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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대학, 제5회 최고영어논문상 수상작 선정
- 총 894명의 참여 학생 논문중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6편 - 20일 오후 4시 인문사회과학과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시상 우리 학교 문화과학대학은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프로그램(EFL Program)과 공동주관, 개최한 ‘2011년 가을학기 최고영어논문상’ 대상자로 김상아 학생을 선정했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많은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강좌를 영어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과학대학은 학부 재학생의 창의성을 높이고 영어작문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가을학기부터 매 학기별로 ‘최고영어논문상(Best Paper Award)"제를 도입, 운영해오고 있다. 2011년 가을학기의 경우 인문사회 20개 강좌에서 총 894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영어 논문중 각 담당 교수들이 1~3편씩 총 35편의 논문을 추천하였고, 이는 이전 학기의 20편에 비해 대폭 증가한 숫자이다. 추천된 논문의 심사는 지난 2개월간 진행되어 대상 1편, 우수상 2편, 그리고 장려상 6편이 철학, 심리학 분야 등에서 선정되었다. 김은경 심사위원장은 “2011년 가을학기에는 참여 과목수가 크게 증가하고 학생들의 논문 실력도 질적으로 증진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고, 시정곤 인문사회과학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이 행사가 학부 학생들의 영어논문 실력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학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월 14일 오후 4시 인문사회과학과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 명단 Grand Prize (대상) Hui Shi"s paradox and Chinese language 김상아/Sang Ah Kim Second Prize (우수상) - Painting as Political Propaganda: Jacques-Louis David’s Oath of the Horatii and Antoine-Jean Gros’s Napoleon at the Pesthouse at Jaffa 민병훈/Min Byung Hun - Developing a Cognitive Model for Appraising Human Facial Beauty 이상윤/Sang Yun Lee; 구성모/Sungmo Ku; 김정수/Jeong-su Kim Honorable Mention (장려상) - Art in the street, “Graffiti” 유태선/Tae-sun Yu - A Comparison between The Death of Marat by Jacques-Louis David and Luncheon on the Grass by Edouard Manet 최정아/Jung Ah Choi - The Spirits of Feminism: the emergence of new woman in the Victorian society 정지정/Ji Jung Jung - The Cultural Economy of Fandom 이수연/Sou Yeon Lee - Does the pursuit of independence indicate womana sa "thinking unit"? 서지인/Jiin Seo - Applications of Patent Law explored through examination of various virtual cases 권잉걸/Ingle Kwon
2012.02.27
조회수 13457
한상기칼럼 디지털 인문사회 연구의 필요성
한상기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전자신문 2010년 7월 8일(목)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ET칼럼] 디지털 인문사회 연구의 필요성 신문: 전자신문 저자: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한상기 일시: 2010년 7월 8일(목) 기사보기: [ET칼럼] 디지털 인문사회 연구의 필요성
2010.07.08
조회수 8915
대전 시민을 위한 ‘KAIST 무료 시민인문강좌’ 열린다
대덕특구 연구원과 대전 시민을 위한 KAIST 무료시민인문강좌가 3월 2일부터 시작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강좌는 KAIST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김동원)에서 주관하며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는다. KAIST 무료시민인문강좌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한 개인이 인문학을 통해 주변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여 개인적 삶을 개선하고 사회통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공학도들에게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한 인문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강좌의 책임자인 시정곤 인문사회과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공동체와 대학 바깥 연구단체 간의 상호 협력이 증진되고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KAIST 주관 시민인문학강좌는 KAIST 교내 강의실을 비롯,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대덕특구의 4개 연구기관 내에서 연중 이뤄진다. 