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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조정훈 학술상’시상 및 장학증서 전달식
- 학술상에 서울대 여재익교수, 장학생에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김경환, 고려대 기계공학과 이해아, 공주대사대부고 김홍찬 - 우리학교는 13일 오후 3시, 본관 회의실에서 장순흥 부총장과 유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AIST 조정훈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학술상 수상자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여재익 교수(40세)가 선정됐다. 여 교수는 국내 항공우주 고에너지 열유체역학 및 응용분야의 선구자로서, 펄스 에너지원을 활용해 새롭고 다양한 연구 분야를 도입했다. 여 교수는 항공우주 추진분야의 고에너지 연료의 기초 현상 연구, 레이저 조사시 방출되는 플라즈마를 활용한 우주 자원 정밀탐사 및 충격파에 의한 무통증 약물투여 등 다양하게 확장된 연구분야를 소개해, 공학을 의학 및 식품학에까지 접목시키는 넓은 안목을 보여줬다. 장학금 수여자는 김경환(29,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이해아(25,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김홍찬(18, 공주대 사대부고 3년) 등 3명이 선정됐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생 선정자에게는 대학원생 각 3백만원, 고등학생 2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발생한 KAIST 추진 및 연소공학연구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과, 사고당시 25세)박사를 기념하고 그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기 위하여 趙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학과) 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4억7천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2005년부터 매년 항공우주공학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여 수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2010.05.13
조회수 14386
'KAIST 조정훈 학술상'시상 및 장학증서 전달식
- 학술상에 이진익 박사, 장학생에 이정섭, 김낙현, 김용운 선정 우리대학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본관 회의실에서 서남표 총장과 유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AIST 조정훈 학술상” 시상식을 갖는다. 학술상 수상자는 국방과학연구소 이진익(李鎭翊, 44) 박사가 선정됐다. 이 박사는 유도비행체 정밀/지능 비행기법, 비행제어 최적설계기법 개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학금 수여자는 이정섭(24,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김낙현(25,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김용운(18, 공주대 사대부고 3년) 등 3명이 선정됐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금은 대학생 2명에게 각각 3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백만원이 지급된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발생한 KAIST 추진 및 연소공학연구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전공, 사고당시 25세)박사를 기념하고 그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기 위하여 趙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5억3천6백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2005년부터 매년 항공우주공학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여 수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2009.05.12
조회수 13867
‘KAIST 조정훈 학술상’시상
- 학술상에 김승한 박사, 장학생에 이경주, 문영환, 김민종 선정 우리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본관 회의실에서 서남표 총장과 유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AIST 조정훈 학술상”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승한(金承漢, 38) 박사가 선정됐다. 金 박사는 KSR-III 액체로켓엔진의 분사기, 연소기 개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학금 수여자는 이경주(25,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 1년), 문영환(26,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 1년), 김민종(18, 공주사대부고 3년) 등 3명이 선정됐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금은 대학생 2명에게 각각 3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백만원이 지급된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발생한 KAIST 추진 및 연소공학연구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전공, 사고당시 25세)박사를 기념하고 그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기 위하여 趙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4억7천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2005년부터 매년 항공우주공학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여 수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2008.05.15
조회수 15792
제3회 “카이스트 조정훈 학술상” 시상
