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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 구리 토평고 특별강연
서남표 총장은 12월 5일(월) 오후 3시 경기도 구리시 토평고등학교에서 ‘학창 시절 부터 키워온 행복한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주광덕 의원(한나라당, 경기도 구리시)의 소개로 마련된 이번 토평고 특강에는 이 학교 교직원• 학생•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서 총장은 “과학자로서, 과학교육을 전담하는 교육자로서 평생을 보낸 나의 경험담을 학생들과 나눔으로써 많은 청소년들이 원대한 꿈을 갖고 대한민국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특강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대한민국 입시개혁을 주도했던 KAIST 입학사정관들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KAIST 교육특징과 입학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 총장의 토평고 특강을 주선한 주 의원은 “고구려 기상과 역사의식을 느끼며 자라고 있는 구리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며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각자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에 앞서 서남표 총장은 과학기술 교육에 기여하고 우리나라를 과학기술 강국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해 주광덕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2011.12.05
조회수 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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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 KAIST에서 꿈을 이루다!
- KAIST 외국인 1호 학부입학생 얀 롱 박사, 벨기에 IMEC 연구원으로 입사 -
- 웨어러블 헬스케어를 위한 무선센서 시스템 연구해 학계의 주목 받아 -
우리 학교 외국인 1호 학부 입학생이 꿈을 이뤘다!
주인공은 전기 및 전자공학과 얀 롱(Yan Long) 박사.
얀 박사는 8월 1일자로 유럽 최대의 전자연구소인 벨기에 IMEC(Interuniversity Microelectronics Center) 연구원으로 일하게 된다.
얀 박사는 한국계 중국인으로 중국 연변에서 태어나 연변 제1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3년 3월 외국인 학부 학생으로는 최초로 선발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2007년 학사를 마치고 2009년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2009년 3월에 박사과정을 시작해 올 8월 졸업예정으로 2년 6개월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된 수재다.
박사과정 동안 유회준 교수 연구실에서 ‘웨어러블 헬스케어를 위한 무선센서 시스템’을 연구했다. 2010년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심장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파스’를 개발했다.
이 장치로 이 분야 최고 권위지인 국제고체 회로학회(ISSCC)와 고체회로학술지(IEEE JSSC)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결과들은 헬스케어 시스템 분야의 차세대 핵심기술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세계적인 석학인 MIT 아난따 찬드라카산(Anantha P. Chandrakasan)교수는 얀 박사의 고감도 저전력 바이오센서 설계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와 능력에 주목해 2010년 가을 학기에 그를 초청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IMEC에서는 얀 박사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해 전화 인터뷰만으로 얀 박사를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채용은 EU의 중심 연구 기관인 IMEC에서는 전례가 없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얀 박사는 “KAIST에서 지난 8년 반 동안 수학하며 얻은 지식과 값진 경험을 통해 과학자로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IMEC에서 더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에 기여하는 한편, 공학도의 꿈을 꾸고 있는 연변 조선족 학생들에게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MEC은 최첨단 나노전자기술 분야의 세계적 선두 연구기관으로 전자회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일해보고 싶어 하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연구소다. 특히, 저전력 생체신호 검출 및 처리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우수한 연구 성과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 IMEC
1984년 세워진 유럽 최대의 전자연구소로 제1연구소는 벨기에에 위치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미국, 중국, 일본 등 많은 곳에 산하 연구소를 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000명의 연구원들이 무선통신, 헬스케어, 센서 시스템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IMEC의 2억8천5백만 유로(한화 약 3,000억 이상)의 수익을 냈다. IMEC은 유럽의 중추 연구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것 외에도 IBM, Intel, 삼성, LG 등과 같은 세계적 기업과도 공동 연구를 수행하거나 기술 이전을 하는 등 나노 및 융합 IT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2011.07.25
조회수 1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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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배가 창조적 미래 인재를 직접 찾아 나선다!
