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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우리대학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와 소방청이 주관하고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 지진, 붕괴, 실험실 화학약품 누출 및 폭발, 화재, 감염병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KAIST 재난관리 체계의 효율적 가동과 점검을 통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첫째 날인 10월31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과 지진, 화재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둘째 날인 11월1일에는 실험실 가스누출 대응훈련, 마지막 날인 2일에는 감염병 및 우주위험 대응훈련이 차례로 이뤄졌다. 특히 1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본원의 항공우주학과 건물에서 해당학과 재학생, 교직원, 그리고 안전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험실 화학약품누출 대응조치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연구활동종사자들이 사용하는 화학약품 폭발 및 누출 시 신속한 사고대응과 행동조치 요령 등을 습득하고 사고발생 시 응급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전국에서 480여 개의 재난관리 책임 기관이 참여했고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기관에서는 우리대학 등 68개 기관이 참여했다.
2017.11.02
조회수 6511
안전 사회 만들겠다 … 국내 첫 재난학 연구소 발족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등 국가재난을 무기력하게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KAIST 교수 60여명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우리 대학은 22일(수) 오전 응용공학동 영상강의실에서 강성모 총장, 진영 국회의원, 김명자 前 환경부장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KAIST 재난학연구소(KIDS ․ KAIST Institute for Disaster Studies)개소식' 을 연다. 최근 세월호 참사, 환풍구 추락사고 등 크고 작은 재난이 이어지면서 우리사회의 참사의 시작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KAIST 교수들도 자발적 모임을 갖고 전문가 집단이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해야 한다며 재난학연구소 설립에 나섰다. 박희경 KAIST 재난학연구소장은 “최근 대형재난은 ▲설비‧구조 등 기술적 결함 ▲ 관련 사회정책 및 제도의 미비 ▲회사의 과실과 휴먼에러 등 복합적 요인이 겹쳐 발생하고 있다”며“재난의 원인과 발생과정, 대응 및 사후처리 문제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문학, 사회과학 및 공학적 측면에서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AIST 재난학연구소는 인문학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정책개발, ‘안전우선’의 시민의식 고취, 시민사회와 정부의 역할분담, 국민화합을 위한 재난커뮤니케이션 등에 중점을 두고 방재 및 안전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 시민화합형 방재안전 정책연구 ▲ 휴먼에러 및 레질리언스(회복 능력) 공학 ▲ 소셜 머신 기반 정보관리 플랫폼 ▲ 로봇기반의 탐사 및 구난 기술 ▲ 재난 분석 및 교육용 가상현실 구축 등 5대 중점 연구 분야를 선정했다. KAIST는 이번 재난학연구소 개소를 시작으로 따뜻한 사회기술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박 소장은 “세월호 참사의 안타까운 순간을 보면서 각계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며“이번 연구소 설립은 세계 초일류 재난 안전국가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 이어 ‘KAIST 재난학연구소의 사명과 역할’을 주제로 좌담회가 열린다. 김명자 KAIST 초빙교수(前 환경부장관)를 좌장으로 강성모 총장, 윤정로 한국사회학회장, 조원철 연세대 명예교수, 이홍순 국립경찰병원장, 김연상 중앙소방학교 실장, 이상엽 KAIST 연구원장이 참여한다.
2014.10.22
조회수 10406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25~27일 3일간 실시 - 우리 학교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태풍, 지진, 붕괴, 실험실 가스 누출 및 폭발, 화재, 감염병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KAIST 재난관리 체계의 효율적 가동과 점검을 통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을, 둘째 날인 26일에는 지진, 화재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감염병 대응 도상훈련이 차례로 이뤄진다. 특히, 27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본원의 생명화학공학과 건물에서 해당학과 재학생, 교직원, 그리고 안전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험실 안전 시범식 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연구원들이 사용하는 가연성 가스의 폭발 및 독성가스 누출 시 신속한 사고대응과 행동조치 요령 등을 습득하고 사고발생 시 응급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40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데 KAIST와 서울대가 시범훈련 실시대학으로 선정됐다.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
2012.04.24
조회수 9261
EEWS 국제 학술대회 개최
- 21세기 글로벌 이슈(EEWS)에 대비한 신기술 교류의 장 - - 녹색성장을 위한 세계각국의 정책 및 연구 진행 상황 점검과 미래조망 - - 7일과 8일, KAIST KI빌딩 퓨전 홀에서 열려 - 우리학교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KI빌딩 퓨전 홀(Fusion Hall)에서 ‘EEWS 신산업 창출’이라는 주제로 ‘2010 EEWS(Energy, Environment, Water, Sustainability)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마크 섀넌(Mark Shannon) 미국과학재단(NSF)연구소장 겸 일리노이대 교수, 도멘 도쿄대 교수, 김동섭 SK에너지기술원장, 승도영 GS칼텍스 연구소장 등을 비롯한 40여명의 국내·외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2개 세션에서 인공광합성, 차세대 LED, 무선 전력송신, 안전한 원자력기술, 유연한 배터리와 유기태양광, 녹색항공, 담수기술, 연료전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재규 EEWS 기획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녹색성장을 위한 세계 각국의 EEWS에 관한 정책 및 연구 진행 상황 등 관련 기술의 미래를 내다볼 것”이라며, “선도적인 연구자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EWS란 에너지 고갈, 환경오염, 물부족 및 지속성장 가능성 등 21세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이슈의 해결을 위해 KAIST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프로젝트다.
2010.10.07
조회수 1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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