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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센터, 도미니카공화국 과학기술인 연수 실시
우리 대학 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맹성현)는 도미니카공화국 고등과학기술교육부(MESCYT) 차관과 산토도밍고 국립자치대(UASD), 가톨릭대학교(PUCMM), 산티아고 공과대학(UTESA) 학․처장 등 도미니카공화국 과학기술계 인사 20명을 초청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KAIST 및 서울의 산학협력 유관기관에서 전문가 강의 및 산학협력 우수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연수는 산학 협력에 관한 한국의 지식과 경험, 유관 기관과 기업의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러한 지식을 도미니카공화국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액션플랜(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플라시도 고메즈(Plácido F. Gomez Ramirez) 도미니카공화국 고등과학기술교육부(MESCYT) 차관은“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상을 이해하고 한국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산학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2차 연수 때는(2017년 예정) 한국 기업의 도미니카공화국 진출 등, 양국 간 구체적 협력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도미니카공화국 과학기술인력양성 사업은 고등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도미니카공화국의 과학기술 연구개발 활동을 촉진시키고, 산학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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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이건표) 설립 30주년 기념행사가 2일부터 4일간 산업디자인학과동과 장영신 학생회관 등에서 열린다.
산업디자인학과는 1986년 3월 학사과정 교육을 시작한 이래 지난 30년 동안 학부 700여 명, 석사 300여 명, 박사 33명을 배출했다.
인간, 기술,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했고, 졸업생들은 세계 유수 대학의 디자인 지도자, 대기업 디자인 조직 리더, 실리콘 밸리와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활동하는 창업가로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약 중이다.
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를 대표하는 13명의 석학과 함께 차세대 디자인 연구와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디자인 3.0 포럼, 지식과 아이디어 기반의 글로벌 창업을 꿈꾸는 혁신가들의 소통 공간이 될 KAIST-Audi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개소식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동문과 가족들이 모이는 총동문회 초청행사를 통해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 학과장은 “30주년이 단지 숫자의 개념이 아닌 디자인 3.0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여는 요람으로서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그림 설명
그림1. 디자인 포럼 3.0 포스터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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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교수, ‘더프로페서 로저 사전트 렉처’ 아시아인 최초 초청강연
〈 이 재 형 교수 〉
우리 대학 생명화학공학과 이재형 교수가 공정시스템분야의 세계적 강연 프로그램 ‘더 프로페서 로저 사전트 렉처(The Professor Roger Sargent Lecture)’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초청강연을 한다.
1994년부터 시작해 23회째를 맞는 더 프로페서 로저 사전트 렉처는 로저 사전트 교수의 공정시스템분야에 대한 독보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세계적 강연프로그램이다.
美 미네소타 대학의 아리스 교수, 메사추세츠 공대의 스타파나폴로스 교수, 스웨덴 룬드 대학의 오스트롬 교수, 스위스 취리히 공대의 모라리 교수 등 해당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이 강연을 거쳤다. 이 교수는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연사로 초청됐다.
이번 초청 강연은 12월 1일 런던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수리계획법과 동적계획법을 통합한 불확실한 시스템에 대한 다단계 의사결정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풍력, 태양력과 같은 재생에너지가 증가하며 전력생산 및 공급망의 디자인과 운영이 급속도로 복잡해지고 불확실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 교수의 연구에서는 이런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률모델화하고 인공지능 및 최적화 기법을 바탕으로 다단계 의사결정방법론을 적용해 튼튼하면서 최적화된 네트워크 디자인 및 운영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산업공정분야에서 강건하고 향상된 모델 제어를 구현할 수 있는 새 구조를 개발한 공을 인정받아 미국화학공학회(AIChE)에서 수여하는 계산기술상, 미국 NFS 재단에서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 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미국화학공학회,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국제자동제어연합(IFAC) 학회 펠로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및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교수는 “공정시스템 분야의 시조이자 뛰어난 학자인 사전트 교수의 이름을 담은 강의를 하게 돼 큰 영광이고 지금까지 이 강의를 한 22명의 학자들과 같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시스템 공학은 그동안 화학 및 에너지 산업 현장에서 효율성 안전성을 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고, 향후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기술들과 접목돼 발전할 것으로 생각하기에 더 열심히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현재 BK21 다중스케일 생명화학공학사업단장 및 사우디 아람코-KAIST CO2 공동연구 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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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철, 박수형 교수, 네이처 리뷰 면역학에 초청 리뷰논문 게재
우리 대학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박수형 교수와 카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의 성필수 박사가 국내 과학자로는 최초로 ‘네이처 리뷰 면역학(Nature Reviews Immunology)’8월호에 초청 리뷰논문을 게재했다.