- 2012학년도 학교장추천전형 방문면접에 동문 참여키로 -
- KAIST 출신 이공계 Leader 동문 140여명 학생선발에 대거 참여 -
- 입학사정관과 KAIST 동문이 한조가 되어 방문면접 실시 -
우리학교가 2012학년도 학교장 추천전형의 방문면접에 140여명의 동문들을 참여시키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140여명의 동문들이 입학사정관과 2인 1조로 한조가 되어 6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6주 동안 771개 고교 방문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면접에 참여하는 동문들은 미래사회 이끌어 나갈 ‘창조적 과학기술 인재 발굴 및 이공계 리더의 자질’에 초점을 맞춰 면담을 진행하며 이들의 면접 결과는 다른 면접관들의 결과와 함께 사정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사장 및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을 지낸 임형규 KAIST 동창회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 대학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KAIST는 지난 5월 중순 전국에 있는 일반고교에서 각 1명씩 추천을 받았으며, 전임사정관들은 각종 경시대회 수상실적이나 공인영어성적 등 사교육과 연관된 실적은 완전히 제외하고 ‘학생생활기록부, 학교장 추천서, 담임교사 의견서, 자기소개서’ 만을 검토해 전임사정관들이 서류평가를 실시했다.
고교 방문면접은 학교장 면담, 담임교사 면담, 학생 면접 등 1시간 20분 내외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입학사정관 1명이 실시했다.
이번에 동문들이 방문면접에 참여하게 된 것은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KAIST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KAIST가족이 한마음으로 함께 하려는 이유다.
유회준 입학처장은 “수십 년간 이공계 현장에서 리더역할을 한 동문들이 미래 성공 가능성 있는 학생을 찾아 방문면접을 진행한다는 것은 한국 대학의 학생선발방식에도 큰 변화를 줄 것” 이라며 “이를 계기로 이공계에 대한 관심을 다시 높여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요즈음의 젊은이들에게는 이공계 리더의 본보기를 보여 줘 자신감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장추천전형은 사교육을 줄여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면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성과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2010학년도 전형에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올해 세 번째가 된다.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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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학사과정 신입생 입학식 열려
우리학교는 7일 오전 10시 원내 대강당에서 학사과정 신입생 950명과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인 박민재(19, 한국과학영재고 졸업)군과 정현이(18, 경기과학고 졸업)양의 신입생 선서에 이어 서남표 총장의 식사가 있었다.
입학식을 마친 후 KAIST 합창단 동아리 "코러스(CHORUS)"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에는 이균민 교무처장, 유회준 입학처장, 이승섭 학생처장이 참여해 학생 교육과 대학생활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KAIST는 2009년도부터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겨울방학기간을 한 달 줄인 뒤 2월에 개강을 하고 2개월인 여름 방학 기간을 3개월로 늘려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경험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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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150명 선발
- 전국 639개교에서 1명씩 학교장이 추천 후 3단계 심층 평가
- 처음으로 합격생을 낸 고교 67개교, 전문계고 7개교 합격자 배출
KAIST(총장 서남표)는 지난 8월 20일(금)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실시된 학사 1차 모집에서 일반고에 재학중인 학생 150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학교장 추천전형은 사교육을 줄여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면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성과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됐으며, 올해에는 전국에 있는 639개 고교에서 1명씩 학교장추천을 받아 시행됐다.
서류평가를 거쳐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고교를 방문, 학교장과 담임선생님을 면담하고 학생면접을 실시하는 ‘방문면접평가’를 통해 300명의 학생들이 1차로 선발됐다.
이들 300명의 학생들은 8월 6일 KAIST에서 실시하는 개인면접과 그룹토론 형식의 심층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150명이 선발됐다. 합격자 중에는 농산어촌 학생 15명, 저소득층 학생 15명이 포함되어 있다.
지역별로는 5대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출신이 76명(50.7%), 기타 지역 학생이 74명(49.3%)으로 전국에 있는 일반고교에서 골고루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전형을 통해 합격고교 150개교 중 67개교가 처음으로 KAIST에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금까지 합격자를 거의 못 냈던 전문계고에서 7명이나 합격자를 배출했다.(작년에 1개교에서 합격)
이번 합격자 중에는 학교 내신 성적, 전국모의고사 성적 등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도 많았지만, 어려운 여건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공부하여 합격한 학생도 많았다.
