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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및전자공학과 이수영 교수, APNNA 수상
전기및전자공학과 이수영 교수가 지난 12월 3일 방콕에서 열린 ICONIP2009 기간 중에 뇌정보처리 메카니즘의 이해 및 공학적 응용에 대한 연구업적으로 APNNA (Asia-Pacific Neural Network Assembly)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 를 수상했다.
APNNA는 1994년에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신경정보처리 연구단체의 협의회로 구성되어, 매년 ICONIP2009 (International Conference on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을 개최하는 등 연구자들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했다. 뇌정보처리 메카니즘의 이해 및 공학적 응용을 연구하는 신경회로망 분야에서 미국 주도의 INNS (International Neural network Society),유럽의 ENNS (European Neural Network Society)와 대응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기관으로 일본,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인도, 태국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04년부터 APNNA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 와 APNNA Excellent Service Award를 수여하고 있다.특히,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 는 평생의 연구업적을 기반으로 매년 한 사람에게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일본 RIKEN Brain Science Institute 의 소장이던 Shun-ichi Amari 박사,Neocognitron 신경회로망 모델의 창시자인 Kunihiko Fukushima 박사 등이 수상했다.
2009.12.21
조회수 1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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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교수, 국내최초로 ACM석학회원에 선임
우리학교 전산학과 황규영 특훈교수가 국내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컴퓨터 학회(ACM) 석학회원(Fellow)에 최근 선임됐다.황교수는 물리적 DB설계, DB 질의처리, DB관리시스템(DBMS) 아키텍쳐 분야에의 공헌과 국제 학술계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ACM 석학회원(Fellow)은 전체회원 중 탁월한 업적과 리더십을 갖춘 1%미만의 석학급 회원들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운 호칭이다.국내에서 최초로 ACM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된 황교수는 2007년도에도 전산학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 전기전자학회 석학회원(IEEE Fellow)에 선임되기도 했다.
※ 미국 컴퓨터 학회(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ACM) 1947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컴퓨터 분야 학술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컴퓨터, 정보기술 분야 대표학회다. 전 세계 약 83,00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미국 뉴욕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09.12.10
조회수 1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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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과 황규영 특훈교수 ACM(CIKM)에서 기조연설
전산학과 황규영 특훈교수가 지난 11월3일 홍콩 Asia World-Expo에서 열린 제18회 ACM 정보지식관리 컨퍼런스(The 18th ACM Conference on Information and Knowledge Management, ACM CIKM 2009)에서 “DB-IR 통합과 대형 병렬 검색엔진에의 응용(DB-IR Integration and Its Application to a Massively-Parallel Search Engine)”이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해 청중으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ACM CIKM은 데이터베이스(DB), 정보검색(IR), 지식관리(KM) 분야의 2-5위의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대회다. 이 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최고연구자 650여명이 참여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DB, IR, KM의 협력분야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황 교수는 오디세우스 DBMS/검색엔진의 DB-IR 밀결합(tight coupling)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이용한 Google-scale(300억건의 웹 페이지를 인덱스하고 하루 10억건의 질의를 처리)의 검색엔진인 ODYS의 설계와 모델, 그리고 5-node 프로토타입의 성능을 제시했다. 이는 DBMS에 기반한 대형 병렬 검색엔진의 효시로서, 구글(Google)이나 야후(Yahoo!)와 달리 SQL, 스키마, 인덱스, 갱신, 제한적인 트랜잭션 등 여러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최근 MapReduce, Hadoop과 같은 대용량 병렬 응용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에 대비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황 교수는 향후 10-20년의 발전 방향으로 현재 Google의 한계를 넘어서는 exabyte computing(beyond petabytes, beyond Google)의 비전을 제시했다. 황교수는 KAIST 특훈교수이며 IEEE 석학회원(Fellow)이다.
