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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 시상식 개최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보도한 경향신문(김기범 기자)이 제6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을 수상했다. TV부문상은‘명견만리’를 제작한 KBS(배선정 PD, 유수진 작가)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토) 오후 KAIST 도곡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은 대한민국 과학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 또는 언론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KAIST는 정문술 前 이사장의 기부금 중 10억 원을 활용해 2011년부터 이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경향신문 김기범 기자는 환경전문기자로서 2013년 4월 가습기 살균제의 CMIT와 MIT의 독성 문제를 최초로 보도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가습기 살균제 유독성에 의한 참사가 발생한 과정과 원인에 대한 분석과 정책비판을 담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막을 수 있었던 7번의 기회>를 보도함으로써 다른 매체들이 사용한 포맷의 전형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TV부문상은‘호기심 격차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명견만리>’를 기획한 KBS(배선정 PD, 유수진 작가)가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호기심이라는 단어가 쉽게 수용되지 않는 국내의 교육 및 산업사회의 문제점을 인터뷰하고 해외사례 등과 비교하여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조명했다. 2015년부터 방영된 명견만리는 ‘두 얼굴의 인공지능’, ‘유전자 혁명’등 다양한 미래 이슈를 과학적 실증기법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과학지식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 원, 부문상 수상자에게는 각 1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재학생들이 최근 1년 동안의 과학 이슈에 대한 보도 프레임을 발표하는‘2016 과학저널리즘 리뷰 컨퍼런스’도 함께 연다. 끝.
2016.10.14
조회수 6317
파키스탄 지진피해 성금모금
지난 10월 8일 아침 일어난 파키스탄의 지진 참사로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KAIST에도 상당수의 파키스탄 학생들이 유학 와 있는 상태로서,KAIST 대학원총학생회와 KAIST International Student Association은 파키스탄의 피해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에 착수했다. 모아진 성금은 파키스탄 대사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모금계좌 우리은행 270-166269-02-001 NADEEMIQ 관련 페이지 http://gsa.kaist.ac.kr/reliefcamp (한글) http://kisa.kaist.ac.kr/reliefcamp (English)
2005.10.12
조회수 1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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