보안전문가를 향한 식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공부한 한일전산여자고(경남 마산)의 박지향 학생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KAIST에 합격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전문계고교로 진학했지만, 박 양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보안전문가의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저소득층 학생이지만 박 양은 “제가 학교와 사회에 받은 혜택을 사회에 다시 돌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본인이 받은 성적우수 장학금을 형편이 더 어려운 학생에게 주고, 학교 봉사단체의 회원으로 재활원, 장애인 보호 작업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기도 했다.
대구 수성고의 전지환 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성적 1등급이다. 가족과 선생님들이 다른 대학 진학을 적극적으로 권유했으나 KAIST의 체계적인 연구중심 교육, 국제화 등을 고려해 KAIST를 지원해 합격했다.
전 군은 “인공지능분야에서 세계 1인자가 되어 노벨상을 받아 우리나라 과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토론 동아리 ‘입담’을 결성한 전 군은 리더십을 발휘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모임을 이끌기도 했으며, 대구광역시로부터 ‘사제동행 토론 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가 ‘친구’와 ‘사람관계’라고 할 정도로 사교적이며 남을 배려하는 전 군은 친구들도 인정하는 인성을 갖췄다.
2008년 3월 개교한 남악고(전남 무안군)는 요즘 보기 드문 시골에 설립된 고등학교다. 이 학교의 첫 졸업생 서경근 학생은 첫 번째 입시에서 KAIST에 합격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서군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져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기 보다는 문제를 이해하고 실험과정이나 결과로부터 원리를 이끌어내는 힘을 지니고 있는 학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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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대학원, 7일 서울서 2011 봄학기 입시설명회
우리학교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원광연)은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홍익대 부근 당인리 화력발전소 앞 카페 ‘앤트러사이트(무연탄)’에서 2011년 봄 학기 입시설명회를 갖는다.
‘Party & The C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대학생들의 문화중심지로 자리 잡은 홍대 인근의 갤러리형 카페를 대관, 모든 참가자들이 입시정보 뿐만 아니라 함께 파티도 즐길 수 있도록 다소 파격적인 형식으로 진행하는 게 큰 특징이다. 대학원 홍보를 위해 카페 1층에 대학원 홍보부스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입시설명회에서는 원광연 원장을 비롯, 비쥬얼미디어랩(VM Lab) 등 8개 연구Lab의 책임교수와 재학생들이 참가자들과 페차쿠차(일본어로 잡담을 의미하는 말)형식으로 연구소와 연구방향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정석(가수 커피)씨 등 재학생들의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문화기술대학원의 2011년 봄 학기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7월 21일(수)부터 30일(금) 오후 5시까지며 KAIST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kaist.ac.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 입시 설명회 참가문의: 042-350-2902 (끝).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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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카이스트비전 2010년 봄호 발간!
계간 카이스트 비전 2010년 봄호가 발행됐다. 입학처 입학정책팀에서 발행하고, 홍보동아리 카이누리의 카이스트비전팀(편집장 강하나 학생)의 취재 및 기사작성 활동과 동아사이언스의 편집디자인 과정을 통해 제작되는 이 계간지에서는 커버스토리 "KAIST 교수, 캠퍼스 밖으로"란 주제로 카이스트 교수들의 활발한 대외활동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기획면에서는 "KAIST 연애생활보고서"란 제목으로 캠퍼스커플(CC), 떨어져사는 커플(DC, Distant Couple), 솔로편 등 3가지 형태의 학생 생활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이 밖에도 포토스토리에서 포착한 "KAIST 캠퍼스 폴리스24시"가 흥미롭고, 새롭게 기획된 [지인아, 어디 가?] 편에서는 우리학교의 금융공학 분야에 대해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다음은 목차
Contents
04 석림의 종 | 우리의 멋, 자연 속의 여백
06 학교소식
08 커버스토리| KAIST 교수, 캠퍼스 밖으로 1 “사장님, 아니 작가님? 아, 아니 교수님, 당신은 누구신가요?”