2009.11.17
조회수 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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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기원 국제 텔레매틱 음악공연 ‘ResoNations’개최
- 뉴욕 UN본부와 서울 등 전 세계 5개 도시서 동시공연 및 초고속 통신망 통해 실시간 중계
- 연주음향을 실시간 시각화하는 기술도 첫 선봬 - KAIST, 동국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국내외 대학 및 UN산하기관 공동 주관
우리나라 서울을 비롯, 미국 뉴욕(New York)과 샌디에고(San Diego), 캐나다의 밴프(Banff),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Belfast) 등 전 세계 5개 도시의 음악인들이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초대형 ‘텔레매틱 음악공연(Telematic Concert)’이 21일 열린다.
이 공연은 특히 세계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국제연합(UN)산하의 대표적인 비정부기구(NGO)인 와푸니프(WAFUNIF: The World Association of Former United Nations Interns and Fellows)가 주관하는 ‘Innovations Talks Symposium"과 함께 뉴욕 UN본부에서도 동시에 열려 그 의미가 한층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총장 서남표)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원광연)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원장 엄기현)이 UN 산하기관 및 해외 유명대학들과 함께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음악을 연주하는 텔레매틱 음악공연인 ‘레조네이션스(ResoNations)’를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대학 외에도 유엔(UN) 산하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와푸니프(WAFUNIF)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고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 Diego), 캐나다의 대표적 예술기관인 밴프 센터(Banff Centre), 북아일랜드 벨파스트(Belfast)의 퀸즈대(Queen’s University Belfast)가 주관기관으로 공동 참여한다.
‘텔레매틱 음악공연(Telematic Concert)’이란 지리적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음악인들이 공간적인 제한을 딛고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전송되는 서로의 공연영상과 음향을 실시간으로 보고 들으면서 함께 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5개 도시의 연주자들은 이 같은 교감과 소통을 통해 마치 한 장소에 모여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을 감상하는 청중들 또한 해당지역의 연주는 물론 다른 지역의 공연까지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게 텔레매틱 공연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공연 제목을 ‘레조네이션스’로 정한 것은 서로 다른 여러 나라의 관객과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공명(共鳴)하며 한 마음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자는 의미에서다.
국내와 해외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해 생중계하는 텔레매틱 음악공연 중 역대 최대규모로 꼽히는 이번 공연에서는 미 스탠포드대 컴퓨터음악연구소장인 크리스 체이프(Chris Chafe) 교수와 마크 드레서(Mark Dresser)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 미국의 신예 실험음악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사라 위버(Sarah Weaver), 페드로 레벨로(Pedro Rebelo)퀸즈대 음향예술연구소장, 그리고 김준 동국대 교수가 만든 4곡이 연주된다.
특히 각 지역별로 6~8명씩, 모두 31명의 연주자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로버트 딕(Robert Dick, 플룻), 조안 라 바바라(Joan La Barbara, 성악), 제인 아이라 블룸(Jane Ira Bloom, 색소폰), 마티 얼리히(Marty Ehrlich, 목관악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음악과 재즈 연주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서울에서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 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해 온 콰르텟 엑스(Quartet X, http://quartet-x.com/)와 최근 주목을 끄는 신예 색소폰 연주자 홍의식, 그리고 서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전통 및 현대음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해금연주자 이승희가 출연한다.
서울공연에서는 특히 청중들에게 음악연주에 따라 실시간으로 영상이 바뀌는 이색적인 음악적 경험도 동시 제공하는데 연주음향을 실시간 영상으로 변환하는 작업은 여운승 KAIST 교수가 맡는다.
이밖에 악기로는 인도 전통악기인 타블라(뉴욕)와 함께 전자 바이올린 및 첼로(밴프),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악기(벨파스트), 한국의 전통악기인 해금 등이 선보인다.
공연은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게 되나, 시차로 인해 샌디에고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캐나다 밴프와 뉴욕은 각각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반면 벨파스트와 서울은 21일 새벽 0시 30분과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다.