개설 강좌는 총 4개 분야이며 한 강좌당 10회 30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좌 제목은 대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에 대해 강의와 답사를 병행하는 <대전지역의 역사와 문화III>, 관료 이야기, 황실 이야기, 바둑 이야기, 타자기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 근대 문화 전반에 대해 탐구해 보는 <테마 인문학 산책 I>, 제인 오스틴, 샤롯 브론테, 알퐁소 도데 등 세계적 문학가와 문학작품의 정수를 함께 느껴보는 <세계문학 산책 I>, 인상주의에서 미래주의까지, 팝아트와 소비사회 등 현대 사회의 문화적 산물을 예술과 과학을 중심으로 재조명해보는 <문화 · 예술 · 과학 I> 등이다. 이번 강좌에는 사업 총괄책임자인 시정곤(국어학) 교수를 비롯 고동환(한국사), 전봉관(근대문화), 김영희(영문학), 이상경(국문학), 우정아(미술사), 김정훈(심리학), 김대륜(서양사), 박우석(철학), 조애리(영문학), 이희중(한국사) 등 KAIST 인문사회과학과 교수와 이봉지(배재대학교 : 불어불문학), 양운덕(고려대학교 :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해당기관 종사자는 물론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 문의처: KAIST(350-8007), 한국기계연구원(868-7725), 한국생명과학연구원(860-4023), 한국전자통신연구원(860-4998). <KAIST 시민인문강좌 전체 일정>
2010.02.25
조회수 16849
인문사회 독서열풍 일으킨 시정곤 교수
우리학교의 독서마일리지 제도가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국어학과 문화기술학을 가르치고 있는 인문사회과학과 시정곤 교수는 캠퍼스에 인문사회분야 독서 열풍을 불고 온 장본인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 21일(목)자 대덕넷(온라인매체)에서는 "교수의 作心→학생의 변화→KAIST 독서열풍"이란 제목의 기사가 등장한 데 이어 2월 3일(수)에는 경향신문에 "KAIST서 인문·사회 독서 열풍 일으켜 보람"이란 기사가 등장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997년에 신입생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제도"를 만들었다. 독서프로그램 제도는 대학 입학식 전 준비기간인 3~4개월 동안 학생들이 읽었으면 하는 도서를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10여년동안 지속해 오고 있다. 예전에는 가이드 북을 나눠줬지만 지금은 웹페이지 상에 책들을 올려 쉽게 책을 선정할 수 있다. 학생들은 책 가운데 인문사회·경영·문화·역사·예술 등 한 권씩을 선정 후 독후감을 내면 심사를 통해 상장이 수여된다. KAIST 독서마일리지 클럽 홈페이지 연결 [관련기사 보기] 경향신문 2010년 2월 3일(수) 자 "KAIST서 인문·사회 독서 열풍 일으켜 보람" 대덕넷 2010년 1월 21일(목)자 교수의 作心→학생의 변화→KAIST "독서열풍" 그 밖에 시정곤 교수 관련기사“대중과 단절된 국어 존립의미 없다” 경향신문 2008년 10월 8일자 시정곤 KAIST 교수의 유아 한글교육 조언 대전일보 2008년 6월 5일자 "100년 후 과연 한국어가 살아남을까?" 대덕넷 2007년 10월 8일자 2010-2-3(수)자 경향신문 13면에 소개된 관련기사
2010.02.03
조회수 11269
2009 인문주간 행사 개최 - 인문학, 과학과 이야기를 만나다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9월 21일부터 닷새간 ‘인문학, 과학과 이야기를 만나다: 우주에 대한 행복한 상상’을 주제로 2009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09 인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4차 첨성대 대토론회’ 국악공연 ‘첨성대 천년의 꿈’, 저자 초청 강연 ‘천문대 가는 길’, 연속 강연 ‘인간·우주·상상’, ‘SF 스토리텔링 워크숍’, ‘KAIST 과학 글쓰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기간중에는 무려 28년 만에 제4차 첨성대 대토론회가 오는 24일(목) 오후 1시 우리대학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요즈음 크게 유행하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첨성대’를 소재로 온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첨성대는 천문대인가 아닌가. 우리 학계에서도 그간 1973년, 1974년, 1981년 3차례에 걸쳐 첨성대 대논쟁이 있었다. 그 결과 첨성대에 녹아든 천문 사상, 첨성대의 천문학적 기능, 첨성대의 종교적 성격, 첨성대의 역사적 성격에 관한 다양한 주장들이 나왔다. 