2 “카이스티안이여, 한국에 실리콘밸리를 만듭시다” - 이승섭 기계공학과 교수
3 과학 아닌 것에서 과학을 발견하다 - 정재승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4 피아노 치는 국악인, “내 음악이 새롭나요?” - 변계원 인문사회과학과 교수
16 포토에세이 | KAIST 캠퍼스 폴리스 24시
20 진로가이드 |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 두산중공업
1 한국형 원자력 르네상스를 이끈다
2 “반갑습니다, 선배님!” 두산중공업 김정태 상무를 만나다
24 문화와 인물 1 다시 돌아온 총학생회, 박승 신임 회장을 만나다
2 예술 속의 과학! 백신을 디자인하다 - KAIST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28 명강의 | “자, 숨 크게 들어 마시고~ 내뱉고” - 인성리더십3 ‘기초발성’ 강좌
30 지인아, 어디 가? | KAIST에 금융공학? 그거 기대되네~!
34 기획 | KAIST 연애 생활 보고서
1 CC편
2 DC편
3 Solo편
40 KAIST 블로그42 퀴즈43 편집후기
계간지 「KAIST비전」 2010 Spring
창간 1997년6월1일 발행일 2010년2월22일 발행인 서남표 편집주간 김도경 편집장 강하나
발행처 KAIST 입학정책팀 우) 305-701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335(구성동 373-1)
Tel (042)350-2351 Fax (042)350-2420
편집디자인 동아사이언스 Tel (02)3148-0735
[카이스트비전 PDF파일로 보기]
2010_KAIST_Vision_spring(1~23page).pdf
2010_KAIST_Vision_spring(24~43page).pdf
2010.03.04
조회수 1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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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전형 합격 조민홍 학생 조선일보 보도
조선일보 2010년 2월 22일자 D섹션(교육/입시) 7면에서는 카이스트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선발된 조민홍 학생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실었다. 기사는 요즘 교육계가 "입학사정관제"로 떠들썩하다면서, 일찌감치 자신이 좋아하는 것, 취미를 찾아내 꾸준히 자신만의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쌓은 대표적 학생으로 조민홍 KAIST 2010 신입생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제목: "취미 살렸더니 비교과 활동 저절로 해결됐죠"
일시: 2010.2.22(월)
매체: 조선일보
면수: 교육섹션(D7면)
기자: 오선영 맛있는 공부 기자 syoh@chosun.com
관련기사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21/2010022100508.html
조민홍 학생은 이미 KAIST 입학사정관제 전형 합격으로 아주 유명해졌다. 많은 언론매체에서 그에 대한 보도가 소개된 바 있으며, 지난 1월 20일에는 창의력과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가 수상하는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에 포함되기도 했다.
조민홍 학생에 대한 관련 보도내용
로봇, 꿈이 들려준 삶의 진실 2010-2-5 전자신문
"입학사정관제 합격자 학교 적응 돕자" 2009-9-29 조선일보
대진정보통신고 로봇동아리-로봇피아.. 세계대회 우승한 무서운 학생들 2009-9-3 부산일보
CBS <김현정의 뉴스쇼> 대담 조민홍 군 2009-8-13 FM 98.1 CBS라디오
장난감 로봇 만들던 실업고생 카이스트 간다 2009-8-12 부산일보
KAIST합격생들 이력도 톡톡튀네 고교 발명왕, 로봇박사 등 2009-8-12 한국일보
로봇에 빠진 전문계 고교생도 전교 30등 ‘발명왕’도 KAIST에 2009-8-11 중앙일보
2010.02.22
조회수 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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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과학저널리즘 대학원 입학식
우리학교는 2010년 2월 20일(토 오전 11시 지식재산 대학원,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신입생과 서남표 KAIST 총장, 고정식 특허청장을 비롯한 대학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내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KAIST는 올해 지식재산 대학원 40명, 저널리즘 대학원 24명의 학생을 처음으로 선발했다.