샌디에고와 벨파스트에서는 연주자만 참여하는 반면, 뉴욕 UN본부, 밴프 센터, 그리고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일반인들의 참관이 가능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공연은 입장료가 10,000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유네스코(UNESCO) 한국 위원회에 기부된다.
이 공연의 기술 및 진행을 맡은 여운승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는 “세계 5개 도시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 영상과 음향을 동시에 전송한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공연음악을 시각적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통해 더욱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영상대학원 김준 교수도 “공간적 한계를 넘어선 실시간 예술표현이란, 예술가에게 있어 꿈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은 첨단 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해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예술적 교감을 이룬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연주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연 홈페이지 (http://resonations.kaist.ac.kr) 참조.(끝).
2009.11.17
조회수 1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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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기원 국제 텔레매틱 음악공연 개최
세계평화 기원 국제 텔레매틱 음악공연 ‘ResoNations' 개최
- 뉴욕 UN본부와 서울 등 전 세계 5개 도시서 동시공연 및 초고속 통신망 통해 실시간 중계
- 연주음향을 실시간 시각화하는 기술도 첫 선봬
- KAIST, 동국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국내외 대학 및 UN산하기관 공동 주관
우리나라 서울을 비롯, 미국 뉴욕(New York)과 샌디에고(San Diego), 캐나다의 밴프(Banff),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Belfast) 등 전 세계 5개 도시의 음악인들이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초대형 ‘텔레매틱 음악공연(Telematic Concert)’이 21일 열린다.
이 공연은 특히 세계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국제연합(UN)산하의 대표적인 비정부기구(NGO)인 와푸니프(WAFUNIF: The World Association of Former United Nations Interns and Fellows)가 주관하는 ‘Innovations Talks Symposium"과 함께 뉴욕 UN본부에서도 동시에 열려 그 의미가 한층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대학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원광연)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원장 엄기현)이 UN 산하기관 및 해외 유명대학들과 함께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음악을 연주하는 텔레매틱 음악공연인 ‘레조네이션스(ResoNations)’를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대학 외에도 유엔(UN) 산하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와푸니프(WAFUNIF)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고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 Diego), 캐나다의 대표적 예술기관인 밴프 센터(Banff Centre), 북아일랜드 벨파스트(Belfast)의 퀸즈대(Queen’s University Belfast)가 주관기관으로 공동 참여한다.
‘텔레매틱 음악공연(Telematic Concert)’이란 지리적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음악인들이 공간적인 제한을 딛고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전송되는 서로의 공연영상과 음향을 실시간으로 보고 들으면서 함께 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5개 도시의 연주자들은 이 같은 교감과 소통을 통해 마치 한 장소에 모여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을 감상하는 청중들 또한 해당지역의 연주는 물론 다른 지역의 공연까지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게 텔레매틱 공연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공연 제목을 ‘레조네이션스’로 정한 것은 서로 다른 여러 나라의 관객과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공명(共鳴)하며 한 마음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자는 의미에서다.
국내와 해외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해 생중계하는 텔레매틱 음악공연 중 역대 최대규모로 꼽히는 이번 공연에서는 미 스탠포드대 컴퓨터음악연구소장인 크리스 체이프(Chris Chafe) 교수와 마크 드레서(Mark Dresser)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 미국의 신예 실험음악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사라 위버(Sarah Weaver), 페드로 레벨로(Pedro Rebelo)퀸즈대 음향예술연구소장, 그리고 김준 동국대 교수가 만든 4곡이 연주된다.
특히 각 지역별로 6~8명씩, 모두 31명의 연주자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로버트 딕(Robert Dick, 플룻), 조안 라 바바라(Joan La Barbara, 성악), 제인 아이라 블룸(Jane Ira Bloom, 색소폰), 마티 얼리히(Marty Ehrlich, 목관악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음악과 재즈 연주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서울에서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 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해 온 콰르텟 엑스(Quartet X, http://quartet-x.com/)와 최근 주목을 끄는 신예 색소폰 연주자 홍의식, 그리고 서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전통 및 현대음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해금연주자 이승희가 출연한다.