그렇지만 첨성대가 천문대인지, 종교 제단인지 하나의 정설로 모아지지 않았다. 이번 대토론회는 그간 새로운 연구 성과를 축적한 소장학자가 주축이 됐다. 동아시아 천문학적 접근, 신라사적 접근, 조경학적 접근, 종교학적 접근, 현대천문학적 접근 등 다각적이다. 그간 첨성대 논문을 쓴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장학자가 총 망라됐다. 첨성대 1차~3차 대토론회를 이끈 송상용 교수(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로회원)가 이전 논쟁의 성과와 당시 제시된 과제에 대한 특별 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한국과학사의 최고 원로인 전상운 교수(전 성신여대총장)가 이 토론회의 학술적 의의를 말한다. 이번에는 오랫동안 끌어온 첨성대 논쟁이 종지부를 찍기를 기대해본다. 이와 함께 이 토론회에서는 2006 KBS 국악대상을 받은 변계원 교수의 창작 국악곡, "첨성대, 천년의 꿈"이 발표된다. 첨성대를 노래한 고려말 조선초 안축(安軸), 정몽주(鄭夢周), 조위(曺偉)의 시에 노래를 붙였다. 첨성대 대토론회를 빛내주는 이 국악곡은 이틑날인 25일(금) 오후 5시 시청각실에서 연주된다. 이 노래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곡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전통음악과 비틀즈의 곡 등 여러 크로스오버 곡들이 흥미를 돋운다. 연주는 국내 최정상급이 출연한다. 가야금 음악의 세계화를 이뤄낸 숙명가야금연주단, 한국 해금 연주의 디바 숙명여대 강은일 교수가 출연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때 해금을 켰던 그 연주자다. 첨성대 대토론회를 기념해《천문대, 가는 길》의 저자인 일본 교토산업대 전용훈 박사가 25일 오후 3시 KAIST에서 강연한다. 그는 전국 각지의 천문대를 답사하면서 우리의 과학, 천문학, 역사를 종합한 매우 흥미로운 글을 썼다. 조선후기 시헌력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를 받았다. 과학동아 기자로도 오랫동안 활약했다. 현재 일본 교토산업대학에서 동아시아 천문학의 역사를 깊게 연구중이다. 22일, 24일 열리는 SF 스토리텔링 워크숍에서는 영화감독 인하대 육상효 교수, 과학저술가 정재승 교수, 그래픽 전문가 노준용 교수, 인문저술가 전봉관 교수를 초청해 SF 스토리텔링의 원리를 알아보고 실습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week.krf.or.kr
2009.09.16
조회수 11849
무료 시민인문강좌 연다.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노영해)가 오는 3월2일(월)부터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종사하는 연구원과 시민을 위해 ‘2008시민인문강좌’를 개설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시행되는데, 인문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과 주변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여 개인의 삶의 개선은 물론 사회통합의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공동체와 대학 밖의 연구단체, 일반시민의 상호 협력이 증진되고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에서 주관하는 시민인문강좌 사업은 KAIST를 비롯,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대덕특구 내에 있는 4개 기관에서 연중 이뤄진다. 강좌는 총 4개가 개설될 예정인데 ▲대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에 대해 강의와 답사를 병행하는 <대전지역의 역사와 문화II> ▲이승만, 윤치호, 이제마 등 우리 역사에서 가장 격변기였던 개화기에 다방면에서 활동했던 인물들의 삶을 탐구해 보는 <근대 인물 오디세이II> ▲퀴리부인과 제인 구달, 그리고 조선의 의녀에 이르기까지 여성과학자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여성과학자 이야기II>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의 건축과 조각에서 비디오 아트와 뉴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미술과 과학이 만나는 역사적 사건을 재조명해보는 <미술·과학·테크놀로지II> 등이다. 이번 강좌에는 사업 총괄책임자인 시정곤(柴政坤, 45, 국어학) 교수를 비롯하여 고동환(한국사), 전봉관(근대문화), 신동원(의학사), 김영희(영문학), 이상경(국문학), 우정아(미술사), 김정훈(심리학), 김대륜(서양사), 이희중(한국사) 등 KAIST 인문사회과학부 소속의 10명의 교수와 하정옥(가톨릭대, 과학사), 송성수(부산대, 과학기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시민강좌는 각 강좌가 10회, 3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기관 종사자는 물론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 문의처: KAIST(350-8007), 한국기계연구원(868-7725), 한국생명과학연구원 (860-4023), 항공우주연구원(860-2608).
2009.03.04
조회수 1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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