특허청 지원으로 개설한 지식재산대학원은 기존 기업의 지재권 담당자와 변호사, 변리사 등 지식재산권 실무자를 대상으로 법과 기술 그리고 경영의 마인드를 갖춘 지식재산권 실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지식재산권 실무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2년 6학기과정이다.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은 현직 기자들과 언론홍보 전문가들에게 과학, 환경과 기술분야에 대한 지식을 제공해 과학언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KAIST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으로 개설한 과정이다.
위 기념사진설명
아래줄 왼쪽부터 - 서남표(KAIST 총장), 고정식(특허청장), Bob Willard(前, 미국 NCLIS 상임의장), 백만기(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
뒷줄 왼쪽부터 - 마이클박, 박범순(KAIST 인문사회과학과 교수), 김동원(KAIST 문화과학대학장), 이광형 (KAIST 교무처장), 박선원(KAIST 산학협력단장), 박승빈(KAIST 생명화학공학과장), 최종협(발명진흥회 부회장), 김철호(KAIST 지식재산대학원 책임교수), 진달용(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담당교수), 임춘택(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 김소영(KAIST 인문사회과학과 교수), 이상엽(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 학장)
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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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추천전형 최종선발 중 소외계층 학생에 집중 영어교육
우리대학이 2010학년도 ‘학교장 추천전형’을 통해 최종선발 된 학생중 소외계층 학생 19명에게 영어강의 수강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해 지난달 말 교육을 마쳤다.
KAIST의 모든 수업이 영어로 이뤄지는 것을 고려할 때 영어능력 향상은 대학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를 위해, 김동원 문화과학대학장은 농어촌지역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신입생을 위한 집중 영어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시켰다. 소외계층 31명(농어촌지역 학생 16명과 저소득층 학생 15명)중 19명 학생이 신청했다. 이 프로그램은 회화, 토론, 작문, 발표로 구성된 정규강좌와 프로젝트 클래스(Projet Class), 클럽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들은 4주간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듣기, 쓰기, 말하기 등의 능력을 원어민 강사에게 배우고 동년배인 원어민 그룹리더들과 어울리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영어강의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됐다.
김동원 학장은 “농어촌지역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학교 쪽의 특별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이 학생들이 영어강의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며 “소외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만들기 노력 중이며, 관심 있는 기업 및 개인의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애리 어학센터장은 “이들의 KAIST에서의 성공 여부는 입학사정관제가 지닌 기회균등의 정신이 실현될 수 있는지를 가늠 할 시금석입니다. 학교에서도 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의 일부를 담당하게 돼 기쁘다.”며 “현재 학생들은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으며 무리 없이 영어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0.02.19
조회수 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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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칼럼 입학사정관제 성공의 길
우리학교 입학처 김도경 처장(신소재공학과 교수)이
동아일보 2010년 2월18일(목)자에 시론을 게재했다.
제목: [시론/김도경] 입학사정관제 성공의 길
매체: 동아일보
저자: 입학처장 김도경(신소재공학과 교수)
일시: 2010/2/18 목
칼럼보기
http://news.donga.com/Column/3/04/20100218/26250219/1
2010.02.18
조회수 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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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빠른 2010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식 열려
우리학교는 2월 1일 오전 10시 학내 대강당에서 학사과정 신입생(1000명)과 학부모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인 김용탁(19, 한국과학영재고 졸업)군과 오현진(18, 대전과학고 졸업)양의 입학선서에 이어 서남표 총장의 식사순서로 진행됐다. 입학식 후 음악동아리인 "KAIST 합창단(CHORUS)"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학부모와의 간담회에는 이광형 교무처장, 김도경 입학처장과 백경욱 학생처장이 참석해 학생 교육과 생활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KAIST은 지난해부터 겨울방학기간을 줄여 2월에 개강하고 여름방학기간을 3개월로 늘려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경험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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