서울공연에서는 특히 청중들에게 음악연주에 따라 실시간으로 영상이 바뀌는 이색적인 음악적 경험도 동시 제공하는데 연주음향을 실시간 영상으로 변환하는 작업은 여운승 KAIST 교수가 맡는다.
이밖에 악기로는 인도 전통악기인 타블라(뉴욕)와 함께 전자 바이올린 및 첼로(밴프),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악기(벨파스트), 한국의 전통악기인 해금 등이 선보인다.
공연은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게 되나, 시차로 인해 샌디에고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캐나다 밴프와 뉴욕은 각각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반면 벨파스트와 서울은 21일 새벽 0시 30분과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다.
샌디에고와 벨파스트에서는 연주자만 참여하는 반면, 뉴욕 UN본부, 밴프 센터, 그리고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일반인들의 참관이 가능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공연은 입장료가 10,000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유네스코(UNESCO) 한국 위원회에 기부된다.
이 공연의 기술 및 진행을 맡은 여운승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는 “세계 5개 도시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 영상과 음향을 동시에 전송한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공연음악을 시각적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통해 더욱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영상대학원 김준 교수도 “공간적 한계를 넘어선 실시간 예술표현이란, 예술가에게 있어 꿈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은 첨단 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해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예술적 교감을 이룬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연주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연 홈페이지 (http://resonations.kaist.ac.kr) 참조.(끝).
2009.11.16
조회수 1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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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Nondeterminist팀 제9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우승
우리학교 Nondeterminist팀이 지난 5~6일 양일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Nondeterminist팀(전산학과 진태진, 이영운, 류원하)은 우리학교 RoyalRoader팀, 서울대학교 rand()팀, 홍콩과학기술대학교(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 HKUST_Optimus Prime팀과 접전을 벌인 끝에 대회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극적인 역전 우승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은 서울대학교의 4년 연속우승을 저지한 2003년 이후 KAIST의 첫 우승이었다.
이 대회는 매년 9월경 온라인 예선을 거쳐 65-70팀을 선발하고 외국 5팀 내외를 초청해 11월 초에 본선을 갖는다. 올해에는 60개 학교에서 397팀이 참가했으며 본선에서 70개 국내팀과 외국 5팀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ACM이 주관했으며, ACM-ICPC(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 아시아 서울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다. 우승팀은 내년 2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 http://acm.kaist.ac.kr
대회 문제: http://acm.kaist.ac.kr/forum/viewtopic.php?t=1389
대회 결과: http://acm.kaist.ac.kr/forum/viewtopic.php?t=1394
2009.11.11
조회수 1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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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및전자공학과 박사과정 이재진 '2009 전파방송분야 논문제안 공모전' 회장상 수상
우리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박사과정 이재진 학생(지도교수 박철순)이 한국전파진흥원과 한국전자파학회에서 주관한 "제8회 2009 전파방송분야 논문제안 공모전"에서 회장상을 수상했다.
회장상을 수상한 이재진 학생은 "차세대 밀리미터파 대역 WPAN용 60GHz CMOS SoC"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관련 홈페이지 : http://www.kees.or.kr/korea/news/news01_2.php?board_idx=2&board_num=75
2009.11.10
조회수 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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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이재진 '전파방송분야 논문공모전' 회장상 수상
우리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박사과정 이재진 학생(지도교수 박철순)이 한국전파진흥원과 한국전자파학회에서 주관한 "제8회 2009 전파방송분야 논문제안 공모전"에서 회장상을 수상했다.
회장상을 수상한 이재진 학생은 "차세대 밀리미터파 대역 WPAN용 60GHz CMOS SoC"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관련 홈페이지 : http://www.kees.or.kr/korea/news/news01_2.php?board_idx=2&board_num=75
2009.11.09
조회수 1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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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화전략위 초대위원장 이각범교수
우리학교 이각범(경영과학과) 교수가 11월 10일 공식 출범한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의 초대 민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위원회는 정보화 관련 중앙부처 장관 등 당연직 정부위원 16명과 정보화 분야의 민간전문가 15명 등 총 31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된다.