‘네이처 리뷰’저널은 네이처 리뷰로부터 초청받은 세계적 석학들이 해당 분야의 전반적인 내용을 총정리 하는 저널이다. 그 중 ‘네이처 리뷰 면역학’은 면역학 분야의 최고 학술지 중 하나로 불린다.
신 교수와 박 교수는 간염 바이러스 면역에 대한 리뷰논문을 작성했다. 사람에게 간염을 일으키는 A형 및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총체적으로 고찰하고 미래 연구의 방향을 제시했다.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 명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1억 7천만 명이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 그러나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체내에서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고 C형 간염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반면 A형 간염은 간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B, C형과 달리 저절로 완치되는 경우가 많다.
신 교수, 박 교수, 성 박사는 이에 주목해 이번 논문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의 특성을 기반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완치 치료제 및 C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개발할 수 있음을 논리적으로 제시했다.
신 교수와 박 교수는 지난 15년간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 면역반응 연구에 매진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유행했던 A형 간염 바이러스 면역에 대한 새 연구 결과들을 발표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초청 리뷰논문을 게재했다.
신 교수는 “이번 초청 리뷰는 KAIST 의과학대학원의 면역학 연구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며 “면역학 연구에 정진해 인간 질병 해결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의 C형 간염 관련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고, 신 교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지원을 통해 A형 간염 바이러스까지 연구를 확장했다.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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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다보스포럼에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 11~13일 중국 다롄에서 개최된 하계 다포스포럼에서 ‘스마트 규제’ 등 3개 세션 운영
- 강성모 총장, 이상엽 교수 등 관계자 참석해 회의 주관
세계경제 방향의 풍향계’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하계대회 (일명 : 하계 다보스 포럼)에 KAIST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초청됐다.
우리 대학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2013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가해 ‘스마트 규제’ 를 포함한 3개 세션을 운영한다.
이상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스마트 규제’ 세션에는 ▲규제가 가져다 줄 이익과 규제 유지비용 ▲강한 규제 vs 부드러운 규제 등 ‘규제모델이 기술적 혁신과 확산을 어떻게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강성모 KAIST 총장 ▲피터 샌즈(Peter Sands) 스탠다드 차타드은행 그룹 최고경영자 ▲마크 웨인버그(Mark Weinberger) 어니스트앤영(Ernest&Young)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피터 테리움(Peter Terium) RWE(독일 에너지 기업) 최고경영자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KAIST는 새로운 성장 잠재력인 바다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토론하는‘해양자원 : 새로운 개척지를 찾아서’세션과 아세안 지역의 혁신을 어떻게 촉발시킬 것인가를 토론하는‘무역센터에서 혁신허브까지’세션에 각각 참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강성모 총장은“세계경제포럼이 KAIST를 초청했다는 것은 KAIST 국제적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KAIST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세계 각국의 리더들에게 소개할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하는 연례총회 이외에 하계 다보스 포럼을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중국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포럼에는‘혁신 : 피할 수 없는 대세’를 주제로 90여 개국에서 1천500여명이 참석한다. 글로벌 혁신 이슈와 위협요인 주제로 125개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해 새로운 전략과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끝.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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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브라 수레쉬 미국과학재단(NSF) 총재 초청 특강 개최
- KAIST, 7일 오후 4시 KI빌딩 퓨전홀 에서 개최 -
우리 대학은 7일 오후 4시 대전 본원 KI빌딩 퓨전홀에서 수브라 수레쉬(Subra Suresh)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National Science Foundation) 총재를 초청해 ‘과학적 연구와 교육: 기회와 도전과제(Scientific Research and Education: Opportunities and Challenges)’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2012년 KAIST 세계 명사초청 강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9일 열린 제레미 리프킨 강연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특강은 KAIST 교수와 학생은 물론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원들에게도 개방된다.
미국 국립과학재단(이하 NSF)은 정부산하 기관으로 의료분야를 제외한 과학 및 공학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연간 예산은 약 68억달러(약 8조원) 수준이다. 총재와 부총재는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의 인준을 받는다.