제3회“카이스트 조정훈 학술상”시상 - 학술상에 김세훈 박사, 장학생에 김용대, 김대현, 박선철 선정 KAIST(총장 서남표)는 11일(금) 오후 2시, 본관 회의실에서 서남표 총장과 유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카이스트 조정훈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제3회 조정훈 학술상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김세훈(金世勳, 30, KAIST 학.석.박사졸) 박사가 선정됐다. 金 박사는 초음속 진공화 장치의 설계 방법을 확립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학금 수여자는 김용대(27,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 1년), 김대현(26,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 2년), 박선철(17, 공주사대부고 3년) 등 3명이 선정됐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금은 대학생 2명에게 각각 3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백만원이 지급된다.“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발생한 KAIST 추진 및 연소공학연구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전공, 사고당시 25세)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과)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4억 7천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하여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 김세훈 박사
2007.05.11
조회수 17789
제1회 카이스트 조정훈 학술상에 백승길 박사 시상
-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백승길 박사, 학술상 첫 수상자로 선정 - 故 조정훈 박사 부친 조동길 교수가 기부한 4억6천만원의 기금으로 - 13일(금), KAIST 본관 회의실에서 유족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는 13일(금) 오후 2시, 본관 회의실에서 홍창선 국회의원, 신성철 KAIST 부총장, 유족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카이스트 조정훈 항공우주공학학술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5월 13일 발생한 KAIST 추진 및 연소공학연구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전공, 사고당시 25세)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과)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4억6천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하면서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趙 교수는 지난 2004년 5월, 1주기 추모식을 앞두고 아들의 못다 핀 항공우주공학에 대한 꿈을 승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과 함께 이 돈을 KAIST에 기부했다. KAIST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조정훈 박사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고, 국가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 발굴을 목표로 이 기금을 “카이스트 조정훈 항공우주공학 학술기금”으로 명명했으며, 기금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활용, 매년 국내 항공우주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소장 및 신진학자에게 수여하는 “조정훈 항공우주공학 학술상”과 고인이 재학했던 공주사대부고, 고려대, KAIST에서 1명씩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수여하는 “조정훈 장학금”을 제정했다. 조정훈 학술기금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용구 공주대 교수)는 이번 제1회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로 경남 사천소재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백승길(白承吉, 37, 서울대 학사, KAIST 석박사졸 / T-50 초음속항공기 공탄성 해석 및 시험) 박사를, 장학금 수여자로 진정근(24, KAIST 항공우주공학전공 박사1년), 송태광(26, 고려대 기계공학과 석사1년), 황혜원(여, 18, 공주사대부고 3년) 등 3명을 선발했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금은 대학생 2명에게 각각 3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백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편, KAIST는 지난 해 1주기 추모행사 사업의 일환으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안전의식을 고양키 위해 사고가 발생했던 실험실 부근에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공원 내에 추모시비도 제막한 바 있다. 또한 KAIST는 사고이후 실험실 안전 관련 각종 제도 개선, 안전시설 확충 및 노후시설 보완, 안전교육 평가제도 도입, 안전관련 조직의 확대운영 등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관련 2주기 추모식 행사는 대학원총학생회 주관으로 이날 오후 4시 교내 태울관 미래홀에서 개최됐다.
2005.05.16
조회수 20814
실험실 폭발사고 유족보상금 KAIST학술기금으로 기부
실험실 폭발사고 유족보상금 KAIST학술기금으로 기부 - 故 조정훈 박사 부친 조동길 교수‘항공우주공학학술기금’으로 4억4천만원 기부 - KAIST는 13일(목), 교내 노천극장에서 1주기 추모행사 지난 해 KAIST 항공우주공학전공 풍동실험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 박사(사고당시 25세)의 부친인 조동길 교수(공주대)가 KAIST로부터 받은 유족 보상금에 사재를 합친 4억4천만원을 KAIST발전기금으로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동길 교수는 아들의 못다 핀 항공우주공학에 대한 꿈을 승화시켜야 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AIST는 기탁된 특정목적기금「KAIST 조정훈 항공우주공학학술기금」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활용, 「항공우주공학 학술상」을 제정하였으며, 이 상은 매년 국내 항공우주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소장 및 신진학자에게 수여된다. 한편, KAIST는 지난 5월 13일(목) 오후 3시, 교내 노천극장에서 고인에 대한 1주기 추모행사를 거행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애석하게 떠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조성된 추모공원에서 추모시비의 제막행사도 함께 열렸다.
2004.05.17
조회수 2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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