정운찬 국무총리와 함께 초대 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된 이각범 교수는 문민정부시절 정책기획수석을 역임했으며, IT 전문가를 비롯하여 경제사회계 인사들로 구성된 ‘한국미래연구원’ 원장과 정보화 역기능 해소를 위해 창립된 ‘정보문화포럼’ 의장을 맡아 지식정보사회 분야의 활발한 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기존의 국무총리 소속 정부위원 중심의 ‘정보화추진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민관 합동위원회로 격상·개편한 것으로, ‘08. 2월 정부조직 개편 이후 여러 부처로 분산된 정보화 관련 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위원회 출범으로 지난해 확정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 등 이명박 정부의 정보화 정책을 강력히 이끌어 나갈 추진체계가 갖추어졌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정보화와 관련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을 대표할 수 있는 인사들로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인선됐다. 민간위원 인사들은 우리대학 경영과학과의 안철수 석좌교수를 비롯해, 김도연(울산대 총장,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성근 중앙대 교수, 김신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 박정호 고려대 교수, 배희숙 여성벤처협회장, 석호익 KT 부회장, 손연기 대통령실 정책홍보자문위원, 안중호 서울대 교수, 오철호 숭실대 교수, 이상묵 서울대 교수, 이옥화 충북대 교수, 이재호 동아일보 출판국장, 정인억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보통신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이다.
위원회는 『국가정보화 기본법』(‘09.8.23시행)에 따른 정보화 정책에 관한 최고 심의·조정기구로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심의, 정보화 정책의 조정, 정보문화 창달 및 정보격차해소 사업 심의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가 공식 출범되면 국가정보화 정책의 총괄·조정이 강화되고, 정보화 분야의 대통령 아젠다 등 국정과제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9.11.09
조회수 1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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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유럽정보시스템연구센터(ERCIS)에 공식회원으로 등록
-연구인력 교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학점 교환과 공동 학위프로그램도 개발 운영
KAIST(총장 서남표)는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센터가 유럽 정보시스템 연구센터(European Research Center for Information Systems, ERCIS)와 최근 협약을 체결하여 20번째의 공식 회원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KAIST에서는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들의 교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학점 교환과 공동 학위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ERCIS는 정보시스템 통합 및 조직 설계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의 네트워크다. 이 센터는 국가와 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 및 이와 관련된 조직 문제에 대해 전산학자, 경영학자, 법학자들이 모여 학제간 연구를 수행한다.
ERCIS는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정부에 의해 발의됐으며, 해당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뮌스터(Münster)대학에게 관리가 이양됐다. 현재 뉴질랜드,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러시아, 리히텐슈타인, 미국, 스위스, 스페인,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체코,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호주에서 각 1개 대학씩 참여하고 있다.
한편, KAIST 소프트웨어정책연구센터는 ERCIS회원들과 공동으로 모바일용소프트웨어(Mobile Application Software)개발자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유레카(EUREKA)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우리 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이동전화(Mobile Phone)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다.
유레카(EUREKA)프로젝트는 EU 27개국 포함하여 유럽 전체 38개국의 산학연을 아우르는 범 유럽 연구개발 네트워크이며, 시장주도적인 협력프로젝트를 지향한다. 우리나라는 2009년에 준회원으로 등록하여 과제를 발의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ERCIS홈페이지]
http://www.ercis.de/ERCIS/en/organisation/associatedresearchinstitutes/index.html
[유레카(EUREKA)프로젝트]38개 유럽국가들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레카는 상업화를 전제로 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3000여개의 기업·대학·연구소가 참여해 약 40억 유로의 예산을 집행하는 EU의 대표적인 국제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이다.