수브라 수레쉬 총재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명했는데 그 전에는 MIT에서 공과대학장을 지냈다. 서남표 현 KAIST 총장 또한 지난 1984년부터 1988년까지 4년간 레이건 대통령 정부에서 국립과학재단 공학담당 부총재를 역임한 바 있다.(끝).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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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종말] 저자 제레미 리프킨 초청 특강열어
- KAIST, 9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
서남표 KAIST 총장은 9일 오후 5시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 워싱톤시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3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일반인에게도 개방되며 강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제레미 리프킨은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 넘나들며 자본주의 체제 및 인간의 생활방식, 현대 과학기술의 폐해 등을 날카롭게 비판해 온 행동주의 철학자인데 ‘엔트로피’, ‘육식의 종말,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3차 산업혁명‘, ’바이오테크 시대‘, ’생명권 정치학‘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하다.
KAIST 세계 명사초청 강연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날 특강에서 제레미 리프킨은 화석연료와 대량생산 경제를 바탕으로 전개됐던 2차 산업혁명 단계가 종식되고 인터넷 기술과 재생에너지가 합쳐져 강력한 ‘3차 산업혁명’이 발생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대학 등의 현명한 대처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제레미 리프킨은 1945년생으로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제학을, 터프츠대학의 플레처 법과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고 1994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 최고경영자 과정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기술의 새로운 조류와 세계 경제 및 사회,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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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KAIST 창의적 아이디어에 주목
- 무선충전 전기자동차(OLEV) 및 바이오 화학 연구 소개돼 -
다보스 포럼을 주최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는 최근 KAIST의 ’아이디어스랩 발표내용‘을 동영상으로 소개해 두 연구기술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중국 텐진에서 개최된 ‘하계 다보스 포럼’의 ‘아이디어스랩(IdeasLab)’에 초청받은 KAIST는 주요 연구과제인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s)’와 ‘차세대 바이오물질(Next Generation of Biomaterials)’ 기술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전기자동차는 ‘지속가능성을 통한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로 서남표 총장이, 그리고 ‘차세대 바이오물질’은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동영상은 이들 발표자의 강연내용을 축약해서 보여주고 있으며, 인터넷 트래픽이 높은 공간을 통해 KAIST의 중점 연구가 소개된다는 점에서 한국 과학계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서 총장은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급감시켜야 하며, 그 대안으로 전기차 시대의 도래에 대한 당위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현재 전기차를 상용화하는데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배터리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주행 혹은 정차 중에도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되는 KAIST 무선충전전기자동차 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한 현황을 소개했다.
이상엽 교수는 원유에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화학산업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화학산업으로 바꾸는 바이오리파이너리의 연구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보여줬다.
KAIST 이상엽 교수는 “세계의 정책을 직간접적으로 결정하는 VIP들의 모임인 세계경제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바이오기반 화학공정을 인류의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선정한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지난 2009년부터 ‘아이디어스랩(IdeasLab)’이라는 특별 세션을 다보스 포럼(하계 포럼 포함)에 추가했으며, 이 세션을 통해 세계의 유수 대학, 연구기관, 벤처 기업, 비정부기구(NGO), 비영리단체를 초청해 인류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고 논의해 왔다.
