는 상단에 카이스트 "새내기 디자인"프로그램과 하단에는 책임교수인 "새내기 디자인" 과목 디렉터 메리 캐서린 톰슨 교수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제목: 대학포커스 카이스트를 만나다
부제: 인류의 미래기술 우리가 접수한다.
(1)29p 일반적인 소개 - 각종대학평가 1위, 연구중심 풍토 정착시켜
(2)30p 카이스트 "새내기 디자인" 프로그램 ... 키워라, 뒤집어라, 통하라
(3)30p "새내기디자인"과목 디렉터 메리 캐서린 톰슨 교수 "불가능, 뻔하게 보지말고, 펀하게 즐기세요.
매체: 파이낸셜 뉴스
기자: 김원준 대전주재 기자
일시: 2009/07/10(금)
관련기사 보기
(1)29p 일반적인 소개 - 각종대학평가 1위, 연구중심 풍토 정착시켜
(2)30p 카이스트 "새내기 디자인" 프로그램 ... 키워라, 뒤집어라, 통하라
(3)30p "새내기디자인"과목 디렉터 메리 캐서린 톰슨 교수 "불가능, 뻔하게 보지말고, 펀하게 즐기세요.
2009.07.10
조회수 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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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철 교수팀,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 주관 워크샵 리컨 챌린지에서 1위 수상
바이오및뇌공학과 예종철(芮鍾喆, 39, 사진 왼쪽) 교수와 정홍(丁鴻, 25) 박사과정 학생이 최근(1월27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세도나(Sedona, Arizona)에서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ISMRM) 주관으로 열린 데이터 샘플링과 영상 복원(Data sampling and Image Reconstruction) 워크샵의 리컨 챌린지(Recon Challenge)에서, 미국과 유럽의 주요 자기공명영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그룹을 제치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리컨 챌린지는 기존의 MRI 영상 기법을 이용해서는 영상화하기 어려운 인체 부위를 고해상도로 영상화할 수 있는 가를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이후 매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는 뇌혈관조영 영상에서의 시공간 분해능과 관절 영상에서의 공간 분해능을 얼마나 향상시키는가 하는 2가지 분야에서 경쟁했다. 미국의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 스탠포드대 의과대학, 버로우 뇌과학 연구소 (Barrow Neurological Institute), 위스콘신대 의과대학 등의 영상의학과 의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세계 주요 MRI 그룹 10여 팀에서 제출한 영상 복원 결과를 비교 분석해 1위를 선발했다.
예종철 교수팀은 기존의 나이키스트 샘플링(Nyquist sampling) 의 한계를 극복한 압축 센싱(compressed sensing) 이론을 적용하여 케이티 포커스(k-t FOCUSS) 라는 알고리듬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뇌혈관 조영 영상을 기존의 기법보다 획기적으로 향상된 시공간 분해능으로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MRI의 적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며, 기존의 기법으로는 영상화가 불가능했던 움직이는 현상 등을 고해상도로 영상화하는 주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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