2009.10.22
조회수 1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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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eoul Global IT Forum 개최(10/9)
34개국 73명의 해외IT관련 공무원과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체의 IT 전문가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정보통신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우리학교 주최로 열린다.
KAIST 글로벌IT기술전문가과정(ITTP)은 서울대 국제IT정책과정(ITPP)와 공동으로 2009 서울 글로벌 IT포럼을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경험 공유를 통한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이라는 주제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오는 9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외IT공무원과 국내 정부기관 및 기업체의 IT 전문가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과 정보통신분야의 실제 국제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코스타리카 국립과학기술연구소(Rafael Murillo, KAIST ITTP),네팔 정보기술센터(Sunil Paudel, KAIST ITTP), 아제르바이잔 SK C&C(Nigar Guliyeva, KAIST ITTP졸업), 몽골 과학기술재단(Narantsogt Sanjaa, 서울대 ITPP), 스리랑카 국립과학기술위원회(Muditha Liyanagedara, 서울대 ITPP) 출신의 졸업생 5명이 출신기관의 간부급 1명과 함께 초청돼 그간 진행된 또는 향후 진행될 한국과의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현황을 발표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특허청 등 5개의 정부기관과 삼성네트웍스, KT, 안철수연구소등 11개 업체가 참여하여 KAIST ITTP과정과 서울대 ITPP과정에 재학중인 약 34개국 73명의 해외 IT 공무원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해외 진출희망국가 공무원과 직접만나 협력을 논의할 수 있다. 또한 참여 해외 IT공무원은 한국의 IT전문가로부터 정보통신분야 협력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후원한다.
<과정소개>
* KAIST 글로벌 IT기술 전문가 과정IT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신흥전략국가의 IT분야 공무원 및 IT 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맞춤식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하여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지역의 장기적인 협력거점과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지한파 양성 및 IT산업 해외진출 및 수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연간 17억원의 재원을 지원받아 2006년 2월부터 과정을 개설함. 연간 20명 내외의 신규 교육생을 선발함.
<약어설명>
* ITTP : KAIST 글로벌IT기술전문가과정(KAIST Global IT Technology Program)
* ITPP : 서울대 국제IT정책과정(Seoul National University International IT Policy Program)
<행사일정>
(1) 10/9(금) 09:30~12:10 개회 및 기조연설
- 환영사: KAIST ICC 강민호 부총장, NIPA 김선봉 부원장
- 축사
: 튀니지 대사,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사장
: KAIST ITTP과정 노재정 책임교수
- 기조연설
: 서울대 공대 강태진 학장
: ETRI 김명준 부원장
: 삼성네트웍스 James Angelone 상무 : NIA 김성태 원장
(2) 10/9(금) 13:30~16:10 Parallel Session
- Parallel Session I
: 특허청 윤원길 팀장
: KT 이병노 부장
: NIPA 김준연 팀장
: 조달청 강성민 과장
: NIA 윤정원 부장
- Parallel Session II
: 아제르바이잔 SK C&C Nigara Guliyeva
: 코스타리카 국립과학기술연구소 Rafael Murillo
: 몽골 과학기술재단 Tudev Ganerdene
: 네팔 정보기술센터 Sunil Paudel / Subarna Shakya : 스리랑카 국립과학기술위원회 Muditha Liyanagedara
20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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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남표총장 특별인터뷰
석간으로 발행되는 일간지 "아시아경제"가 우리학교 서남표 총장 특별인터뷰 내용을 자세히 보도했다. 아시아경제의 대담자는 김동원 부국장 겸 정보과학부장이며 기사는 2009년 10월 1일자 석간에 실렸다.
제목 [아시아초대석] 서남표 KAIST 총장, 뚝심과 추진력 넘치는 "70대 청년"
신문 아시아경제(석간)
일자 2009/10/01
바로가기 <서남표 KAIST 총장, 뚝심과 추진력 넘치는 "70대 청년">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0109354601428
바로가기 <서남표 KAIST 총장은 누구인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0109570863188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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