[동영상 링크]
http://www.weforum.org/ideaslab
① 무선충전 전기자동차(Open Leading Electric Vehicles)
http://www.weforum.org/content/electric-vehicles
② 차세대 바이오물질(Next Generation of Biomaterials)
http://www.weforum.org/content/next-generation-chemicals-and-materials
[참고 : 세계경제포럼(The World Economic Forum)]세계경제포럼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비영리 독립적인 국제기구로서 1971년 독일 태생인 클라우스 마틴 슈왑(Klaus Martin Schwab, 현 회장) 제네바대학 경영학과 교수에 의해 창립되었다. 창설 초기에는 유럽 재계 최고 경영자들의 모임으로 출발하였으나, 1974년부터 세계 경제 및 국제 사회가 직면한 주요 사안까지 논의하는 장으로 확대되었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1월말 스위스 다보스 시에서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의 참석자 수는 전 세계 각 국 정상과 기업체 대표를 포함해 약 2,500명에 이른다. 오늘날 ‘다보스 포럼’은 세계 각국 지도자와 재계 및 금융계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 사회의 주요 문제 등을 논의하는 세계적인 회담 가운데 하나가 됐다. 이 밖에도, 세계경제포럼은 2007년부터 주최하기 시작한 ‘하계 다보스 포럼’을 비롯해 기타 주요 지역별 포럼(Regional Forums)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싱크 탱크(think tank)로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연구서도 발간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다보스 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The World Economic Forum)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신흥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및 남미 지역 국가, 신규 성장 글로벌 기업, 차세대 글로벌 지도자, 기술혁신과 쇄신을 선도하는 도시나 국가 등이 주 회원으로 구성된 ‘뉴 챔피언스 연례회의(Annual Meeting of the new Champions)’를 개최해오고 있다. 매년 1월에 열리는 ‘다보스 포럼’과는 달리, ‘뉴 챔피언스 연례회의’는 9월에 열려 일명 ‘하계 다보스 포럼(Summer Davos)’이라고도 하며, 중국 다롄과 텐진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된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중인 서남표 총장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중인 이상엽 교수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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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특훈교수, 국제 산업미생물학회 개회 기조강연
- 2011년 암젠 기조강연자로 바이오기반 친환경 화학 산업에 관한 강연 -
우리 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되는 ‘2011년 국제 산업미생물학회’의 암젠 개회 기조강연자로 초청받았다.
이 교수는 ‘미생물 시스템대사공학을 통한 바이오기반 화학물질 생산’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학회에는 전세계 산업생명공학 분야 2천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인다. 이들은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로부터 화학물질, 연료, 고분자 등을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발표한다.
암젠 기조강연은 산업생명공학분야에서 전세계 최고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를 초청해 연구 동향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개회 강연이다.
이에 앞서 이 교수는 지난 7월 20~21일 개최된 미국 에너지성 산하 공동바이오에너지연구소(Joint BioEnergy Institute)의 과학자문회의에 참석해 "바이오연료의 생산을 위한 대사공학"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KAIST 이상엽 교수는 시스템대사공학 분야를 창시한 세계적 석학이다. 미생물의 대사회로를 시스템 수준에서 조작해 숙신산, 폴리에스터, 바이오연료, 아미노산 등 다양한 화학물질을 바이오기반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연구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내고 있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시스템생물학 연구개발사업과 글로벌프론티어 바이오매스 사업단 사업 과제를 통해 바이오화학 산업에 필수적인 대사공학 원천기술들을 개발 중이다.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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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 2010 하계 다보스포럼 참가자료
서남표 총장은 지난해 9월 13~15일 중국 텐진시에서 열린 "2010년 하계 다보스포럼"에 초청받아 "지속가능성을 통한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로 의제 발표를 했다.
이날 서 총장이 무선충전 전기자동차에 대해 발표한 "아이디어스 랩"은 특별세션으로 세계 유명 대학·연구기관·벤처기업·비정부기구 등을 초청해 인류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지금까지 다보스포럼 아이디어스 랩에 초청된 대학은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스위스 연방공대, 미국 MIT, 예일대, 하버드대, 영국 옥스퍼드대, 중국 칭화대, 일본 게이오대 등이 있다. KAIST는 한국 대학중 처음으로 초청받았다.
다음은 관련 동영상 링크서남표 총장 하계 다보스포럼 영상1
서남표 총장 하계 다보스포럼 영상2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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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 ‘2011 세계경제포럼 유럽중앙아시아회의’ 참석
우리 학교 서남표 총장이 2011년 세계경제포럼 유럽중앙아시아회의에 초청받아 7일 ‘에너지산업제휴전략회의(Energy Industry Partnership Strategy Meeting)’에서 주최하는 주제별 워크숍에서 KAIST의 대표적인 연구개발사업인 ‘무선충전 전기자동차(Online Electric Vehicle, OLEV)’를 소개한다.
2011년 세계경제포럼 유럽중앙아시아회의(World Economic Forum on Europe and Central Asia)는 ‘혁신을 위한 도전(Expanding the Frontiers of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6월 8일부터 9일까지 오스트리아(Austria) 빈(Vienna)에서 개최된다.
‘에너지산업제휴전략회의’는 본 회의 개막 전에 열리는 비공개 특별회의로 6월7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 전략 회의에는 ABB 유럽, 셰브런(Chevron Corporation), 쿠웨이트석유회사(Kuwait Petroleum Corporation), 미쯔비시(Mitsubishi Corporation), 토시바(Toshiba Corporation),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네델란드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Netherlands), 국제관계유럽위원회(European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국제지속개발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유럽기후재단(European Climate Foundation) 등 전 세계 에너지기업, 정부기관, 연구소, 비영리단체를 포함해 60여개의 단체가 참석한다.
서 총장은 ‘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기술 워크숍(Workshop: Disruptions and Innovations in the Energy Sector)’에서 교통, 전기, 전력망(grid management) 등 에너지산업 분야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파괴적인 기술(disruptive technologies)’ 개발의 필요성과 KAIST의 OLEV 프로젝트를 사례로 들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혁신기술 연구개발(R&D) 노력에 대해 언급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에너지, 화학, 모빌리티(mobility), 정보통신 분야 등 대다수 에너지 관련 산업체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수소연료개발을 위한 나노기술, 전력망 보완을 위한 보조 배터리개발, 전기차 무선충전기술(induction charging), 배터리 보존 방안 등 미래 에너지산업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혁신기술 연구개발(R&D) 동향과 전망’에 대한 주제별 발표 후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세계최초로 KAIST가 개발한 OLEV는 도로 밑바닥(15cm)에 매설된 전선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차량 하부에 장착된 집전장치를 통해 비접촉(공극간격 20cm 이상)으로 ‘전기에너지’를 전달받아 운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전기 자동차이다.
OLEV를 대표하는 핵심기술은 공진상태에서 자기장을 형상화하는 SMFIR이다. SMFIR은 Shaped Magnetic Field in Resonance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신조어다.
KAIST OLEV는 정차 중 무선충전뿐 아니라 주행 중에도 실시간으로 대용량의 에너지를 전달받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였고, 별도의 충전소가 필요 없으며, 기존 배터리 충전형 전기자동차 대비 배터리의 용량을 1/5수준으로 줄여 경제성은 물론 전기자동차 상용화를 앞당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융복합연구개발로 기존 전기자동차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OLEV 시스템은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국내 자동차, 건설, IT 융합산업을 활성화시킬 것이다. 또한, 혁신적인 원천기술 개발로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고 신규 고용창출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돼 녹색성장의 신 동력원으로서 국가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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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대학생활" 교과목 개설
[사진] 우리학교 신입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 첫 수업을 듣고 있다.
우리학교가 이번 봄학기에 처음 개설한 ‘즐거운 대학생활(Happy College Life)’이란 교과목이 눈길을 끈다.
이 교과목은 신입생들이 팀워크, 봉사 및 참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입생들의 생활을 가장 잘 이해하는 2학년 학생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신입생들은 필수 교과목인 즐거운 대학생활Ⅰ,Ⅱ를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각각 수강한다.
950여명의 신입생들은 30개 반으로 편성되고,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실시된다.
학생들은 반별 봉사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수행하며, 운동경기, 유명인사 초청 강연, 기숙사 파티,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담임교수, 생활사감과 지도선배가 각 반을 맡아 학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신입생들과 눈높이를 맞춘다.
젊은 교수로 선정된 담임교수(Academic Advisor)는 ‘즐거운 대학생활’ 강의를 담당하면서 수강지도, 애로사항 상담, 진로 상담 등을 한다. 또, 학부생으로 이뤄진 각 담임교수 아래의 수업조교(Teaching Assistant)들은 담임교수와 학생 사이에 느껴질 수 있는 거리감을 줄여주고 학생들의 전반적인 생활 관리를 한다.
생활사감(Resident Advisor)은 학생의 성적, 개인 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신입생을 선발한 입학사정관들로 구성했다. 생활사감은 선발한 학생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진로 및 대인관계 등에 대한 생활지도를 맡게 된다.
신입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지도선배(Proctor)들은 신입생과 같은 기숙사에 상주하면서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관리를 해준다. 지도선배는 딱딱한 ‘선배님’보다 친근한 ‘형, 언니’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학부생들로 선발되었다.
또한, KAIST는 ‘즐거운 대학생활’ 교과목 운영지원 뿐만 아니라 학업, 대학생활, 진로상담 등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내기지원실’을 최근 신설했다.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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